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결국 국가 간의 이동이 막히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되었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코로나 이전 수년 동안 각국을 오가며 미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등의 많은 나라와 교류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전 해외 각국에서 비즈니스 활동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코로나 발병 이후 항공편 결항, 입국 금지, 자가격리, 안전 등의 문제로 그간 쌓아 올렸던 각국의 해외비즈니스 교류가 끊기는 듯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해외사업개발팀 Bruce(이상민 팀장)는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해외고객들과 지속적인 화상 미팅을 통한 컨택, 온라인 전시회 참가를 하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 세계 기업에게 알리고 해외비즈니스에 대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였습니다. 해외사업개발팀의 Bruce(이상민 팀장)와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해외사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해외사업개발팀의 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해외사업개발팀 (좌)Jay(박정인 사원), (우) Bruce(이상민 팀장)] Bruce(이상민 팀장) : 안녕하세요 해외사업개발팀 Bruce입니다. 저희 해외사업개발팀은 2018년 3월에 공식적으로 개설되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DXP(고객경험관리) 기반 솔루션 'ICE', 스포츠 영상 데이터 플랫폼 'Flexer(플렉서)', 전자계약서비스 'e.Form(이폼)' 등 에너지 분야를 제외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각 사업본부와 협업을 통해 해외 사업 개발을 진행하는 조직입니다. 현재 구성원은 저를 포함하여 본부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아이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