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코로나19 발병이 된 지 어언 1년 가까이 돼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불편했던 마스크도 쓰지 않으면 허전하며, 외출할 때 지갑과 핸드폰을 먼저 챙겼다면 이제는 마스크를 우선 착용하는 게 익숙할 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인해 우리의 원래 세계인 오프라인은 바이러스의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 채웠졌습니다. 그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다고 생각 했던 콘서트, 전시, 수업 등의 영역들의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택트 기반인 온라인에 옮겨 영역을 넓히기 시작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예를 들어, 학교와 회사는 등교/출근이라는 이동을 통해 특정한 공간을 찾아갔다면, 이제는 온라인 세상에서 선생님과 반 친구들 얼굴을 보고, 또 직장인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근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가수들의 공연이나 연극, 전시회 같은 오프라인의 문화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쇼핑 문화도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극명하게 나뉩니다. 소비자층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용고객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몰리는 추세입니다. 이는 롯데마트나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의 오프라인 점포를 폐쇄하고 온라인 쇼핑을 위한 물류센터를 증설하며 온라인 시장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온라인 배달을 실시하였으며 편의점 CU는 픽업 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들 새로운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에 맞춰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제공하였던 서비스를 이제는 온라인으로 조금씩 옮겨나가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 뉴노멀(New Normal)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유통, 금융, 증권, 교육, 채용, 요식업, 의류, 코스매틱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업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는 언택트가 기반으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