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미첼’s 웨어러블 체험후기!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더 이상의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어느새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제조사는 차세대를 이끌어갈 제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웨어러블은 IT는 기본이고 IT와 무관한 산업들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처음으로 입성한 것은 구글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안경처럼 얼굴에 착용하는 구글 글래스를 출시했었죠. 그 뒤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손목시계 형태로 손목에 착용하는 갤럭시 기어를 통해 국내에서도 바야흐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웨어러블은 이미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시대의 주역인 웨어러블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첼의 웨어러블 체험기를 시작해 볼까요?~ 처음 제가 웨어러블 기기를 구입시, 먼저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블루, 블랙 등 여러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이 중 비즈니스룩이나 캐주얼에 착용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블랙 색상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또한 제품이 고무와 같은 부드러운 재질의 느낌으로 처리가 되어있어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하거나 답답하지 않고 가벼웠기 때문에 착용감 측면에서는 편리하였고 그렇기에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 손으로 끼우는 게 힘들었지만 몇 번을 시도하다 보니 익숙해지게 되었고, 어느새 팔찌를 차고 다니는 것에서 의무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이미 시계처럼 익숙해졌기 때문에 왼쪽 손목에는 시계를 차고, 오른쪽 손목에는 fitbit을 자동적으로 차게 되었습니다. 가용성측면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설명서가 있으면 좋은데,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부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배터리를 100% 충전하고, fitbit앱을 설치하고 난 뒤, 블루투스로 싱크하는 과정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앱을 실행하여 보면 UI가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하며 한눈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