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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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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8. 12. 1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9)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4.85조원…데이터·AI 대폭 증액 2019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이 14조 8485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5.1% 늘어난 규모인데요. 특히 인공지능(AI)분야에서 가장 높은 58.9%의 예산 증액을 보이며, AI 핵심 기술개발 등 데이터·AI 경제 구현에 7,2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입니다. 그 외 블록체인 활용기반 조성이나 융합기술 개발 등의 사업,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조성의 분야의 예산도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743억원),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 경쟁력강화(600억원), 양자컴퓨팅 기술개발(60억원) 등의 사업이 신규로 편성 되었습니다.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강화 예산도 올해보다 23.5% 늘어난 1조 2,000억원이 책정되었습니다. 특히, 개인기초연구사업의 경우 정부안 에서부터 26.7% 증액된 9,595억원,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 등을 위한 집단연구지원에도 올해보다 11.2% 증액된 2210억원,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유치를 위해서도 29.2% 증액된 251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 예산 외 정부 R&D 예산도 20.53조원으로 올해에 비해 4.4% 늘어났는데요. 연구자주도 기초연구를 1.42조원에서 1.71조원으로 확대했으며, 4차 산업혁명 대응 예산도 1.5조원에서 1.8조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_181210) "미래전략은 AIoT" 샤오미, 이케아와 협력하는 이유 [ 28일 샤오미 'AIoT 개발자대회'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웨이보 ] 샤오미(小米)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을 미래 핵심전략으로 삼으며,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3~5년 이내에 모든 스마트 기기에 AIoT 스마트 모듈을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AI 개발자, 하드웨어기기 제조업체, AI 회사를 적극 지원해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AIoT 발...

Community 2018. 12. 1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 영어 이름 사용 캠페인 진행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사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대표님과 본부장님이 속해 있는 경영회의에서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셨지만, 지금은 꽤 자연스럽게 영어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팀장급까지 확장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내 곳곳에 붙은 사내 영어 이름 캠페인 포스터] 이 캠페인은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확장하는 흐름과 함께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업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도입 초반기 인지라 아직은 기존에 사용하던 직급과 직책으로 부르는 것이 익숙하겠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빠르게 정착할 수 있을 텐데요. 회사 내에서도 영어 이름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사내 곳곳에 영어 이름 사용 캠페인 포스터가 부착되었습니다. 영어 이름 사용 예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영어 이름 사용 예시] 보시다시피 좌측이 일반적인 모습이고, 우측이 영어 이름을 사용하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인데요. 아직까지는 좌측의 모습이 더 익숙하긴 하나, 지속적으로 영어 이름을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직책을 부르는 모습이 어색해 보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틀리게 사용한 예시] 또 다른 틀린 상황 예시도 함께 볼까요? Sarah, Ethan 등의 호칭이 들어가 올바르게 사용한 게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름에 직급 또는 직책을 붙이지 않습니다. [바르게 사용한 예시] 바르게 사용한 예시입니다. 팀장-본부장-팀원 간 직책이 차이가 나더라도 상호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이름에 대한 존칭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잘못 사용한 예시 보다 더 자유롭고 수평적인 회사의 느낌도 드네요. 영어 이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사내 계정이 있어야 하므로 로그인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이오닌 영어 이름 조직도 보기 / (회사 메일 계정 사용자만 확인 가능합니다)] 소속본부...

Community 2018. 12. 10

201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송년회 “Fun Pub Night”

지난 12월 6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송년회 "Fun Pub Nigh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아이오닌 외에도 여러 관계사분들과 지인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빛나는 자리였는데요. 화려한 공연 무대와 따뜻한 느낌의 조명에 트리까지 더해져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송년회 진행장 내부 모습] [저녁 음식과 식사를 즐기며 공연을 보는 사람들] 저녁 시간에 맞춰 시작된 송년회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푸짐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음료에서 사내 와인 동호회 마리아주에서 준비한 와인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인메뉴로는 돈까스와 치킨, 피자, 떡볶이, 소시지 등 테이블마다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었는데요. 다른 테이블과 맛있는 음식을 주고받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 따스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송년회 Fun Pub Night 영상] 이번 송년회는 사내 와인 동호회인 마리아주, 밴드 동호회인 메가브리드가 사우회의 도움을 받아 기획했습니다. 바쁜 연말에, 2014년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전사 규모의 송년회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덕분에 많은 아이오닌과 고객사분들, 지인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가브리드 공연 모습] 이번 송년회에서는 3년 만에 공연하는 메가브리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KEI 본부 서비스 개발팀의 박종구 이사님(기타), 김정형 책임님(베이스), KEI 본부 에너지 IT 팀의 박점배 책임님(드럼)의 수준급 연주와, 영업마케팅본부 플랫폼영업팀의 이현우 차장님, KEI 본부 에너지 IT 팀의 김태연 주임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마주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추구하는 워라벨의 일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우회 양주 지급 이벤트 도전자분들 / 우측 하단 양주 수상자분 ] 공연 중 잠깐 쉬는 시간에 마리아주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바로 맥켈란 12년산 ...

I-ON in Global 2018. 11. 29

중국 상해 아모레퍼시픽 ICS6 기술교육 출장기

지난 11월 26일~ 27일 양일간, 중국 상해의 아모레퍼시픽에 ICS6에 대한 기술교육을 위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지 법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컨셉, 활용방법 등을 소개하고, 향후 진행될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상해 푸동 국제공항] 중국 상해는 비행기로 약 2시간의 거리로, 가깝지만 비즈니스 기회가 없었던 터라 왠지 조금은 먼 나라의 느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떤 나라든 해외로 기업 진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기내에서 미팅할 자료를 잠시 정리하다 보니, 벌써 상해 푸동 공항에 도착합니다. 낮은 위도 탓에 날씨는 초가을이라, 입고 온 외투가 너무 덥게만 느껴집니다. 픽업 차량으로 약 1시간 정도를 이동하다 보니 중국 아모레퍼시픽 오피스에 도착합니다. 상해 시내 중심에 위치한 큰 쌍둥이 빌딩 건물 내에 중국 법인이 있는데요. 여기 건물 안에는 여러 브랜드의 오피스들이 보입니다. [아시아퍼시픽 중국 오피스] 이번 미팅은 제품 도입을 앞두고 실무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와 질의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고, 고객사 현업 담당자 이외에도 운영업체 담당자 등 여러 관련자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에 대해 이행 방안이나, 리뉴얼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제품을 통해 어떻게 적용하고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가늠해볼 수 있도록 여러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더불어 프로젝트 간 운영 방식에 대한 협의, 커뮤니케이션 방안, 예상 일정 등의 기본적인 정보 등을 협의하기도 하였습니다. 양일간의 일정이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간 앞서 운영했던 현황에 대한 내용을 듣고, 좀 더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하면서 목표를 같이 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해는 유독 유럽 풍의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편전쟁으로 영국에 패한 중국이 강제 개항으로 인해 유럽 문물이 거침없이 들어오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때 영향을 받은...

Community 2018. 11. 29

2018 SW R&D 성과발표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NIPA 원장상 수상

2018년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SW WEEK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SW WEEK는 '상상을 현실로, SW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었는데요. 이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11월 26일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술세미나와 컨퍼런스, 토론회, 인재 페스티벌 등의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W WEEK 기간 중 11월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18 SW R&D 성과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SW R&D 종료 과제 중 우수 과제 시상 및 성과 확산 방안 공유를 하고자 마련된 자리인데요.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개발해온 연구자를 격려하고, 개발 기술의 글로벌화 등 성과 확산의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 글로벌 컨텐츠 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가 SW R&D 우수과제 부분 기관장상 중 NIPA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좌측 SW WEEK 안내책자, SW R&D성과발표회 안내책자] ‘디지털 마케팅 강화 글로벌 컨텐츠 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과학 기술 정통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등에서 주관한 GCS(Global Creative Software) SW R&D 과제를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내부적인 시도가 있었고, 이것에 대한 비용을 자체 부담금 뿐 아니라, 정부 출연금 지원을 통해 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이번 과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성과발표회 진행 사진] 이번에 과제의 핵심은 기존의 콘텐츠 관리 기능 이외에도 디지털마케팅 강화, 모바일 대응, 분산 기반의 멀티테넌트를 지원하는 글로벌 웹사이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였으며, 2015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2년간의 수행과제...

Community 2018. 11.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8)

2019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략 트렌드 5가지 [이미지 출처 : CIO_181121 ]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고, IT 포트폴리오를 현대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절반 이상의 대기업이 2개 이상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AWS,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구글, IBM, 오라클과 같은 업체의 관련 매출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의 발전 단게가 청년기에 접어들었다고 보여지는데요. 포레스터 리서치는 앞으로의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서버와 스토리지 서비스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관련 혁신적인 개발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에 CIO닷컴이 이야기하는 5가지의 2019년 클라우드 도입 형태에 큰 영향을 줄 핵심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진력 얻는 멀티-클라우드 전략 많은 대기업이 대여 방식의 소프트웨어에 대규모로 투자했지만, 대형 보험 기업 스테이트 팜(State Farm)은 핵심 애플리케이션 2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어서 '장기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이처럼 클라우드 ‘옵션’을 다각화하는 것은 보편적인 트렌드로 이 기업은 이를 통해 미래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클라우드 기반 혁신 확산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컴퓨팅 덕분에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기업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식을 현대화하면서 도커 컨테이너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쿠버네티스 배포, 스케일링이 더 쉬워지고, 보안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내놓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내년에는 서버리스 컴퓨팅 배포 모델이 더 주목받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서버리스는 컨테이너, 쿠버네티스와 함께 기업을 현대화하는 인프라를 형성할 것으로 될 전망으로 바톨레티는 “미래에는 모든 클라...

Community 2018. 11. 21

에반젤리스트 후보 박주성 대리 인터뷰

지난 8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에반젤리스트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반젤리스트 운영 콘텐츠 보러가기] 당시 많은 아이오닌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총 13명의 에반젤리스트 후보자가 선정되었는데요. 그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에반젤리스트 후보로 가장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다는 박주성 대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 안녕하세요 대리님. 인터뷰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CT 본부 DEV1 팀. 박주성입니다. 2. 에반젤리스트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 가요? 보통의 개발자들은 신기술이나 정보에 관심이 많아 보통 외부 커뮤니티나 오픈 프로젝트 혹은 서적, 웹사이트 등에서 개별적으로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그런 개별적으로 정보를 얻는 과정이 에반젤리스트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개발도 하고 사내에서 가깝게 기술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데, 회사에서 장려해주고 휴가 제도와 일정 부분의 비용 지원 등 최적의 여건까지 제공을 해주니 저로써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여겨졌습니다. 저는 후보 활동 이전에도 직무를 맡고 있는 개발 분야의 자기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요. 평소에도 세미나 혹은 컨퍼런스 등에 참여를 능동적으로 하는 편이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들은 대부분 에반젤리스트에 지원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에반젤리스트 후보 활동을 진행하며 웹 VR 세미나와 해커톤 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어떤 분야에 지원하셨나요? [에반젤리스트 8월 모집분야] 첫 회의 에반젤리스트 지원 분야에는 총 3개 분야가 있었는데, 저는 사실 그 모든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3분야 모두 지원했었으나 1가지에 몰두해보자, 단기에 집중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그중 2번 영역인 Frontend Dev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무에서 ...

Community 2018. 11. 14

미세먼지로부터 IT기기를 보호하는 방법!

쌀쌀 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 가요? 미세먼지는 우리의 기관지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IT 기기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IT 기기 내부에 쌓이는 먼지가 습기를 머금을 경우 합선을 일으킬 수도 있고, CPU 냉각팬이나 방열판 등에 쌓일 경우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않아 발열로 인해 부품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소중한 IT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미세먼지 제거 기구를 활용하세요! [(좌)PC용 먼지제거제 / (우)키보드 USB 청소기 / 출처 : 각 제품 판매 페이지] PC 본체의 경우 내부가 상당히 복잡한데요. 이런 기기에 사용하는 먼지 제거제가 인터넷 기준 약 3천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본체를 분리한 후, 스프레이 형식인 먼지 제거제를 분사하면 됩니다. PC 본체 외에도 각종 현미경, 시계, 의료장비에도 적합하며, 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전기/전자기기의 감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또한 눈에 띄게 먼지가 잘 쌓이는 부품으로는 키보드가 있습니다. 키보드는 먼지 제거 기구 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젤리 클리너, USB 키보드 청소기 등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다수 판매되고 있으니 키보드 사이사이 꼼꼼하게 먼지 제거를 하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DSLR 5종 청소 도구 / 출처: 제품 판매 페이지] DSLR은 주로 에어 블로워를 사용하여 렌즈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는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블로워 하나만 사용하기 보다 DSLR 5종 청소 도구(최저 1850원~3000원)을 구매하여 렌즈를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외 다른 IT기기도 먼지 제거 도구가 많이 존재하니, 내가 사용하는 제품 중 먼지가 잘 쌓인다 싶은 제품은 [원하는제품] + [먼지제거]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본다면 효과적인 제거 상품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제품 UR...

Community 2018. 10. 31

2019년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가트너는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2019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가트너의 부사장 및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는 10개의 기술 목록에 여러 트렌드의 중첩 징후가 있다고 진단했는데요. AI와 결합된 IoT, 엣지 컴퓨팅과 결합된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등이 그것입니다. 가트너가 선정한 10가지 전략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은 AI를 이용해 인간이 수행하던 기능들을 자동화합니다. 기존의 엄격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통한 자동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주변 환경 및 사람들과의 상호작용과 같은 고급 행동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2.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은 분석 콘텐츠가 개발/소비/공유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머신러닝을 활용, 증강 지능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춥니다. 증강 분석 기능은 데이터의 준비/관리/분석, 프로세스 마이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발전이 예상됩니다. 3.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AI 강화 솔루션의 개발을 위해서는 전문 데이터 과학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협력해야 했던 기존의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개발자들이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시스템을 활용하여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모델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4.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입니다.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현 상태와 연결하며, 자원을 배치하고, 변화에 대응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소프트웨어 모델로 발전이 예상됩니다. 5. ...

Community 2018. 10. 3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7)

KT, VOD 유통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신뢰 기반 콘텐츠 관리 기대 [이미지 출처 : 토큰포스트_181025] KT가 올레tv의 VOD 유통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한 유통 체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계열사인 KTH 등과 함께 VOD 유통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 사업을 내달부터 진행하여 콘텐츠 유통회사로부터 VOD를 공급 받아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모적인 비용을 줄이고, 유통업체에게도 정당한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KT는 올레tv에서 연평균 1,300여 편의 신규 영화 콘텐츠를 수십 곳의 유통사에서 공급 받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월평균 50여건 이상의 변동사항이 상시 발생하지만, 콘텐츠 유통사가 모두 다른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판권 관리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KT는 블록체인 기술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활용해 문제 해결에 나설 방침으로, 신뢰 기반의 콘텐츠 유통 관리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토큰포스트_181025) 실시간 반응하는 IoT의 자율신경 '엣지 컴퓨팅'…클라우드 기업도 집중 [이미지 출처 : 조선비즈_181027]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다가오고 클라우드 적용범위도 넓어지면서 클라우드 기업들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관련 솔루션을 강조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엣지 컴퓨팅 솔루션은 클라우드까지 데이터를 보내 연산하지 않아도 IoT 관련 센서가 탑재된 현장 최전선에 설치된 기기에서 즉각적인 처리를 할 수 있어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거나 더 빠른 대응 속도가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클라우드 선두주자인 아마존웹서비스(AWS) 같은 경우 AWS 그린그래스(Greengrass) 등을 통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농장이나 스마트 공장에 장착된 센서, 해당 센서를 현장에서 관리하는 허브 등에 간편하게 솔루션을 설치하고 즉각적인 대응은 클라우드 컴퓨팅과의 네트워크나 연산이 없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

Community 2018. 10. 2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콘센트릭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콘센트릭스 코리아 한웅 상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기회규 본부장] 지난 10월 5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지하 오디토리움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기업 콘센트릭스가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 개척에 협력하며, 각 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을 추구해 나가는 데에 있어 역할과 책임을 명시하는 것을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MOU 체결을 진행한 콘센트릭스는 경영 컨설팅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 지사에는 120명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보유하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구글, 페이스북, 삼성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및 고객 관리/CS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합니다. 콘센트릭스는 본 협약을 통해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I-ON Content Server(이하 ICS)의 웹 운영단 지원, 솔루션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ICS는 국내외 1,000여 명의 고객이 사용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ontent Management System)인데요.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사용 중인 CMS입니다. 콘센트릭스가 진행 중인 국내 WCMS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보유 솔루션과 Marketing Automation을 통해 북미/미국/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기회규 본부장님은 “콘텐츠 관리 시스템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마케팅 및 커머스 분야로 디지털 플랫폼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 내 마케팅 오토메이션의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시장 공략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더불어 양사 간의...

Project News 2018. 10. 26

[프로젝트 리뷰]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 아모레퍼시픽의 ICS6 도입 프로젝트 1차 완료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가 1차 종료되었습니다. 고객사는 국내의 화장품 업계에서 1위인 아모레퍼시픽인데요. 여러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해외에 공급하는 제품이니 만큼 다수의 웹사이트와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에 있어서 기존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또 이를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였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CS6(I-ON Content Server6)의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1차 프로젝트로 기존 브랜드 사이트 중 ‘려(呂)’ 브랜드의 신규 다국어 사이트를 추가 구축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리뉴얼 없이 기존 운영하는 사이트 디자인을 유지한 상태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리시스템영역 (Back-End)만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이행 기간은 약 2달간으로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고객사의 경우 이미 해외에 진출한 브랜드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국어 웹사이트에 대한 요구가 많은데요. 다양한 언어 로케일 지원과 UTF-8 기반의 데이터관리구조가 다국어 관리 편의성이 높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적용이 좀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 운영 시 새로운 기획안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도입된 솔루션을 이용한 추가 개발이 빈번하게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솔루션들은 이러한 개발 의존성이 높아 특정 업체에 의해서만 어렵게 개발되어야 하거나, 경우에 따라 솔루션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별도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원천적으로 솔루션은 운영사의 개발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솔루션을 활용했을 때의 효율성이나 안정성이 높은 방식의 개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온라인 서비스와 운영의 품질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이에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하여, 좀더 효율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관리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는 화장품 브랜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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