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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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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2008. 06. 2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10주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뉴스레터 김도헌 기자(?)로 부터 원고 마감 시한이 지났다는 독촉에 10여년 전 PC 잡지사 기자들의 독촉 전화를 피해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 없다고 그래!’ 손사례를 치던 기억이 어렵풋이 떠오릅니다. 핸드폰이 대중화 되기 이전이었으니 어떻게든 원고가 완성될때까지 자리 모면만 하면 완성 후에 되려 큰 소리를 칠 수 있던 시절이었으니 참 좋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런 느낌을 시작으로 PC 통신에서 신천지를 발견한듯 밤을 새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이 책임감도 의무감도 없이 한낱 재미로 시작했던 일이 나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조금씩 조금씩 재미가 아닌 책임과 의무를 동반한 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주변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가장 좋아하던 취미를 잃어버리게 된 안타까운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얘기를 시작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만 아마도 비슷비슷한 그런 재미, 느낌, 자신감, 유별남이 아마도 오늘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있게한 1세대들(현재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F1컨설팅 - 한메소프트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로 변화해 왔다는 얘기는 다들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로 인해 창립 멤버라기 보다는 이 표현이 더 적당한 것 같습니다.)이 가진 공통점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다른 회사와 조금은 특이해 보이기도 이상해 보이기도 하는 이유가 좋던, 싫던 아직도 회사의 비전, 목표, 운영 환경의 바탕에 녹아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재창립 그리고 생활고로 부터의 탈피 사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시작은 그리 즐겁지 못했습니다. M&A와 함께 상당한 금액을 투자 받으면서 당시 매스컴으로 부터 스폿라이트를 받았던 한메소프트의 사업실패로 인해 퇴직금은 고사하고 길게는 1년이나 급여를 받지 못했던 임직원들이 급여 대신 집기등을 들고 바로 옆 조그만 건물에 공간을 마련해 만든 회사가 지금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시작입니다. 이 당시 같이 독립한 또 하나의 회사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알집...

Product Review 2008. 06. 24

I-ON Communications 신제품 IBCMS 출시!!

iBCMS “전자문서관리시스템” (I-ON Business Content Management System) 1. iBCMS 개요 - 최근 컴퓨터의 발전으로 기업의 자료 보관 및 관리에 혁신적인 발전이 있었고 이에 따른 디지털화가 보편화됨과 더불어 원본서류의 훼손 및 변형 등에 문제점을 보안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게 되어 안정적인 보관, 업무에 신속성, 효율성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1> 문서분류체계미흡 : 기업이나 기관 내부의 문서분류 기준정책을 마련하여 문서관리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 2> 관리대상문서의과다 : 문서의 중요도와 활용도에 따른 보관기간을 설정하여 불필요한 문서들의 정리작업이 필요 3> 문서관련정보공유부족 : 문서 관련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빠른 문서 검색이 필요 4> 문서이력관리미흡 : 문서의 생성에서 폐기까지의 단계별 이력관리체계를 마련하여 문서이력의 중요정보정의 및 관리가 필요 2. iBCMS 특장점 1> 기존의 틀에 박힌 자료관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여 내가 사용하기 편한 시스템 구현 2> 자료의 등록은 내 디스크, 파일서버, 인터넷 등 다양한 등록 방식 제공 3> 검색 엔진을 통한 문서 명, 색인 값, 태그 정보, 원문 내용 등 다양한 검색 지원 4> 인터넷에서 만이 사용하는 Tagging을 이용한 문서 등록을 지원하고, Tag를 주요검색 Keyword로 검색 지원 5> Tag 정보를 이용한 RSS 서비스 지원 6> 기존에 LDAP 등 회사에 부서 및 조직원 정보와 연계한 문서 분류체계도 지원 7> PC에 잇는 차일을 쉽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 지원 (Google Open API 통한 지원) 8> Blog를 이용한 특정 업무에 대한 Know-How 및 관심 Site를 사용자가 가질 수 있도록 사내 지식 포털로서의 확장 지원 9> 파일 종류에 따른 Preview 서비스 지원 ...

Project News 2008. 06. 24

SBS골프채널 '콘텐츠관리ㆍ로그분석ㆍ통합검색'

SBS골프채널 '콘텐츠관리ㆍ로그분석ㆍ통합검색' 한꺼번에 웹사이트 리뉴얼에 ‘IWS’ 도입, UCC 등 다양한 서비스 고려중 SBS골프채널은 SBS미디어넷이 운영하는 4개 전문 채널 중 하나로 전 세계 메이저 골프대회를 비롯한 미국 PGA와 LPGA 전 경기, 국내외 주요 골프경기, 기타 최신 골프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골프중계 뿐만 아니라,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레슨 프로그램을 제작해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00년 7월 웹 사이트를 오픈하고 쇼핑몰,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골프용품, 골프투어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SBS골프채널은 2005년 10월 내부 조직 개편과 함께 웹 사이트의 리뉴얼 작업을 했다. 웹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당시, 하나의 정형화된 툴을 도입해 내부 콘텐츠를 관리하자는 요구가 제기됐다. 기존에 프로그래머들이 이슈가 발생할 때 마다 수작업으로 일일이 사이트를 개발, 수정해야 했는데, 이러한 작업없이 관리자가 직접 솔루션을 이용해 웹 사이트의 콘텐츠 관리를 하고자 했던 것이다.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SBS골프채널은 2006년 1월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WS(I-ON Web Analytics Server) v1.0’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IWS는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를 활용한 사이트 구축과 웹로그, 검색엔진을 활용한 웹 페이지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SBS미디어넷 마케팅본부 박현호 차장은 “IWS는 각 기능들을 모두 담고있는 통합성이 뛰어난 단일 장비라는 점 때문에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어 “IWS는 레퍼런스도 가장 많고 이미 타 방송사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등 검증받은 제품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IWS는 SBS미디어넷의 당시 요구사항이었던 ▲콘텐츠 관리(관리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관리 툴) ▲로그분석(운영 중인 쇼핑몰에 ...

column 2008. 03. 25

짧지만 긴 여운… 제. 주. 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들이 기분 좋게 했던 기억을 갖고 계신가요?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온 편지, 생각하지 않았던 당첨,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과의 만남 등등 . 계획되지 않았던 제주도 여행으로 함께 했던 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마음을 충전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다. #1 여행 공모.. 여행의 시작은 아주 단순했다. 술 한잔에 항공 마일리지가 다들 10000포인트를 넘는다는 사실을 알았고 목적이 있어야 하기에 ‘ 김유현 대리의 결혼 전 마지막 여행 ’ 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 모두들 수첩을 끄집어 내어, "이 날이 좋을 것 같아.." 란 말로 일정과 계획이 모두 잡혔다. #2 출발 3 월21일 아침 7시 20분 . 서울역보다 조금 허름한 김포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여행의 설렘에도 불구하고 이 , 착륙시 심하게 요동치는 비행기와 귀 멍함은 여전히 싫어 눈을 질끈 감아 버렸지만 이내 고요해 진 후 비행기에 적응할 틈도 없이 제주공항 도착.. #3 우도 ... 서빈백사에 빠지다 우도는 성산포항에서 10분쯤 배를 타고 가면 나오는 작은 섬으로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우두형)과 같다 하여 붙은 명칭이다. 제주도에서는 탐라 제1경으로 꼽힐 만큼 경승이 많다. 우도 팔경 중 8경이라는 서빈백사에 먼저 도착했다. 하얀 백사장과 코발트 빛 바다색 , 눈부신 하늘 . 서울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쯤 떨어진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걸 30년간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 한이 될 만큼 그 곳은 너무 아름다웠다. <Comment - 포카리스웨터 광고 CF를 찍었던 곳이기도 하며, 제주도를 여행할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린다면 좋을 듯. 렌터카라면 … 우도를 한 바퀴 일주가 좋고, 그렇지 않다면 … 관광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 #4 유채꽃 .. 향기는 글쎄.. 다시 제주도로 와서 섭지코지를 향해 가던 중 유채꽃 밭이 나오길래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기로 했다. "사진촬영 1000원" 의 압박에 10초간 마음이 상...

column 2008. 03. 2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중국시장 도전!! 그 중심에 내가 있다.

매년 해외시장에서의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대한민국의 해외사업의 성공신화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번 워크샵 때도 사장님은 국내 시장에서 만족하는 회사가 아닌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를 하셨고 , 국내 시장을 아는 모든 임직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 이번엔 중국이다 . 그리고 그 중심에 내가 있다 .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아이온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첫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다 . 출장지로 결정된 곳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 . 중국의 3 대 도시의 하나이면서 광둥성의 성도로 행정 , 경제 , 문화의 중심지이면서 , 2010 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결정된 곳이다 . 나의 첫 출장이 결정되고 나니 , 내심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다 . 나의 첫 해외출장에 대한 일종의 환상 때문이 아닐까 ? 그리고 첫 해외 출장을 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갖는 좋은 기분이 아닐까 싶다 . 주간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 야간에는 가까운 현지 식당에서 현지의 문화를 즐기며 , 주말에는 중국의 특색있는 즐길꺼리를 찾아서 고민을 해야 하는 그런 행복한 출장을 상상했었다 . 물론 입국과 동시에 그 상상은 그냥 상상으로 접어두어야 했다 . 첫날 광저우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시작된 업무는 휴일 없이 귀국일까지 야근으로 점철되었으니 말이다 . 어떤 해외시장이든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 되었다 . 이번 중국시장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제품인 ‘ 아이온컨텐트관리솔루션 ’ 의 데모와 그 밖의 업무를 지원하는 일이다 . 기존 아이온제품 이외에도 중국시장에서 추가로 요청한 기능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테스트도 하고 , ‘ 아이온컨텐트관리솔루션 ’ 과 타 시스템과 연동이 잘 되는지에 대해서도 데모를 해야 했다 . 국내에서 대부분의 준비와 개발을 하고 , 중국에서는 간단한 데이터 연동과 작동테스트만 완료하고 오는 일주일 일정이었으나 , 언제나 그렇듯 반전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 그리고 그 반전에 ...

Project News 2008. 03. 25

다채널 보험 청약시대, 컨텐트 관리 솔루션으로 미리 준비

[ 1989 년 국내에 첫 발을 내딛은 ING 생명은 지속적 성장과 함께 많은 채널을 확보하고 , 국나 진출 외국계 보험사 중 1 위에 올라섰다 . 그러나 국내 보험 업계 전체로 보면 4 위 , 업계 3 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ING 생명은 보험 청약 채널의 다변화를 일찌감치 감지하고 , 인터넷 보험 청약 시스템을 구축 , 이에 따른 컨텐트 관리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컨텐트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 ] ING 생명은 외국계 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 비해 직무가 더욱 세분화 되어 있으며 , 각각의 메뉴별로 컨텐트 운영자가 따로 있고 , 부서별 업무 영역과 권한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중앙제어 관리가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 . 특히 인터넷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마케팅 부서에서 운영을 IT 부서에서 개발을 담당해 웹사이트 관리가 쉽지 않았다 . ING 생명 마케팅부 김윤희 대리는 “ 웹사이트 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컨텐트의 빈번한 업데이트이다 . 컨텐트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케팅 부서에서 IT 부서에 개발을 요청하고 , 변경된 컨텐트에 대해 다시 마케팅 부서에서 확인 작업을 거쳐야 했다 . 업무 프로세스나 인력 등에서 비 효율적이었다 . “ 고 밝혔다 . 또 ING 생명은 네덜란드계 회사이기 때문에 국내 기업이나 , 미국계보다 감사 , 규정이 매우 철저하다고 전한다 . 본사 그룹 차원에서 감사 , 해킹방지 , ID/ 비밀번호 관리 정책을 중시했기에 운영과 개발 부서를 분리했다 . 또한 회사의 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많은 툴들이 있어 오타와 같은 간단한 실수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검수를 받고 개발해야만 했다 . 예를 들어 웹사이트의 간단한 오탈자를 수정하려고 해도 운영자가 관리자에게 수정을 요청해 승인을 득한 후 개발자가 직접 수정하는 프로세스였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고 업무 프로세스도 비효율적이었다 . 이에 따라 웹사이트 작업에서 개발과 컨텐트 관리를 분리...

column 2008. 01. 28

태백에 오르다.

필자는 대학시절 산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으로 인해, 한동안 산 타는 것을 금기하였던 시기가 있었다. 비교적 높은 산은 아니지만, 체력 안배의 실패로 산에서 길을 잃었던적이 있어. 그 이후로는 산을 찾지 않았었는데, 특별한 경험을 한 이후로는 산에 대한 거부감을 가볍게 버릴수 있었다. 흔히들 등산이라고 하면, 특정인들이 즐기는 취미생활로만 여기고 있는데... 단순한 취미생활로서의 등산이 아니라, "태백산" 이라는 것이 줄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을 조금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태백산 눈꽃 촬영을 위한 등산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태백산… 단어에서 오는 어감 때문일까? 많은 사람들은 이 산을 굉장히 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이 백두대간의 태백산 등산코스는 어린아이가 동행이 가능할 정도로 가파르지 않은 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기상에 제약이 심한 곳이라, 실제로 어린아이가 등산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정상이 높다보니 겨울 산행에서는 매서운 강추위를 만날 수도 있는데, 먼저 등산 전에는 반드시 기상에 대한 정보가 미리 확인되어야 할 것 같다. 태백산 은 해발 1500m 정도의 높이로, 경사가 완만하고, 산세가 빼어나진 않지만, 웅장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태백의 천제단으로 오르기 위한 여러 등산코스 중에서 그 등산로가 가장 짧다는 “유일사매표소입구” 행이 있는데, 유일사매표소입구에서 천제단까지의 거리는 대략 8Km 로 이동시간은 2시간에서 2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지상과 정상간의 온도차는 최대 -10도, 바람이 거칠게 불 경우 체감온도는 그보다 더 춥다.두꺼운 옷을 껴입어 방한에 대비한다고 하지만, 두꺼운 옷은 이동을 둔하게 하므로,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입어서 방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헤드렌턴을 켜고, 서서히 등산을 시작한다. 입구부터 쌓인 눈길 때문에 뽀드득 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가는 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칠흑 같은 어둠 안에서 렌턴 불빛에 의존한 채 한걸음 한걸음 산으로 오른다. 대략 한...

Product Review 2008. 01. 28

I-ON Web Analytics Server2

아직도 사이트 운영을 걱정하고 계시나요? 기업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의 성향 및 방문자 수를 분석하지 않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나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웹 컨텐트 분석 솔루션인 ‘I-ON Web Analytics Server 2’ 를 소개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한 달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 웹 로그 분석 이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웹 컨텐트 분석 솔루션’은 다릅니다!!! 단순히 웹 로그 이력만을 분석하는 것에서 탈피, 기획/ 마케팅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성, 이러한 정보를 조직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온라인 서비스의 ROI를 극대화 하고자 하는 제반의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웹 컨텐트 분석의 개념을 기본 사상으로 채택하여 개발된 아이온 웹 컨텐트 분석 솔루션은 사이트 기획에서 서비스 제공, 통계/ 분석, 평가/ 결과 반영, 재기획에 이르는 일련의 라이프 사이클을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써 ‘실측 데이터’에 근거한 비즈니스 중심의 고도화된 서비스 생성/ 관리 / 분석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1. ‘아이온 웹 컨텐트 분석 솔루션’의 대쉬보드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웹 사이트의 특정 항목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 언제 고객이 많이 들어왔는지? 어떤 검색을 통해 들어왔는지? 어느 페이지를 가장 많이 보는지? 등 기업이 원하는 정보에 대한 항목을 선택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아이온 웹 컨텐트 분석 솔루션’은 단순히 웹 로그에서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해 검색엔진에서 입력되는 키워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최종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아이온 검색 솔루션’ 이 탑재되어 있는 웹 컨텐트 분석 ...

Project News 2008. 01. 28

통합, 일괄적 컨텐츠 관리로 고품격 휴양서비스 ‘OK’

아이온 ‘웹 컨텐트 분석 솔루션’ 도입… 중앙 통제로 업무 효율성 제고 국립자연휴양림은 ‘산림의 휴양기능 극대화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산림휴양시설의 확충 및 기존 시설 업그레이드’, ‘산림의 문화 교육적 기능강화’, ‘휴양자원관리 및 고객서비스 향상’, ‘경영 합리화로 보다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 제공’이라는 네가지 과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민간경영마인드를 도입해 국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 더 좋은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4개소 휴양림을 관리, 운영하며, 시설 관리 뿐만 아니라 휴양림 이용자의 예약확인/ 민원접수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 관리 하고 있다. 자연 휴양림의 경우,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됨에 따라 자연휴양림의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근본적인 시스템 체계 개선이 불가피 했다. 담당 유연수 계장은 “휴양림 이용자 과다에 따라 예약을 비롯해 입장관리, 주차관리, 야영장관리, 정산관리 등 업무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화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휴양림 이용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자연휴양림정보시스템에서 통합관리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 프로젝트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웹 컨텐트 분석 솔루션’이 도입되었다. 위 솔루션을 통해 자연 휴양림정보시스템 관리자는 손쉽게 컨텐트를 관리 할 수 있게 되고, 메뉴별 페이지뷰 통계를 위해 해당 부분과 연동 기능이 필수로,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담보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 정보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도한 이번 프로젝트는 전...

column 2008. 01. 18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의 세계 선두업체 컴스코프를 가다.’

Hickory, North Carolina, 생소한 지명만큼이나 길고, 지루한 비행 끝에 드디어 컴스코프가 위치한 Hickory에 도착했다. 이곳은 세계적인 네트워크 케이블 회사가 있는 곳 이라기에는 너무나도 한적했다. 일단 체크인을 하고, 짐 정리를 한 뒤 이 작은 동네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시골이라고 하더니, 있을 건 다 있다. 월마트, 작은극장, 쇼핑몰, 식당들까지.. 다만.. 동양인은 아이온프로젝트팀을 제외하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숙소와 CommScope HQ는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한국보다 빠른 8시 30분에 맞춰 처음으로 성조기와 North Carolina 주기가 나부끼는 CommScope HQ에 들어섰다. 넓은 주차장과 드넓은 하늘이 우리를 반긴다. 이번 아이온 프로젝트의 주된 업무는 아이온 웹 로그분석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1차 프로젝트 팀에게 말로만 듣던 고객들과 인사를 하고, 사무실 분위기를 익혔다. 노트북을 세팅하기가 무섭게 바로 작업을 시작했다. 주어진 업그레이트 프로젝트 완료일은 10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일 동안 이슈들과 업그레이드를 완료해야 했다. 시차적응만큼은 참 빨리 했는데, 하루 종일 한 회의실 안에서 얼굴을 맞대고, 계속 생겨나는 궁금증들과 이슈들을 해결해 나가며,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것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힘들었다. 마치 우리의 도착을 기다렸다는 듯 밀려드는 질문 공세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의 예상이 빗나간 것은 이것만은 아니었다. 그간 진행했던 국내 프로젝트와는 전혀 다른 색의 색다른 옷을 입은 기분이 들었다. 동일한 아이온 웹 로그분석 솔루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적극성이나 활용도 면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고 돌아왔다. 첫째, 트렌드에 따라 컨텐트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국내 IT 분위기에 반해, 컴스코프의 경우 정확한 니즈 (Needs) 가 있은 뒤에 도입이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국내 기업이나 관공서의 경우, 웹 컨텐트 관리 솔루션의 특징인 디자인과 컨텐츠의 분리된 관리라...

Product Review 2006. 08. 18

실제 사례를 통해서 본 I-ON Deploy Server2

지난번 뉴스레터를 통해 I-ON Deploy Server 2 제품의 주요 특징과 도입 효과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KTF에 실제 적용된 사례를 통해 본 제품이 어떤 용도로 활용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KTF는 무선 단말기용 메뉴 통합 관리 시스템인 ‘Menu System’을 통해 일단위(주 5일)로 각종 모바일 브라우저(ME/KUN/WIPI)의 서비스 메뉴를 갱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성된 각 서비스 메뉴의 소스 파일은 담당 인력의 수작업을 통해 복수의 서비스 서버로 전송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수작업에 의한 업무 처리는 - 서비스 시간에 맞춰 담당 인력이 대기하여 해당 소스 파일을 각 서버마다 갱신해야 하고 (각 서버와의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통해 원본 소스 파일을 Copy&Paste) - 작업 시 Human Error로 인한 각 서비스 서버간 배포 내용의 무결성이 깨질 가능성이 있으며 - 갱신 전 파일에 대한 체계적인 백업 및 이력 관리 시스템 부재로 문제 발생 시 복구가 용이하지 않음 등과 같이 안정적인 서비스 관리 측면에 있어 많은 문제점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KTF는 메뉴 통합 관리 시스템인 ‘Menu System’과 연계된 승인 완료 결과물의 자동 배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였으며 주요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Menu System’과 연계, 승인 완료된 결과물의 자동 배포 지원 작업 결과물에 설정된 스케쥴 정보를 연계, 배포 수행 및 완료 결과를 ‘Menu System’에 자동 등 동보 전송 지원 및 배포 내용에 대한 무결성 보장 동일 파일을 복수의 서비스 서버에 동보 전송 할 수 있어야 하며, 각 서비스 서버간 배포 내용의 동일성을 유지 파일 배포 이전 상태 자동 백업 신규 파일 배포전, ...

column 2006. 08. 17

개발자가 바라보는 검색엔진의 완결?

검색엔진은 대상이 되는 문서를 수집하고, 키워드를 추출하여 색인을 한 후 질의어를 입력받아 해당 쿼리와 매칭된 문서를 반환해주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온 검색 결과는 초기에는 단순히 결과를 나열해주는 단순검색의 형태였다. 그 후, 기술의 발전, 개인과 기업의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로 인해 한 단어에 대한 검색 결과는 수백건에서 수백만건이 나오게 되었다. 검색엔진 개발자들은 수많은 결과 중 검색자가 원하는 단어의 의미와 목적에 맞는 결과를 정확히 보여주기 위해 문서의 수집방법의 다양화, 색인과정의 성능 향상 시키고, 매칭된 검색 결과의 정렬순위를 조정, 분류하며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발전 단계를 거치고 있다. 첫번째로는 단순 주제어 검색 형태인 텍스트 검색에서 디렉토리 검색과 문장을 이용한 자연어 검색이 제공이 되었다. 현대사회가 정보전의 성격을 띠게 됨에 따라 개인 및 기업 안팎의 정보를 통합 검색, 이를 전략으로 활용하는 움직임으로 인해 Know-How에 최적화된 지식검색 형태로 전환되었으며,이는 웹 검색엔진 뿐만 아니라 기업용 검색엔진에서도 필수적으로 구현해야할 기능이 되었다. 그 후, 이미지자체에 대한 색상, 질감, 형태등의 계산에 의해 검색되는 이미지 검색과 자동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인식하는 소리검색 및 영상 검색등의 멀티미디어 검색이 제공되어지고 있다. 더불어 개인화 검색 형태를 띄는 검색 서비스, '개인화 맞춤 검색 시스템'도 제공되어지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검색엔진에서 본인의 의도를 파악, 관심분야에 따라 검색 결과를 달리 제공해 주는 시스템을 이야기 한다. 이러한 발전과정들을 볼때 검색엔진은 점점 인공지능화 되어가고 있다. 개인화 검색에 완벽한 멀티미디어 검색이 결합되면 마치 사람에게 질문하고 해답을 얻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웹 검색엔진과 기업형 검색엔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외 검색엔진 업체들은 다양한 방향으로 인공지능형 검색 개발로 접근을 하고 있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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