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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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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7. 06.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소개] 아이오닌 직무인터뷰_플랫폼 개발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구성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팀과 직무를 소개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_직무소개' 이번에 소개 드릴 팀은 'R&D본부의 플랫폼 개발팀' 입니다. 플랫폼 개발팀 손병조 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플랫폼 개발'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와 플랫폼 개발팀이 하는 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R&D사업본부 플랫폼개발팀 연구원 손병조입니다. 플랫폼개발팀은 R&D사업본부 또는 전사에서 릴리즈 될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보여지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서버를 다루는 백엔드까지 제품 개발의 모든 과정을 맡고 있으며, 서비스 된 제품의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2.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직무 특성상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오래 일을 한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마다 집중력이 높을 때 더욱 일의 효율이 좋습니다. 이에 서로가 개발하기 좋은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팀원들과 개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팀원들과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회사 또는 근무지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담당하고 있는 제품의 개발 스케줄에 맞춰 개발 및 유지보수를 합니다. 개발팀 뿐만 아니고 서비스기획팀, QA팀, 해외사업팀 등 많은 팀과 회의를 하여 일정과 내용을 정하기 때문에 그 일정 안에 맞춰 개발하고, 현재 서비스 되는 제품 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수정하여 대응합니다. 팀 내부적으로는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부족한 부분은 의견을 나누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제품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플랫폼 개발팀] 4. 손병조 연구원님이 업무를 ...

column 2017. 06. 14

[기술칼럼] 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디지털 퍼스트의 중심에는 모바일 퍼스트라는 화두가 자리한다. 이것은 콘텐츠가 소비/유통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과거 방송과 지면이 차지하던 유통/소비 비중이 모바일을 중심의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된 현 상황을 설명한다. [뉴스 콘텐츠의 스마트폰 소비 비중 증가 추이] 여기에 미디어 그룹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변화하는 이유가 있다. 더욱더 치열해지는 경쟁 질서에서 생존하기 위한 노력은 내부 조직개편과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축이라는 두 가지 상황을 만들어 냈다. 정확하게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언론 그룹 내부의 조직혁신이 강제된 것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한 해석이다. 그렇다면 변화가 그만큼 절실해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우선 뉴스 소비의 형태가 전통적인 방송과 지면에서 모바일기기로 중심이 이동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하루에 2번씩 보는 신문이나 저녁 시간대 뉴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오히려 흔하게 접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뉴스를 접하고 소비한다. 이에, 같은 뉴스라고 할지라도 얼마나 빨리 고급스럽게 편집되어 온라인 환경에 유통되었는지가 중요해진다. 전통적인 방식이라면 아침/저녁 신문에 헤드라인이 배치되고 저녁 뉴스에 중요 뉴스가 전파를 타는 게 자연스럽겠지만, 그때는 이미 콘텐츠로서의 생명이 다한 시점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모바일 디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뉴스의 제작과 편집, 유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의 필요성이 언급된다. 이번 연재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맞서는 미디어 그룹의 CMS 구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디지털퍼스트 시대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기 위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의 인프라 구조 사내 또는 IDC(Internet Data Center)센서에 구축하는 On-Premise 방식이 갖는 여러 이점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초기 인프라...

Community 2017. 06. 09

[아이오닌 방학이야기] 강전진 대리의 프랑스로 떠난 자전거 여행기

전 임직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학습 방학 제도' 를 가진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7년 두 번째 방학 후기는 SDP사업본부 강전진 대리의 '프랑스로 떠난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지금부터 보고만 있어도 눈이 행복해지는 프랑스 전경 사진과 함께 강전진 대리의 인터뷰 지금 바로 보시죠!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SDP사업본부 Dev.L팀 강전진입니다. 이 여행은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러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올해 '외국으로 자전거 타러 가기'를 목표로 정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자전거를 같이 타는 지인과 시간이 맞아 프랑스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SDP사업본부 Dev.L팀 강전진 대리] 이번 여행에서 세계적인 사이클링 의류 업체인 Rapha에서 주최하는 'RCC Summit Nice 2017'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Nice에서 Monaco를 거쳐 Italy의 San Remo까지 다녀왔구요, Tour de France 대회 코스인 Alpe d`Huez와 Mont Ventoux를 올랐습니다. 2) 프랑스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나 아이오닌들에게 추천해 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여행 중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음식은 여러 개가 있는데요.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건, 여행 2일차에 먹은 팀 스카이(영국의 프로사이클링 팀)에서 셰프로 5년간 있었던 셰프의 음식입니다.이 셰프는 2스타 미슐랭에 선정된 음식점의 셰프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때 먹었던 사이클링 전후에 먹어야 할 음식을 먹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랑스 여행 중 맛있게 먹은 음식] 그리고 3일차에 깐느의 해변에 레스토랑에서 먹은 코스 요리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 Nice에서 Venasque로 이동하던 산속 음식점에서 먹었던 바게트 샌드위치, San Remo해변가에서 먹은 피...

Community 2017. 05. 31

[선거 참여 독려 이벤트] 아이오닌의 투표 인증샷을 보여줘!

여느 대선 때보다도 ‘투표 인증샷 열풍’이 뜨거웠던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이오닌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아이오닌의 투표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각 아이오닌들이 소중한 한표를 선사하고 난 후,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적어 사내 시스템 Assist9 게시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게시판에 올린 글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글을 쓴 3명과 제일 빨리 인증샷을 올린 1명에게 상금이 주어져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 투표 인증을 해 주신 아이오닌, 가장 먼저 사진을 올리기 위해 꼭두 새벽부터 투표소를 찾아 나섰던 아이오닌, 익살스러운 분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아이오닌,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 후 동료들과 함께 투표를 하신 아이오닌 등 다~양한 컨셉으로 인증샷을 올려주셔서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상금의 주인공들을 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어떤 사진과 사연으로 상위권에 들게 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이번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77.2%으로 지난 18대 대선(75.8%)보다 1.4% 높았는데요. 앞으로도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줄아는 아이오닌들이 되시길 바라며, '아이오닌의 투표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아이오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 기대해보아요^^!

Community 2017. 05. 30

마음의 자유를 찾아 떠난 '2017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

때이른 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5월 20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2017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에 참가해 약 3천여명의 라이더들과 함께 완주를 향해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그란폰도 대회 중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히는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에는 208km의 짧지 않은 거리와 5개의 대관령 만한 산(구룡령,조침령, 쓰래재, 한계령)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7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현장] 사회자의 유창한 네이티브 강원도 잉글리쉬 카운트다운과 폭죽소리와 함께 대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설렘반 기대반 부푼 마음으로 힘차게 페달을 밟았습니다. 출발 초반에는 평지를 달리기 때문에 많은 라이더들이 신나게 달리는 모습인데요,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는 적절한 페이스 조절도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7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현장_(출처: 바이크매거진)] 가파른 5개 언덕의 경사도 경사지만, 기온이 38도까지 오른 때이른 더위에 그늘마다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신발 속이 절절 끓는 듯한 고통과 함께 오르다보니 어느새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출발 전에 개인 보급품으로 보내 놓은 얼린 커피우유를 중간 보급소에서 받았는데요. 힘든 라이딩 중에 마시는 살얼음 진 커피우유는 정말 말 그대로 꿀맛이었습니다. 잠깐의 휴식으로 다시 기운을 차려 신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네요. ['2017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 현장_ 한계령 정상] 어려움 끝에 도착한 한계령 정상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열심히 달려와 마지막 코스의 정상을 바라보니 제 한계를 넘은 듯한 기분이 들어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혼자 참가하게 되었지만, 올가을에 열리는 대회들 중 하나를 골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자전거 동호회 i-Rider 회원들과 함께 대규모 참가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참가해 이번 대회 때보다 더 즐겁게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 같...

I-ON in Global 2017. 05. 2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2017 Eureka Innovation Week' 참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2017 Eureka Innovation Week'에 참가했습니다. 산업 자원 통상부(MOTIE)와 스페인 산업 기술 개발청( CDTI: The Centre for the Development of Industrial Technology)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산업 기술진흥원(KIAT)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유럽 최대 기술협력 행사로, Eureka 회원국의 주요 R&D 기관 및 기업 약 400 명이 참가해 '글로벌 기술 협력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Eureka 클러스터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워크샵, B2B 매치메이킹 상담회 , Eureka Day Awards 등 세션으로 구성되었고, '더 빠른 혁신, 더 넓은 시장(Faster Innovation, Bigger Market)'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Eureka 프로그램 교육 워크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이 Eureka 준 회원국이 된 이후부터 매년 Eureka 의장국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가해 왔으며, Eureka 프로그램 중 다자간 국제 공동 R&D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Eureka 클러스터 프로그램에 지원한 경험 및 실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에 관심있는 산학연 기관들과의 공동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왼쪽부터) 카탈루냐 무역 투자청 방문, IREC(카탈루냐 에너지 연구소) 방문] 이번 행사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 대표단과 함께 스페인 카탈루냐 무역 투자청 및 IREC (카탈루냐 에너지 연구소)에 방문하여 ICT 특히 에너지 분야 첨단 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한국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각국의 참여 업체와 관심사를 공유하여 매칭 된 상담회를 통해 공동 과제 발굴에 대한 기회를 모색했는데요. 해가 지날수록 각국의 B2B 매치 메이킹 상담회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

column 2017. 05. 22

[기술칼럼] 데이터 중심의 디자인, Data Driven UX

데이터에 기반한 UX 트렌드 및 기업의 성공 사례 플랫폼의 발전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은 경험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고 있다. IT 산업에서 데이터에 대한 기술력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요구사항과 피해야 할 Pain-Point를 파악한다. 이 때 파악할 수 있는 과거의 경험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의미할 수 있다.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UX에 대한 연구와 관심은 사용자들을 중요시 여기는 기업과 전문가들에 의해 이전부터 그 기반을 쌓아오고 있었다. 인지과학자이자 UX디자인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도널드 노먼(Donald A. Norman)과 웹 사이트에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설계를 통한 사용성 연구를 계속해온 제이콥 닐슨(Jakob Nielsen)은 닐슨노먼그룹( https://www.nngroup.com/)을 설립하여 사용자 리서치를 시작하여 웹 사용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2007년 Apple의 iPhone의 출시와 성공으로 인해, 기존 몇몇 연구소나 글로벌 기업에서만 다뤄졌던 UX 산업의 저변이 점차 확대되어 오늘날에는 글로벌 기업 뿐 아니라 기관, 일반 기업들의 성공 전략으로 UX가 자리잡게 되었다. 실제로, Apple 뿐 아니라 넷플릭스, 미국 대선 홍보 시스템, 익스피디아, Intuit 등 많은 기업에서 데이터를 통한 UX 개선으로 많은 성공 사례를 이뤄냈다. UX를 데이터로 분석해야 하는 이유 UX를 직관에만 의존해서는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동의를 구하고 사업 지표를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보장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좀 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경험, 사용자의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UX를 이해하고 분석해야 한다. 마케팅이나 비즈니스 의사결정 각 단계에서 데이터로 UX를 분석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고객 자체에 대한 통계와 분석 얻기 ] 최근 신규 서비스나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의 개선 작업에...

I-ON in Global 2017. 05. 1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7 동남아 로드쇼' 참여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달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17 동남아 로드쇼'에 참여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와 태국(방콕)에 다녀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남아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 ['2017 동남아 로드쇼'(1:1 매치메이킹 상담회 현장)] 한국의 중소 ICT 기업들과 말레이시아의 주요 통신사 및 SI 기업들과의 1:1 매치메이킹 상담회 현장입니다. 이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주력 제품군인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을 포함하여 IoT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를 소개했는데요. 비공식적으로 IoT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현지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 세례를 받았습니다. [쿠알라룸프에서 열린 '2017 동남아 로드쇼' 현장] 한국과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들의 열정 넘치는 상담회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면서 사전에 상담이 주선되지 않아 만나지 못했던 기업들과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 통신사 YTL 탐방]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통신사 YTL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숲 속에 위치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YTL은 Green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부 전경처럼 사무실 내부에도 녹색 파티션을 설치해 직원들을 배려한 세심한 센스가 엿보였습니다^^ [말레이시아 Cyberjaya 방문] 다음날, 말레이시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기술의 허브 Cyberjaya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마케팅 및 기업 서비스 총괄 담당자인 Nazri Tumin의 Cyberjaya 기술 발전 현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및 국내 기업들과의 Q&A 세션을 통해 Cyberjaya의 Smart Grid, Smart City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한국 기업들의 기술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방콕에서 열린 '2017 동남아 로드...

Project News 2017. 05. 18

[CASE STUDY] 대우루컴즈, e.Form(이폼) 서비스 도입으로 체계적인 계약문서관리

"대우루컴즈, e.Form(이폼) 서비스 도입으로 체계적인 계약문서 관리" ▶도입제품 모바일 전자계약 통합 서비스 이폼(e.Form) ▶기업정보 -회사명: 대우루컴즈 -설립: 2002년 10월 26일 -주소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69-8 대우루컴즈 -사업분야: 컴퓨터, 디스플레이, 특수제품(정보/보안기기) 제조 및 판매, 통합솔루션사업 -소개글: 2002년 설립되어 컴퓨터, 디스플레이, 특수제품(정보/보안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과 통합솔루션 사업을 하는 IT전문 기업이다. 대리점 또는 가맹점 계약을 진행하는 국내 기업들은 전국에 위치한 업체를 일일이 방문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다.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산업과 신기술 개발투자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국가에 탄탄하게 자리를 잡은 우리나라 대표 컴퓨터/디스플레이 전문 제조사 (주)대우루컴즈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아이온커뮤니케션즈의 e.Form(이폼)서비스 도입하여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도입 후, 효율적인 업무처리 및 비용절감 효과를 보았고, 전자계약서 사용을 통해 ‘스마트한 기업’이라는 좋은 인식을 남기게 되어 일석다조(一石多鳥) 효과를 보고 있다는 대우루컴즈 영업기획실 윤수진 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e.Form(이폼)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배경 및 목표, 도입 후 효과, 프로젝트 소감 등 총 4가지 부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어보고자 한다. 1) 간단한 소개 및 e.Form(이폼)을 도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우루컴즈 영업기획실에서 일하고 있는 윤수진 차장입니다. 간단한 회사 소개를 드리자면, 대우루컴즈는 2002년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가 분사하여 독립한 이후 2005년 대우 컴퓨터를 인수하여 설립된 IT 전문 회사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최근 5년 연속 공공조달시장 전체 PC 시장 상위권 유지(1~3위)를 하고 있는 건실한 중...

column 2017. 04. 26

[기술칼럼]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이라는 단어는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인터넷 환경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당장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쇼핑몰에서 내가 사고 싶은 아이템을 검색하거나, 장바구니에 담아서 살까 말까 고민 할 때가 있다. 이때, 잠시 결제를 미루고 당장의 구매를 포기했더라도 언젠가 자신이 자주 가던 뉴스 웹사이트의 배너에 내가 찾아보던 아이템이나 관련 상품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경험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가까운 상품을 노출하는 방식이며, 쿠키 기반으로 고객 타겟팅을 한 디지털 마케팅 기술이다. 이렇듯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디바이스에서 온라인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수익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이 모든 행위가 바로 ‘디지털 마케팅’이다. 일상생활에서 PC, 스마트폰, 콘솔 게임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게 되면서 이러한 기기들은 잠재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고, 그것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이 최근들어 가장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에 핵심이 되어버렸다. 디지털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까?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자주 얻을 수 있는 hubspot에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도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Content Marketing’ 을 꼽았다. 작년 대비 더 많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는 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방식으로 언급된다. [2017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_출처: Smart Insight] 이와 같은 디지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요구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콘텐츠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웹...

Community 2017. 04. 25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바비큐 파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는 아이오닌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장 시설이 마련되어있는데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전사 바비큐 파티가 열렸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본부별로 진행되었던 지난 바비큐 파티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전사 단위로 진행되어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소시지, 치킨, 각종 야채와 과일 등의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구비해 풍성한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는 푸짐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아이오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모든 직원들과 이렇게 회사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그간 쌓여온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동료들과 술 한잔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상으로, 직원들에게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바비큐 현장이었습니다^^ 더욱 생생한 그날의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동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https://youtu.be/vvMoNZItlDM

Community 2017. 04. 2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소개] 아이오닌 직무인터뷰_서비스기획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구성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팀과 직무를 소개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_직무소개'! 이번에 소개 드릴 팀은 'R&D본부의 서비스기획팀' 입니다. 서비스기획팀 김하연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 기획' 직무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와 서비스기획팀의 직무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D사업본부 서비스기획팀 팀장 김하연입니다. 저희 팀은 R&D사업본부 또는 전사에서 릴리즈되는 제품을 서비스화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일련의 과정인 초기 기획부터 화면설계 그리고 개발 검증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오픈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이후 사용자 응대를 위한 운영, 마케팅 등 개발을 제외한 모든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항상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의견이 필요하여 서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편입니다. 대부분 자기 주장이 뚜렷해서 의견을 수렴하기까지 목소리를 높일 때도 있지만, 그만큼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임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업무 특성 상 다양한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고 많이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일하기보다는 팀원들이 스스로 필요한 일들을 찾아서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3. 회사 또는 근무지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저희는 업무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주로 메일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서비스의 상황에 따라 업무가 달라지지만 혼자 업무를 진행하기보다는 개발팀, QA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해외사업팀과 같이 서비스의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이 자주 일어납니다. 기본적으로는 메일을 통해 작업 결과를 공유하고, 중간 확인이나 의사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 회의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서비스의 일반 문의부터 오류 대응까지 실시간으로 사용자 대응을 하고 있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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