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W는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라는 정책 아젠다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동력으로 부상하였는데요.

SW 산업은 고용창출효과가 크며, SW 혁신에 따른 신산업의 성장, 기존산업의 부가가치 증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이러한 기대와는 달리 많은 중소·중견기업은 인력난 및 우수 SW 전문인력의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턴 제도는 취업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인턴십 과정을 통해 경력, 직업능력을 배양시키는 제도로, 청년층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인력공급, 우수 SW인재 양성 및 확보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도입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인턴 제도를 포함하여 국내 대학교와의 협력 등 우수 SW인재 발굴과 양성에 대한 활동을 펼쳐오면서 창조경제시대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새로운 인턴 학생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여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인턴 학생들이 지원하게 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어떠한 곳인지, 관련 소식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실까요?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인턴 학생들의 단체 사진]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송예슬: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QA팀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송예슬입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클라우드 플랫폼 GAIA 기반의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인 이폼(e.Form)과 관련하여 QA(품질보증, Quality Assurance)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스트, 버그 검수 등 해당 프로그램이 문제없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사용하는데 불편사항이 없는지, 그리고 오류가 없는지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업무에 정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김용준: 저도 QA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용준입니다. 현재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인 이폼(e.Form)의 품질을 확인, 오류 수정, 검토 작업 등을 맡으며, 실무와 관련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임정숙: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사업팀에서 번역 업무를 맡고 있는 임정숙이라고 합니다. 도입사례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자사와 관련된 내용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박수라: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QA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수라입니다. 저도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인 이폼(e.Form)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지원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송예슬: 저는 대학교에서 수강하는 과목 중에서 수업시간에 세미나가 진행된 적이 있는데요. 이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이사님께서 세미나에 참석하시어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달리 그 강연이 얼마나 유쾌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과연 어떤 회사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조사하게 되었으며, 이내 이 관심으로 인해 바로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준: 저는 오는 9월쯤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아무 경험도 없이 들어가기에는 무언가 아쉬움이 크게 남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소개받게 되었는데요. 이 회사라면 제가 여러 가지로 배울 것이 많고, 관련 경험도 쌓을 수 있겠다고 판단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임정숙: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교수님 덕분인데요. 회사에 대해 먼저 들은 것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내용을 먼저 교수님으로부터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관련 전공과 더불어 평소 번역 작업에 관심이 많았었기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박수라: 대학교를 잠시 휴학하면서, 학교에 들르게 된 적이 있습니다. 이때 교수님을 만나 뵙게 되었으며, 교수님께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인턴 관련 제안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좋은 기회라고 판단되어,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진로 설정에 있어 도움을 주는 회사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인턴 학생들의 단체 사진]

Q3. 인턴 활동에 있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어떠한 곳입니까?

송예슬: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에 대해 업무 환경을 포함하여 긍정적이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들의 개인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었고,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해 주었습니다.

또한 인턴으로서 처음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출근하면서 바로 실무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OJT(On the Job Training)를 진행하며, 업무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학교와는 또 다르게 실무 경험도 쌓으면서 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김용준: 첫 출근 날부터 전직원 분들이 저에게 잘해주셨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출근 시간이 자유롭고 야근을 지양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내 문화가 정말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이어 기본적으로 갑과 을의 관계로 수직적인 문화일줄 알았는데, 이와는 정반대여서 출근길이 즐겁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저의 사회생활 경험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임정숙: 처음에 저는 일본어를 전공한 학생일뿐더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IT 기업이다 보니, IT 관련 지식이 없어 두려움이 크기만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출근하여 다녀보니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어떠한 장벽도 느껴지지 않는 자유로운 기업 문화로 인해 편안한 회사생활을 보내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회를 바탕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개인역량을 강화해 나가며, 향후 일본어 번역과 관련하여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박수라: 회사를 다니면서 자기개발을 한다는 것은 매우 드물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다니면서 그 생각이 아예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센터에서 매월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 무비데이를 비롯한 행복한 복지제도 등 다양한 면에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앞으로도 저는 QA팀에서 여러 업무를 배워가면서, 일본어 교육도 열심히 수강하여 제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Q4.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송예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저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회사이며, 활력이 넘치고 유쾌한 사람들이 가득한 회사이기에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더욱 앞서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용준: 우선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더 분발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정숙: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요. 그렇지만 일본사업팀에서 꾸준히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일본사업팀의 일원으로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라: QA팀 팀장님, 장수진 연구원님을 포함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QA팀 팀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에도 잘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