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 직무발명보상제도에 대해 말하다! By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 8월 1일부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시행 하였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본 제도 도입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더 직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무발명보상제도란,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소유 하도록 하고, 종업원에게는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직무발명이란? 고용계약에 의해 회사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현재 또는 과거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을 말합니다.
이러한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임직원의 직무발명에 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산업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회사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이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한 이래 첫 번째 수혜자가 탄생하였는데요, 바로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의 그 첫 번째 주인공!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이 말하는 직무발명보사제도에 대해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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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 어떻게 관련 업무를 진행 하셨나요?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특허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관심도 적었고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관련 업무에 있어 어떠한 애로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해 느끼지도 못했었죠. 또 특허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관련 아이디어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Q.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후는 이전과 비교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주었나요?
공교롭게도 특허출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당사에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특허출원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어떻게 보면 당사에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된 후 달라진 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또 이전에는 특허에 대한 무관심과 정보부족으로 특허출원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고 그 필요성에 대해 모르고 있었더라면, 이번 직무발명보상제도를 계기로 특허의 필요성과 중요성 등 특허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발명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정도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좀 더 특허출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진행할 수 있었고 함께 저희 본부에 동기부여로 작용하기도 했죠.
Q. 직무발명보상제도의 혜택을 받게 한, 개발 제품은 무엇인가요?
오는 2014년 출시 예정인, ‘ENCHA(엔차)’ 입니다. ‘ENCHA’의 서비스 영역 총 4건으로 특허를 출원하여 직무발명보상
제도의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Q. 관련 혜택금은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이 몇 명 있어 회사이름으로 기부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수고한 본부 식구들과 함께 유익하게 사용하였습니다. ^^
Q. 첫 번째 수혜자로써, 느낀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통해 발명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었고 특허출원의 과정마다 정보제공과 함께 혜택이 제공되어 특허 관련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지원이 더욱 동기부여가 되고 좀 더 의욕을 높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면은 앞으로 특허 출헌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 같네요.
또한 특허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여주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라 생각됩니다. 이에 전사차원에서 관심을 갖게 되면 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 해외 특허에도 활성화가 된다면 기업과 함께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좀 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것 중 하나가, 기록을 남겨 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공허하지 않으려면, 이런 아이디어들이 특허와 같은 기록으로 남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라도 점차 특허에 대한 관심을 갖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적재산권은 그 가치가 어떠한 보상을 떠나 개인과 회사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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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은 직원에게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기업은 기술 축척과 이윤창출로 인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는 2013년도 IP(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IP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