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 건강을 위한 사내 헬스케어실 운영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으로 저명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09월 22일 사내 헬스케어실을 정식 오픈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사내 헬스케어실에서 자유롭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사내 헬스케어실 운영 모습] 사내에 만들어진 헬스케어실에는 맹인 안마사가 정식 채용되어 상주하고 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근무시간 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오재철 대표이사의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라는 마인드 아래 회사가 단순히 일하는 곳이 아닌 즐기는 곳으로 인식되고자 이전부터 다양한 복지제도 및 동호회 활동 등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사원 복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있어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맹인 안마사를 적극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한 설문조사업체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 남녀 4천916명을 대상으로 안마 수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안마 부위는 어깨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수요로 인해 여러 기업들에서는 사내 휴게공간에 안마의자를 비치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평소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인이 많아 어깨나 목 등의 근육이 뭉쳐 여러 부위에 대한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에서 사내 헬스케어의 도입은 아이오닌들에게도 일자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도 정말 큰 희소식으로 다가오게 되었죠. [사내 헬스케어실에서 안마를 받는 아이오닌] 아이오닌 중 한 분에 의하면 “항상 주로 컴퓨터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에 어깨와 목이 결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사내 헬스케어실이 오픈하면서 안마를 받고 나면 통증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