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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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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2013. 12. 2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미첼’s 웨어러블 체험후기!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더 이상의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어느새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제조사는 차세대를 이끌어갈 제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웨어러블은 IT는 기본이고 IT와 무관한 산업들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처음으로 입성한 것은 구글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안경처럼 얼굴에 착용하는 구글 글래스를 출시했었죠. 그 뒤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손목시계 형태로 손목에 착용하는 갤럭시 기어를 통해 국내에서도 바야흐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웨어러블은 이미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시대의 주역인 웨어러블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첼의 웨어러블 체험기를 시작해 볼까요?~ 처음 제가 웨어러블 기기를 구입시, 먼저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블루, 블랙 등 여러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이 중 비즈니스룩이나 캐주얼에 착용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블랙 색상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또한 제품이 고무와 같은 부드러운 재질의 느낌으로 처리가 되어있어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하거나 답답하지 않고 가벼웠기 때문에 착용감 측면에서는 편리하였고 그렇기에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 손으로 끼우는 게 힘들었지만 몇 번을 시도하다 보니 익숙해지게 되었고, 어느새 팔찌를 차고 다니는 것에서 의무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이미 시계처럼 익숙해졌기 때문에 왼쪽 손목에는 시계를 차고, 오른쪽 손목에는 fitbit을 자동적으로 차게 되었습니다. 가용성측면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설명서가 있으면 좋은데,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부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 fitbit앱을 설치하고 난 뒤, 블루투스로 싱크하는 과정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앱을 실행하여 보면 UI가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하며 한눈에 정...

I-ON in Global 2013. 12. 2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에서 ‘아이온 콘텐트 서버6(ICS6)’의 일본버전인 ‘NOREN6 Content Server' 신제...

<NOREN6 Content Server 신제품 발표회 현장> 국내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시장의 대표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12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약 11년간 함께한 일본 파트너인 (주)아시스토와 함께 ‘아이온 콘텐트 서버6(ICS6)’의 일본버전인 'NOREN6 Content Server(이하 NOREN6)' 신제품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다음날 12월 11일 현지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 및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NOREN6 Content Server 신제품 발표회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0일 진행한 NOREN6 제품 발표 기자회견에 이어 11일 오후 3시부터 (주)아시스토가 주최하는 당사 CMS 제품의 일본버전인NOREN의 현지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NOREN6의 제품발표 및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및 일본법인장 양재혁 이사 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가 참여하여 제품설명 및 철학 등을 발표하는 등 자리를 빛냈습니다. 2003년 10월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의 일본버전인 ‘노렌(NOREN)'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주)아시스토는 각 기업, 공공기관 등에 ‘노렌(NOREN)'을 공급함으로써 일본에 약 500개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국내뿐 아니라 일본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NOREN6 Content Server 신제품 발표회 현장> 이번에 일본에서 발표한 '노렌6(NOREN6)'은 Html 페이지를 통한 정적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서비스를 통해 동적 사이트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나믹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 서비스의 지원이 가능하며 대량의 컨텐츠를 배포 없이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즉, 정적뿐 아니라 ...

Community 2013. 12. 0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 직무발명보상제도에 대해 말하다! By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 8월 1일부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시행 하였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본 제도 도입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더 직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무발명보상제도란,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소유 하도록 하고, 종업원에게는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직무발명이란? 고용계약에 의해 회사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현재 또는 과거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을 말합니다. 이러한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임직원의 직무발명에 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산업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회사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이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한 이래 첫 번째 수혜자가 탄생하였는데요, 바로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의 그 첫 번째 주인공!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이 말하는 직무발명보사제도에 대해 들어 볼까요?~ ------------------------------------------------------------------------------------------------------------ Q.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 어떻게 관련 업무를 진행 하셨나요?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특허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관심도 적었고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관련 업무에 있어 어떠한 애로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해 느끼지도 못했었죠. 또 특허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관련 아이디어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Q.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후는 이전과 비교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주었나요? 공교롭게도 특허출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당사에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특허출원에 대한 고민을 하...

I-ON in Global 2013. 12. 05

CMS 대표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고객사 및 파트너사 서울로 초대

'아이온 컨텐트 서버(ICS)’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NOREN)의 ‘NOREN Summit’ 개최 컨텐트 관리 시스템(CMS) 시장의 대표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본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한국으로 초청, '노렌(NOREN) Summit'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인 (주)아시스토와 20년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작년에는 1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노렌(NOREN) Summit'을 개최한바 있으며, 올해 11주년 행사는 (주)아시스토를 포함, 파트너사 및 고객사를 서울에 초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MS 솔루션 ‘아이온 컨텐트 서버(I-ON Content Server)’의 일본 판매 제품인 ‘노렌(NOREN)’의 도입 성공사례와 도입시 장단점, 개발원인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바라는 점 등을 서로 공유하여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양상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교류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11월 15일에는 ICS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국내 금융권과 방송국 고객사를 방문해서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11개사의 일본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참여해 그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올해로 일본 시장 진출 13년째를 맞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까지 일본 내 약 500개 기업에 CMS를 공급하는 등 산업별 선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폭넓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내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에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법인 관련 담당자는 "일본 시장의 트렌드를 전략적으로 반영하고 일본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까다롭다고 한 일본 시장을 개척하고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일본 시장의 안착을 발판으...

Community 2013. 11. 11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슈퍼개발자K 시즌2> 우수상 영광의 주인공! - 박정진 수석 인터뷰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R&D 사업본부 플랫폼서비스개발팀 소속되어 있는 박정진 팀장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제품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고요, 그 프레임워크의 기능을 활용해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제품입니다. 98년도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요, 그 전에 컴퓨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우연히 흥미를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프로그래머의 길로 가게 되었네요.^^ Q2.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슈퍼개발자K 시즌2> 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이 대회를 주최하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대회를 위해 뭔가를 했다고 하기보다 그 전부터 해왔던 것으로 대회에 참여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사실 3개월 동안 무엇인가를 만들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통 그 전부터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던 사람들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죠. Q3.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 부탁합니다. 정부지원프레임워크라고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SI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를 랩핑해서 표준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약 12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으며 저는 2011년부터 3년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4. <슈퍼개발자K 시즌2>에서 ‘크라켄(Craken)’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은? 수상소감은 딱히 없습니다.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편안하게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것 같고, 그래서 수상한 후 정신도 없었고 오히려 수상금으로 본부 행사 뒤 푸짐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Q5. ‘크라켄(Craken)’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합니다. ‘문어’를 생각하면 된다. ‘문어’의 다리는 여러 개지만 몸통은 하나입니다. 여러 개의 컴퓨터에 데이터를 나눠서 저장을 ...

Community 2013. 11. 08

웃음 가득했던 R&D, 그리고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워크샵, 1박~ 2일~!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2013년 하반기 워크샵이 강화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화도까지 왔으니 장어를 맛보지 않을 수 없겠죠? 강화도 명물 장어를 먹기 위해 미리 예약한 식당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푸짐한 양의 살이 탱글탱글한 장어와 함께 달콤 씁쓸한 복분자 한 잔 까지 곁들이며 힘이 불끈 솟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한 후 강화도의 맑은 공기를 맡으며 잔디 운동장에서 족구와 축구 그리고 숙소 뒤편에 있는 고려산에 오르는 등 외부 활동을 즐겼습니다. 다만, 산책 정도라고 생각했던 경로가 진정 등산로여서 다녀오신 분들이 힘겨워 하셨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외부 활동을 마치고 세미나실로 모여 2013년 하반기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워크샵 및 각 개발 팀장님들의 간단한 개발 로드맵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워크샵 및 개발 로드맵 발표를 마친 후 점심에 먹은 장어가 소화가 될 때쯤, 서둘러서 바비큐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 펜션에는 별도로 바비큐장이 설치되어 있어 본부 인원들 모두가 한 곳에 모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싱싱한 왕새우와 바비큐를 시작으로 속이 노란 강화도 고구마까지 구워 먹으며 워크샵 저녁 식사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재철 대표이사님께서도 방문하시어 워크샵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R&D 및 MD 본부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이른 아침부터 ‘모닝 족구’를 즐기시는 부지런한 분들부터 눈 뜨자마자 아침 식사부터 찾으시는 분, 숙취에 고생하시며 일어나지 못하는 분들까지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숙소 정리를 끝낸 후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라는 삼식이 매운탕을 먹기 위해 초지대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삼식이 회와 매운탕 및 낚지, 전복, 멍게, 꽁치김밥 등의 한상이 차려졌습니다만, 그중 꽁치김밥은 그 등장부터 비주...

I-ON in Global 2013. 11. 0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SIMO Network 2013’ 전시 참가

아 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전세계 IT 전시회인 ‘SIMO Network 2013’에 참가했습니다. ‘SIMO Network 2013’은 스페인에서 개최하는 대규모의 전세계 대표적인IT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이번 ‘SIMO Network 2013’에도 intel, HP, DELL등 스페인 뿐 아니라 각 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전세계 각 산업분야의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SIMO Network 2013’은 세계적인 IT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의 전시 부스뿐만 아니라 IT이슈와 트렌드 등에 대한 세미나 및 세계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SIMO Network 2013’의 열기는 더욱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모바일 전자 계약 솔루션 <I-ON e.Form Server>와 만화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 <ToonTalk> 선보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SIMO Network 2013’ 전시에서 모바일 전자 청약 솔루션인 ‘아이온 이폼 서버(I-ON e.Form Server)’와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툰톡(ToonTalk)’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시장에서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에 관심이 있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 이폼 서버(I-ON e.Form Server)’와 ‘툰톡(ToonTalk)’ 등 솔루션 전반에 걸쳐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전시참여를 통해 현지 엔터테인먼트 웹 사이트 구축 업체 및 보안 업체 담당자와 미팅을 갖는 등...

I-ON in Global 2013. 10. 10

[글로벌리포트] 2013년 한국 콘텐츠 미국 투자유치 설명회 참여

헐리우드, 베버리힐스 그리고 류현진 하면 생각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바로 미국 로스앤젤리스입니다! 이번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서 마련한 IR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본 내용은 2013년 9월 24일 미국 로스엔젤리스 코리아센터에서 진행된 여정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IR행사를 위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근무하고 있는 Mitchell Yun과 함께 자동차로 미국 로스앤젤리스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비행기로 가서 렌트를 하나, 차로 출발하나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다음에는 반드시 비행기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기 전부터 상당히 멀 것이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거리를 보니 서울에서 부산보다 먼 610km 정도를 차로 운전해서 갔던 것입니다. 정말 말로만 듣던 끝도 없이 펼쳐지는 평야가 어떤 것인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미국 로스엔젤리스는 서울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빠른 시간이긴 했지만 퇴근 시간 비슷하게 도착했고, 많은 차량에 속해서 늦게 가다가 2명 이상이면 이용 가능한 Car pool Lane을 알게 되고 덕분에 전용차로(?) 덕분에 빠르게 목적지에 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을 방불케 하는 도시의 규모와 차량정체를 느껴서 그다지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미국 LA에 우리 나라 교민 100만명이 살고 있어서 오래된 서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한국이더군요. ^^ 이번 비즈니스 출장의 목적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투자유치가 목적이었고,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도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앱을 만들고 있어 캐릭터 기반 모바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인 '툰톡(ToonTalk)'을 들고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

Community 2013. 10. 10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모임! 즐겁고 행복했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회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여자들을 위한 여사우회 모임을 연에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약 일주일간의 여직원들의 참여투표를 통해 9월 26일 목요일에 여사우회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날 여사우회 모임은 설립이래 가장 놀라운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모든 여사우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각 본부장님, 팀장님, 그리고 동료들의 협조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든 여사우들이 퇴근시간보다 약 2시간 정도 이른 시간에 나와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여사우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9월 여사우회 모임은 ‘여사우들 친목도모를 위한 문화행사’라는 취지아래 먼저 영화관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사우들은 회사 근처 영화관에 모여 9월 따끈따끈한 개봉작인 ‘섀도우헌터스’를 단체관람 했습니다. 매 순간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판타지 영화 ‘섀도우헌터스’를 재미있게 관람한 뒤, 삼삼오오 모여 영화에 대한 얘기들로 분주했습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하죠^^ [영화관람 입장 전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대기하고 있는 여사우분들의 모습] 영화관람을 마치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허기진 여사우들의 배를 달래줄 예약된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고깃집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목도모를 위해 사우회에서 미리 준비한 명찰과 함께 지정석에 앉아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는데요, 같은 곳에 근무하지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사우들끼리 인사하며 이번 모임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각 직원들마다 팀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지만, 여사우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기를 먹는 모습도 아름다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분들이 일명 먹방 모습] 그리고 이날 여사우회 모임에 청일점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님이 여사우회 모임을 응원해주고 더욱 더 ...

Community 2013. 09. 1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프로페셔널 한 감각 과 실력 으로 최신 트렌드를 주도 하는 엣지 있는 디자이너, 그들이 모여 디자인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 Q.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디자인본부의 <디자인팀>은 어떤 팀인가요? 디자인팀은 마케팅디자인본부 소속으로 UX/UI 1팀과 UX/UI 2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팀원이 함께 팀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디자인팀은 CI/BI부터 홈페이지, 제품, 그리고 다양한 머 티리얼 뿐만 아니라 사내 인테리어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전사조직입니다. UX/UI 1팀의 경우 CI/BI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 제품 관련 디자인, 브로 셔, 뉴스레터 등 회사내의 전반적인 온/오프라인의 디자인요소를 통합적으로 디자인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X/UI 2팀의 경우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전반적인 UX/UI 디자인 및 웹 표준 퍼블리싱, 전사 유용 가능한 디자인 컴퍼넌트 프레임워크 고도화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 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희라 사원, 장현진 대리, 김선규 팀장, 박지은 대리, 유현경 과장] *마케팅디자인본부 UX/UI 2팀 장미 팀장은 개인사유로 인해 촬영에 협조못함. Q. Super People로 구성된, <디자인팀>의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아무도 몰랐다던 디자인팀의 청일점 UX/UI 1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선규 수석의 지휘 아래 빠 른손 유현경 과장, 툰톡 주인공 투니의 창시자 박지은 대리 그리고 UX/UI 2팀의 팀장을 맡고 있 는 카리스마 있는 개성 만점 장미 과장, 재무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 대한민국 1% 소비절제 가 능한 장현진 대리, 디자인팀의 먹방을 담당하고 있는 혈기왕성 20살 막내 안희라 사원까지, 이렇 게 총 6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디자인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분위기가 ‘어떻다’라고 단편적으로 표현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일 할 때는 조용하지만 회의나 외부...

I-ON in Global 2013. 07. 30

(주)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 NOREN CMS 구축 사례

글로벌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NOREN CMS 연계 웹 브랜드 구축 프로젝트 창업 125년을 맞은 ㈜후지쿠라는 정보통신기기 제조기업으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광섬유를 비롯, 정보 통신, 전자전장, 케이블/기기 등 다각화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차세대 브로드밴드를 실현하는 각종 광통신 관련 제품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후지쿠라의 IT시스템을 지탱하고 있는 곳이 후지쿠라 본사를 비롯, 24개 사에 이르는 관련 기업의 IT정비/ 정보시스템 전반을 지원하고 있는 ㈜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이다. 원래 후지쿠라의 한 부문이었으나, 후지쿠라정보시스템으로 2005년에 독립 후, 그룹 회사와의 합병을 거쳐 2009년에 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가 설립되었다. 후지쿠라 그룹 전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후지쿠라비즈니스는 후지쿠라 글로벌 브랜드의 확립에 기여한 여러 요소 중의 하나로, 그룹 전체의 프로젝트로 도입한 NOREN Content Management System을 꼽았다. 웹사이트를 통한 글로벌 기업 경영의 확립을 위해 후지쿠라비즈니스서포트에서 택한 전략은 무엇인지, 또 그 전략에서 NOREN의 역할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그룹 공통 브랜드이미지의 확립을 위한 CMS 연계 사이트 개편 프로젝트 기존 후지쿠라 웹사이트는 HTML파일 작성 후 업로드 하는 방식이었으나, 늘어나는 콘텐츠에 비해 담당 인력은 한정적이어서 수작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업데이트되는 정보의 즉시성도 떨어져 갔다. 그래서 CMS 도입을 검토하던 중, 일본 내 제일의 인지도와 함께 기업 사이트 운영에 합리적인 기능들이 있는 NOREN CM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CMS 구축과 연계된 사이트 리뉴얼은 디자인이나 HTML파일의 제작 비용뿐 아니라, 템플릿 제작, 서버 환경 구축 등 초기 비용이 증가한다. 특히 NOREN은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로 비용 역시 만만치 않기에, 단지 운용의 편의성의나 ...

Community 2013. 07. 12

바비큐 파티와 함께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동호회의 날’

지난 12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큰 사내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오닌 모두가 함께하는 <동호회의 날> 이었습니다. 이번 <동호회의 날>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가 주최하고, 각 사내 동호회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상암동 난지캠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마철인지라 비가 오기는 했지만, 아이오닌 모두가 즐겁게 즐겼던 행사였는데요,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동호회의 날>. 그럼 이날, 각 동호회들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아이온의 짐승남들! <I-ON FC>의 활동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I-ON FC>는 마포 난지천 인조 잔디 축구장에 모여 몸을 가볍게 푼 후 푸른 잔디를 힘차게 달렸는데요, 전 후반으로 나누어 약 2시간 동안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 후 간단한 다과를 즐기고 난지 바비큐 캠핑장으로 갔다고 하는데요, 힘차게 땀 흘린 뒤 먹는 바비큐의 맛은 정말 최고였을 것 같네요. 다음은 바쁜 일상생활 속의 활력이 되기도 하는,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동아리! <참마실> 입니다. <참마실>은 오전 9시경 본사에 집결하여 여주 남한강에 수상레저를 즐기러 갔는데요, 비가 오기는 했지만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는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겼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의 수상레저, <참마실>은 더욱 더 빛나는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네요. 이어서 사진 촬영에 흥미가 있고 사진감상을 즐기는, <iFocus>! <iFocus>는 오전 10시 서울 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서 열렸던 ‘Life changing’전과 지하 2층 ‘한국인의 눈으로 본 캐나다’ 사진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장비라면 무엇이든 ‘ok’ 라는 사진동아리 <iFocus>. 사진전 관람 후에는 근처 유명한 케이크 가게에 들려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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