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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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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2014. 06. 17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디지털퍼스트(Digital First)로 가기 위한 CMS의 중요성’

최근 뉴욕타임스가 6개월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든 ‘혁신보고서’가 유출되면서, 전 세계 뉴스 미디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언론 매체인 <뉴욕타임스>가 처절하게 느끼는 위기감과 ‘혁신(Innovation)’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저널리즘 종사자들에게 그 의미가 깊게 회자되고 있는데요. 더 이상 뉴스 미디어 업계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면 안되며,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해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뉴욕타임스의 혁신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에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감소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문 1면을 어떻게 편집할지 집착하여 너무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보니 디지털 정보 시대에 제대로 융화되지 못하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디지털 정보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뉴스 미디어 업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전의 방식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에서는 여실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고민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풀 미디어(pull media)’에서 ‘푸시 미디어(push media)’로 변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이전처럼 내가 뉴스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뉴스가 나를 찾아오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뉴스 미디어 기업들도 뉴스를 작성하고 난 뒤 독자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장에 대응하여 적극적으로 독자를 찾아나서야 되는 상황으로 변화하였다는 의미입니다. 뉴스타임스도 기사를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기존 유통 방식의 시대는 이미 끝났음을 절실히 깨달으며, 기존 뉴스룸을 열어 기존 독자 및 새로운 잠재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즉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column 2014. 06. 17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현장] 지난 05월 29일(목)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SW개발자 커뮤니티인 OKJSP 5월 정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임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SW개발자가 살아야 산업이 산다’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세계경제는 정보∙지식 중심 지식경제에서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창조경제는 산업화시대, 정보화시대, 지식기반경제를 잇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며,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창의성, 혁신성, 소비자,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입니다. 이로 인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의적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며, 산업 자체의 성장성과 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역량으로서 창의적인 지식산업의 꽃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전부터 소프트웨어와 개발자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꾸준히 그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이날 발표에서도 SW의 중요성과 함께 앞으로 세계 100대 기업에 있어 SW기업의 비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20여년간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들의 변화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 애플, 구글 등의 기업들과 SW융합 기반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산업 자체의 높은 성장성과 중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SW융합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도 보여주고 있는 예입니다.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현장] 이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러한 실정과는 다른 대한민국 SW현실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으로 S...

Community 2014. 06. 17

[기획특집]이들을 주목하라!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일조하며, 열정적으로 활약하는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 글로벌 시대 전문 인재인 이들을 주목하라!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R&D사업본부<일본사업팀>을 소개합니다.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한순희 차장(왼쪽), 길태은 연구원(오른쪽)]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은? 자사에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을 때 일본사업팀이 생겼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재철 대표님께서 직접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견실한 파트너인 주식회사 아시스토와 계약을 성사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일본사업팀의 기초가 다져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업무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 일본 파트너사의 마케팅 협조, 고객사 서포트, 제품관련 자료 작성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홍보 역할을 하고 있는 팀으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요. 좀더 상세하게 말씀 드리면, 3가지 측면(마케팅 측면, 품질관리 측면, 영업 측면)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마케팅 관련 업무에서 볼 때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에서 주최하는 마케팅 업무 협조, 서포트, 홍보 등을 담당하며 일본 마케팅 및 시장 흐름과 관련된 자료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 측면에서는 각 제품의 품질 향상을 추구하는 자사의 QA팀 업무를 서포트하고 있으며 관련 매뉴얼과 각종 자료를 일본어판으로 제공, 일본어 자료를 한글판으로 작업하여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업 측면에서는 일본 매출과 직결된 부분에 대해 상시 파악하여, 한일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게 하는 주요 매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본사업팀은 3인 체제로 되어 있지만 하나의 조직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서포트 및 대응하고 있어, 여느 부서와 마찬가지로 자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팀이자 일본과 관련된 업무에 항상 뒷받침하고 있는 중요한 팀입니다. 2. <일본사...

column 2014. 06. 1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체코 프라하에서 EUREKA 프로젝트 진행

- 프로젝트매니지먼트팀 이휘성 주임연구원이 들려주는 프로젝트 미팅 후기 - [체코 프라하의 모습]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 2014(KOREA EUREKA DAY 2014, NORWAY)’에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체코,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터키 총 4개 유럽 국가와 EUREKA 협력 프로젝트이자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의 장기보존을 위한 전자문서 시스템 개발인 ‘LAEDOC 프로젝트(Longterm Archivation of Electronic DOcument in Clou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관련 분산 리파지토리 서비스 기술인 ‘GAIA’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참여를 제안 받게 되었으며, 체코 프라하 소재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software602’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안면인식∙음성인식의 생체 정보인식 전문 기업과 협력하여 보안 접속을 강화한 신개념의 기술이자 모바일 기기 접속을 통한 편의성 증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본 프로젝트 참여로 문서저장을 위한 확장성(scalability), 가용성(availability), 접근성(accessibility)을 가진 분산 리파지토리를 만들 예정임과 동시에 혁신적이면서도 우수한 모델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의 이목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 소재의 소프트웨어 기업 software602] 한편 설레는 마음을 안고 체코 프라하에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장기보존 및 문서보안 전문업체인 software602를 방문하니, 본 프로젝트의 담당자(coordinator, 코디네이터)인 Zdenek Zalis과 실무 담당자인 Marti...

Community 2014. 06. 16

아이오닌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일본어 교육 매년 진행

우리나라의 SW기업들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진출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진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국내 SW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도전하는 시장이 일본 시장이며, 일본 시장의 SW시장 규모는 우리나라의 10배에 이르고 있지만 까다로운 테스트와 많은 분량의 매뉴얼 등 진입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이러한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려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며, 장기 파트너사인 아시스토와 계약의 성사를 통해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의 일본버전 ‘노렌(NOREN)'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게 된 아시스토는 현재 각 기업, 공공기관 등 일본에 약 500개의 폭넓은 레퍼런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사내 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사내 교육에 대한 지출은 비용이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투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의 개발, 직원들의 자기개발, 업무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사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아이오닌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2012년 10월 09일 교육센터를 개관한 이래 외국어인 일본어 과목을 개설하여 매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현재 매월 주 1회 2시간씩 업무시간 내에 수업이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 다시 초급반으로 시작되어 최종적으로 교재 한 권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진행한 뒤 그 다음부터 다시 새로운 수강생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역시 많은 수강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여 글로벌 학습 및 수준 향상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강을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수업의 진행으로 인해 실력이 날로 늘고 있어 많은 아이오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데요. 인기강좌로 자리잡은 일본어 강의와 관련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

Community 2014. 06. 16

자연을 벗삼아 여유와 함께 화합하는 낚시 동호회~!!!!

최근 업무만을 중시하던 이전과 다르게 여가에 대한 인식이 확대됨으로 인해 직장 내에서도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직장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 및 동기부여로 인한 업무 몰입도 강화, 창의력, 혁신 에너지 등을 향상시킴과 함께 직원관리, 기업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기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원들의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내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왔으며, 현재 여가생활 증진 및 사내 커뮤니케이션 증대를 위해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동호회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아이오닌 스스로가 자유롭게 동호회를 운영함으로써 친목, 성취감, 즐거움, 다양한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금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활력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을 낚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낚시 동호회!! <Pisces>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isces 낚시 동호회 단체 사진] 자연에서 느끼는 쾌적함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다. Q1. <Pisces>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참여하기 위한 활동들에는 많은 것들이 있으나, 가장 보편화된 것이 바로 여가 스포츠활동입니다. 그러한 활동들 중에서도 낚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설렘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이 오래 전부터 행하고 있었는데요. 또한 옛날에는 생존의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나, 21세기에 들어서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바탕으로 여가의 행위로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날 문득 자사 김홍래 상무님께서 &ldq...

Community 2014. 06. 16

응답하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최강 농구 동호회!!!

현대 사회에서 직장은 단순히 업무만 중시하던 이전과 달리 생활수준 증진 및 삶의 터전이자 개인의 이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장이 되었으며, 여가활동의 대중화로 인해 근로현장에서도 비공식 경로인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사내 동호회 활동이 조직 소속감이나, 활력, 혁신 에너지, 업무능력 강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 관리, 기업이미지에 있어서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직장 내 동호회 활동에 대해 권장하며 사내 동호회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나서며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아이오닌 스스로가 즐거우면서도 자유롭게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 그리고 남다른 “으리~!”로 빛나는 매력적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슬램덩크!! ‘<i-DUNK> 동호회’를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DUNK 동호회 단체 사진]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이것이 바로 “슬램덩크”다! Q1. <i-DUNK>는 어떤 곳인지 말씀 부탁 드립니다. i-DUNK는 I-ON Communications에서 ‘I-ON’과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인기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SLAM DUNK)’를 합쳐서 만든 농구동호회 입니다. 현재 17명의 동호회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부 모빌리티 사업본부 소속입니다. 동호회 회원 중에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취미로 농구를 해 왔던 멤버도 있고, 그렇지 않고 처음 접하는 멤버도 있는데요. 이렇게 저희 모두 <i-DUNK> 동호회에 들어가게 된...

Community 2014. 06. 1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1탄

SHIN 사업본부 김종호 본부장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습휴가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미래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직원들이 직무 역량이나 직무 전문성 보완 등 근로시간 중 교육상의 목적을 위하여 부여되는 휴가로써 충분한 금전적 급여가 수반되는 휴가인데요. 다시 말해 직무능력 또는 일반 능력의 개발을 목적으로 일정 기간이 부여되는 휴가이자 일과 학습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학습 비용을 지원하여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제도 대망의 첫 번째 주인공인 SHIN 사업본부 김종호 본부장 이 말하는 학습휴가제도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SHIN 사업본부 김종호 본부장(왼쪽), 권혁 차장(오른쪽)] Q1.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동통신사의 컨텐트 인프라, MVNO(망판매) 등 이동통신사의 내부 인프라에 대한 개발, 유지보수 등을 포함하여, 증권관련 업무 및 내부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SHIN 사업본부의 김종호 본부장입니다. 아이들을 혼자 돌보기란 어려움이 있었기에 SHIN 사업본부 권혁 차장도 제 아이들을 위해 휴가까지 반납하며 함께 학습휴가를 다녀왔습니다. Q2. 학습휴가제도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 학습휴가제도 신청서를 작성할 당시 어떠한 목적으로 진행을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학습휴가는 개인의 발전 도모와 직무능력 향상을 통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인간적∙사회적∙문화적 향상, 현대적 요청에 대한 직원의 적응을 지원하는 계속적 교육과 훈련 관련 촉진에의 기여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Community 2014. 06. 16

정다움과 즐거움 가득한 신입사원 간담회 이야기

지난 20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열린 의사소통과 즐거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오재철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많은 신입사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먼저 간단하게 회의실에 모여 OJT를 진행한 뒤 정다운 점심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OJT 진행에 앞서 우선 각 신입사원들이 서로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인사를 나누는 동안 오재철 대표이사는 자기소개를 하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주셨는데요. 각 신입사원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설명, 회사의 비전 공유 등과 동시에 동기부여를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상사의 성향과 전문성에 대해 하나 하나 짚어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회사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진행 도중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가 좋다는 신입사원들의 말에 오재철 대표이사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은 그냥 근로자가 아니라 ‘지식 근로자’임을 강조하며, 지식근로자는 시간과 업무의 성과가 비례하는 것이 아님은 물론 야근은 업무 효율에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3년 근무 시 1년 쉴 수 있는 회사, 9개월 근무하고 3개월 쉴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며, 모든 사원들의 전문성이 3년을 일하면 1년은 쉴 수 있을 정도의 성과를 창출해내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첫 직장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는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정말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면 한다”라고 따뜻한 말들을 건네주시기도 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새로운 지적 근로자로서 성공적인 첫 ...

Product Review 2014. 05. 20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스마트한 레파지토리 서비스 GAIA

GAIA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데이터 레파지토리 서비스로, 기업 또는 개인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표준화된 통합 레파지토리 개발'이란 개념에서 출발한 GAIA는 분산 환경 지원 및 멀티 플랫폼 지원으로 빠르고 편리한 개인 및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GAIA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의 저장/불러오기/편집 등 관리 기능 지원 - 트리형태, 비정형 데이터 속성, 파일 등 바이너리 파일의 저장 및 불러오기 지원 - DB의 테이블처럼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양한 조건을 통해 데이터 불러오기 지원 - HTTPS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및 조회할 수 있습니다. 분산 환경 지원으로, 다수의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유연한 개발 환경 지원 - 여러 개의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개발, 테스트, 상용화 단계를 쉽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분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Fail over 나 서버의 확장/백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대용량 데이터 처리나 대용량 데이터 요청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협업을 도와주는 사용자 관리 및 엑세스 기능 지원 - 사용자 또는 그룹과 멤버 등 체계적인 사용자 관리기능으로 프로젝트 협업을 강화합니다. - OAuth 인증으로 데이터 접근관리 및 패스워드 관리 세션유지 시 보안이 유지됩니다. REST API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 REST API 테스트 환경을 지원하여 개발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match, term, wildcard 등 데이터 검색 시 다양한 서치엔진 기능을 활용 가능합니다. - 노드데이터, 컬렉션 데이터, 사용자 등 모든 데이터를 GAIA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데이터 요청에 대한 모든 이벤트 로그 관리 및 API 기능을 제공합니다. - 통계 API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통계 데이터 조회 기능 지원...

Project News 2014. 05. 20

‘MBC와 함께’ 웹사이트 개편 작업 프로젝트

- 오랜 시간 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erver)로 콘텐츠 관리 -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저해되는 요소의 제거 및 사용자들을 위한 웹 접근성 강화 선진국을 포함하여 각 나라의 글로벌 기업들은 콘텐츠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인식하면서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 및 사회의 변화로 인해, 각 방송사도 역시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는 단순 언론사로서 역할을 수행했었다면, 이제는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부각되면서 해외수출도 활발해지자 문화콘텐츠는 방송사의 수입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이로 인해 콘텐츠 관리와 함께 웹 접근성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게 되었으며, 현재 각 방송사는 내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 이미지, 동영상, 소리 등의 방대한 양의 콘텐츠들을 전략적으로 생성, 보관, 관리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웹 접근성 및 웹 표준을 준수하려 하고 있다. MBC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iMBC는 콘텐츠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국내외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제품들의 기능 및 성능, 유지관리, 사용성 등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하여 지금까지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최근 iMBC에서는 기존에 도입하여 사용 중이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I-ON Content Server)와 함께, 웹 접근성 및 사용성 강화를 위한 ‘MBC와 함께’ 웹사이트(withmbc.imbc.com) 개편 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MBC와 함께’ 웹사이트 개편 작업 담당자를 통해 간단한 브랜드 소개 및 대대적으로 웹사이트 개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 효과와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오랜 시간 동안 ICS로...

Community 2014. 05. 14

2014년 뜨거운 첫 축구 시합!

끈끈한 유대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ON FC> 2014년 첫 축구시합!!! 기업 조직 내부에는 크게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공식 경로와 비공식경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식 경로는 업무와 관련된 것을 말하며, 비공식 경로는 사내 동호회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현대 사회에서 직장은 한마디로 삶의 터전임과 동시에 개인의 이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장이자,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과 다양한 친교를 맺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기업들이 진지한 능력을 중시하던 종전과 달리 즐거운 마인드와 함께 비공식 경로인 사내 동호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일찍이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현재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매월 각 동호회에서는 소속감과 애착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어 이번 5월에는 열정 넘치는 축구동호회 <I-ON FC> 2014년 첫 축구시합이 열렸는데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회사 근처의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시합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 인원은 신입 동호회 회원을 포함하여 총 17명으로, 1팀(9명)과 2팀(8명)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시합을 펼쳤습니다. 기존의 동호회 회원들은 2007년 3월 창단 이래 지속적으로 활동해오며 다져왔던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신입 회원은 젊은 패기와 만만치 않은 솜씨로 경기에 임하였는데요. 그 현장은 정말 태극전사 못지 않은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하여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응원을 하러 간 많은 아이오닌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시합 결과 최종 우승은 9명으로 구성된 1팀이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1팀의 신입 회원 중 한 명은 “<I-ON FC>라는 사내 축구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ON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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