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8)
2019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략 트렌드 5가지 [이미지 출처 : CIO_181121 ]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고, IT 포트폴리오를 현대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절반 이상의 대기업이 2개 이상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AWS,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구글, IBM, 오라클과 같은 업체의 관련 매출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의 발전 단게가 청년기에 접어들었다고 보여지는데요. 포레스터 리서치는 앞으로의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서버와 스토리지 서비스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관련 혁신적인 개발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에 CIO닷컴이 이야기하는 5가지의 2019년 클라우드 도입 형태에 큰 영향을 줄 핵심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진력 얻는 멀티-클라우드 전략 많은 대기업이 대여 방식의 소프트웨어에 대규모로 투자했지만, 대형 보험 기업 스테이트 팜(State Farm)은 핵심 애플리케이션 2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어서 '장기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이처럼 클라우드 ‘옵션’을 다각화하는 것은 보편적인 트렌드로 이 기업은 이를 통해 미래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클라우드 기반 혁신 확산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컴퓨팅 덕분에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기업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식을 현대화하면서 도커 컨테이너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쿠버네티스 배포, 스케일링이 더 쉬워지고, 보안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내놓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내년에는 서버리스 컴퓨팅 배포 모델이 더 주목받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서버리스는 컨테이너, 쿠버네티스와 함께 기업을 현대화하는 인프라를 형성할 것으로 될 전망으로 바톨레티는 “미래에는 모든 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