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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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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2013. 05. 30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Google I/O 2013) 관람기

한 상규 연구원 모바일 제품개발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한국 시각으로) 5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Google I/O 2013)'에 다녀왔습니다. IT개발자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은 컨퍼런스 중 하나이기에 전부터 참가하고 싶었는데, 회사의 배려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천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미나이다 보니 45분만에 표가 매진될 정도로 신청과정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43분에 구매를 하게 되어 구글 I/O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10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윤동훈 차장과 만나 간단한 식사 후 구글 I/O 가 열리는 모스콘 센터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날은 사전 등록 외 특별한 일정은 없었기에, 간단한 등록 절차 후 구글 스토어에 들러 구경을 하다가 내일을 위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Google I/O 2013이 열린 모스코 센터(좌)와 등록 후 발급받은 ID카드(우)] 드디어 대망의 컨퍼런스 첫날. 마음만으로는 일찍 출발하고 싶었지만 현지의 길에 익숙치 않은 관계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모스콘 센터로 출발했습니다. 한 시간 전에 도착했음에도 엄청난 인파로 입장을 위한 줄을 찾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였고, 키노트 발표 10분전이 되어 겨우 발표장이 있는 3층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자리가 없어, 좌석에는 앉지 못하고 바닥에 앉아 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노트의 시작은 안드로이드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젤리빈 이후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을 기대하면서 보았는데, 처음은 Android Studio 라는 개발 툴과 인터내셔널한 앱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해 주는 번역 요청 서비스 와 알파 베타 릴리즈에 대한 것 등 등 앱을 만드는데 유용한 서비스와 툴에 대한 소개를 하고 끝이 났습니다...

column 2013. 05. 29

[Trend Report] ‘디지털 사용자 경험(DX)’를 위한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

양 재혁 본부장 R&D 사업본부 2011년도 8월 정도에 포레스터리서치에서 기존의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 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단순 웹사이트 관리에서 벗어나 해당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2년이 지난 지금, 이번에 새롭게 보고서를 업데이트하면서 포레스터리서치에서는 CXM 대신에 DX, 좀 더 정확하게 Digital Customer Experience라는 '디지털 사용자 경험'이라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주지의 사실처럼 최근 2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그리고 최근의 구글 글래스/애플 iWatch까지 다양한 인터넷에 연결된 디바이스들이 출시되고 있고 사용자들은 이러한 디바이스들이 서로 연결되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통합되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들은 자신이 무슨 디바이스를 사용하던지 상관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죠. 사용자들의 확실한 인터랙션을 위해서 적절한 디바이스를 선택해야 하는 기회가 있는데 이런 와중에 PC의 시장은 점점 위축되어 가고, 스마트폰/태블릿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TV나 구글 글래스/애플 iWatch와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가 잠재력을 가지고 시장을 호시탐탐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를 넘어선 통합된 고객 경험이 마련되어야 하고, ‘개인화’ 보다는 사용자가 처한 특정 ‘상황에 맞는’ 형태로 변모되어야 하지만 이러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기술적인 어려움이나 조직적인 어려움(대기업의 조직 형태를 보면 모바일팀과 마케팅 그리고 정보전략 부분)으로 진행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디자인 역시 고려할 것이 많이 있고,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도 ‘관리하고, 소통하고, 측정할’ 수 있어야 하...

Community 2013. 05. 29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삶의 즐거움을 향해 달리고 있는, 사내 라이딩 동호회 <아이라이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진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주말에는 소파 위에 앉아 있는 일상. 낯설지 않으신 분 계신가요? 직장인들의 체력증진 등의 공통적인 목적을 위해 결합되고 서로가 화합함으로써 친목을 도모하며 자전거의 올바른 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열정 가득한 라이더들이 모인 <아이라이더>를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대표하는 라이더들의 모임 <아이라이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라이더들의 모임이라고 하여 'i-Rider'라고 동호회명을 만들었다는 <아이라이더>. 2012년 6월 1일 창단이래 현재 11명의 회원들과 함께 약 1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라이더>가 만들어진 것은 자전거 열풍이 일던 2012년 여름, 사업지원팀 정안수 차장과 그 외에 4명이 자전거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모인 것이 동호회로 발전하였고, 회사승인을 얻어 신설된 <아이라이더>가 이제는 공식적인 회원수도 11명에, 부회원의 수는 한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라이더> 회장 정안수 차장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수석 디자이너 김선규 부장이 로고를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화합하며 어우러지자는 의미로 로고를 디자인 하였으나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라이더들의 실력이 상당 향상하고 체력도 강해지게 되면서 로고 역시 이에 걸맞게 스피드하고 강력한 이미지로 변경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라이더>는 로고 및 유니폼을 손수 디자인 제작할만큼 그야말로 열정이 후끈후끈한 라이더들의 모임 <아이라이더>임을 자부했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즐기 줄 아는 진정한 라이더들의 행복한 열정의 라이딩! <아이라이더>는 월에 한두 번 정기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자전거를 타는 직원들이 더 많아졌고 관심도 많아져서 이 외에도 비공식적으로도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모임 외에 출...

Community 2013. 05. 2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솔루션 사업본부 <컨버전스사업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서비스에 날개를!~ 그 뜨거운 현장에 가다, 솔루션 사업본부 <컨버전스사업팀>을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의 <컨버전스사업팀>은? ‘컨버전스사업팀’은 서버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팀원이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팀원 전체가 동부증권의 소셜 주식 애플리케이션 ‘DOMA(도마)’ 서비스 운영과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도까지는 ‘DOMA’ 서비스 운영과 고도화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컨버전스사업팀>의 간단한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팀장 및 PM을 역임하고 있는 윤석호 차장과 서버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긍정 마인드의 김성현 차장, 진취 마인드 구신서 과장, 그리고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사려 깊은 강태우 차장, 책임감 강한 허경환 대리, 잘생긴 정치홍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들로만 구성된, <컨버전스사업팀>의 분위기는 어떤가 요 ? 전반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편입니다. 하지만 회의나 이슈로 협의할 땐, 의견을 끊임없이 막 쏟아내는 편입니다. 그만큼 일에 있어 열성과 열의를 다하는 팀이라 생각됩니다. 이전 각자의 프로젝트로 뿔뿔이 흩어져 있었던 팀원들이 이번에 모두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팀원간의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커졌습니다. 이제는 막내 사원이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팀원들끼리 낚시를 줄곧 가곤 합니다. 주말에 회사가 아닌 툭 터인 장소에서 밥도 같이 먹고 여유를 즐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무엇보다도 팀원 모두가 함께하는 취미가 있어 더 더 좋습니다. 출근 후부터 퇴근까지 어떤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요즘은 동부증권 ‘DOMA’ 서비스가 런칭되어 운영 중에 있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 개발에 매진하고 ...

I-ON in Global 2013. 04. 25

DIAM에셋매니지먼트사 NOREN5 CS+DS 구축사례

DIAM어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의 정확하고 확실한 금융정보 공개, NOREN CS+DS를 도입한 효율적인 운영체제로 Web사이트의 신뢰성 향상 <출처원본 : 주식회사아시스토(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공식 총 판매 대리점> 원제 :DIAM어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 자사사이트에 CMS「NOREN」채용 【도입제품:NOREN Content Server / NOREN Deploy Server】 DIAM어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는 일본국내외 100이상의 투자신탁을 취급하는 일본 국내 톱 레벨의 실적을 자랑하는 자산운영회사이다. 정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금융시장에서 이런 높은 실적과 신뢰를 유지하려면, 수많은 펀드 상품의 소개는 물론, 그에 관련된 정확한 금융정보가 실시간으로 사이트에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따라서 Web상의 원활한 정보콘텐츠 운용을 위한 정비는 필수적이며, 콘텐츠 디플로이 시 내부 통제 관리를 포함한 컴플리언스 강화 대응은 꼭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어 있었다. 특히 DIAM 어셋매니지먼트 사의 웹사이트 운영 방식에는, 타사에 없는 큰 특징이 있다. 다수의 기업에서는 사이트의 콘텐츠나 스케줄 등은 홍보, 기획부서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 국내/외 다수의 투자신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DIAM의 웹사이트의 경우 펀드 상품에 대한 정보나 디플로이 스케줄은 특정 부서가 아닌 각 펀드상품을 판매하는 판매회사에 일임한다. 이는 취급하는 상품별로 발신해야 할 정보가 다르며, 금융시장이라는 나날이 변화하는 시장 특성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솔루션 도입 전에는, 각 판매회사의 개발 담당자가 HTML파일을 작성하면 그것을 DIAM 쪽 IT 관리자가 서버에 올리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해왔다(투자신탁영업의 각 부서는 판매회사의 창구가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는 등 HTML상 기술적인 문제 발생은 물론, 각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증가함에 따라 게재할 정보도 많아지게 되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대응하는 업무 방식에 한계가...

Community 2013. 04. 15

특별한 단 하루, 영화관으로 출근해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꿈의 복지 문화 ‘단체 영화 관람’ 4월 25일 목요일 오전, 이날도 어김없이 강남역 아침은 출근을 서두르는 직장인들로 북적입니다. 어깨 가득 피곤을 한아름 짊어 지고 회사로 향하는 사람들 속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행복한 웃음소리. 점 점 더 커져가는 웃음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강남역 근처 어느 영화관. 그날 영화관에서는 흔하지 않은 목요일 아침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팝콘과 콜라를 손에 가득 품은 채 영화관람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학생 시절 봄 소풍 갈 때처럼 발걸음 가볍게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그들, 그들은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원들이었습니다. “ 매월 한번 정도는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것 같아요, 이날 오전 근무는 ‘즐겁게 영화보기’ 이죠! “ 따끈한 개봉작 관람에 앞서 한껏 들뜬 표정의 아이오닌들로 영화관은 북적 했습니다. 마치 영화관을 통째로 빌린 듯 좌석은 사내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아이오닌들로 꽉 찼습니다. “애인은 없어도 매월 첫 개봉작만큼은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의아해하기도 하고 부러워하죠.” 중간 중간 개인적으로 영화 보러 온 사람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한껏 즐기기도 하는 아이오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복지 중의 하나인 문화행사, 4월 <아이언맨3> 단체영화 관람! 이날 문화행사에서 아이오닌들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호빗>에 이어 3월 <지.아이.조2> 그리고 4월 개봉첫날 42만 명을 돌파했다는 <아이언맨3>를 단체관람 하였습니다. <아이언맨3>는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유머와 재치뿐만 아니라 더욱 강력해진 적 만다린과 대적하기 위해 등장하는 수십 벌의 수트들과 아이언맨의 활약이 한층 더 재미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영화 관람을 마치고 아이오닌들은 팀...

column 2013. 03.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독일 ‘세빗(CeBIT) 2013’ 관람기

전 세계 3대 IT관련 전시회라는 독일 하노버 ‘세빗 2013’을 다녀왔습니다 . 회사 성격상 단순 전시회는 지양하는 편이며 또 해당 전시회의 특성상 일반 전시회는 지양하는지라 그동안 인연이 없다가, 이번에는 유럽 내 각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주는 ‘엔터프라이즈 유럽 네트워크(Enterprise Europe Network)’라는 단체를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 다 . 우선 독일 하노버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도 험난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항까지 2시간 전에 가야 하니 최소 3-4시간 전에 일어나야 하고 비행기 시간 12시간(인천-프랑크푸르트) 그리고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기차 타고 2-3시간(프랑크푸르트-하노버)을 올라가니 거의 24시간에 육박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동안 비행기에서 먹고 재우는 사육의 시간과 함께 하루 가까이 씻지도 못하고, 저처럼 큰 덩치가 이코노미에서 12시간을 누가 이기나 싸움해야 하는 압박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 최종 숙소까지 폭풍처럼 쏟아지는 잠과 싸워야 했었죠. 일본 비즈니스 만으로도 10년이 넘은 이 시점에 아직도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울 만큼 어떤 나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소 조심스럽습니다만, 1주일 정도에 걸친 세빗과 하노버를 대표하는 독일에서의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숙소에서 ‘세빗’까지의 거리는 일단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람이 많기도 했고, 지리도 잘 모르는지라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비용에 대한 부분은 한국<독일<일본의 순으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마침내 세빗 북쪽 출구에 도착하고, 등록을 마친 뒤 들어가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빅블루 IBM이였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비용 투자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소위 말하는 요즘 핫 키워드들을 모두 다 표현하는 모습이 임팩트 있게 들어오더군요. 그 다음으로 보이는 삼성전자, 독일의 ...

Community 2013. 03. 1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디지털서비스팀>을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슈퍼맨들과 원더우먼이 모였다?!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 2013년이 기대되는 팀! “디지털서비스팀”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지털서비스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디지털서비스팀은 디지털컨버전스본부 소속으로 총 11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이 화두인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또한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카탈로그, 메신저 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서비스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만화기반의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 ‘툰톡’과 주식전문 어플리케이션 ‘증권레이더’ 서비스 그리고 eTrading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서비스팀>의 슈퍼맨들과 원더우먼은 누구?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기획자 3명과 개발자 7명, 그리고 팀장 김상훈 부장으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획자로는 ‘증권레이더’와 외부 SI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 차장, ‘툰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임민주, 백기열 과장이 있으며, 개발자로는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자인 한수경, 강성욱 차장과 최용희 대리, 조형진 사원이 있으며 웹 개발자로는 구신서, 조정현 과장 그리고 성세현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많은 슈퍼맨들 홍일점 원더우먼이 모인 <디지털서비스팀>!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남자들이 많다 보니 분위기가 조금 험악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진 않고요, 조금 시끄러운 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다들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쳐나서 그런지 목소리가 좀 크고 주장이 강하거든요~ ■ 출근 후부터 퇴근까지 어떤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저희팀은 대부분 ‘툰톡’ 및 ‘증권레이더’ 회원현황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하고 이에 대한 응대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이...

I-ON in Global 2013. 03. 18

일본 NOREN 유저 컨퍼런스 개최

지난 2월 20일, 일본 도쿄 이치가야의 알카디아이치가야에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솔루션 <NOREN Content Server>의 유저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사진 1. 2013 NOREN 유저 컨퍼런스가 진행된 도쿄 알카디아이치가야 회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신 분들이라면 NOREN이란 이름이 조금 생소하실텐데요, NOREN은 바로 아이온의 대표 콘텐츠 관리 솔루션, I-ON Content Server의 일본 내 브랜드 명입니다. 일본 현지 고객들이 발음하기 쉽도록 명명된 브랜드인 NOREN 제품군은 일본의 공식 판매 대리점 ㈜아시스토 사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요, 2012년 12월 현재 일본 내 최고의 도입실적 500을 넘었으며, 일본 내에서 메이저 콘텐츠 관리 솔루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03년 출범한 NOREN 유저회는 매년 본회와 분과회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왔는데요, 이번 2013년 유저회 본회는 NOREN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의 고객 약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NOREN 유저 컨퍼런스에서는 어떤 내용의 발표가 진행되었는지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첫번째 세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 재철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2012년 유저회 활동 보고, 일본 법인장을 겸임하고 있는 양 재혁 이사의 NOREN 라인에 대한 로드맵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진 2. 향후 로드맵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오재철 대표이사(좌)와 양재혁 이사(우)] 세션은 NOREN 제품군의 향후 전망과 2013년 새롭게 출시된 NOREN Content Server 6의 데모 시연,새로운 기능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솔루션 NOREN6의 출시 정보에 청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H2O SPACE사 타니구치 마코토 씨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는데요, “패러다임시프트-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보는 웹사이...

Project News 2013. 02. 27

BC카드 - 효과적인 콘텐츠 관리 및 배포를 위한 ICS, IDS 도입

개별 라운지사이트의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와 접근성 증대, 콘텐츠의 빠른 수정/배포로 업무 효율성 강화 금융 및 카드 관련 업계의 2013년 가장 뜨거운 IT이슈 중 하나인 웹접근성 준수 의무화와 관련, 기업 사이트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오늘은 BC카드사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 “통합 Loun.G[라운지]사이트 ( http://loung.bccard.com/ )의 CMS연계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웹사이트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또 사이트 운영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섯 개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 효율성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카드사들의 ‘오픈웹’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골프, 쇼핑, 다이닝, 컬쳐, 투어 등 개별 라운지들을 통합한 통합 Loun.G 사이트의 CMS 연계 구축을 통해 웹접근성 강화는 물론, 사이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새롭게 바뀐 BC카드 라운지 사이트 메인] BC카드는 이미 CMS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지만, 본 프로젝트의 경우 현재의 형상관리 역할에 조금 더 CMS 본연의 역할을 보강하여 인건비의 절감(인력의 효율적 활용) 및 콘텐츠 수정사항의 빠른 반영 등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 현업 담당자의 사용성 강화 등 개발 관련 프로세스에 가급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프로젝트의 담당자인 BC카드 고세영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 프로젝트의 배경과 중점 추진 사항, 솔루션 도입을 통해 얻은 비즈니스 성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담당자 INTERVIEW – BC카드 고세영 과장] Q.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 배경은? 이번 개편은 각 라운지 사이트의 통합을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창출과, B...

Community 2013. 02. 27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행복한 신입사원을 만나다.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13년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 UX/UI 2팀 안희라, QA팀 김희진씨를 만났습니다. 2013 계사년 신입사원이 말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브랜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두 분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 :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UX/UI 2팀 신입 안희라 사원입니다. 올해 20살이 되었구요,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인턴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만나게 되어 현재 정직원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QA팀 김희진 신입 연구원입니다. 87년생이구요, 컴퓨터정보학을 전공했으며 IT분야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가 QA분야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QA팀에서 인턴 후 현재 정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의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소속 팀과 하시는 업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안: 마케팅디자인본부 UX/UI 2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웹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간단한 아이콘 인포그래픽 작업 등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 저는 R&D본부의 QA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A팀에서는 제품이 출시가 되면 품질 검증을 해서 제품이 잘 운영되는지 혹시 문제점은 없는지, 사용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의 제품의 기능 개선을 위한 작업을 하며 그러한 기능을 개발팀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움 속에 책임감이 숨쉬는 문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나요? 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하면 ‘자유로운 회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복장도 자유롭고, 업무환경도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해야하는 업무,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책임을 가지고 하죠. 철을 아이온이라고 하잖아요. 그것처럼 철에 비유해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도 마치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철통같이 하고 나머지...

column 2013. 01. 28

[특집기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들이 밝히는 2013년, 아이온의 키워드는 OOO이다!

신년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새로운 계획의 첫단추 끼우기에 분주한 1월, 여러분들의 계획은 잘 실행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의 네가지 색깔을 담고 있는, 강한 개성을 가진 각 사업부의 본부장이 선정한 2013년 키워드를 통해 업계의 트렌드와, 2013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고객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양한 색깔을 가진 영화같은 사람들이 뭉쳤다-디지털컨버전스 사업본부 Q1. 디지털컨버전스 사업본부(이하 디컨본부) 는? 이동통신사 KT의 컨텐트 인프라/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공공, 민간 SI,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한프로젝트 수주 그리고 신규 비즈니스로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직으로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의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최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2. 2012년을 돌아보면? 변화를 예측하거나 수용할 수 없었던 몇몇 아쉬운 순간이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2013년 도약을 위한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 Q3. 2013년, 디컨본부의 키워드 “사람” 2013년 디컨본부는 사람이 곧 트랜드이고 브랜드이고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다. “변화하지 못할 것이면 앞을 보지도 말라”는 말처럼, 내부의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Q4. 2013년 계사년 계획은? 각 팀(사업)별로 냉철한 인력관리를 통해 역량을 총 집결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의 유지보수 유지는 물론 공공/민간기업의 SI 및 Solution 도입 신규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할 것이며, 신규 사업에도 도전할 것이다. 디컨본부의 전략비즈니스인 캐릭터SNS ‘툰톡 2.0’의 성공적인 런칭 또한 기대하고 있다. Q5. 하고 싶은 말 2013년 디컨본부는 <영화>라는 브랜딩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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