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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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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4. 07. 08

KBS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뛰어난 실력을 소유한 솔루션사업본부 DSI사업팀

열정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주목하라!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솔루션사업본부 <DSI사업팀>을 소개합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DSI사업팀 단체 사진]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DSI사업팀>은? <DSI사업팀>의 의미는 ‘Data Science Intelligence’로, 데이터를 분석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여 어떠한 답을 내어 주고자 해당 명칭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중인 업무를 말씀드리면, 이전부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해오다가 그 이후에 메인 스트릿이 될만한 화두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오곤 했었는데요.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하고자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인 DaaS (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관련 데이터에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변 환경, 날씨, 도로 상황 등 수많은 데이터는 조합을 하다 보면 어떤 표현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표현을 통해 현실분석, 미래예측 등이 가능해지게 되는데 이에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빅데이터가 그 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메인 스트릿으로 성장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시대가 열렸던 시기에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고객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활성화하는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활동, 오프라인 상의 CRM을 넘어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행동과 고객성향 등을 분석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간 1대 1 마케팅을 실현해주는 인터넷 고객관계관리(eCRM, electronic CRM)에 있어 데이터 관련 가장 큰 이슈였던 빅데이터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비록 <DSI사업팀>에 있어 빅데이터가 거대한 흐름과 메인 스트릿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분야나...

Project News 2014. 07. 08

KBS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뛰어난 실력을 소유한 솔루션사업본부

- 열정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주목하라! -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솔루션사업본부 <DSI사업팀>을 소개합니다.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 <DSI사업팀>은? <DSI사업팀>의 의미는 ‘Data Science Intelligence’로, 데이터를 분석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여 어떠한 답을 내어 주고자 해당 명칭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중인 업무를 말씀드리면, 이전부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해오다가 그 이후에 메인 스트릿이 될만한 화두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오곤 했었는데요.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하고자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인 DaaS (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관련 데이터에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변 환경, 날씨, 도로 상황 등 수많은 데이터는 조합을 하다 보면 어떤 표현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표현을 통해 현실분석, 미래예측 등이 가능해지게 되는데 이에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빅데이터가 그 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메인 스트릿으로 성장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시대가 열렸던 시기에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고객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활성화하는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활동, 오프라인 상의 CRM을 넘어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행동과 고객성향 등을 분석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간 1대 1 마케팅을 실현해주는 인터넷 고객관계관리(Ecrm, electronic CRM)에 있어 데이터 관련 가장 큰 이슈였던 빅데이터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비록 <DSI사업팀>에 있어 빅데이터가 거대한 흐름과 메인 스트릿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분야, 사람 등에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고, 빅데이...

I-ON in Global 2014. 07. 01

주식회사 노렌과 주식회사 SCSK, 컨텐트 매니지먼트 시스템(CMS) 분야에서 협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사의 100% 자회사 주식회사 노렌과 IT 관련 풀 라인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SCSK가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05월 27일부터 노렌에서 제공하는 동적, 정적 컨텐트 매니지먼트 시스템(CMS)인 「NOREN6 Content Server(I-ON Content Server6의 일본제품명, 이하 NOREN6)」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하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웹 서비스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운용이 이루어져야 하며, 한층 더 강력한 고객 지원 체제가 요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요즘 웹 사이트 구축에 있어서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졌는데요. 먼저 유연한 레이아웃에 대응하여 항상 최적의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를 지닌 디바이스에 적응하게 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이트를 최적의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인 반응형 웹디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더불어 네트워크와 연결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야외나 공공장소, 교통기관 등 여러 장소에 설치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인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로의 컨텐트 배포와 고객과 구매형태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판매접점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옴니채널(Omni-Channel)로의 대응 등 모든 요건과 업무의 흐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웹 사이트 리뉴얼이 종래와 달리 업무 시스템적 구축 요소가 강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러한 니즈에 대해 주식회사 SCSK에서는 업무 시스템적 구축뿐만 아니라 본래 웹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효과나 구매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웹 컨설팅에서부터 개발∙운용까지 풀 라이선스를 「WEBSAS(웹사스)」라는 브랜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노렌은 CMS 제품인 「NOREN」으로, 기업 관련 공식 사이트에 중점적으로 제공해 왔었는데요. 현재 최신 버전인 「NOREN6」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하여 100개의 신기능 추가는 물...

Community 2014. 07. 01

<참마실> 동호회, 일상을 벗어나 낭만이 있는 ‘누에섬’ & ‘제부도’로 가다

직장에서 이전에는 업무만 중시하였었다면, 현재는 단순히 업무만이 아닌 생활수준 증진, 삶의 터전, 개인의 이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가활동이 대중화됨으로 인해 직장에서도 여가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데요. ‘행복한 직장’, ‘ 직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모든 직원들이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을 해왔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사내 동호회 활동이 있는데요. 사내 동호회 활동은 조직 소속감, 활력, 업무능력 강화 등을 비롯하여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기업에게 있어서도 기업이미지, 인적자원 관리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사내 동호회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오닌 스스로가 즐거우면서도 자유롭게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권장하며,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와서일까요? 이번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진실되다’라는 의미의 ‘참’과 ‘이웃에 놀러 다니다’라는 의미인 ‘마실’의 합성어인 <참마실> 여행 동호회가 일상에서 벗어나 낭만과 여유, 바다내음 가득한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누에처럼 생긴 섬인 ‘누에섬’과 서해안 최고의 관광명소인 ‘제부도’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펼쳐진 ‘누에섬’과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제부도’ 마실 이야기.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참마실 동호회 단체사진] 지난 6월 20일 금요...

Community 2014. 07. 0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자들만의 행복한 점심, 2014년 첫 모임 속으로~

직원 한 명 한 명을 아끼며 행복한 직장으로 손꼽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활성화 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9개의 동호회 지원,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회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지원하는 학습휴가, 야근을 지양하는 사내문화, 복지카드 제공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행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사내 회원의 상호부조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존재하는 여사우회에서 ‘2014년 첫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실까요?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회 2014 첫 모임 현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매년 한번 이상 여직원들을 위한 여사우회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가졌던 모임의 경우에는 모든 여직원들이 각자의 업무를 일찍 마무리하고 조기퇴근을 하여, 함께 영화 관람 및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을 전해드리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도 모든 여사우들이 함께 식사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각 본부의 본부장, 팀장, 동료들이 협조해주신 덕분에, 6월 11일 화기애애한 ‘2014년 첫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 행사는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무려 2시간 동안 강남 씨푸트 뷔페로 유명한 M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회 2014 첫 모임 현장] 이로 인해 당일 모임을 가지기 전에 모든 여직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점심시간이 되기만을 간절하게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삼삼오오 모여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장소에 도착하고 난 뒤에는, 모두 접시를 들고 출동하였는데요. 싱싱한 광어회부터 시작하여 초밥, 롤, 스시뿐만 아니라 불판 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가...

I-ON in Global 2014. 07. 01

주식회사 아시스토 e.Form 담당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방문하다

지난 6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파트너이자 일본 독점 총판인 아시스토사의 e.Form 담당팀이 직접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 방문하여, 모바일 전자 청약 솔루션 ’e.Form(이폼)’과 클라우드 플랫폼 ‘GAIA(가이아)’에 대해 업그레이드 된 내용을 공유하는 교육이 마련되었는데요. 본 교육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교육센터에서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아시스토사의 개발자들과 R&D사업본부의 기술 담당 팀원들을 비롯하여 QA팀, 마케팅팀 등 많은 아이오닌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기능과 새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상세 내용 등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알찬 스케줄과 함께 일본사업팀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으며, 매 강의가 끝날 때마다 강의 관련 Q&A와 일본 시장의 특성과 관련하여 최적화된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져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먼저 첫날 진행되었던 e.Form 교육에서는 기술 서밋 프로그램 및 담당자 소개를 시작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e.Form 2.0 버전 관련 내용을 전달하며, 아시스토사의 시스템에 이 버전을 적용시키기 위한 논의와 보완 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각 세션별 담당자의 발표 후 아시스토사에서 e.Form 판매에 관련된 현지 파트너의 현황 및 일본 통신환경의 특성에 관한 생생한 내용을 전해주었습니다. 항상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었지만, 이러한 자리에서 직접 소통을 해서일까요? 시장에 대한 문화적 차이와 일본 통신환경의 특성 등이 더욱 명확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로의 방향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 반응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뜨겁고 좋았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한 주식회사 아시스토 e.Form 담당팀 강연 현장] 다음 날에는 GAIA3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GAIA2와 비교하여 업그레이드 된 기능, 응용사례, 워크플로우 설명,...

I-ON in Global 2014. 07. 01

주식회사 노렌&주식회사 로프트워크 공동 개최 세미나, 「Customer Experience × 컨텐트 vol.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사의 100% 자회사 주식회사 노렌과 주식회사 로프트워크(노렌의 판매 파트너)의 공동 개최 세미나. 시리즈 형식의「Customer Experience × 컨텐트 vol.1」, 특별함이 가득했던 그 첫 번째 세미나 현장 속으로~!!! [주식회사 노렌의 야기 코스케씨] 정보통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현재 소프트웨어 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이자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시장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지리와 문화적으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일본시장에 가장 먼저 도전하고 있지만 문화적 차이, 현지파트너 및 유통채널 발굴, 제품 개발경험과 축적된 노하우의 부족, 일본시장 전문 인력의 부족 등 많은 문제와 까다로운 성향으로 인해 진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국내를 포함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신뢰있는 파트너 관계 및 유지를 바탕으로 NOREN[‘I-ON Content Server’(아이온컨텐트 서버, 이하 ICS)의 일본 제품명]을 일본시장에 독점 판매하여 일본 CMS(컨텐트관리시스템)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파트너인 아시스토는 일본 현지 기업들이 정보화 환경에 있어 웹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고객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직접 100% 자회사인 NOREN( ‘ICS’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과 동일)을 설립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전담으로 판매, 공급하게 되었는데요. 2014년 05월 28일 아시스토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노렌과 폭넓은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자 NOREN(ICS의 일본 제...

column 2014. 06. 17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디지털퍼스트(Digital First)로 가기 위한 CMS의 중요성’

최근 뉴욕타임스가 6개월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든 ‘혁신보고서’가 유출되면서, 전 세계 뉴스 미디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언론 매체인 <뉴욕타임스>가 처절하게 느끼는 위기감과 ‘혁신(Innovation)’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저널리즘 종사자들에게 그 의미가 깊게 회자되고 있는데요. 더 이상 뉴스 미디어 업계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면 안되며,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해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뉴욕타임스의 혁신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에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감소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문 1면을 어떻게 편집할지 집착하여 너무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보니 디지털 정보 시대에 제대로 융화되지 못하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디지털 정보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뉴스 미디어 업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전의 방식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에서는 여실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고민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풀 미디어(pull media)’에서 ‘푸시 미디어(push media)’로 변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이전처럼 내가 뉴스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뉴스가 나를 찾아오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뉴스 미디어 기업들도 뉴스를 작성하고 난 뒤 독자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장에 대응하여 적극적으로 독자를 찾아나서야 되는 상황으로 변화하였다는 의미입니다. 뉴스타임스도 기사를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기존 유통 방식의 시대는 이미 끝났음을 절실히 깨달으며, 기존 뉴스룸을 열어 기존 독자 및 새로운 잠재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즉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column 2014. 06. 17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현장] 지난 05월 29일(목)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SW개발자 커뮤니티인 OKJSP 5월 정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임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SW개발자가 살아야 산업이 산다’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세계경제는 정보∙지식 중심 지식경제에서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창조경제는 산업화시대, 정보화시대, 지식기반경제를 잇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며,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창의성, 혁신성, 소비자,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입니다. 이로 인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의적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며, 산업 자체의 성장성과 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역량으로서 창의적인 지식산업의 꽃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전부터 소프트웨어와 개발자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꾸준히 그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이날 발표에서도 SW의 중요성과 함께 앞으로 세계 100대 기업에 있어 SW기업의 비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20여년간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들의 변화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 애플, 구글 등의 기업들과 SW융합 기반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산업 자체의 높은 성장성과 중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SW융합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도 보여주고 있는 예입니다.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현장] 이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러한 실정과는 다른 대한민국 SW현실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으로 S...

Community 2014. 06. 17

[기획특집]이들을 주목하라!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일조하며, 열정적으로 활약하는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 글로벌 시대 전문 인재인 이들을 주목하라!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R&D사업본부<일본사업팀>을 소개합니다.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한순희 차장(왼쪽), 길태은 연구원(오른쪽)]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은? 자사에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을 때 일본사업팀이 생겼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재철 대표님께서 직접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견실한 파트너인 주식회사 아시스토와 계약을 성사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일본사업팀의 기초가 다져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업무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 일본 파트너사의 마케팅 협조, 고객사 서포트, 제품관련 자료 작성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홍보 역할을 하고 있는 팀으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요. 좀더 상세하게 말씀 드리면, 3가지 측면(마케팅 측면, 품질관리 측면, 영업 측면)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마케팅 관련 업무에서 볼 때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에서 주최하는 마케팅 업무 협조, 서포트, 홍보 등을 담당하며 일본 마케팅 및 시장 흐름과 관련된 자료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 측면에서는 각 제품의 품질 향상을 추구하는 자사의 QA팀 업무를 서포트하고 있으며 관련 매뉴얼과 각종 자료를 일본어판으로 제공, 일본어 자료를 한글판으로 작업하여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업 측면에서는 일본 매출과 직결된 부분에 대해 상시 파악하여, 한일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게 하는 주요 매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본사업팀은 3인 체제로 되어 있지만 하나의 조직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서포트 및 대응하고 있어, 여느 부서와 마찬가지로 자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팀이자 일본과 관련된 업무에 항상 뒷받침하고 있는 중요한 팀입니다. 2. <일본사...

column 2014. 06. 1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체코 프라하에서 EUREKA 프로젝트 진행

- 프로젝트매니지먼트팀 이휘성 주임연구원이 들려주는 프로젝트 미팅 후기 - [체코 프라하의 모습]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 2014(KOREA EUREKA DAY 2014, NORWAY)’에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체코,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터키 총 4개 유럽 국가와 EUREKA 협력 프로젝트이자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의 장기보존을 위한 전자문서 시스템 개발인 ‘LAEDOC 프로젝트(Longterm Archivation of Electronic DOcument in Clou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관련 분산 리파지토리 서비스 기술인 ‘GAIA’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참여를 제안 받게 되었으며, 체코 프라하 소재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software602’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안면인식∙음성인식의 생체 정보인식 전문 기업과 협력하여 보안 접속을 강화한 신개념의 기술이자 모바일 기기 접속을 통한 편의성 증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본 프로젝트 참여로 문서저장을 위한 확장성(scalability), 가용성(availability), 접근성(accessibility)을 가진 분산 리파지토리를 만들 예정임과 동시에 혁신적이면서도 우수한 모델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의 이목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 소재의 소프트웨어 기업 software602] 한편 설레는 마음을 안고 체코 프라하에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장기보존 및 문서보안 전문업체인 software602를 방문하니, 본 프로젝트의 담당자(coordinator, 코디네이터)인 Zdenek Zalis과 실무 담당자인 Marti...

Community 2014. 06. 16

아이오닌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일본어 교육 매년 진행

우리나라의 SW기업들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진출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진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국내 SW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도전하는 시장이 일본 시장이며, 일본 시장의 SW시장 규모는 우리나라의 10배에 이르고 있지만 까다로운 테스트와 많은 분량의 매뉴얼 등 진입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이러한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려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며, 장기 파트너사인 아시스토와 계약의 성사를 통해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의 일본버전 ‘노렌(NOREN)'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게 된 아시스토는 현재 각 기업, 공공기관 등 일본에 약 500개의 폭넓은 레퍼런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사내 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사내 교육에 대한 지출은 비용이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투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의 개발, 직원들의 자기개발, 업무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사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아이오닌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2012년 10월 09일 교육센터를 개관한 이래 외국어인 일본어 과목을 개설하여 매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현재 매월 주 1회 2시간씩 업무시간 내에 수업이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 다시 초급반으로 시작되어 최종적으로 교재 한 권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진행한 뒤 그 다음부터 다시 새로운 수강생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역시 많은 수강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여 글로벌 학습 및 수준 향상을 위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강을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수업의 진행으로 인해 실력이 날로 늘고 있어 많은 아이오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데요. 인기강좌로 자리잡은 일본어 강의와 관련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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