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아이오닌의 학습휴가(Oil)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코로나19 발생 전 다녀온 후기들입니다. 직장인들이라면 '대학생 때처럼 방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이 있을 겁니다. 바쁜 업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주말과 휴가가 아닌 오직 나를 위한 방학이 있다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학생 때는 돈이 없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기 힘들고, 직장인이 되고 난 지금 자금의 여유는 생겼지만, 이제는 시간이 부족하여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경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러한 고충을 가진 아이오닌(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을 위하여 학습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이하 Oil)라 불리는 이 제도는 만 3년 이상 재직한 아이오닌이라면 누구나 방학을 다녀 올 수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직장인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연/월차를 제외하고 추가로 15일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만약 해당연도에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다음 해에 누적으로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두 번 누적할 수 있어 45일간 방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 하반기 학습휴가 상장 및 상금]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학습 휴가를 다녀온 아이오닌들의 학습휴가의 소감문을 PT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신청자에 한하여) 1등부터 5등까지는 상금을 지급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공동 1등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이오닌들이 얼마나 알차게 학습휴가를 보내고 왔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번 심사는 외부심사위원 대신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심사위원은 Fred(김홍래 상무이사)와 KEI본부의 Kenneth(박정태 팀장)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공동 5등 - KEI본부 Dorothy(이유형 주임연구원) - 2주간의 버킷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