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밴드 동호회, Megabreed 소개 및 2014 한정판 Friday night 공연
최고의 멤버로 구성하여 2014 한정판 공연을 한 Megabreed. 지금부터 Megabreed가 도대체 어떤 동호회인지 알려드리며, 즐겁고 뜨거웠던 그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가브리드 과연 그곳은?!> 메가브리드는 ‘Mega + Breed’의 합성어로, ‘Mega= 수학적으로 100만’ 의미함과 동시에 ‘엄청나게 크고 거대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Breed=(번식하기 위해) 양육하다, 기르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두 가지 의미를 합성한 이유는 사내 밴드의 경우 특성상 대부분 양성이 되기 때문에, 이에 많은 뮤지션을 양성하고자 붙인 이름입니다. 처음 메가브리드가 생겼을 때인 2003년과는 달리 현재는 멤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멤버를 소개해드리면 먼저 밴드 동호회의 회장이자 2010년 KBS 2TV에서 방송되었던 ‘점배씨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주인공이신 ECM서비스 개발팀 박점배 책임연구원과 16살때부터 기타를 치셨다는 기타천재이신 신사업개발팀 박종구 이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드럼에 사내시스템개발팀 오영준 수석연구원과 QA팀 장수진 연구원, 베이스에 ECM서비스 개발팀 김주은 연구원, 키보드에 QA팀 염선희 연구원 그리고 보컬에 전직 가수이자 그룹 이름을 공개하시지 않아 검색이 불가능한 영업본부 이현우 차장과 세 아이의 엄마인 SHIN 사업본부 김희주 차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일 회사 지하에 위치한 밴드 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연습하는데요, 밴드 연주를 구경하고 싶으시거나 포지션을 갖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번 밴드실 문을 열면 가입과 참여를 추천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모두와 하나가 되었던 잊지 못할 그 밤> 이어 메가브리드의 공연 소식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메가브리드는 사우회 행사로 회사 근처 Woodstock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