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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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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4. 10. 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 건강을 위한 사내 헬스케어실 운영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으로 저명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09월 22일 사내 헬스케어실을 정식 오픈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사내 헬스케어실에서 자유롭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사내 헬스케어실 운영 모습] 사내에 만들어진 헬스케어실에는 맹인 안마사가 정식 채용되어 상주하고 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근무시간 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오재철 대표이사의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라는 마인드 아래 회사가 단순히 일하는 곳이 아닌 즐기는 곳으로 인식되고자 이전부터 다양한 복지제도 및 동호회 활동 등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사원 복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있어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맹인 안마사를 적극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한 설문조사업체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 남녀 4천916명을 대상으로 안마 수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안마 부위는 어깨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수요로 인해 여러 기업들에서는 사내 휴게공간에 안마의자를 비치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평소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인이 많아 어깨나 목 등의 근육이 뭉쳐 여러 부위에 대한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에서 사내 헬스케어의 도입은 아이오닌들에게도 일자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도 정말 큰 희소식으로 다가오게 되었죠. [사내 헬스케어실에서 안마를 받는 아이오닌] 아이오닌 중 한 분에 의하면 “항상 주로 컴퓨터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에 어깨와 목이 결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사내 헬스케어실이 오픈하면서 안마를 받고 나면 통증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뿐...

Community 2014. 10. 14

i-Rider, 자전거로 즐기는 신선한 가을맞이

더위가 그치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던 지난 9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자전거 동호회 i-Rider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경기도 양평에서 라이딩을 즐겼다는데요. 벗고개, 서후고개, 명달리고개, 배치고개 등 4개의 언덕이 포함되어 있는 약 70km 정도의 장거리 코스라고 합니다. [i-Rider 라이딩 코스] 홀로 자유로운 라이딩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모두와 함께하는 라이딩이 소속감을 느끼게 하며 외로움을 덜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자전거 라이딩은 자동차를 타고서는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는 풍경을 직접 접할 수 있으면서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죠.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많은 아이오닌들도 라이딩 경험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라이딩의 매력에 더욱 눈을 뜸으로 인해 해가 바뀔수록 동호회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i-Rider 가을맞이 라이딩 현장] 사실 자전거로 언덕을 오르는 것은 중력 극복에서 비롯되는 허벅지의 고통과 뻐근함, 그리고 금방이라도 멎어 버릴 듯한 거친 호흡과 심장박동 등 힘이 많이 드는 스포츠로 느껴지곤 합니다. 그렇지만 언덕을 한 굽이씩 오르다 보면 어느새 목표로 하였던 장소에 도달한 자신이 뿌듯하게 다가오면서 아름다운 주변 경치에 좀 전의 고통은 아득히 잊혀져 가게 되죠. 이번 가을맞이 라이딩에서는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이 라이딩을 기획하고 길잡이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코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리였던 탓일까요? 오늘 라이딩 코스는 순수한 초급 코스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말수가 적어졌다는데요. [i- Rider 오재철 대표이사와 김선규 부장] 끝도 없는 오르막에 이내 오재철 대표이사가 이번 코스에 대해 초급자 코스가 맞는지 묻자, 김선규 부장은 “말씀을 많이 하시면 힘이 더 빠져서 오르기가 어려워진다”며 “그냥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고 했다고 합니다. [i-R...

Community 2014. 10. 1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6탄 R&D사업본부 양재혁 이사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휴가를 전면 개편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습휴가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약 2주간의 유급휴가를 주게 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자신의 미래에 재투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제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직원들이 직무 역량이나 직무 전문성 보완 등 근로 시간 중 교육상의 목적을 위하여 부여되는 휴가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일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휴가로써 충분한 금전적 급여가 수반되는 휴가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직무능력 또는 일반능력의 개발을 목적으로 일정기간이 부여되는 휴가이자 일과 학습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학습 비용을 지원하여, 학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인 것이죠. 그리하여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많은 아이오닌들이 이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주인공들이 탄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섯 번째 주인공인 R&D사업본부 양재혁 이사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 프랑스 니스 해변 & 프랑스 모나코 모습]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아이오닌 여러분. R&D사업본부 본부장인 양재혁 이사입니다. R&D사업본부는 대표 제품군인 WCM 솔루션을 포함하여, 분산서비스 플랫폼인 ARadon과 분산 리파지토리 서비스인 GAIA/Craken 등 클라우드 기반 기술개발, 모바일 계약 솔루션인 e.Form 등 모바일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술개발, 국내외 비즈니스 진행에 있어 직접 전개도 하는 등 하이브리드 형태의 본부입니다. 여러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부를 책임지고 ...

Project News 2014. 10. 08

‘하나은행 차세대 개편 프로젝트’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olution)으로 홈페이지 관리 비용 및 시간 절감 ■ 금융권 상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 웹 전문가만이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누구라도 손쉽게 웹 콘텐츠 제작 가능 오늘날 인터넷이 생활의 중심에 들어온지 오래된 시점에서 전 산업군의 사업에 있어 IT는 더 이상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현재의 금융 서비스를 보면, 다양한 IT 기기에서 큰 불편 없이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국내 금융권 기업들의 경우 고객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를 미래 전략으로 인식하면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영업점 수준의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시장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개인고객 중심으로 제공되었던 메인화면을 고객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올해 초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라 고객이 쉽게 금융상품을 찾아서 볼 수 있도록 상품검색 페이지 기능 강화, 각 금융상품 별 메인화면을 별도로 신설하고, 고객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상담할 수 있도록 각 페이지에 상담메뉴를 강조하는 등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였다. 하나은행은 2006년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한 이래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함과 동시에 사용편의와 고객과의 소통도 한단계 ‘UP’시키는 등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서나갔으며, 올해 전면 개편에서도 그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사례에서는 하나은행 운영팀 담당자를 통해 운영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 및 효과 등 운영과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하였다. 하나은행은 2006년 4월 홈페이지 기획 단계를 ...

Community 2014. 10. 07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조 운영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중요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급격한 기업의 환경변화 속에서 경쟁요소의 초점은 양에서 질로 이동함으로써 창의성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외부환경으로 인해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학습은 전 조직에 걸쳐 선택이 아닌 필수적이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조되는 현대의 기업 환경에서 학습조는 기업에게 있어 지식자원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조직 전체로 확산시켜 구성원의 능력이나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구성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직급과 관계없이 지식을 공유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내 교육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조직학습의 생활화 즉 제도화에 의한 새로운 지식을 창출·활용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자기혁신 및 업무능력이 더욱 향상되게 하고 조직적으로는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조직운영 성과가 지속적으로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고자 09월 01일부터 학습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학습조는 자발성, 참여성, 주체성이 존중되는 조직으로 관리자의 독단적, 강제적, 하향적인 결정에 따라 수동적인 형태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학습리더십과 지식공유로 인해 직무만족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직무만족은 결국 조직성과의 달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조의 자격은 회사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며, 개인 또는 그룹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해야 합니다. 등록기준은 가급적 직급간에 편중되지 말아야 하며, 회원수는 최소 4명 이상으로 하되 최소 운영기간은 6개월입니다. 가입 규정에 있어서는 크게 제한은 없으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여러 학습조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임직원들에게 있어 좋은 기회이자 유익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신뢰를 바탕으로 능동적&midd...

Community 2014. 10. 0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5탄 R&D사업본부 프로젝트 수행팀 김지연 차장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휴가를 전면 개편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습휴가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약 2주간의 유급휴가를 주게 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자신의 미래에 재투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제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직원들이 직무 역량이나 직무 전문성 보완 등 근로 시간 중 교육상의 목적을 위하여 부여되는 휴가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일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휴가로써 충분한 금전적 급여가 수반되는 휴가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직무능력 또는 일반능력의 개발을 목적으로 일정기간이 부여되는 휴가이자 일과 학습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학습 비용을 지원하여, 학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인 것이죠. 그리하여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많은 아이오닌들이 이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주인공들이 탄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섯 번째 주인공인 R&D사업본부 프로젝트 수행팀 김지연 차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R&D사업본부 프로젝트 수행팀의 김지연 차장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처음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네요.^^ 프로젝트 수행팀 내에서 저는 자사에서 개발한 스크립트 언어 Action Tag가 있는데, 이를 활용한 템플릿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파견업무를 진행하곤 했었지만, 현재는 파견업무가 아닌 본사에서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D사업본부 프로젝트 수행팀 김지연 차장 ] Q2. 학습휴가제도(방학제도)를 신청하게 된 계기가 ...

column 2014. 09.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프리세일즈 지원팀 윤경식 팀장이 들려주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의 시작...

CMS에 대한 개념과 지금까지의 변화에 대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프리세일즈 지원팀의 윤경식 팀장이 총 2회에 걸쳐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10월 뉴스레터에서는 CMS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그 변화에 대해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CMS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며 가장 익숙하게 느껴지는 CMS 시스템은 워드프레스, 드루팔과 같은 오픈소스 블로깅입니다. 이는 인터넷을 통해서 콘텐츠를 생성/수정하고, 웹 페이지를 통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CMS가 없다면 모든 콘텐츠 제작자는 HTML을 배워야 하고 사진 편집 기술을 가져야 하며, 더 나아가 PC에 저장된 글을 잘 정리해서 보관하고 찾을 수 있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평소 콘텐츠가 많이 업데이트되거나 수익과 직접 관련된 곳은 대부분 언론사입니다. 최초 언론사만 보더라도 신문을 통해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인쇄가 불가능했기에 필사본이 당연하게 여겨졌었습니다. 결국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신문의 양은 매우 제한적이었던 것이죠. 이로 인해 안타깝게도 언론으로서의 영향력도 비교적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814년, 영국 런던 지역신문 ‘타임즈(the Times)’는 최초로 ‘증기 이중 실린더 윤전기’를 사용하여 신문을 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윤전기는 시간당 1,000부를 찍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이후 발전을 거듭하여 1855년에는 하루 약 60,000부를 발행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결국 증기 이중 실린더 윤전기는 CMS처럼 기술 요소에 의해 콘텐츠의 가치와 활용 범위를 넓힌 사례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콘텐츠는 개인용 블로그 기사부터 기업용 문서, 정보까지 그 의미가 매우 넓습니다. 관리 대상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요. 이중 웹사이트 서비스용 콘텐츠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은 WCMS(Web Content Management System)입니다. 콘텐츠의 최종 결과물은 웹사이트 ...

Community 2014. 09. 12

자기계발의 시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오닌. 숭실대 대학원에 입학하다~!!!

요즘 들어 공부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이른바 ‘샐러던트(Saladent, 직장인을 뜻하는 Salaryman과 학생을 이르는 말인 Studen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특히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있어 학습을 한다는 것은 업무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인적자원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기에 최근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샐러던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샐러던트인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자기계발 열기가 매우 뜨거워져 가고 있는 반면 포기해야 하는 시간과 돈 등 기회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를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열정 가득한 아이오닌들을 위해 회사생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 수업과 함께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함께 격려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번에 숭실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3명의 아이오닌(ECM 서비스 개발팀 박점배 팀장, 전략영업팀 이현우 팀장, PM팀 김상인 차장)들을 인터뷰하여 관련 이야기와 함께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사진 왼쪽부터 R&D 사업본부 ECM 서비스 개발팀 박점배 팀장, 영업본부 전략영업팀 이현우 팀장, R&D 사업본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팀 김상인 차장] Q1. 만나서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점배 팀장: 안녕하세요. R&D 사업본부 ECM 서비스 개발팀 팀장 박점배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저장소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백엔드 리파지토리 서비스 GAIA와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인 e.Form, 전자 문서관리 시스템 iDrive, 개방형 자동수요반응 시스템 Open ADR 등 여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팀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영업본부 내 전략영업팀에 소속되어 있는 팀장 이현우입니다. 전략영업팀은 우리 회사에 있는 솔루션들을 체계적으로 컨설팅하며 많...

I-ON in Global 2014. 09. 05

한·유럽 국가 간 대규모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결정

한 · 유럽 국가 간 대규모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결정! ‘시작이 반이다’ 작성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팀 이휘성 대리 얼마 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 2014(KOREA EUREKA DAY 2014, NORWAY)’에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다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선정된 본 프로젝트는 ‘LAEDOC(Longterm Archivation of Electronic DOcument in Cloud)’으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여 전자문서의 장기보존을 위한 전자문서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LAEDOC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온의 핵심 역량인 콘텐츠 관리와 클라우드 기반 분산 리파지토리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한·유럽 국가 간 대규모 공동 연구개발(R&D) 과제를 최종적으로 수주했다는 소식입니다~!!! 과제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체코슬로베니아터키몬테그로 총 4개의 유럽 국가들과 함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2014년 06월 0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대규모이자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요. 현재 장기보존 및 문서보안 전문업체인 software602(체코), 안면 생체정보 인식 전문업체인 Alpenion(슬로베니아), 음성 생체정보 인식 전문업체인 SESTEK(터키), DB(오라클) 관리 전문 업체인 MG soft(몬테네그로) 등 유럽의 각기 다른 업체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게 될 노하우와 기술역량들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유럽시장 곳곳으로 뻗어나가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I-ON in Global 2014. 09. 0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레드헤링이 선정하는 ‘2014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

-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가장 촉망 받는 100대 아시아 기업으로 선정 - 글로벌 기업으로서 당당히 인정을 받는 계기 및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기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난 08월 25일부터~27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4 레드헤링 아시아’에서 미래의 성장 가능성 및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아 ‘2014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IT 전문 매거진인 레드헤링(Red Herring)은 1996년부터 매년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걸쳐 기술혁신도, 경영능력, 재정수행능력, 사업전략, 경쟁력 등 전반적으로 엄격한 기준 및 장기간 다양한 심사과정을 통해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혁신성이 높은 100개의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왔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설립이래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 노하우 등을 선보이며, 최고의 웹 콘텐츠 관리 공급업체로서 관련 업계를 선도해왔습니다. 또한 고유한 통찰력과 대표 제품군이자 CMS솔루션인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를 바탕으로 일찍이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20년간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는 등 한일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죠.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KOREA EUREKA DAY) 2014’에 참여하여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는 등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년 각 대륙마다 800-1400개 정도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2014 Red ...

Community 2014. 09. 0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4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휴가를 전면 개편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습휴가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약 2주간의 유급휴가를 주게 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자신의 미래에 재투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제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직원들이 직무 역량이나 직무 전문성 보완 등 근로 시간 중 교육상의 목적을 위하여 부여되는 휴가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일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휴가로써 충분한 금전적 급여가 수반되는 휴가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직무능력 또는 일반능력의 개발을 목적으로 일정기간이 부여되는 휴가이자 일과 학습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학습 비용을 지원하여, 학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인 것이죠. 그리하여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많은 아이오닌들이 이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주인공들이 탄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네 번째 주인공인 SHIN 사업본부 컨텐트융합파트 김희주 차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KT의 ‘CASS 및 MUSE 통합개발유지보수’ PM을 맡고 있는 김희주 차장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네요.^^ 맨 처음 입사하면서부터 얼마 전까지는 운영에 관한 업무를 맡아왔었는데, 최근 개발유지보수 PM을 맡게 되면서, 신세계를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며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KT 프로젝트만 진행해서 일까요? 자사 식구들과는 안타깝게도 아직 데면데면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SHIN 사업본부 컨텐트융합파트 김희주 차장]...

Community 2014. 08. 27

2014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 워크샵 참여 후기

<R&D사업본부 제품서비스기획팀 조은정 연구원> 지난 08월 21일~22일,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올해로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자 벤처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4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 관련 워크샵이 진행된다고 하여 1박 2일 제주도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본 워크샵은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2014 벤처 썸머 포럼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 일정은 21~23일(2박 3일)까지였으나 지원사업 관계자의 경우 22일까지만 참여하면 되었기에 이 일정에 맞춰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입사이래 첫 출장이었기에 설렘반 걱정반이었습니다만, 출장기간 내내 저희 팀의 따뜻하고 든든하신 김하연 팀장님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심적으로 정말 많은 의지가 되었었죠. 출장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서울 김포공항의 하늘에서는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울의 하늘을 뒤로한 채 비행기에 탑승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제주도에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도에 도착하여 밖을 바라보던 순간 ‘과연 여기가 외국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서울과는 너무나도 다르고 맑은 하늘이 아름다운 제주도를 더 빛나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제주도를 눈에 담으며 팀장님과 저는 벤처기업협회에서 마련한 버스에 올라 1박 2일 동안 강연을 듣고 활동하게 될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호텔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전경 ]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대상자는 약 70여명 정도로 (예비)창업자는 총 36개사의 관계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같은 선도벤처기업은 11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도착한 장소에서는 먼저 출석체크를 통해 이름표와 워크샵 관련 책자를 배부 받았으며, 주로 강연을 듣고 참석자 상호간 네트워킹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2014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 워크샵 관련 이름표 및 자료] 오후 3시, 벤처기업협회 남민우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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