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Letter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뉴스레터 구독하기

letter Letter

Community 2019. 09.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8)

1) 생산자-소비자 간 에너지 거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현실화되나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마이크로그리드란? -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전남대학교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대응 및 에너지 프로슈머(E-Prosumer)확산에 발맞춰 한전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Smart Energy Campus’ 를 구축해 마이크로그리드간 전력 거래를 수행하는 ‘에너지프로슈머형 마이크로그리드’ 연구를 실증하였습니다. 실제로 전남대학교는 2016년 5월부터 36개월간 한전KDN 등 9개 기관과 공동으로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의 13개 건물에 에너지 프로슈머형 마이크로 구축 및 실증을 수행중입니다.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에 사용된 건물들은 강의실, 실험실, 사무실, 기숙사 등 각기 다른 부하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에너지 프로슈머형 마이크로 그리드 실증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전남대는 각 건물의 부하 패턴 및 설치 설비에 따라 교육형 마이크로그리드, 사무형 마이크로그리드, 주거형 마이크로그리드 및 발전사업자형 마이크로그리드 4가지 형태로 분류하고 각 마이크로그리드의 형태에 맞게 에너지 저장장치, PV 등의 설비를 구축하였고, 개별 마이크로그리드는 무인운전 기반의 로컬 마이크로그리드 운영 시스템(Local MG EMS)을 구축하고 평상시에는 각 건물들의 비용 최소화를 위해 설비를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고, 비상시에는 비상상황 제어기를 통해 자동으로 비상상황 인지 및 조치를 수행하고 운영원에게 비상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너지 프로슈머간 전력거래를 위해선 에너지프로슈머 중개사업자(EP Agent)의 개념을 설계하고 관련 운영시스템(EP Agent EMS)을 개발했습니다. 마이크로그리드간 전력거래는 마이크로그리드의 공통접속점(PCC)의 정밀 계측치를 통해 거래 및 정산을 하는 가상의 전력거래 방식을 적용했으며, 추가적인 인프라 증설 없이 에너지 프로슈머간...

Community 2019. 09. 2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직원을 만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직원 - Tony(좌), John(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CMS, 에너지, 스포츠, 전자 계약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 베트남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CENTER’에서 Tony와 John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 방문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내부 모습(좌) / 조직도(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는 ICE(I-ON Content Ecosystem) 제품 개발 및 프로젝트 지원 개발자 11명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추후 전 사업 분야에 대한 업무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의 Tony와 John이 무슨 일로 본사에 방문을 했는지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VN CENTER 직원 - John(좌), Tony(우)] Q.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먼저 인터뷰를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John :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John 입니다. 현재 Front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근무한 지는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Tony :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Tony입니다. 현재 Dev2 팀 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저 역시 Front 개발과 팀원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근무한 지 6개월 정도 되며, 첫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Q.John, Tony 반갑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로 출장을 오셨는데 어떤 일로 오셨나요? John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 Fred(김홍래 상무이사님), Jerry(SDP 본부 조재호 본부장님)와 David(SDP 본부 제품개발팀 류대현 대리님)는 실제로 베트남에서 만나서 익히 알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분들은 만나 뵙지...

Community 2019. 09. 2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 '웃음꽃 활~짝 Pizza Day' 이벤트 실시!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바야흐로 찬 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요즘, 지난 9월 19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바로 ‘웃음꽃 활~짝 Pizza Day’ 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에서 준비한 피자와 미니바] 아이온커뮤니케이션 사우회에서 아이오닌들을 위해 피자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장소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icafe에서 열렸고, 다양한 피자와 그리고 생맥주와 와인까지 준비를 해서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이벤트를 즐기는 아이오닌1] [이벤트를 즐기는 아이오닌1] 사우회에서는 분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번 이벤트는 파견을 끝내고 복귀한 아이오닌들이 참석을 해서 다소 북적였지만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본 아이오닌들끼리 반가운 인사와 대화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화합과 소통이 더욱 강화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에서는 이러한 이벤트들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이벤트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Community 2019. 08. 19

2018학년도 후기, 숭실대학원 학위수여식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8월 16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ACT 사업본부의 Christian (김성휘 팀장님)이 숭실대학원 석사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숭실대학원 IT 융합학과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직원들의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중점을 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들의 교육을 끊임없이 장려하고 있습니다. 배움에 뜻이 있는 아이오닌에게 숭실대학원 수업과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3년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14년도 6명, 15년도 4명, 16년도 3명, 18년도 5명이 이 제도를 통해 아이오닌이 숭실대학원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올해는 Christian이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졸업식이 열리는 이날엔 원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아침에만 살짝 내리고, 졸업식 본식이 시작하였을 때 비가 완전히 개어 맑은 날씨에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2018년도 숭실대학교 대학원 학위수여식 현장] 학위수여식은 8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 숭실대학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년의 교육과정을 밟고 학위를 수여받았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hristian도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hristian(김성휘 팀장님)] 오늘의 주인공인 Christian을 축하하기 위해 학위수여식에 직접 찾아가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졸업을 했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Christian은 간단한 졸업 소감을 남겼습니다. ‘ 입학할 때만 해도 졸업을 제때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달려와 보니 어느새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만 앞섰던 마음이 예상보다 큰 성취감으로 다가와 뿌듯합니다. 알찬 커리큘럼과 너무나 충실하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고, 물심양면을 지원해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 Karen(ACT사...

Community 2019. 08. 1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7)

1) 디지털 혁명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디지털혁명은 과거 세 차례의 산업혁명과는 다르게 IoT/ 클라우드 / 빅데이터 / AR·VR 등을 활용하는 초몰입 기술 / 이것을 전체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인 5G까지, 어느 특정 기술이 아닌 다양한 기술이 고도화되어 서로 만나고 있습니다. 이는 속도, 범위, 영양 측면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혁명이고 우리는 이러한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기업들은 고려사항이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고객입니다. 고객들은 다양한 정보 및 콘텐츠 소비를 통해 더욱 스마트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며,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들의 요구나 취향에 부응하기는 역부족입니다. 두 번째는 사업구조의 변화입니다. 기술 혁명이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동시에 산업 간의 연계를 확신시킴에 따라 ‘변화된 산업구조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구글의 자동차 산업, 에어비앤비의 호텔 산업, 카카오의 금융산업 등 기존 서비스에 주력하던 온라인 서비스 기업들이 다양한 사업 도메인에서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 삼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지금의 기술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경계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솔루션 기반의 소프트웨어 패러다임에서 오픈 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패러다임으로 바뀌었으며, 직접 구성하는 인프라 형태에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가 확산되는 등 IT 전략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기업도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해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이해하고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져야 하며, 새로운 IT 전략을 수립해 기업의 스피드를 혁신해야 합니다. 이 고려사항...

Community 2019. 07. 18

스포츠레저IT 커미티 컨퍼런스 후기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3일 오후 4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지하에서 '스포츠레저IT 커미티(Sports Leisure IT Committee)'의 상반기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는 여러 사업본부들이 있는데요. 그 중 스포츠레저 IT산업에 대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본부가 바로 ET(Event Tech)본부입니다. ET본부는 골프대회 티켓 운영 서비스 'TAMM(Ticket Admission Marketing & Management)'과 사회인 야구 전용 스코어링 LED 전광판 ‘브리즘(Brism)을 시작으로 생활스포츠 경기의 개최/참가부터 결과 분석, 경기 영상 스트리밍/클립 감상 등 전 과정에 대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경기지원시스템'에 이르는 서비스들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로봇을 개발한 로보러스와 '스포츠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발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국외에서는 미국의 퍼시픽 프로 풋볼 리그(Pacific Pro Football League)와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에 대한 업무협력(LOI)을 체결했습니다. [스포츠레저IT 커미티 컨퍼런스 현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다양한 기술력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업무협력을 진행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이번 스포츠레저IT 커미티도 그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레저IT 커미티는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스포츠레저IT 사업을 홍보하고 새로운 스포츠 비지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상반기 커미티 컨퍼런스에서는 스포츠레저 사업을 진행하는 8개의 주요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TAMM, BRISM, 경기지원시스템 등의 솔루션/서비스 소개와 스포츠레저 IT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스포츠레저IT 커미티는 지속적으로 상하...

Community 2019. 07. 1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6)

1) 소비자 경험 중심 비즈니스, 기존보다 1.7배 성과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기업은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CRM(고객관계관리)과 같은 기술을 도입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아 소비자와 꾸준하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의 성향과 디지털 기기수가 다양해지며 획득하는 정보와 사용 패턴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최적의 채널과 메시지를 찾는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CRM을 넘어 CXM(고객 경험 관리)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과거 CRM은 제품 구매/재구매와 같은 소비자의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서야 소비자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성향에 대응하기에 역부족이었습니다. 현재의 CXM은 소비자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며 남긴 흔적을 학습해 소비자의 성향과 취향을 파악하고, 잠재수요가 높은 사용자를 구분, 구매할 만한 상품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추천하는 등 각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 습득부터 재구매 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경험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레스터컨설팅의 '경험에 대한 투자가 비즈니스에 주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적인 방식을 통한 소비자 관계 관리보다 소비자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성과를 보였는데요. 평균 구매가격부분에서는 1.7배, 충성도 부분에서는 1.6배, 기업의 매출은 15%, 직원의 업무 만족도는 1.5배 높은 수치가 집계되었습니다.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파악한 개별 소비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이러한 CXM을 위해서 일관성 있는 소비자 프로필을 구축해 소비자의 행동을 빠르게 예측하고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이런 의사결정을 더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도비는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Community 2019. 07. 1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창립20주년, 장기근속자 포상 시상식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7월 5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99년에 시작하여 기업용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에 대해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7월 9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장기근속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시상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매년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열 만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많은 장기근속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9년 장기근속자는 총 3분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시작과 함께 20년을 근무하신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 Fred(김홍래 상무이사님) 두분과 10년을 근무 하신 Ri-on(오성갑 부장님) 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수상을 하셨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작년부터 팀장 이상부터 사내 영어 이름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상자 세 분과 아이오닌들의 축하 속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사우회에서 준비한 표창장과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감사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10년 장기근무자 Ri-on' [좌측부터 10년 장기근속자 Ri-on(오성갑 부장님),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 먼저 10년 장기근무하신 Ri-on 입니다. Ri-on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경영전략본부의 회계팀장 직책을 맡고 계십니다. ‘20년 장기근무자 Fred’ [좌측부터 20년 장기근속자 Fred (김홍래 상무이사님),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 Fred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시작과 함께하여 20년이란 시간을 근무하셨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상무이사 직책을 맡고 계십니다. ‘20년 장기근무자 James’ [좌측부터 20년 장기근속자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 Fred (김홍래 상무이사님)] 또 20년을 함께 하신 분이 계시는데요.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계신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입니다. [좌측부터 Fred(김홍래 상무이사님), R...

Community 2019. 06. 2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의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이야기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사우회에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 #가정의달 이번 이벤트는 5월 기간 내 가족과 함께 보낸 행복한 사진을 Assist9의 사내게시판에 업로드 하고, 투표를 통해 1등, 2등, 3등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참여한 아이오닌 모두에게는 참가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는 매년 투표를 통해 새로운 멤버로 바뀌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시즌 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2019년 아이오닌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우회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5월의 이벤트는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가족과 함께 사진 찍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로 준비 된 이벤트 라고 합니다. 많은 아이오닌이 이벤트를 참여하였는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난 6월 24일 수상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 3등 수상자 부터 한 번 볼까요? "3등 SDP사업본부의 ‘김찬영 과장님’, <어머니와 환갑맞이 첫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3등 – SDP사업본부 김찬영 과장님] [김찬영 과장님 해외여행 가족사진] 김찬영 과장님은 어머님와 이모님와 함께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 훗카이도를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여행 기간 중 즐거운 추억과 많은 사진을 남겨서 정말 뿌듯 하셨다고 합니다. "2등은 SDP사업본부 ‘김영인 실장님’, <다섯 식구! 셋째 100일 사진 촬영 나들이>" [2등 – SDP사업본부 김영인 실장님 가족사진] 김영인 실장님은 셋째의 100일 사진 촬영을 맞아 다섯 가족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2등을 수상했습니다. 아쉽게도 다둥이 아빠, 김영인 실장님은 외부 프로젝트참여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상금은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1등은 Marketing&IR본부의 &ls...

Community 2019. 06. 19

경영전략본부 워크샵 후기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6월13일~14일, 경영전략본부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경영전략본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HR 및 회계 / 사업지원을 담당하며 각 사업본부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인적, 행정적 지원을 해주는 조직입니다. 현재 경영전략본부의 현황 공유 및 본부 방향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한달 전부터 구성원들의 사전 면담을 통해서 개인 JD/KPI를 정의하고, 정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취합, 각 조직원들의 인력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철저히 사전 준비가 있었다고 담당자는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영전략본부의 워크샵은 속초시의 바다로 향했습니다. "그랜저 오토 파일럿의 오토 기능~" 본사에서 출발하기로 한 본부원들은 사다리 타기로 2대의 차량으로 출발했습니다.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평소 자주 대화를 하지 못한 본부원들과도 함께 이동하며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중식을 위해 내린천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요. 그랜저 차량의 오토파일럿 기능이 자동(?)으로 지나쳐서 휴게소를 지나는 해프닝으로 그랜저 팀은 속초에 다 도착해서 따로 점심을 먹게 된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토파일럿은 네비게이션 목적지와는 무관하게 목적지 인근에 도착하면 자체 조작으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속초 롯데 리조트에서 워크샵 일정 시작" 워크샵 숙소는 속초에 위치한 롯데 리조트로, 2017년에 신축된 속초 외옹치항 인근에 위치한 3면 전면의 오션뷰가 가능한 멋진 리조트입니다. 오후 4시 , 사무실에서 벗어나 멋진 경치와 넓게 펼쳐진 바다 전망을 앞에 두고, 객실에 모여 우리 회사의 전반적인 히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공유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경치를 코앞에 두고 이렇게 모여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많이 괴로웠다는 본부원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발표와 계획 공유 및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은 워크샵은 오후7시까지 진행되었고, 바로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새로운 게스트 참석" 이번...

Community 2019. 06. 1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5)

“스포츠 산업, 기술로 혁신 이뤄야”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4차산업혁명, 5G, 신기술의 발전은 스포츠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기의 중계에도 VR,AR, OTT형식의 시스템 도입을 활용한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고, 소통채널도 다양화 되고 있는데요. 즈비카 포퍼 하이프스포츠이노베이션 VP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이노벡스에서 “스포츠 산업에서 혁신은 ‘고려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과거와 현재의 스포츠 경험은 완전히 다르다며, 지금 관중은 일단 스크린 하나로는 만족하지 않고, 이들을 만족시키려면 구단 / 스포츠 브랜드 / 미디어가 새로운 경험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즈비카는 스포츠테크 혁신 메가 트렌드 3가지로 경기 시간 단축 / 깊은 게임 경험 /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소통 플랫폼 활성화를 꼽았는데요. 관중은 경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지루해 하기 때문에 VR, AR과 같은 깊은 경험 혹은 직접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콘텐츠와 답답함을 줄이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관련 서비스로 코트비전을 소개했습니다. 코트비전은 스포츠 AR 기술로 빅데이터 분석과 OTT 서비스를 활용해, 농구 경기 중계 화면에 실시간으로 선수 바이탈 사인 / 슛 성공률 / 이동경로 등의 시각화 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또한 선수들과 소통하고 브랜드를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젊은층은 이제 매체 간섭 없이 직접 선수와 소통하길 바란다며, 필드 내에서 뿐만 아니라 필드 밖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는 환경으로 변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관한 서비스로 종목별 유명 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OTRO를 소개했는데요. OTRO는 ‘나의 또다른 구단’이라는 컨셉으로 선수와의 라이브챗 / Q&A / 챌린지 코너 / 오프라인 만남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스포츠테크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방안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패널들은 끊임없이 네트워크를 만들고 글로벌하게 생각하며 타겟 시...

Community 2019. 05. 1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4)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 30∼35% 늘린다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번 에기본안은 2019∼2040년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안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믹스(에너지원 다양화)로의 전환을 위해 석탄을 과감하게 감축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40년까지 30∼35%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망한 2040년 세계 평균 재생에너지 비중 40%보다는 낮지만,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2017년도에 7.6%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과감한 목표치입니다. 현재 재생에너지에서는 바이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태양광과 풍력이 주도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문제에 대응해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는 짓지 않고 노후 시설은 폐지해 석탄 발전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원자력발전소 또한 기존 원전은 수명연장을 하지 않고 신규 원전은 건설하지 않는 방식을 통해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기요금 인상과, 원전 감축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전 수출 지원과 사업구조 전환에 대한 보완 대책,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안에는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공급 중심에서 소비구조 혁신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전력의 경우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녹색요금제/수요관리형 요금제 등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 가스는 용도별 체계 합리화와 발전용 개발요금제를 도입, 발전·수송용 연료는 환경비용 등 외부비용을 정례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분산형·참여형 에너지에 대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산형 에너지는 중앙집중식 대형 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생산체계를 지양하고, 소비지 인...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단 문의하기를 통해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담당자가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