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일상 속 IT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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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22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covid-19)가 발병됐다는 이슈가 발생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지난 1월 19일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에서 코로나 초기에 잘 대처를 하여 전 세계에서 이례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전세계가 코로나 여파로 난리지만 특히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은 코로나 폭탄이 떨어졌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경제와 일상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세계에서 코로나가 안정화 될 때까지는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의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 그 중 일상 속의 'IT'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의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 그 중 일상 속의 'IT'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근무환경의 변화 - 재택근무의 증가 / 화상회의의 증가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또 코로나 확진을 막고자 재택근무를 시행했습니다. 이전 우리나라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를 봤을 때 코로나 전에는 재택근무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렸지만, 막상 재택근무를 시행하니 예상과 다르게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요즘은 기업내에서 대부분의 업무는 컴퓨터로 진행이 되고 업무의 결과물 역시 파일의 형태로 최종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료는 언제 어디서 손쉽게 온라인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공유를 할 수도 있고, 업무 협업툴을 이용해서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업무를 같이 진행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것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스카이프나 Zoom을 통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 팀원들과 회의를 하거나, 다른 회사와도 미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클라우드서비스로 인해 성공적인 재택근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담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출/퇴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계속 있기 때문에 확진자와 말이 비슷한 '확찐짜(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살이 찐 사람)'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례적으로 많은 기업에서재택근무를 실시하였는데, '여태 왜 안했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의 편리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어떤 상황이든 금방 적응하는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코로나 사태 종식 후에도 우리의 업무의 환경은 어떤 방식으로 변해있을까요?
그리고 부족한 것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스카이프나 Zoom을 통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 팀원들과 회의를 하거나, 다른 회사와도 미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클라우드서비스로 인해 성공적인 재택근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담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출/퇴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계속 있기 때문에 확진자와 말이 비슷한 '확찐짜(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살이 찐 사람)'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례적으로 많은 기업에서재택근무를 실시하였는데, '여태 왜 안했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의 편리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어떤 상황이든 금방 적응하는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코로나 사태 종식 후에도 우리의 업무의 환경은 어떤 방식으로 변해있을까요?
전세계 대형 컨퍼런스의 취소 및 온라인 개최
[이미지 출처 : (https://www.mwcbarcelona.com/)]
올해에 예정되었던 많은 행사와 컨퍼런스들이 취소가 되거나 온라인으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예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모바일올림픽' 즉, 세계 최대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도 코로나로 인해 취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6월에 예정되어있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 'WWDC 2020(WorldwWde Developers Conference))'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국내/해외 가릴 것 없이 크고 작은 행사와 컨퍼런스/박람회 들이 취소 및 연기가 되고있습니다. 매해 열리는 IT행사들에서 기업들은 올해의 기술들과 IT전망 그리고 자신들의 신제품을 발표와 더불어 자신들을 홍보하는 자리인데 코로나로 인해 취소가 되어 기업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 방문을 하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었지만, 취소와 온라인 개최로 인해 올해 지역 경제가 침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국내/해외 가릴 것 없이 크고 작은 행사와 컨퍼런스/박람회 들이 취소 및 연기가 되고있습니다. 매해 열리는 IT행사들에서 기업들은 올해의 기술들과 IT전망 그리고 자신들의 신제품을 발표와 더불어 자신들을 홍보하는 자리인데 코로나로 인해 취소가 되어 기업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 방문을 하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었지만, 취소와 온라인 개최로 인해 올해 지역 경제가 침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택트 서비스의 증가 및 가속화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언택트서비스란 접촉을 뜻하는 'Contact'와 반대를 뜻하는 'Un'을 합친 신조어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한 즉 비대면서비스를 뜻합니다. 멀지 않은 과거에는 패스트푸드나 일반식당에서 쉽게 찾아 볼 수있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대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IT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로인해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게되고,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를 지침으로 두고 있어 사람과의 접촉을 하지않는 '언택트서비스'가 증가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ioncomm/221863098569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ioncomm/221863098569
클라우드 서비스 가속화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많은 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또 온라인을 통한 업무 협업의 이유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업 클라우드 시장은 점차 상승세가 보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의 사용량 증가가 늘면서 가속화되었습니다.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유통공룡인 '알리바바(Alibaba)'는 코로나19 이후 대비를 위해 3년 동안 클라우드서비스에 34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상회의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미래의 수요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유통공룡인 '알리바바(Alibaba)'는 코로나19 이후 대비를 위해 3년 동안 클라우드서비스에 34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상회의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미래의 수요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쓰나미로 인한 기업 매출의 영향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로 인해 어떤 기업들을 눈물을 흘려야 했고 또 어떤 기업은 호황을 맞이하였습니다.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기업들이 속해있는 사업영역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선 영화 업계는 코로나 발생 이후 영화개봉이 대부분 연기가 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있는 영화관은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3월 매출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올해 예상 매출을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시장 자체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 이커머스를 대표하는 쿠팡은 1년 전 보다 약 64%가 증가한 7조 원의 매출 기록하였고, 경쟁업체인 티몬 역시 창립 후 월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외에 많은 사업영역에서 '코로나쓰나미'라고 불리는 이 사태에 어떤 기업은 휩쓸려 큰 피해를 보고 있고, 또 어떤 기업은 쓰나미 위에서 서핑을 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식 후 기업들의 행방을 예측하기는 힘드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피해를 받은 기업들 모두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올해 예상 매출을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시장 자체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 이커머스를 대표하는 쿠팡은 1년 전 보다 약 64%가 증가한 7조 원의 매출 기록하였고, 경쟁업체인 티몬 역시 창립 후 월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외에 많은 사업영역에서 '코로나쓰나미'라고 불리는 이 사태에 어떤 기업은 휩쓸려 큰 피해를 보고 있고, 또 어떤 기업은 쓰나미 위에서 서핑을 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식 후 기업들의 행방을 예측하기는 힘드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피해를 받은 기업들 모두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