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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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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 in Global 2013. 11. 0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SIMO Network 2013’ 전시 참가

아 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전세계 IT 전시회인 ‘SIMO Network 2013’에 참가했습니다. ‘SIMO Network 2013’은 스페인에서 개최하는 대규모의 전세계 대표적인IT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이번 ‘SIMO Network 2013’에도 intel, HP, DELL등 스페인 뿐 아니라 각 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전세계 각 산업분야의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SIMO Network 2013’은 세계적인 IT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의 전시 부스뿐만 아니라 IT이슈와 트렌드 등에 대한 세미나 및 세계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SIMO Network 2013’의 열기는 더욱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모바일 전자 계약 솔루션 <I-ON e.Form Server>와 만화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 <ToonTalk> 선보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SIMO Network 2013’ 전시에서 모바일 전자 청약 솔루션인 ‘아이온 이폼 서버(I-ON e.Form Server)’와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툰톡(ToonTalk)’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시장에서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에 관심이 있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 이폼 서버(I-ON e.Form Server)’와 ‘툰톡(ToonTalk)’ 등 솔루션 전반에 걸쳐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전시참여를 통해 현지 엔터테인먼트 웹 사이트 구축 업체 및 보안 업체 담당자와 미팅을 갖는 등...

I-ON in Global 2013. 10. 10

[글로벌리포트] 2013년 한국 콘텐츠 미국 투자유치 설명회 참여

헐리우드, 베버리힐스 그리고 류현진 하면 생각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바로 미국 로스앤젤리스입니다! 이번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서 마련한 IR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본 내용은 2013년 9월 24일 미국 로스엔젤리스 코리아센터에서 진행된 여정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IR행사를 위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근무하고 있는 Mitchell Yun과 함께 자동차로 미국 로스앤젤리스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비행기로 가서 렌트를 하나, 차로 출발하나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다음에는 반드시 비행기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기 전부터 상당히 멀 것이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거리를 보니 서울에서 부산보다 먼 610km 정도를 차로 운전해서 갔던 것입니다. 정말 말로만 듣던 끝도 없이 펼쳐지는 평야가 어떤 것인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미국 로스엔젤리스는 서울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빠른 시간이긴 했지만 퇴근 시간 비슷하게 도착했고, 많은 차량에 속해서 늦게 가다가 2명 이상이면 이용 가능한 Car pool Lane을 알게 되고 덕분에 전용차로(?) 덕분에 빠르게 목적지에 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을 방불케 하는 도시의 규모와 차량정체를 느껴서 그다지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미국 LA에 우리 나라 교민 100만명이 살고 있어서 오래된 서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한국이더군요. ^^ 이번 비즈니스 출장의 목적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투자유치가 목적이었고,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도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앱을 만들고 있어 캐릭터 기반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인 '툰톡(ToonTalk)'을 들고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

Community 2013. 10. 10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모임! 즐겁고 행복했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회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여자들을 위한 여사우회 모임을 연에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약 일주일간의 여직원들의 참여투표를 통해 9월 26일 목요일에 여사우회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날 여사우회 모임은 설립이래 가장 놀라운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모든 여사우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각 본부장님, 팀장님, 그리고 동료들의 협조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든 여사우들이 퇴근시간보다 약 2시간 정도 이른 시간에 나와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여사우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9월 여사우회 모임은 ‘여사우들 친목도모를 위한 문화행사’라는 취지아래 먼저 영화관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사우들은 회사 근처 영화관에 모여 9월 따끈따끈한 개봉작인 ‘섀도우헌터스’를 단체관람 했습니다. 매 순간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판타지 영화 ‘섀도우헌터스’를 재미있게 관람한 뒤, 삼삼오오 모여 영화에 대한 얘기들로 분주했습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하죠^^ [영화관람 입장 전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대기하고 있는 여사우분들의 모습] 영화관람을 마치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허기진 여사우들의 배를 달래줄 예약된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고깃집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목도모를 위해 사우회에서 미리 준비한 명찰과 함께 지정석에 앉아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는데요, 같은 곳에 근무하지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사우들끼리 인사하며 이번 모임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각 직원들마다 팀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지만, 여사우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기를 먹는 모습도 아름다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분들이 일명 먹방 모습] 그리고 이날 여사우회 모임에 청일점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님이 여사우회 모임을 응원해주고 더욱 더 ...

Community 2013. 09. 1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프로페셔널 한 감각 과 실력 으로 최신 트렌드를 주도 하는 엣지 있는 디자이너, 그들이 모여 디자인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 Q.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디자인본부의 <디자인팀>은 어떤 팀인가요? 디자인팀은 마케팅디자인본부 소속으로 UX/UI 1팀과 UX/UI 2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팀원이 함께 팀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디자인팀은 CI/BI부터 홈페이지, 제품, 그리고 다양한 머 티리얼 뿐만 아니라 사내 인테리어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전사조직입니다. UX/UI 1팀의 경우 CI/BI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 제품 관련 디자인, 브로 셔, 뉴스레터 등 회사내의 전반적인 온/오프라인의 디자인요소를 통합적으로 디자인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X/UI 2팀의 경우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전반적인 UX/UI 디자인 및 웹 표준 퍼블리싱, 전사 유용 가능한 디자인 컴퍼넌트 프레임워크 고도화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 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희라 사원, 장현진 대리, 김선규 팀장, 박지은 대리, 유현경 과장] *마케팅디자인본부 UX/UI 2팀 장미 팀장은 개인사유로 인해 촬영에 협조못함. Q. Super People로 구성된, <디자인팀>의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아무도 몰랐다던 디자인팀의 청일점 UX/UI 1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선규 수석의 지휘 아래 빠 른손 유현경 과장, 툰톡 주인공 투니의 창시자 박지은 대리 그리고 UX/UI 2팀의 팀장을 맡고 있 는 카리스마 있는 개성 만점 장미 과장, 재무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 대한민국 1% 소비절제 가 능한 장현진 대리, 디자인팀의 먹방을 담당하고 있는 혈기왕성 20살 막내 안희라 사원까지, 이렇 게 총 6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디자인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분위기가 ‘어떻다’라고 단편적으로 표현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일 할 때는 조용하지만 회의나 외부...

I-ON in Global 2013. 07. 30

(주)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 NOREN CMS 구축 사례

글로벌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NOREN CMS 연계 웹 브랜드 구축 프로젝트 창업 125년을 맞은 ㈜후지쿠라는 정보통신기기 제조기업으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광섬유를 비롯, 정보 통신, 전자전장, 케이블/기기 등 다각화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차세대 브로드밴드를 실현하는 각종 광통신 관련 제품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후지쿠라의 IT시스템을 지탱하고 있는 곳이 후지쿠라 본사를 비롯, 24개 사에 이르는 관련 기업의 IT정비/ 정보시스템 전반을 지원하고 있는 ㈜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이다. 원래 후지쿠라의 한 부문이었으나, 후지쿠라정보시스템으로 2005년에 독립 후, 그룹 회사와의 합병을 거쳐 2009년에 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가 설립되었다. 후지쿠라 그룹 전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후지쿠라비즈니스는 후지쿠라 글로벌 브랜드의 확립에 기여한 여러 요소 중의 하나로, 그룹 전체의 프로젝트로 도입한 NOREN Content Management System을 꼽았다. 웹사이트를 통한 글로벌 기업 경영의 확립을 위해 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에서 택한 전략은 무엇인지, 또 그 전략에서 NOREN의 역할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그룹 공통 브랜드이미지의 확립을 위한 CMS 연계 사이트 개편 프로젝트 기존 후지쿠라 웹사이트는 HTML파일 작성 후 업로드 하는 방식이었으나, 늘어나는 콘텐츠에 비해 담당 인력은 한정적이어서 수작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업데이트되는 정보의 즉시성도 떨어져 갔다. 그래서 CMS 도입을 검토하던 중, 일본 내 제일의 인지도와 함께 기업 사이트 운영에 합리적인 기능들이 있는 NOREN CM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CMS 구축과 연계된 사이트 리뉴얼은 디자인이나 HTML파일의 제작 비용뿐 아니라, 템플릿 제작, 서버 환경 구축 등 초기 비용이 증가한다. 특히 NOREN은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로 비용 역시 만만치 않기에, 단지 운용의 편의성의나 ...

Community 2013. 07. 12

바비큐 파티와 함께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동호회의 날’

지난 12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큰 사내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오닌 모두가 함께하는 <동호회의 날> 이었습니다. 이번 <동호회의 날>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가 주최하고, 각 사내 동호회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상암동 난지캠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마철인지라 비가 오기는 했지만, 아이오닌 모두가 즐겁게 즐겼던 행사였는데요,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동호회의 날>. 그럼 이날, 각 동호회들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아이온의 짐승남들! <I-ON FC>의 활동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I-ON FC>는 마포 난지천 인조 잔디 축구장에 모여 몸을 가볍게 푼 후 푸른 잔디를 힘차게 달렸는데요, 전 후반으로 나누어 약 2시간 동안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 후 간단한 다과를 즐기고 난지 바비큐 캠핑장으로 갔다고 하는데요, 힘차게 땀 흘린 뒤 먹는 바비큐의 맛은 정말 최고였을 것 같네요. 다음은 바쁜 일상생활 속의 활력이 되기도 하는,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동아리! <참마실> 입니다. <참마실>은 오전 9시경 본사에 집결하여 여주 남한강에 수상레저를 즐기러 갔는데요, 비가 오기는 했지만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는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겼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의 수상레저, <참마실>은 더욱 더 빛나는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네요. 이어서 사진 촬영에 흥미가 있고 사진감상을 즐기는, <iFocus>! <iFocus>는 오전 10시 서울 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서 열렸던 ‘Life changing’전과 지하 2층 ‘한국인의 눈으로 본 캐나다’ 사진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장비라면 무엇이든 ‘ok’ 라는 사진동아리 <iFocus>. 사진전 관람 후에는 근처 유명한 케이크 가게에 들려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

I-ON in Global 2013. 06. 28

대일본인쇄주식회사 NOREN CMS 구축 사례

방대한 기업 규모와 세분화된 조직으로 인한 통일성 있는 웹 브랜드 관리의 어려움 ㈜대일본인쇄(이하 DNP)는 1876년 창립 이래 1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 인쇄업계 대표 기업으로, 잡지나 서적의 출판 뿐 아니라 카탈로그, 매장 POP, 포장재, 신용카드, 벽지, LSI나 디스플레이의 부 재료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 출판과 유통에도 진출하며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등 시대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성장해왔으나,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DNP의 웹사이트 역시 새로운 변혁이 필요한 단계에 직면해 있었다. DNP의 웹사이트는 1994년 오픈했지만, 출판사 위주의 B2B 고객이 많다 보니 기존 고객의 만족에만 중심을 두게 되어, 신규 고객을 모으기 위한 사이트 활용에 대한 고민은 많지 않은 편이었다. 또한 기업의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경영자의 입장에서 기업 브랜드의 통일성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만, DNP그룹의 웹사이트는 각 각 그룹사나 사업부가 자체 조직의 콘텐츠에 해당하는 부분의 예산을 계획하여 운용하는 방식으로 공통의 디자인 포맷도 사용하고 있지 않았기에 그에 보조를 맞추기가 어려운 상태였다. 이러한 과제를 안고 있는 DNP가 생각하는 웹사이트 리뉴얼의 필요성 및 실제 도입 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NOREN」도입을 통한 구성원의 사이트 운용 오너쉽 부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유 DNP의 웹 브랜드 강화를 위한 사이트 리뉴얼 계획은, 홍보실에서 관리하는 기업 사이트에의 CMS 도입에서부터 출발하게 되었다. 오픈 이래15년 이상의 역사가 쌓여있는 사이트이기에 양은 방대했지만,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솔루션 도입 검토 시 고민이 되었던 부분도 있다. 그러나 초기 구축 비용이 들지라도 CMS 도입을 통한 사이트 관리 효율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서 오는 경제적 이점에 초점을 맞추어 CMS의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계열사 DNP디지털컴에서 사용하고 있던 CMS가 「NOREN」이었다...

I-ON in Global 2013. 06. 28

전 세계인의 IT축제, ‘2013 인터롭 도쿄’ 전시회에 다녀와서

제품서비스기획팀 김관용 사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IT 전시회인 인터롭 도쿄 2013(Interop Tokyo 2013)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롭 전시회는 올해로 20주년를 맞이한 글로벌 전시회로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통신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박람회입니다. 15개국 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3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가까운 일본에서 개최되어 일본의 대형 IT¤ý통신¤ý방송관련 업체들의 참가로 일본 IT산업의 트랜드 및 일본 IT 업계 동향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롭 전시회는 ‘한국관’이라는 단체 부스를 통해 국내의 우수IT기업들이 한국을 대표하여 글로벌 수준의 IT 기술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7회 째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한국관’의 일원으로서 인터롭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터롭 도쿄 2013!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 보겠습니다. 모터쇼 같은 다채로움의 현장, 글로벌 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13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본 전시회 참가에 기대 반 떨림 반의 기분으로 인터롭 도쿄 행사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롭 도쿄 2013은 세계적인 IT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어, 마치 모터쇼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기업에서 운영하는 전시 부스 뿐만 아니라 전시 기간 내내 이벤트를 진행했던 일본의 유명 네트워크 회사인 JUNIPER Networks 를 비롯하여 제품 및 최신 IT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되어, 마치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IT 축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1. 인터롭 도쿄 2013 전시회에 참가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

Product Review 2013. 06. 28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스마트한 레파지토리 서비스 GAIA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스마트한 레파지토리 서비스 GAIA (Enterprise Repository Service) 를 소개합니다. GAIA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데이터 레파지토리 서비스로, 기업 또는 개인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표준화된 통합 레파지토리 개발’ 이란 개념에서 출발한 GAIA는 분산 환경 지원 및 멀티 플랫폼 지원으로 빠르고 편리한 개인 및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GAIA가 제공하는 최적의 개발 환경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의 저장/불러오기/편집 등 관리 기능 지원 · 트리 형태, 비정형 데이터 속성, 파일 등 바이너리 파일의 저장 및 불러오기 지원 · DB 의 테이블처럼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양한 조건을 통해 데이터 불러오기 지원 · HTTPS 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및 조회할 수 있습니다. 분산 환경 지원으로, 다수의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유연한 개발 환경 지원 · 여러 개의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개발, 테스트, 상용화 단계를 쉽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분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Fail over 나 서버의 확장/백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대용량 데이터 처리나 대용량 데이터 요청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협업을 도와주는 사용자 관리 및 엑세스 기능 지원 · 사용자 또는 그룹과 멤버 등 체계적인 사용자 관리기능으로 프로젝트 협업을 강화합니다. · OAuth 인증으로 데이터 접근관리, 및 패스워드 관리 세션유지 시 보안이 유지됩니다. REST API 지원을 통한 개발 생산성 향상 · REST API 테스트 환경을 지원하여 개발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match, term, wildcard ...

Community 2013. 06. 28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역동적인 이노베이터, R&D 사업본부 ECM 제품개발팀

Q. ECM제품개발팀은 어떤 팀인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R&D 센터 내에 소속되어 있으며, 기업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 관련 제품군에 대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용 백엔드 레파지토리 플랫폼 <GAIA> 서비스와 웹기반 문서관리 솔루션<Smart EDMS>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ECM제품개발팀의 Super People, 팀원 소개 부탁합니다. 팀장을 맡고 있는 박점배 책임연구원의 지휘 아래 기술 이슈를 담당하는 파트장 박정태 책임연구원, 선임과 신입 개발자 사이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는 김대현 주임, 자칭 분위기메이커 조한별 연구원과 얼리어답터 조현수 연구원, 의욕 넘치는 임형준 연구원, 영어와 비쥬얼을 담당하는 김주은 연구원과 꼼꼼한 문서작성능력 덕에 팀 내 문서 대마왕(?)이라 불리고 있는 ‘공대 아름이’ 최아름 연구원까지, 이렇게 총 8명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1.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태 책임, 박점배 책임(팀장), 조현수 연구원, 임형준 연구원, 조한별 연구원, 최아름 연구원, 김주은 연구원, 김대현 주임연구원] Q. ECM 제품개발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개발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가을 4명의 신입개발자가 입사로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되어 팀 평균 나이가 젊어지기도 했지만, 팀 분위기 또한 상당히 밝고 액티브한 편입니다. 회의 시간에는 팀원 전체가 동등한 위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모였다 하면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팀입니다. 밴드 활동 등 같이 취미를 공유하는 팀원들도 많구요.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이렇게 밝고활기찬 팀 안에서 매일메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다 보니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ECM 제품개발팀의 하루 일과...

Community 2013. 06. 26

둥근 공으로 하나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축구 동호회 < I-ON FC >

발로차~ 싸커! 발로차~ 싸커! We are the champion~!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짐승남 동호회, <I-ON FC>. 회사에서 빼곡한 일정을 다 소화해내고 푸른 잔디 위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I-ON FC>의 짜릿한 축구 이야기. 푸른 잔디에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축구동호회 < I-ON FC>를 소개합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는, <I-ON FC> <I-ON FC>는 2007년 3월 창단하여 약 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뿌리깊은 동호회 중 하나입니다. <I-ON FC>는 축구공과 공터만 있으면 편한 옷을 입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또 서로간의 얼굴을 익히고 결속력을 높이면서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동호회 입니다. 현재는 약 20명 정도가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비회원도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비회원까지 포함한다면 약 30명 정도의 아이오닌이 함께하고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으로 뭉친 그들, <I-ON FC> 보통 한 번 모일 때 대략 20명 내외로 모이는 편이고, 그래서 두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가끔씩 여자 직원들이 참여하기도 하고 응원을 할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I-ON FC>는 주로 회사 근처에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공을 찬다고 합니다. 매달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운동을 하며 요즘같이 운동하기 좋은 계절에는 전천후로 활약하며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데 집중한다고 해요. 그래서 일까요, 처음에는 저질체력이라 불릴 만큼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짐승남이라 불릴 만큼 체력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체력증진과 친목 및 화합, 그리고 건전한 정신을 향해 ...

column 2013. 05. 30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Google I/O 2013) 관람기

한 상규 연구원 모바일 제품개발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한국 시각으로) 5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Google I/O 2013)'에 다녀왔습니다. IT개발자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은 컨퍼런스 중 하나이기에 전부터 참가하고 싶었는데, 회사의 배려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천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미나이다 보니 45분만에 표가 매진될 정도로 신청과정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43분에 구매를 하게 되어 구글 I/O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10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윤동훈 차장과 만나 간단한 식사 후 구글 I/O 가 열리는 모스콘 센터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날은 사전 등록 외 특별한 일정은 없었기에, 간단한 등록 절차 후 구글 스토어에 들러 구경을 하다가 내일을 위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Google I/O 2013이 열린 모스코 센터(좌)와 등록 후 발급받은 ID카드(우)] 드디어 대망의 컨퍼런스 첫날. 마음만으로는 일찍 출발하고 싶었지만 현지의 길에 익숙치 않은 관계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모스콘 센터로 출발했습니다. 한 시간 전에 도착했음에도 엄청난 인파로 입장을 위한 줄을 찾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였고, 키노트 발표 10분전이 되어 겨우 발표장이 있는 3층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자리가 없어, 좌석에는 앉지 못하고 바닥에 앉아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노트의 시작은 안드로이드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젤리빈 이후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을 기대하면서 보았는데, 처음은 Android Studio 라는 개발 툴과 인터내셔널한 앱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해 주는 번역 요청 서비스 와 알파 베타 릴리즈에 대한 것 등 등 앱을 만드는데 유용한 서비스와 툴에 대한 소개를 하고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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