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omni-channel) 마켓팅 - 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 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4차 산업혁명은 과거 세 차례의 혁명들과는 다르게 어느 특정 기술이 아닌 IoT, A.I, 빅데이터, 5G,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들이 고도화되며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은 과거 세 차례 혁명보다 더 빠르고 진취적입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변혁을 시대를 맞이하고 변화했거나, 변화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s)' 입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프로세스, 문화, 시스템 등 기업의 기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 전략입니다. 요즘 유통을 취급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큰 숙제인 '옴니채널(Omni Channel)'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싱글채널에서 현재 오늘날 옴니채널에서 오기까지의 과정의 구조도] 싱글채널(Single Channel) 싱글채널은 말 그대로 하나의 채널, 즉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진열된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유통채널입니다. 멀티채널(Multi Channel) 멀티채널은 하나의 회사가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등 여러 채널을 운영하는 형태인데, 이들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독립된 채널입니다. 서로 경쟁 관계 성격이어서 매장 간의 가격,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 등의 차이가 있어 (비교적 온라인이 저렴)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쇼루밍족(showrooming)'이 등장했습니다. 크로스채널(Cross Channel) 그리고 크로스채널은 멀티채널과 형태는 비슷하지만, 각 채널의 움직임이 완전히 독립적이지 않다는 차이점을 가집니다. 동일한 프로모션 제공이나 연계를 하지만 고객관리와 재고관리에 취약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옴니채널(Omni Channel) 옴니채널은 '고객 중심'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