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의 리얼 파워~! R&D본부 개발자회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우수한 기술력 제고를 위해 매년 총 매출의 15%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85%를 연구, 개발, 서비스 관련 인원들을 보유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핵심 엔진 역할을 힘차게 해내고 있는 R&D본부만의 특별한 시간! ‘R&D 개발자 회의’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사업본부 개발자회의 현장]
지난 11일, 2014년 3사분기를 맞아 진행된 ‘R&D 개발자회의’에 60여명의 R&D본부 전 사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타이틀이 ‘개발자회의’이기에 오해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개발자들만 모여 딱딱한 코딩 얘기만 하는 시간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준비된 시원한 음료도 나누어 마시며 화기애애하게 시작되는 개발자회의는 R&D본부 내 각 팀장이 15분 정도 짧게 현재 프로젝트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랍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사업본부 개발자회의 현장]
R&D본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가장 큰 본부인 만큼 다양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팀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때로는 어떤 팀이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잘 모르기에 업무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업무 효율도 감소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에 2013년도부터 매 분기별로 R&D본부 전 사원이 모여 본부 내 각 팀들이 현재 무엇을 만들고 있고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인 ‘R&D본부 개발자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사업본부 개발자회의 현장]
이번 개발자회의에서는 플랫폼서비스개발팀, ECM서비스개발팀, 모바일서비스개발팀, 신사업개발팀, 프리세일즈지원팀의 팀장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발표를 다양한 이미지와 스토리로 준비하여 숨겨져 있던 개그 본능까지 발휘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재혁 본부장이 현재 R&D본부의 실적 사항과 주요 프로젝트의 진행계획, 내년에 있게 될 조직개편에 대해서도 공유해주었으며, 또한 하반기 워크샵에 대해서도 추진 방향을 살짝 전달해주어 동기부여 또한 팍팍 시켜주셨답니다.
오랜만에 본부 전 직원이 모였는데 회의만 진행하고 이대로 헤어진다면 너무 아쉽겠죠?! 모두 다함께 저녁 회식 자리를 가져 참숯화로에 두툼한 생삼겹살을 맛있게 구워 먹으며, 2014년도 3사분기 ‘R&D 개발자회의’는 정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몰두하던 자신의 업무를 조금 내려놓고, 동료의 업무 이야기도 들어보며 시야를 넓히고 회사와 본부의 비전에 맞게 방향도 다잡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 ‘R&D 개발자회의’를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힘찬 원동력이 되어줄 R&D본부를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R&D본부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