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Letter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뉴스레터 구독하기

letter Letter

Community 2019. 06. 1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5)

“스포츠 산업, 기술로 혁신 이뤄야”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4차산업혁명, 5G, 신기술의 발전은 스포츠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기의 중계에도 VR,AR, OTT형식의 시스템 도입을 활용한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고, 소통채널도 다양화 되고 있는데요. 즈비카 포퍼 하이프스포츠이노베이션 VP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이노벡스에서 “스포츠 산업에서 혁신은 ‘고려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과거와 현재의 스포츠 경험은 완전히 다르다며, 지금 관중은 일단 스크린 하나로는 만족하지 않고, 이들을 만족시키려면 구단 / 스포츠 브랜드 / 미디어가 새로운 경험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즈비카는 스포츠테크 혁신 메가 트렌드 3가지로 경기 시간 단축 / 깊은 게임 경험 /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소통 플랫폼 활성화를 꼽았는데요. 관중은 경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지루해 하기 때문에 VR, AR과 같은 깊은 경험 혹은 직접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콘텐츠와 답답함을 줄이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관련 서비스로 코트비전을 소개했습니다. 코트비전은 스포츠 AR 기술로 빅데이터 분석과 OTT 서비스를 활용해, 농구 경기 중계 화면에 실시간으로 선수 바이탈 사인 / 슛 성공률 / 이동경로 등의 시각화 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또한 선수들과 소통하고 브랜드를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젊은층은 이제 매체 간섭 없이 직접 선수와 소통하길 바란다며, 필드 내에서 뿐만 아니라 필드 밖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는 환경으로 변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관한 서비스로 종목별 유명 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OTRO를 소개했는데요. OTRO는 ‘나의 또다른 구단’이라는 컨셉으로 선수와의 라이브챗 / Q&A / 챌린지 코너 / 오프라인 만남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스포츠테크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방안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패널들은 끊임없이 네트워크를 만들고 글로벌하게 생각하며 타겟 시...

Community 2019. 05. 1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4)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 30∼35% 늘린다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번 에기본안은 2019∼2040년 5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안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믹스(에너지원 다양화)로의 전환을 위해 석탄을 과감하게 감축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40년까지 30∼35%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망한 2040년 세계 평균 재생에너지 비중 40%보다는 낮지만,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2017년도에 7.6%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과감한 목표치입니다. 현재 재생에너지에서는 바이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태양광과 풍력이 주도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문제에 대응해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는 짓지 않고 노후 시설은 폐지해 석탄 발전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원자력발전소 또한 기존 원전은 수명연장을 하지 않고 신규 원전은 건설하지 않는 방식을 통해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기요금 인상과, 원전 감축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전 수출 지원과 사업구조 전환에 대한 보완 대책,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안에는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공급 중심에서 소비구조 혁신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전력의 경우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녹색요금제/수요관리형 요금제 등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권을 다양화, 가스는 용도별 체계 합리화와 발전용 개발요금제를 도입, 발전·수송용 연료는 환경비용 등 외부비용을 정례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분산형·참여형 에너지에 대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산형 에너지는 중앙집중식 대형 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생산체계를 지양하고, 소비지 인...

Community 2019. 04. 1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3)

어도비∙엔비디아∙마케토 CMO에게 듣는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비결’ 어도비 서밋에서 어도비의 앤 뤼네스, 엔비디아의 앨릭스 하트, 마케토의 사라 케네디가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전했습니다. 어도비 CMO 앤 뤼네스 “위험을 감수하고, 성과에 집중하며, 팀을 정비하라” 앤 뤼네스는 “정말로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시키려면 적절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할 수 있는 곳은 재교육했고, 필요할 때는 인재를 새로 영입했다. 그리고 현실을 실험하고 주저하지 않는 새로운 사고방식과 사람들을 추구했다.” 고 말을 이었습니다. 프로세스 개편은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의 결정적 부분이었으며, 전사적 협업 및 책임이 필수적입니다. 그를 위해 가장 크게 취한 조치는 어도비의 디지털 비전에 모든 팀을 정렬시키는 전사적 데이터 중심 사업 모델을 도입한 것으로, 이 조치는 고객 여정에서 나침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뤼네스는 “디지털 마케팅이 왜 올바른 일인지 수량화하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증거를 매우 자세히 그리고 끊임없이 공급해야 했다.”며 “트래픽이야말로 B2B와 B2C의 첫 단계고, 그래서 나는 여기에 가장 집착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뤼네스는 실험과 학습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구매 버튼/글로벌 탐색/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모든 것을 실험하며 이러한 노력으로 마케팅이 높이 평가받고, 신뢰받으며 할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어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가치를 증명했고, 더 커지고 더 잘하라는 압력을 느낀다.” 고 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엔비디아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앨릭스 하트 “인텔리전트 고객 참여를 주도하라” 3년 동안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 중인 그래픽 처리 장치 사업자 엔디비아는 25년 동안 GPU 사업에 주력했고, 비디오 게임 산업을 발전시켰고, 지포스 게이밍 브랜드는 비디오 게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앨릭스 하트는 “병렬 컴퓨팅이 인공지능에서도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GPU는 어마...

Community 2019. 03. 29

2018 하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우리는 일상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하루 중 집에 있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긴 경우도 존재하죠. 그러한 생활이 반복되면 일상의 소중한 시간들을 소홀히 보내게 됩니다.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만 3년 이상 근속한 아이오닌들을 대상으로 OIL, 학습휴가라는 이름의 방학 제도가 존재합니다. 연월차를 제외한 15일간의 추가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데요. 누적하여 다음 해로 넘기는 것도 가능하여 차년도에 총 30일~45일가량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 기간 동안 직장생활과 병행하기 힘들어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2018년에도 많은 아이오닌 분들이 방학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렇게 방학을 알차게 다녀온 아이오닌 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방학을 소개하고, 평가를 통해서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방학 지원금은 방학을 다녀온 아이오닌 대상으로 발표 자료를 송부 받아 PT 평가 이후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2018 하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에는 총 20명이 방학 소감문을 제출하고, 8명의 발표자가 선정되었고, 한 명당 20분간의 발표 시간이 주어집니다. 지난 3월 26일 당사 오디토리움에서는 학습휴가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과 시상식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2018 하반기 아이오닌 학습휴가(방학) 프레젠테이션 발표 현장] 아무래도 가정을 이룬 아이오닌들이 많은 만큼 주로 여행을 가거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낸 아이오닌 들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이번 방학에는 시행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걸려있는 상금이 꽤 커서 긴장감도 높았습니다. [PT 발표를 경청 중인 심사위원들] 2018 하반기 방학 평가 심사위원은 외부 초청 없이 아이오닌들이 진행했습니다. 사우회 회장 백상용 팀장님과 2018 상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1등인 김현선 차장님, 2017 상반기 방학 시상식 1등인 강전진 과장님, 그리고 ...

Community 2019. 03. 1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2)

한전 전력판매 데이터 활용 사업 열린다…규제샌드박스 승인 올해 초 기업들의 규제로 인한 여러 사업이나 서비스에 제한을 풀어주기 위해 국가의 일시적인 면제 안을 검토 중인 와중에 한국전력의 전력데이터 활용 측면에서도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수요 관리/에너지 효율 개선/에너지 데이터 등 다양한 에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연계한 사업이 많아질 전망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회를 개최해 규제 샌드박스 5건을 심의했기 때문입니다. 심의회는 한전의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에 대한 실증특례(제품이나 서비스를 시험/검증하는 동안 제한된 구역에서 규제를 면제)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된 한전 보유의 전력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전력데이터가 공유되면 상가의 전력사용량과 주변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공공서비스 측면으로는 독거노인의 과거와 현재 전력 사용량을 비교해 급감할 경우 방문 확인하는 등의 방안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심의회는 한전의 에너지 상품/서비스 거래를 중개하는 온라인 플랫폼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 사업도 승인했습니다.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에서 기업은 전력수요 관리,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 데이터 등 여러 에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소비자는 비교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 전기동력으로 수동 휠체어를 끌고 가는 전동보조장치에 실증특례 2년,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산소발생기,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3건은 실증특례나 임시허가가 아닌 정식허가를 부여하거나 유권해석을 통해 사업을 허용했습니다. (에너지경제_20190227)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과정의 연속"··· 빅뱅 접근을 지양하는 기업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직군마다 각기 다른 변화를 뜻합니다. 마케터에게는 웹/모바일 판매로의 이전을 나타내며, 석유/가스산업/물류 회사에겐 공급망과 생산 설비 디지털화 혹은 운영기술에 분석을 도입함을 뜻합니다. 빠른 기술 혁신에 대한 압박과 노력이 종종 잘못된 ...

Community 2019. 03. 07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 행사 진행 후기

지난 2월 28일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슈피겐 홀(Spigen Hall)에서 ‘2019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Digital Marketing Platform Summit)’이 개최되었습니다. 산업과 사회의 발전에 따라 마케팅의 정의가 변화하는 흐름에 맞추고 있는 기업들의 모습을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세미나 현장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좌측 케이터링과 세미나 진행 전 모습] 입장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위한 케이터링이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되어 많은 분들이 가볍게 담소를 나누며 쿠키와 커피, 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시작 전, 사회자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파트너&세일즈본부 플랫폼영업팀 이현우 팀장님이 MS Azure 맨투맨을 경품으로 한 가벼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ICE Breaking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앤소프트 조현철 대표님의 세미나 진행 모습] 본격적인 세미나는 조앤소프트 조현철 대표님의 세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B2B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소개’를 주제로 발표하셨는데요. B2B 업의 본질, 다른 회사의 Digital Transformation 사례, 통신사와 유통사 등의 사례 등을 주제로 좋은 내용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특히 오랜 일본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주요 산업 군에서 마케팅을 통한 기업의 현실적인 대응과 결과 등을 공유함으로써 매우 타사의 사례, 타 산업 군의 사례들을 넓은 시각에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미영 부사장님의 세미나 진행 모습] 두 번째 순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미영 부사장님의 ‘Azure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세션이었습니다. 변화가 갈수록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하고 사람, 데이터 및 프로세스를 결합하여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차별화...

Community 2019. 02. 26

파트너&세일즈 본부와 KEI사업 본부의 워크샵 후기!

지난 2월 21일에서 22일, 양일간 가평에서 파트너&세일즈본부의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파트너&세일즈본부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조직인데요. 2019년 어떻게 알차게 꾸려나갈지 구성원들 모두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워크샵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워크샵 장소인 ‘더힐스테이트파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경기도 가평의 프라이빗 타운 내에 조성된 펜션과 카페, 식당으로 구성된 조용한 시골 마을입니다. 타운 안에 위치한 9 Block이라는 카페에 모여서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영업팀의 특성상, 갑작스럽게 걸려오는 전화나 요청 업무들을 처리하느라 모두 카페에서 노트북을 펴고, 급하게 진행되는 업무들을 처리해야 했습니다. 그 후 오후 늦게서야 잔무가 마무리되면서 숙소로 올라가서 공식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논의하고, 각 팀별로 정해진 미션과 그에 따른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팀에 부여된 JD/KPI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팀별 업무 내역을 정의하고 개인과 팀, 그리고 본부의 목표에 대해 다시 확인했습니다. 긴 회의 시간 동안 간단하게 몸도 풀어가며, 각 팀 간의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에는 인근 식당에서 쭈꾸미 닭갈비 요리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술한잔을 기울이며, 친목을 도모 했습니다. 그동안 서로 외근이 잦은 탓에 한자리에 다들 모이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계기로 오랜만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자신들의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으며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튿날 9BLOCK 안에 있는 스파, GYM 에서 운동 및 사우나를 각자 즐기고 말끔해진 모습으로 산뜻하게 파트너&세일즈본부의 워크샵을 마무리 했습니다. 올해 또 열심히 한 해를 달리기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온 파트너&세일즈본부 많은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날인 2월 21...

Community 2019. 02.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1)

"올해 디지털 마케팅 핵심은 이미지·음성 검색" 인터넷 광고 플랫폼 기업 크리테오가 글로벌 IT기업의 개인 정보 유출 등 디지털 마케팅 업계 주요 이슈와 글로벌 커머스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예측을 담은 ‘2019년 커머스 및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크리테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미지 및 음성 검색’이 올해 핵심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라는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18~34세 이하)의 62%는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기능 중 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으로 이미지 검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에 이은 기능 2위로는 광고 내 ‘구매하기’ 버튼(57%), 3위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구매하기 전 체험 방식의 쇼핑(36%)이 집계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트너 역시 이미지 및 음성 검색 기능으로 인해 2021년까지 전자 상거래 매출이 최대 30% 증가할 것이란 예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크리테오는 이런 변화에 따라 기업들은 해당 기능을 도입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크리테오는 2019년에도 이러한 인공지능(AI)과 동영상 광고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의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젊은 층들이 증가하는 만큼 기업들이 관련 기능을 도입할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개인 정보 관리 강화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과 인공지능(AI)과 동영상 광고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추세의 지속, 옴니 채널 데이터 공유 전략, 기업 자체적인 디지털 광고 집행 증가 등을 디지털 마케팅 핵심 트렌드로 포함했습니다. (ZDNet_190116) 이번엔 모다아울렛…SK플래닛 ‘시럽 월렛’, 맞춤형 CRM 솔루션 도입 SK플래닛과 모다아울렛이 협력하여 패션 아울렛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과 멤버십 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CRM 솔루션은 180만 명의 모다아울렛 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자지갑 ‘시럽 ...

Community 2019. 02. 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추천하는 업무 협업 툴!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팀원들 혹은 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적입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업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중간중간 과정물을 확인하는 과정이 존재해야 차후 수정할 일도 줄어들고 마찰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같은 화면이나 파일을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업무 공동작업이나 피드백을 줄 수 있다면 업무 효율이 훨씬 증대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스케줄도 함께 공유된다면 일의 마감기한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마감일 내에 더 좋은 결과물을 완성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동료들 간에 그러한 업무 공유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툴들이 몇 가지 존재하는데요. 다양한 기능들로 커뮤니케이션과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해드립니다! 1. Slack [이미지 출처: Slack] Slack은 업무 협업 툴의 대표 주자입니다. 기업용 메신저로써 직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개별 대화방과 인스턴트 메시지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5월 이후 일일 사용자가 8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사용 중입니다. 실제 아이오닌도 내/외부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Slack을 활용하면 특정 사용자에게만 개인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프로젝트 별로 채팅 방을 개설할 수도 있으니, 업무 내용에 따라 자료나 대화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특정한 단어를 지정해두면 해당 단어가 언급될 때 알람이 오게 설정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도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Trello, 드롭 박스, 깃허브 등 다른 서비스와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Slack은 Free/Standard/Plus 요금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Free 회원의 경우 팀의 최신 메시지 10k 개, 저장 용량 총 5GB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유료 요금제부터는 대화 개수 제한 없으며, 파일 저장소 용량도 증가되어 팀원 당 10GB(Standard), 팀원 당 20GB(Plus)...

Community 2019. 01. 31

[CASE STUDY] TAMM (Ticket Admission Marketing & Management, 이하 ‘TAMM’)...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MICE 산업 분야에 있어, 특히 Event Industry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비스 명칭은 TAMM Butler로, 대회 시상식이나, 컨퍼런스, 세미나, VIP 초청 행사에 대한 입장관리를 위한 서비스 분야이다. TAMM Butler 란? ‘Butler’는 그 명칭에 맞게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행사 초청받은 입장객이 본인의 입장 허용 여부와 입장에 필요한 명찰을 발급하고, 앉아야 하는 테이블 위치 등을 시스템을 통해서 안내받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시스템 이용 통해 입장객의 현황을 관리, 자리 변경 처리, 입장 대기 시간 최소화 등을 함으로써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품위 있게 VIP에게 집중된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므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고, 운영진의 편의와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기존에는 어떻게 입장 관리가 되었나? 시스템이 없을 경우, 참석을 예정한 모든 입장객의 명찰과 명부를 만들고, 입장객들을 한 줄로 세워 일일이 대조, 확인한 후, 그 수많은 명찰 중에서 해당하는 사람 것을 찾아서 나눠주어야 한다. 이 때문에 앞사람이 확인되기 전까지 계속 대기해야 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특히 VIP 초청행사에서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물며, 여러 줄로 복수의 인원을 동시에 수동으로 확인하게 되면, 명부를 취합하기 전까지는 누가 입장했는지 전체 중에서 얼마나 입장했는지 알 수도 없어 통계 처리가 지연되거나, 누락되기도 한다. 언제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TAMM 서비스를 이용하여 골프 티켓 판매 및 갤러리들의 입장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이미 2015년부터 제공해왔다. 때문에 이런 인연으로 2016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VIP 들을 초청한 행사에서도 이러한 고객들의 입장관리가 필요하여 그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대상 시상식의 입장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다만, VIP 고객에 특화된 차별성을 두기 위해 QR코드나 NFC 등의...

Community 2019. 01. 30

2019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2019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오는 2월28일 강남 삼성역에 위치한 슈피겐 홀(Spigen Hal) 에서 ‘2019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 을 개최합니다. 최근 산업과 사회의 변화에 따라 마케팅의 정의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밋은 이 흐름에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공유하여, 새로운 시기의 변화에 따른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각 분야에 계신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에서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플랫폼과 구축사례를 소개하여, 향후 기업들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만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세션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디지털마케팅 트렌트 / 조현철 대표 (조앤소프트) Azure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우미영 부사장 (Microsoft) Digital Experience Platform 이란? ICE Platform / 조재호 본부장 (I-ON 기술책임자)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 CaaL 구축사례 / 기회규 본부장 (I-ON 영업본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파트너, 협력사, 고객사 또는 이 분야 관심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일시: 2019년 2월 28일 오후2시 장소: 강남 삼성동 슈피겐홀(Spigen Hall) 행사안내 페이지 및 사전등록 : https://www.i-on.net/dms/ * 서밋에 참여하신 여러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행사 관련 문의 - email : [email protected] - Tel : 02-3430-1244

Community 2019. 01.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0)

보험권 디지털 플랫폼 혁신 나섰다 국내 보험업계가 유래 없는 성장 정체를 깰 새로운 먹거리로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의 합성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슈어테크를 도입하여 소비자 편의와 영업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있는 것인데요.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신개념 질환 예측 서비스를 공개하고, KB손해보험은 다양한 보험 관련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앱과 건강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서비스도 도입했습니다. KB생명보험 또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해 기존 ‘계약고객 서비스’ 중심에서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생명보험은 이번 디지털플랫폼 리뉴얼을 시작으로, 다양한 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과 컨설턴트에게 수준 높은 디지털환경 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외 다른 보험사들은 물론 보험개발원 등의 유관기관들도 인슈어테크 혁신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맞춤형 사이버창구 개편에 나섰으며, 동양생명은 원터치 보장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견적시스템 New Start AOSα(AOS 알파)’ 개발을 본격 착수했습니다. AOSα는 인공지능(AI)이 사고로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기반으로 손상된 부위의 판독부터 수리비 견적 산출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이르면 하반기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는 국내 보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이를 극복하기위해서 디지털 보험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인데요. 보험연구원은 인바운드 영업 패턴을 활용하고 인터넷이나 모바일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행 규제에서는 보험 플랫폼이나 소액담보를 취급하는 보험사들도 진입턱을 낮춰 전문 보험사 설립을 유도하며 새로운 보험 플랫폼 출현의 규제를 낮추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금융_190...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단 문의하기를 통해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담당자가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