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1탄
SHIN 사업본부 김종호 본부장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습휴가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미래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직원들이 직무 역량이나 직무 전문성 보완 등 근로시간 중 교육상의 목적을 위하여 부여되는 휴가로써 충분한 금전적 급여가 수반되는 휴가인데요. 다시 말해 직무능력 또는 일반 능력의 개발을 목적으로 일정 기간이 부여되는 휴가이자 일과 학습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학습 비용을 지원하여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제도 대망의 첫 번째 주인공인 SHIN 사업본부 김종호 본부장 이 말하는 학습휴가제도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SHIN 사업본부 김종호 본부장(왼쪽), 권혁 차장(오른쪽)] Q1.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동통신사의 컨텐트 인프라, MVNO(망판매) 등 이동통신사의 내부 인프라에 대한 개발, 유지보수 등을 포함하여, 증권관련 업무 및 내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SHIN 사업본부의 김종호 본부장입니다. 아이들을 혼자 돌보기란 어려움이 있었기에 SHIN 사업본부 권혁 차장도 제 아이들을 위해 휴가까지 반납하며 함께 학습휴가를 다녀왔습니다. Q2. 학습휴가제도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 학습휴가제도 신청서를 작성할 당시 어떠한 목적으로 진행을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학습휴가는 개인의 발전 도모와 직무능력 향상을 통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인간적∙사회적∙문화적 향상, 현대적 요청에 대한 직원의 적응을 지원하는 계속적 교육과 훈련 관련 촉진에의 기여도 있습니다. 그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