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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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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8. 02. 27

아이온 ACT본부, 양평으로 떠난 겨울 워크샵

아이온 ACT본부, 양평으로 떠난 겨울 워크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ACT본부가 2월 1일에서 2일까지 경기도 양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2018년을 채워갈 사업 계획과 즐겁게 즐기며 팀웍을 다질 수 있는 이벤트, 맛있는 식사까지 1박 2일을 가득 채운 ACT본부의 알찬 워크샵 일정을 함께 보시죠! 1. 2018년 ACT본부 사업방향 발표 워크샵 장소에 도착하고 이어서 본부장님과 각 팀 팀장님들의 올해 목표와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에 ACT본부가 다 함께 나가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본부원들의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이벤트 (사진 콘테스트 / 협업 테스트) 2018년을 맞이하여 조별로 2018년을 의미하는 사진을 찍는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온 몸을 이용하여 힘들게(?) 2018 숫자를 만들어 주신 2(조운기 팀장님),0(남영애 부장님), 1(길선영 본부장님), 8(이영선 사원)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각 조원들과 협동심을 평가하는 협업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파게티면과 테이프를 이용하여 탑을 만들고 꼭대기에 마시멜로우를 꽂아서 높이를 재는 게임에서 엄청난(?) 기획과 임기응변능력의 이재갑 대리님의 활약 속에 본부장님 조가 승리하였습니다. 3. 맛있는 저녁과 본부원들의 흥 폭발 본부장님이 손수 구워 주신 고기를 먹으며 최고의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잊고 지냈던 게임도 하며 본부원들과 그 동안 못했던 얘기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펜션의 노래방기계를 이용하여 본부원들의 숨겨있던 끼를 보여주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ACT본부에 숨겨져 있던 아이돌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4. 워크샵을 마치며 본부 특성상 본부원이 전부가 다같이 모이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2018년 새해 시작과 함께 아름다운 장소에서 워크샵을 통해 본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은...

Community 2018. 02. 0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5)

| '블록체인 도시' 나오나? (이미지 출처 : 플래닝코리아 홈페이지) '블록체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도시는 도시와 건축·주거 개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되어,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갖춘 도시입니다. 지난 4일 도시·건축·주거 개발 분야의 전문기업 플래닝코리아는 '블록체인도시'의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연구소 '비홈랩'을 설립했습니다. 블록체인 도시에선 교통비를 내고, 물건을 사거나 배송을 받고, 통신을 이용하는 등의 거래 행위가 모두 분산된 장부에 기록됩니다. 교통비를 지불하기 위해 멈춰 설 필요가 없으며,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논스톱' 도시라는 설명입니다. 또 암호화폐로 집을 사거나 임대료를 내고 집안에서 사용한 전기요금이나 통신요금을 내는 등 간편하고 효율적인 거래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래닝코리아는 '블록체인 도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개발회사인 라드로치 소프트와 프랑스 기술팀과 합작해 '비홈랩'을 설립했습니다. 비홈랩을 통해서 '비홈(BHOM)'이라는 주거거래 플랫폼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분산앱)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확장해 플래닝코리아가 구상한 블록체인 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홈랩은 “비홈(BHOM) 출시 준비와 함께 공공 분야의 블록체인을 BHOM커뮤니티와 연결시키기 위해 국내외 공공 기관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News1 180204) | IoT와 AI로 ‘디지털 트윈’이 대세 (이미지 출처 : Max Pixel)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가 2017년과 2018년 미래 유망 10대 기술 중 하나로 선정한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가상 세계로 표현하는 기술입니다. 쌍둥이라는 뜻의 트윈은, 현실과 유사한 ...

column 2018. 01. 26

[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포츠

F1레이싱의 전설 황제 미하헬 슈마허가 고속으로 돌때 느끼는 횡중력 가속도는 얼마나 짜릿하고 대단한 느낌일까? 또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공을 한손으로 들고 덩크를 하기 위해서 하늘에 떠 있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느낌일까? 아마도 위와 같은 경험을 꿈꿔본 사람들은 많겠지만 실제로 경험해본 사람은 슈마허나 조던 본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을 기반으로 아이디어가 현실을 앞서 나가는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그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처음 언급한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증기기관 발명(산업혁명 1차), 대량 생산과 자동화(에너지 중심 2차), IT와 산업의 결합(정보통신 중심 3차)과 같은 특정한 핵심기술보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기술,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과 같은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기술을 아우른다. 4차 산업혁명은 위에 언급한 기술이 각 산업별로 지금까지 쌓아왔던 데이타와 지식과 결합하는 융합과정을 통하여 파괴적일만큼 큰 혁신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스포츠도 예외는 아니다. 아니 스포츠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오히려 매우 특별하다. | 스포츠 4차 산업혁명 그리고 목표 스포츠의 본질은 무엇일까? 왜 인간들은 스포츠에 열광하며, 왜 그것을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일까? “잘하고 싶다. 이기고 싶다" 스포츠의 본질은 바로 인간의 욕망이다. 이러한 스포츠의 본질과 기술과의 만남(스포츠 4차 산업혁명)은 환상적인 결합이다. 기술이 인간의 욕망인 “잘하고 싶다"를 더 잘하게 만들어주고, “이기고 싶다"를 이루...

Community 2018. 01.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4)

| 시세조종 의심계좌를 찾아내는 AI 감시시스템 한번 적발하려면 며칠이 소요되는 시세조종 의심계좌를 한 시간 만에 찾아내는 인공지능(AI) 시장감시시스템이 본격 가동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갈수록 지능화하고 규모가 커지는 불공정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차세대 시장감시 시스템을 구축, 4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신 인공지능 모델인 엑스지부스트(XGBoost)(데이터 분석을 통한 로직 검증을 위한 라이브러리중의 하나로 최근 캐글(Kaggle) 이라는 데이터경진플랫폼에서 이슈가 되었다)를 사용한 차세대 AI 시장감시 시스템은, 기존 2~3개의 변수를 고려하던 것을 54개 변수로 다양화해 신종 불공정거래를 잡아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협의 계좌를 발견하는데 평균 5일정도 소요되던 시간이 1시간여로 단축 가능하고, 복잡한 거래패턴을 스스로 학습, 새로운 불공정 거래 유형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이해선 시장감시위원장은 “현재 미국 나스닥에서 시장감시에 AI를 일부 이용하고 있으나 세계 주요 선진국에서도 AI 시장감시 시스템은 아직 개발 단계”라며 “7월에 성공적으로 AI 감시시스템을 전면 적용하면 우리가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경향비즈_180124) | 세상을 네트워킹하는 ‘사물지능통신(M2M)’ 우리 주변의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부여해 마치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면서 상호작용토록 하는 지능형 네트워킹 기술을 사물지능통신(M2M,Machine to Machine)이라고 합니다. 이미 웬만한 가정은 스마트폰, TV 등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들을 최소 두 세 종류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숫자가 2022년경 5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기를 개발하는 것과 각 기기들이 상호작용하며 일을 처리하도록 만드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며, 단순...

I-ON in Global 2018. 01. 24

에너지IT팀&에너지사업팀의 영국 출장기

지난 1월 15일 부터 19일 , 3박 5일간 KEI 사업본부의 에너지IT팀 박점배 책임과 에너지사업팀 이휘성 선임, 강성준 연구원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에너지 사업 관련, 글로벌 사업발굴과 협력을 위해 영국 런던 및 옥스포드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GridDuck 제품 소개 및 미팅 진행] 출장 첫날, 영국 런던에서 Smart Energy Devices 제조 기업인 GridDuck과의 미팅이 되었는데요, GridDuck은 지난 2016년 가을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영국 및 해외 DR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LOI체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진행 된 미팅에서 GridDuck의 HW 제품 및 시스템과 현 진행 중인 프로젝트 소개받고, Chulalongkorn University 프로젝트에 관해 논의 하며 진행 일정을 수립하였습니다. GridDuck의 제품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의 통합을 통하여, 향후 영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국정부는 EU 지침에 따라 2020년 말까지 가정및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미터 약 5,000만대의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R&D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를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할수 있는 기회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Oxford University 방문] 다음은 옥스포드에 있는 Oxford University와의 미팅이 진행되었는데요. Oxford University와는 한영국제공동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진도점검과 영국 정부 주도의 프로슈머 거래 실증 관련 사업에 대해도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Oxford University 미팅] 유럽 재생에너지 연합은 2050년에 영국의 에너지 프로슈머가 2015년 대비 24배 증가한 24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P2P 프로슈머 시장의 전력거래 활성화를 위한 거래 ...

Community 2018. 01. 0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3)

| 中 첫 AI 양로원 “음성으로 커튼열고 체온도 감지” [출처: 둥팡IC] 중국 베이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양로원이 노인 복지와 자녀의 만족도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알리바바가 중국 첫 지능형 양로원 시범 서비스를 적용한 곳은 베이징의 '푸러위안(PU LE YUAN) 아이신(Ai xin) 양로원'인데요. 푸러위안에 설치된 '지능연결망 양로 시범 공간'에서는 에어컨, TV, 커튼, 조명 등이 모두 AI 스피커인 '지니(Genie)'로 작동됩니다다. 노인이 몸을 일으켜세울 필요 없이 실내에서 지니에 말로 명령만 하면 다양한 가전과 가구를 작동시키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이 곳 실내에는 인체를 감지하고 공기의 온도를 탐지할 수 있는 자동 온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노인들의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데요. 알리바바의 AI 랩스(Labs) 관계장은 “AI 스피커가 접목된 음성 컨트롤을 통해 야간에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생기는 혈압 불안정과 넘어지는 증상 등과 같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ZDNetKorea_170104) | 엄지손가락만한 ‘세계 최소형 폰’ 등장 [출처: 잔코] 대형 스크린을 내세운 스마트폰이 대세인 가운데, 시대에 ‘역행’하는 엄지손가락 길이만한 초소형 휴대전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잔코(Zanco)가 개발한 초소형 휴대전화 ‘타이니 T1(Tiny T1)’인데요. 가로 2.1cm, 세로 4.67cm에 두께 1.2cm의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성인 엄지손가락 길이만한 이 휴대전화는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전화기’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다 갖추었습니다.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0.49인치 크기의 OLED 스크린(해상도 해상도 64x32)과 초소형 키패드를 장착해 전화통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단 2G 네트워크로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잔코 측은 ...

Community 2018. 01. 0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8년 무술년 시무식 개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인 개띠의 해인데요. 무술년의 무(戊)는 황금이라는 뜻이고, 술(戌)은 개를 뜻해 두 의미가 합쳐져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 이션즈는 새해 첫 출근 날인 2018년 1월 2일, 지난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01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무식'을 역삼 1동 문화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님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 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2018년 새해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2018년 각 본부의 본부장 소개, 새로 선출된 팀장회의 및 사우회 임원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각 본부장님들께서는 지난 한해 열심히 달려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 및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고, 새해를 임하는 각 본부장님들의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아이오닌을 대표하는 팀장회의 분들과 사우회 임원분들께서도 올 한해를 맞이하는 각오가 남달랐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로써 만큼 올 한해 아이오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한해 모든 아이오닌들이 보다 더 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셨는데요. 많은 직원분들 중 각 본부별로 1~2명을 선정해 우수사원 표창을 진행했습니다. 오재철 대표님이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건네주시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마침내 드디어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빙고게임의 시간입니다. 1등 상금 50만원! 적지 않은 금액이 걸려있는 게임이라 그런지, 아이오닌들은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빙고게임은 오재철 대표님께서 퀴즈를 내고, 맞추는 사람에게 숫자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열띤 퀴즈 진행 속, 신기하게도 빙고 5줄을 맞춘 세 분이 동시에 무대 앞으로 나왔습니다. 1등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1등과 2등을 정했습니다. 이외에도 30명의 아이...

Community 2017. 12. 2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경영진 워크샵 in 발리

"2017년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리더십 워크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경영진들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발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라에 가서 힐링도 하고, 2018년도 아이온의 목표 및 성장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 있었다고 하는데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발리 화산 폭발)로 귀국이 늦어지기도 했지만 함께 고생하며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원들이 추천하는 발리의 맛집과 장소에 대한 꿀Tip도 얻어 갈 수 있는 이번 '2017 경영진 워크샵'에 대해 함께 보실까요~? 경영진들이 추천하는 발리의 음식과 장소 1) WARUNG NASI AYAM IBU OKI(나시아얌 이부오끼) [WARUNG NASI AYAM IBU OKI]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나시고렝(볶음밥), 미고렝(볶은면), 사테(닭꼬치), 나시 짬부르(백반) 등인데요. 대부분의 음식명은 재료명+조리방법으로 짓습니다. 예를 들면, 나시고렝의 나시는 밥, 고렝은 볶음을 뜻하여 볶음밥이 되는데요. 미고렝은 볶음+국수, 아얌사떼는 닭+꼬치, 나시짬부르는 밥+섞다로 우리나라의 백반과도 같은 음식입니다. 이 음식집은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한 울루와뚜 부근 나시아얌 이부오끼입니다. 이곳에서 밥과 야채, 치킨, 발리니스 스파이스 소스, 치킨사테 등으로 구성된 덮밥을 먹었는데요.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2) Naughty Nuri's Ubud (너티누리스) [Naughty Nuri's Ubud] 이 식당은 TV 프로그램인 원나잇푸드트립, 배틀트립에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는 우붓지역 맛집인 너티 누리스 와룽 식당입니다. 이 집의 대표적인 메뉴인 등갈비의 양념소스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현지 맥주인 빈땅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우붓에 가게 되면 꼭 들러서 먹어보세요:) 3) Potato Head (포테이토헤드) [Potato Head] 포테이토헤드는 스미냑에 ...

Community 2017. 12.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2)

| 거리로 나온 中 알리바바, AR 쇼핑 매장 열어 [출처: Gearbrain]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중국 2위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과 손잡고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한 '신(新)유통'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 등을 접목해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한 매장인데요.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실물을 확인하지만 온라인과 같은 모델·가격·재고로 온라인 리뷰 등을 확인 후 현장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알리바바의 '유통+' 개념과 차이나유니콤의 통신 시스템을 연계한 '스마트 매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소비자와 상품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성이 좋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ZDNetKorea_171219) | IoT 접목으로 진화하는 스마트 물류 시장 [출처: 삼성SDS] 단순 작업으로 인식됐던 물류·창고 관리 업무가 스마트 기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을 운반해 소비자에 이르는 과정에 인공지능(AI)·IoT·증강현실(AR)·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는 것인데요. 스마트 물류 기술이 주목을 받는 건 상품 이동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출기업은 화물을 배·항공기·트럭에 싣고 난 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를 ‘블랙박스 구간’이라 불렀는데요. 화물이 어디쯤 와 있는지, 현재 상태가 어떤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운송업자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젠 한 번 충전에 60시간 동안 작동해 실시간 위치 추적은 물론 컨테이너 내부 온도와 습도·진동 등도 감지할 수 있는 IoT 기기가 개발되고 저렴한 요금으로 전용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블랙박스 구간’이 점점 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_171219) | 비트코인 넘보는 가상화폐들 ...

Community 2017. 12.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1)

| 사고로 팔 절단된 원숭이, 마음으로 로봇팔을 움직이다. [출처: 시카고 대학] 사고로 팔을 잃은 원숭이들을 훈련하면 마음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여 사용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카고대 의대 신경과학자들은 이 실험결과는 무엇보다 사지가 절단돼 없어진지 오래됐어도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과 관련된 뇌 신경과의 연결망을 다시 살리거나 새로 만드는 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밝혔는데요. 미국 시카고대 대학 니초 해초풀로스 교수팀은 사고로 팔을 잃은 지 4~10년 된 붉은털원숭이 3마리를 대상으로 로봇팔을 이용해 공을 잡도록 하는 훈련을 40일간 진행했습니다. 로봇팔로 잡는 훈련이 진행되면서 관련 뇌 부위의 신경망 활동이 증가하고, 신경세포들 간의 연결이 처음보다 성기게 줄어들었다가 차츰 촘촘하게 늘었는데요. 이는 사지가 절단된 지 오래됐어도 관련 뇌 신경망 구조가 재편(reprogramming) 될 수 있음을 뜻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런 뇌-기계 상호작용 시스템은 앞으로 인공 팔다리의 감각정보를 뇌로 전송해 촉각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그 피드백을 통해 운동능력을 더 향상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_171130) | 정맥인증으로 현금인출 [출처: 신한은행] 정맥 인증 기능이 있는 ATM에 손바닥을 펴서 인증기기에 올리면 2초 안에 인증이 끝나 현금인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맥인증은 손바닥의 정맥을 근적외선으로 촬영해 비밀번호 대신에 본인을 인증하는 기술입니다. 지난 2015년 신한은행이 이 기술을 현금인출기(ATM)에서 고객을 인증하는 데 처음 도입했고, 올해 NH투자증권이 80여개 점포에 이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정맥 인증 ATM을 3300여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정맥 인증의 본인거부율(FRR·시스템이 본인을 다른 사람으로 오인하는 비율)은 다른 생체 인증보다 훨씬 낫습니다. 정맥 인증의 FRR 수치는 0.1%이지만, 얼굴 인증은 2.6%, 음성 인증은 1...

I-ON in Global 2017. 12. 0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태국 시장 현황 및 진출 전략 세미나' 및 'K-Solution Fair 2017' 참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본 출장에서 '태국 시장 현황 및 진출 전략 세미나'에 참가했고, 방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Solution Fair 2017'에 다녀왔습니다. "태국 시장 현황 및 진출 전략 세미나" [태국 시장 현황 및 진출 전략 세미나] 첫날 참석한 '태국 시장 현황 및 진출 전략 세미나'에는 독일 Deutsche Telekom Group의 아시아 계열사인 통신 기술 컨설턴트 Detecon과 한국의 글로벌 강소기업이 함께 참석해 진행되었는데요. 사업적· 기술적으로 바라본 태국 ICT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은 지난 2016년부터 디지털 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를 꾀하는 ‘태국 4.0(Thailand 4.0)‘을 주요 국가 발전 전략으로 삼고 적극 추진 중에 있는데요. Thailand 4.0의 일환인 태국 푸켓의 Smart City(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부산 Smart City를 모델로 삼아 벤치마킹 한다고 합니다. Smart City 구축에 꼭 필요한 수요관리는 생산된 전력을 아끼거나 발전소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수요관리 자원의 50% 이상을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로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풍부한 수요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시장에 진출해 태국 정부 산하기관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Solution Fair 2017" 둘째날 참가한 'K-Solution Fair 2017'은 태국 방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의 해외 지원센터인 한국정보기술협력센터(KICC, Korea IT Cooperation Center)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의 ICT 강소기업 21개사와 태국 현지 통신사, SI...

Community 2017. 11. 2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0)

| 의사 시험 합격한 중국 AI 로봇 [출처: 조선일보] 중국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의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베이징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기술기업 아이플라이테크와 칭화(淸華)대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AI 로봇 '샤오이'(小醫)는 지난 8월 치렀던 의사 자격시험에서 합격선인 360점을 훌쩍 넘은 456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앞선 시험에서 600점 만점에 100점의 저조한 성적을 받았던 샤오이는 이후 수십 권의 의학 서적과 200만 건의 의료 기록, 40만 건의 기사 등을 통해 의료 지식을 습득했다고 합니다. 샤오이가 컴퓨터의 우월한 암기 및 검색 능력만을 활용해 의사시험에 합격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연구팀의 우지 교수는 "2013년부터 의사 자격증 시험문제의 절반 이상이 환자의 실제 사례에 관한 것이며, 암기와 검색에만 의존해서는 이에 합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샤오이는 내년 3월 의료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직접 환자를 진료하지는 않고,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일보_171122) | 日 도요타 자동차, 원격조종 인간형 로봇 개발 성공 [출처: 한국경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만화영화나 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접할 수 있었던 원격조종 인간형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외부의 조종 시스템에 앉은 사람의 움직임과 똑같이 행동해 마치 조종사의 ‘분신’같은 모습인데요. 두발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T-HR3’는 헬멧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팔과 어깨에 각종 센서 장비 등을 착용해 조작합니다. ‘마스터 조종시스템’ 이라고 부르는 조종대를 타고 로봇을 조작하는 것인데요. 업체는 이 로봇을 미래에 노인 간병이나 재해 지역 지원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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