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8탄 M&D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휴가를 전면 개편한 뒤 시행하였습니다. 학습휴가 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가와 함께 약 2주간의 유급휴가를 주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요. 일과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것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비용이 지원되어,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이기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많은 아이오닌들이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덟 번째 주인공인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함백산 정상에 있는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 & SHIN 사업본부 컨텐트융합파트 정종수 차장]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웹, 어플리케이션, 인쇄 등 모든 디자인의 제작 및 관련 업무를 총괄/관리하고 있는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입니다. Q2. 학습휴가제도(방학제도)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다지기 위해, 자사 내 자전거 동호회인 ‘i-Rider’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전거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찾다가 대한민국의 백두대간 종주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었죠.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방학 대상자 중에서 최초이자 총 3년 동안(총 3번의 방학), 강원도 양양에서 출발을 시작으로 최종 목적지인 전라도 지리산 땅끝 해남마을까지 총 900여km의 대장정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