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리스트 후보 박주성 대리 인터뷰
지난 8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에반젤리스트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반젤리스트 운영 콘텐츠 보러가기] 당시 많은 아이오닌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총 13명의 에반젤리스트 후보자가 선정되었는데요. 그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에반젤리스트 후보로 가장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다는 박주성 대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 안녕하세요 대리님. 인터뷰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CT 본부 DEV1 팀. 박주성입니다. 2. 에반젤리스트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 가요? 보통의 개발자들은 신기술이나 정보에 관심이 많아 보통 외부 커뮤니티나 오픈 프로젝트 혹은 서적, 웹사이트 등에서 개별적으로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그런 개별적으로 정보를 얻는 과정이 에반젤리스트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개발도 하고 사내에서 가깝게 기술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데, 회사에서 장려해주고 휴가 제도와 일정 부분의 비용 지원 등 최적의 여건까지 제공을 해주니 저로써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여겨졌습니다. 저는 후보 활동 이전에도 직무를 맡고 있는 개발 분야의 자기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요. 평소에도 세미나 혹은 컨퍼런스 등에 참여를 능동적으로 하는 편이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들은 대부분 에반젤리스트에 지원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에반젤리스트 후보 활동을 진행하며 웹 VR 세미나와 해커톤 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어떤 분야에 지원하셨나요? [에반젤리스트 8월 모집분야] 첫 회의 에반젤리스트 지원 분야에는 총 3개 분야가 있었는데, 저는 사실 그 모든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3분야 모두 지원했었으나 1가지에 몰두해보자, 단기에 집중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그중 2번 영역인 Frontend Dev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