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9)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4.85조원…데이터·AI 대폭 증액 2019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이 14조 8485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5.1% 늘어난 규모인데요. 특히 인공지능(AI)분야에서 가장 높은 58.9%의 예산 증액을 보이며, AI 핵심 기술개발 등 데이터·AI 경제 구현에 7,2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입니다. 그 외 블록체인 활용기반 조성이나 융합기술 개발 등의 사업,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조성의 분야의 예산도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743억원),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 경쟁력강화(600억원), 양자컴퓨팅 기술개발(60억원) 등의 사업이 신규로 편성 되었습니다.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강화 예산도 올해보다 23.5% 늘어난 1조 2,000억원이 책정되었습니다. 특히, 개인기초연구사업의 경우 정부안 에서부터 26.7% 증액된 9,595억원,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 등을 위한 집단연구지원에도 올해보다 11.2% 증액된 2210억원,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유치를 위해서도 29.2% 증액된 251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 예산 외 정부 R&D 예산도 20.53조원으로 올해에 비해 4.4% 늘어났는데요. 연구자주도 기초연구를 1.42조원에서 1.71조원으로 확대했으며, 4차 산업혁명 대응 예산도 1.5조원에서 1.8조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_181210) "미래전략은 AIoT" 샤오미, 이케아와 협력하는 이유 [ 28일 샤오미 'AIoT 개발자대회'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웨이보 ] 샤오미(小米)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을 미래 핵심전략으로 삼으며,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3~5년 이내에 모든 스마트 기기에 AIoT 스마트 모듈을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AI 개발자, 하드웨어기기 제조업체, AI 회사를 적극 지원해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AIoT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