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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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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 in Global 2013. 06. 28

대일본인쇄주식회사 NOREN CMS 구축 사례

방대한 기업 규모와 세분화된 조직으로 인한 통일성 있는 웹 브랜드 관리의 어려움 ㈜대일본인쇄(이하 DNP)는 1876년 창립 이래 1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 인쇄업계 대표 기업으로, 잡지나 서적의 출판 뿐 아니라 카탈로그, 매장 POP, 포장재, 신용카드, 벽지, LSI나 디스플레이의 부 재료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 출판과 유통에도 진출하며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등 시대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성장해왔으나,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DNP의 웹사이트 역시 새로운 변혁이 필요한 단계에 직면해 있었다. DNP의 웹사이트는 1994년 오픈했지만, 출판사 위주의 B2B 고객이 많다 보니 기존 고객의 만족에만 중심을 두게 되어, 신규 고객을 모으기 위한 사이트 활용에 대한 고민은 많지 않은 편이었다. 또한 기업의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경영자의 입장에서 기업 브랜드의 통일성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만, DNP그룹의 웹사이트는 각 각 그룹사나 사업부가 자체 조직의 콘텐츠에 해당하는 부분의 예산을 계획하여 운용하는 방식으로 공통의 디자인 포맷도 사용하고 있지 않았기에 그에 보조를 맞추기가 어려운 상태였다. 이러한 과제를 안고 있는 DNP가 생각하는 웹사이트 리뉴얼의 필요성 및 실제 도입 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NOREN」도입을 통한 구성원의 사이트 운용 오너쉽 부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유 DNP의 웹 브랜드 강화를 위한 사이트 리뉴얼 계획은, 홍보실에서 관리하는 기업 사이트에의 CMS 도입에서부터 출발하게 되었다. 오픈 이래15년 이상의 역사가 쌓여있는 사이트이기에 양은 방대했지만,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솔루션 도입 검토 시 고민이 되었던 부분도 있다. 그러나 초기 구축 비용이 들지라도 CMS 도입을 통한 사이트 관리 효율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서 오는 경제적 이점에 초점을 맞추어 CMS의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계열사 DNP디지털컴에서 사용하고 있던 CMS가 「NOREN」이었다...

I-ON in Global 2013. 06. 28

전 세계인의 IT축제, ‘2013 인터롭 도쿄’ 전시회에 다녀와서

제품서비스기획팀 김관용 사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IT 전시회인 인터롭 도쿄 2013(Interop Tokyo 2013)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롭 전시회는 올해로 20주년를 맞이한 글로벌 전시회로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통신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박람회입니다. 15개국 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3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가까운 일본에서 개최되어 일본의 대형 IT¤ý통신¤ý방송관련 업체들의 참가로 일본 IT산업의 트랜드 및 일본 IT 업계 동향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롭 전시회는 ‘한국관’이라는 단체 부스를 통해 국내의 우수IT기업들이 한국을 대표하여 글로벌 수준의 IT 기술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7회 째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한국관’의 일원으로서 인터롭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터롭 도쿄 2013!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 보겠습니다. 모터쇼 같은 다채로움의 현장, 글로벌 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13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본 전시회 참가에 기대 반 떨림 반의 기분으로 인터롭 도쿄 행사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롭 도쿄 2013은 세계적인 IT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어, 마치 모터쇼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기업에서 운영하는 전시 부스 뿐만 아니라 전시 기간 내내 이벤트를 진행했던 일본의 유명 네트워크 회사인 JUNIPER Networks 를 비롯하여 제품 및 최신 IT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되어, 마치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IT 축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1. 인터롭 도쿄 2013 전시회에 참가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

Product Review 2013. 06. 28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스마트한 레파지토리 서비스 GAIA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스마트한 레파지토리 서비스 GAIA (Enterprise Repository Service) 를 소개합니다. GAIA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데이터 레파지토리 서비스로, 기업 또는 개인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표준화된 통합 레파지토리 개발’ 이란 개념에서 출발한 GAIA는 분산 환경 지원 및 멀티 플랫폼 지원으로 빠르고 편리한 개인 및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GAIA가 제공하는 최적의 개발 환경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의 저장/불러오기/편집 등 관리 기능 지원 · 트리 형태, 비정형 데이터 속성, 파일 등 바이너리 파일의 저장 및 불러오기 지원 · DB 의 테이블처럼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양한 조건을 통해 데이터 불러오기 지원 · HTTPS 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및 조회할 수 있습니다. 분산 환경 지원으로, 다수의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유연한 개발 환경 지원 · 여러 개의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개발, 테스트, 상용화 단계를 쉽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분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Fail over 나 서버의 확장/백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대용량 데이터 처리나 대용량 데이터 요청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협업을 도와주는 사용자 관리 및 엑세스 기능 지원 · 사용자 또는 그룹과 멤버 등 체계적인 사용자 관리기능으로 프로젝트 협업을 강화합니다. · OAuth 인증으로 데이터 접근관리, 및 패스워드 관리 세션유지 시 보안이 유지됩니다. REST API 지원을 통한 개발 생산성 향상 · REST API 테스트 환경을 지원하여 개발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match, term, wildcard ...

Community 2013. 06. 28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역동적인 이노베이터, R&D 사업본부 ECM 제품개발팀

Q. ECM제품개발팀은 어떤 팀인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R&D 센터 내에 소속되어 있으며, 기업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 관련 제품군에 대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용 백엔드 레파지토리 플랫폼 <GAIA> 서비스와 웹기반 문서관리 솔루션<Smart EDMS>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ECM제품개발팀의 Super People, 팀원 소개 부탁합니다. 팀장을 맡고 있는 박점배 책임연구원의 지휘 아래 기술 이슈를 담당하는 파트장 박정태 책임연구원, 선임과 신입 개발자 사이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는 김대현 주임, 자칭 분위기메이커 조한별 연구원과 얼리어답터 조현수 연구원, 의욕 넘치는 임형준 연구원, 영어와 비쥬얼을 담당하는 김주은 연구원과 꼼꼼한 문서작성능력 덕에 팀 내 문서 대마왕(?)이라 불리고 있는 ‘공대 아름이’ 최아름 연구원까지, 이렇게 총 8명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1.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태 책임, 박점배 책임(팀장), 조현수 연구원, 임형준 연구원, 조한별 연구원, 최아름 연구원, 김주은 연구원, 김대현 주임연구원] Q. ECM 제품개발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개발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가을 4명의 신입개발자가 입사로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되어 팀 평균 나이가 젊어지기도 했지만, 팀 분위기 또한 상당히 밝고 액티브한 편입니다. 회의 시간에는 팀원 전체가 동등한 위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모였다 하면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팀입니다. 밴드 활동 등 같이 취미를 공유하는 팀원들도 많구요.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이렇게 밝고활기찬 팀 안에서 매일메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다 보니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ECM 제품개발팀의 하루 일과...

Community 2013. 06. 26

둥근 공으로 하나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축구 동호회 < I-ON FC >

발로차~ 싸커! 발로차~ 싸커! We are the champion~!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짐승남 동호회, <I-ON FC>. 회사에서 빼곡한 일정을 다 소화해내고 푸른 잔디 위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I-ON FC>의 짜릿한 축구 이야기. 푸른 잔디에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축구동호회 < I-ON FC>를 소개합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는, <I-ON FC> <I-ON FC>는 2007년 3월 창단하여 약 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뿌리깊은 동호회 중 하나입니다. <I-ON FC>는 축구공과 공터만 있으면 편한 옷을 입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또 서로간의 얼굴을 익히고 결속력을 높이면서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동호회 입니다. 현재는 약 20명 정도가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비회원도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비회원까지 포함한다면 약 30명 정도의 아이오닌이 함께하고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으로 뭉친 그들, <I-ON FC> 보통 한 번 모일 때 대략 20명 내외로 모이는 편이고, 그래서 두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가끔씩 여자 직원들이 참여하기도 하고 응원을 할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I-ON FC>는 주로 회사 근처에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공을 찬다고 합니다. 매달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운동을 하며 요즘같이 운동하기 좋은 계절에는 전천후로 활약하며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데 집중한다고 해요. 그래서 일까요, 처음에는 저질체력이라 불릴 만큼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짐승남이라 불릴 만큼 체력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체력증진과 친목 및 화합, 그리고 건전한 정신을 향해 ...

column 2013. 05. 30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Google I/O 2013) 관람기

한 상규 연구원 모바일 제품개발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한국 시각으로) 5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Google I/O 2013)'에 다녀왔습니다. IT개발자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은 컨퍼런스 중 하나이기에 전부터 참가하고 싶었는데, 회사의 배려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천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미나이다 보니 45분만에 표가 매진될 정도로 신청과정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43분에 구매를 하게 되어 구글 I/O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10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윤동훈 차장과 만나 간단한 식사 후 구글 I/O 가 열리는 모스콘 센터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날은 사전 등록 외 특별한 일정은 없었기에, 간단한 등록 절차 후 구글 스토어에 들러 구경을 하다가 내일을 위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Google I/O 2013이 열린 모스코 센터(좌)와 등록 후 발급받은 ID카드(우)] 드디어 대망의 컨퍼런스 첫날. 마음만으로는 일찍 출발하고 싶었지만 현지의 길에 익숙치 않은 관계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모스콘 센터로 출발했습니다. 한 시간 전에 도착했음에도 엄청난 인파로 입장을 위한 줄을 찾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였고, 키노트 발표 10분전이 되어 겨우 발표장이 있는 3층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자리가 없어, 좌석에는 앉지 못하고 바닥에 앉아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노트의 시작은 안드로이드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젤리빈 이후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을 기대하면서 보았는데, 처음은 Android Studio 라는 개발 툴과 인터내셔널한 앱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해 주는 번역 요청 서비스 와 알파 베타 릴리즈에 대한 것 등 등 앱을 만드는데 유용한 서비스와 툴에 대한 소개를 하고 끝이 났습니다...

column 2013. 05. 29

[Trend Report] ‘디지털 사용자 경험(DX)’를 위한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

양 재혁 본부장 R&D 사업본부 2011년도 8월 정도에 포레스터리서치에서 기존의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 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단순 웹사이트 관리에서 벗어나 해당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2년이 지난 지금, 이번에 새롭게 보고서를 업데이트하면서 포레스터리서치에서는 CXM 대신에 DX, 좀 더 정확하게 Digital Customer Experience라는 '디지털 사용자 경험'이라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주지의 사실처럼 최근 2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그리고 최근의 구글 글래스/애플 iWatch까지 다양한 인터넷에 연결된 디바이스들이 출시되고 있고 사용자들은 이러한 디바이스들이 서로 연결되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통합되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들은 자신이 무슨 디바이스를 사용하던지 상관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죠. 사용자들의 확실한 인터랙션을 위해서 적절한 디바이스를 선택해야 하는 기회가 있는데 이런 와중에 PC의 시장은 점점 위축되어 가고, 스마트폰/태블릿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TV나 구글 글래스/애플 iWatch와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가 잠재력을 가지고 시장을 호시탐탐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를 넘어선 통합된 고객 경험이 마련되어야 하고, ‘개인화’ 보다는 사용자가 처한 특정 ‘상황에 맞는’ 형태로 변모되어야 하지만 이러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조직적인 어려움(대기업의 조직 형태를 보면 모바일팀과 마케팅 그리고 정보전략 부분)으로 진행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디자인 역시 고려할 것이 많이 있고,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도 ‘관리하고, 소통하고, 측정할’ 수 있어야 하...

Community 2013. 05. 29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삶의 즐거움을 향해 달리고 있는, 사내 라이딩 동호회 <아이라이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진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주말에는 소파 위에 앉아 있는 일상. 낯설지 않으신 분 계신가요? 직장인들의 체력증진 등의 공통적인 목적을 위해 결합되고 서로가 화합함으로써 친목을 도모하며 자전거의 올바른 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열정 가득한 라이더들이 모인 <아이라이더>를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대표하는 라이더들의 모임 <아이라이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라이더들의 모임이라고 하여 'i-Rider'라고 동호회명을 만들었다는 <아이라이더>. 2012년 6월 1일 창단이래 현재 11명의 회원들과 함께 약 1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라이더>가 만들어진 것은 자전거 열풍이 일던 2012년 여름, 사업지원팀 정안수 차장과 그 외에 4명이 자전거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모인 것이 동호회로 발전하였고, 회사승인을 얻어 신설된 <아이라이더>가 이제는 공식적인 회원수도 11명에, 부회원의 수는 한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라이더> 회장 정안수 차장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수석 디자이너 김선규 부장이 로고를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화합하며 어우러지자는 의미로 로고를 디자인 하였으나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라이더들의 실력이 상당 향상하고 체력도 강해지게 되면서 로고 역시 이에 걸맞게 스피드하고 강력한 이미지로 변경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라이더>는 로고 및 유니폼을 손수 디자인 제작할만큼 그야말로 열정이 후끈후끈한 라이더들의 모임 <아이라이더>임을 자부했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즐기 줄 아는 진정한 라이더들의 행복한 열정의 라이딩! <아이라이더>는 월에 한두 번 정기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자전거를 타는 직원들이 더 많아졌고 관심도 많아져서 이 외에도 비공식적으로도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모임 외에 출...

Community 2013. 05. 2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솔루션 사업본부 <컨버전스사업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서비스에 날개를!~ 그 뜨거운 현장에 가다, 솔루션 사업본부 <컨버전스사업팀>을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의 <컨버전스사업팀>은? ‘컨버전스사업팀’은 서버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팀원이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팀원 전체가 동부증권의 소셜 주식 애플리케이션 ‘DOMA(도마)’ 서비스 운영과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도까지는 ‘DOMA’ 서비스 운영과 고도화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컨버전스사업팀>의 간단한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팀장 및 PM을 역임하고 있는 윤석호 차장과 서버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긍정 마인드의 김성현 차장, 진취 마인드 구신서 과장, 그리고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사려 깊은 강태우 차장, 책임감 강한 허경환 대리, 잘생긴 정치홍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들로만 구성된, <컨버전스사업팀>의 분위기는 어떤가 요 ? 전반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편입니다. 하지만 회의나 이슈로 협의할 땐, 의견을 끊임없이 막 쏟아내는 편입니다. 그만큼 일에 있어 열성과 열의를 다하는 팀이라 생각됩니다. 이전 각자의 프로젝트로 뿔뿔이 흩어져 있었던 팀원들이 이번에 모두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팀원간의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커졌습니다. 이제는 막내 사원이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팀원들끼리 낚시를 줄곧 가곤 합니다. 주말에 회사가 아닌 툭 터인 장소에서 밥도 같이 먹고 여유를 즐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무엇보다도 팀원 모두가 함께하는 취미가 있어 더 더 좋습니다. 출근 후부터 퇴근까지 어떤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요즘은 동부증권 ‘DOMA’ 서비스가 런칭되어 운영 중에 있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 개발에 매진하고 ...

I-ON in Global 2013. 04. 25

DIAM에셋매니지먼트사 NOREN5 CS+DS 구축사례

DIAM어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의 정확하고 확실한 금융정보 공개, NOREN CS+DS를 도입한 효율적인 운영체제로 Web사이트의 신뢰성 향상 <출처원본 : 주식회사아시스토(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공식 총 판매 대리점> 원제 :DIAM어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 자사사이트에 CMS「NOREN」채용 【도입제품:NOREN Content Server / NOREN Deploy Server】 DIAM어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는 일본국내외 100이상의 투자신탁을 취급하는 일본 국내 톱 레벨의 실적을 자랑하는 자산운영회사이다. 정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금융시장에서 이런 높은 실적과 신뢰를 유지하려면, 수많은 펀드 상품의 소개는 물론, 그에 관련된 정확한 금융정보가 실시간으로 사이트에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따라서 Web상의 원활한 정보콘텐츠 운용을 위한 정비는 필수적이며, 콘텐츠 디플로이 시 내부 통제 관리를 포함한 컴플리언스 강화 대응은 꼭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어 있었다. 특히 DIAM 어셋매니지먼트 사의 웹사이트 운영 방식에는, 타사에 없는 큰 특징이 있다. 다수의 기업에서는 사이트의 콘텐츠나 스케줄 등은 홍보, 기획부서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 국내/외 다수의 투자신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DIAM의 웹사이트의 경우 펀드 상품에 대한 정보나 디플로이 스케줄은 특정 부서가 아닌 각 펀드상품을 판매하는 판매회사에 일임한다. 이는 취급하는 상품별로 발신해야 할 정보가 다르며, 금융시장이라는 나날이 변화하는 시장 특성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솔루션 도입 전에는, 각 판매회사의 개발 담당자가 HTML파일을 작성하면 그것을 DIAM 쪽 IT 관리자가 서버에 올리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해왔다(투자신탁영업의 각 부서는 판매회사의 창구가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는 등 HTML상 기술적인 문제 발생은 물론, 각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증가함에 따라 게재할 정보도 많아지게 되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대응하는 업무 방식에 한계가...

Community 2013. 04. 15

특별한 단 하루, 영화관으로 출근해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꿈의 복지 문화 ‘단체 영화 관람’ 4월 25일 목요일 오전, 이날도 어김없이 강남역 아침은 출근을 서두르는 직장인들로 북적입니다. 어깨 가득 피곤을 한아름 짊어 지고 회사로 향하는 사람들 속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행복한 웃음소리. 점 점 더 커져가는 웃음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강남역 근처 어느 영화관. 그날 영화관에서는 흔하지 않은 목요일 아침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팝콘과 콜라를 손에 가득 품은 채 영화관람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학생 시절 봄 소풍 갈 때처럼 발걸음 가볍게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그들, 그들은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원들이었습니다. “ 매월 한번 정도는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것 같아요, 이날 오전 근무는 ‘즐겁게 영화보기’ 이죠! “ 따끈한 개봉작 관람에 앞서 한껏 들뜬 표정의 아이오닌들로 영화관은 북적 했습니다. 마치 영화관을 통째로 빌린 듯 좌석은 사내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아이오닌들로 꽉 찼습니다. “애인은 없어도 매월 첫 개봉작만큼은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의아해하기도 하고 부러워하죠.” 중간 중간 개인적으로 영화 보러 온 사람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한껏 즐기기도 하는 아이오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복지 중의 하나인 문화행사, 4월 <아이언맨3> 단체영화 관람! 이날 문화행사에서 아이오닌들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호빗>에 이어 3월 <지.아이.조2> 그리고 4월 개봉첫날 42만 명을 돌파했다는 <아이언맨3>를 단체관람 하였습니다. <아이언맨3>는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유머와 재치뿐만 아니라 더욱 강력해진 적 만다린과 대적하기 위해 등장하는 수십 벌의 수트들과 아이언맨의 활약이 한층 더 재미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영화 관람을 마치고 아이오닌들은 팀...

column 2013. 03.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독일 ‘세빗(CeBIT) 2013’ 관람기

전 세계 3대 IT관련 전시회라는 독일 하노버 ‘세빗 2013’을 다녀왔습니다 . 회사 성격상 단순 전시회는 지양하는 편이며 또 해당 전시회의 특성상 일반 전시회는 지양하는지라 그동안 인연이 없다가, 이번에는 유럽 내 각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주는 ‘엔터프라이즈 유럽 네트워크(Enterprise Europe Network)’라는 단체를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 다 . 우선 독일 하노버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도 험난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항까지 2시간 전에 가야 하니 최소 3-4시간 전에 일어나야 하고 비행기 시간 12시간(인천-프랑크푸르트) 그리고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기차 타고 2-3시간(프랑크푸르트-하노버)을 올라가니 거의 24시간에 육박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동안 비행기에서 먹고 재우는 사육의 시간과 함께 하루 가까이 씻지도 못하고, 저처럼 큰 덩치가 이코노미에서 12시간을 누가 이기나 싸움해야 하는 압박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 최종 숙소까지 폭풍처럼 쏟아지는 잠과 싸워야 했었죠. 일본 비즈니스 만으로도 10년이 넘은 이 시점에 아직도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울 만큼 어떤 나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소 조심스럽습니다만, 1주일 정도에 걸친 세빗과 하노버를 대표하는 독일에서의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숙소에서 ‘세빗’까지의 거리는 일단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람이 많기도 했고, 지리도 잘 모르는지라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비용에 대한 부분은 한국<독일<일본의 순으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마침내 세빗 북쪽 출구에 도착하고, 등록을 마친 뒤 들어가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빅블루 IBM이였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비용 투자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소위 말하는 요즘 핫 키워드들을 모두 다 표현하는 모습이 임팩트 있게 들어오더군요. 그 다음으로 보이는 삼성전자, 독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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