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벤처기업 신입직원 공동교육 후기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 3박 4일 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입사원인 SP사업본부의 김은서 사원, 경영전략본부의 김성중 사원, TFT본부의 김화영 연구원, KEI사업본부의 나희수 연구원 총 4명의 신입 아이오닌이 ‘2019 벤처기업 신입직원 공동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보통 신입사원이 입사를 하면 1~2주간 OJT를 시행을 했었지만, 최근 1~2년 전부터 벤처기업협회에 위탁을 하여 여러 회사의 신입사원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교육은 신입사원의 빠른 업무 적용과 문제 해결, 보고서 작성, 팀워크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익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색한 시간 ‘아이스브레이킹' [2019 벤처기업 신입직원 공동교육을 받는 벤처기업 신입사원들] 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서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청과 양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교육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총 60명의 벤처기업 신입사원들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 전 간단한 OJT를 통해서 조를 나누고, 일정을 공지하였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어색한 조원들의 분위기를 아이스브레이킹 해줄 ‘Mission Gallery’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각자 원하는 색의 색연필을 가지고, 왼손으로 조원들의 눈, 코, 입 등을 차례대로 그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완성된 그림을 자기고 서로 별명을 지어주고, 조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그리고 각자 그림들을 합쳐 조의 이름과 구호, 규칙 3가지를 정하여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속한 조는 6조의 조 이름은 ‘6甲’이고, 구호는 ‘甲이 되자’ 였습니다. 다른 조들도 센스있는 이름과 구호를 지어 교육장은 한동안 웃음바다가 되었고, 프로그램이 끝나자 조원 간 어색했던 분위기가 한결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시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서 일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기준으로, 긴급하고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