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Letter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뉴스레터 구독하기

letter Letter

Community 2018. 10. 1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KSGE 2018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너지 사업팀 Account manager 박시현 입니다. 에너지사업팀에서 DR solution Consultant & General Assistant를 맡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9회 KSGE 2018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9회 KSGE(Korea Smart Grid Expo) 2018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KSGE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그리드 신시장 창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사례, 시장기회, 최신기술 등에 대한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에너지 통합 전시회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 된 KSGE는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대한 컨퍼런스와 대표기업들의 전시를 통해 트랜드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산업전문 InterBattery, 전기산업대전과의 동시 개최를 통해 보다 넓은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 입니다. 이번 KSGE는 에너지시장에서의 솔루션 분야에 자리 잡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게도 솔루션 소개 및 여러 잠재 파트너를 만날 수 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KSGE에서 에너지 시장의 솔루션들을 소개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너지 사업팀은 KSGE에서 대표적 솔루션인 LAMS(Load Aggregator’s Management System)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질문이 많았던 DERMS_MG와 VPP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LAMS’는 수요관리사업자(Load Aggregator)가 사용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약 2GW에 달하는 전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Open ADR 2.0 b 인증 받은 시스템이며 많은 대형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요자원관리에 최적화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DERMS_MG는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의 분산자...

I-ON in Global 2018. 10. 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GMV 2018 행사 참여!

지난 10월10일 양재동 AT Center 에서는 GMV(Global Mobile Vision) 2018 행사가 열렸습니다. GMV는 KOTR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해외 유력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여 국내 기업들과의 연결을 통해 구매 또는 투자사 등의 유치를 지원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및 투자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해외 여러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불특정의 다수를 대상으로 예상치 못한 바이어를 맞이해야 하는 기존 방식의 전시행사와는 달리 사전에 조율을 통해서 미팅을 주선 받은 상태의 상담이 진행되다 보니, 가능성 높은 대상들과의 진지한 논의가 진행 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대한 상호 간의 이해가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좀 더 깊은 내용의 대화가 오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쉽게 만나기 어려운 나라(칠레, 불가리아 등) 들과의 미팅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부스는 전시행사홀 1층의 입구에 바로 앞에 위치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첫 대면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주력 제품인 CMS 뿐만 아니라, 전력 , 스포츠, SaaS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분야의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나라 별로 관심사들도 역시 다양했는데요. 아시아 계열의 회사들은 e.Form이나 TAMM과 같은 SaaS서비스와 스포츠 이벤트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유럽의 경우 On-Premise 나 Cloud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직접 시연이나, 데모와 함께 설명을 해줌으로써 이해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제품들에 대해 리셀러들의 관심이 많다 보니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져서, 대부분은 상담 완료 시간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상담을 하기 위해서 대기하거나, 미팅 조율이 필요한 상황들이 벌어졌었습니다. 10월 12일을 마지막으로 공식행사가 종료되었으며, 아이...

Community 2018. 10. 1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6)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 시장 현황과 사용 사례 많은 비용의 투자 없이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 Baa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체 서버의 2%만 블록체인 노드 역할을 하게 되어도 BaaS 시장은 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캐시 랭건은 BaaS 분야의 리더기업으로 제공업체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세일즈포스닷컴, VM웨어를 선정하였으며, BaaS 시장 성장의 수혜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 중인 레드핀(Redfin), 질로우(Zillow), 렌딩트리(LendingTree)를 선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더리움, 하이퍼레저 패브릭, R3, 코다(Corda), 쿠오럼(Quorum), 체인 코어(Chain Core) 및 블록앱스(BlockApps)와 같은 분산 원장을 지원하는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5년에 가장 먼저 BaaS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IBM은 2016년 블록체인 서비스를 출범했으며 이후 머스크(Maersk), 월마트를 포함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러 엔터프라이즈 공급망 추적을 구현했습니다. 월마트의 시범 사업 결과에 따르면 매장에서 원산지 농장까지 식품을 추적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7일에서 불과 2.2초로 단축됐다고 합니다. 또한 AWS의 일부로 BaaS를 출시한 아마존에 이어, 2018년 7월 오라클도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를 기반 한 BaaS를 발표했습니다. 언스트앤영(Ernst & Young, EY)는 SAP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SAP 레오나르도를 기반으로 하는 옵스체인(OpsChain – 운영 및 공급망)을 출범했으며, 기업에서 블록체인의 가치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ERP와의 통합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존 비즈니스 규칙 및 시스템 내에서 구매 활동을 보고 승인하고 결제하면서도 본질적인 보안과 분산 특성 등 블록체인의 모든 장점을 얻...

Community 2018. 10. 0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 도서관 운영

가을은 ‘독서의 계절’, 아이온 사내 도서관을 통해서 새로운 책 한번 읽어보세요~!! [운영 중인 사내 도서관의 모습] 지난 6월 1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하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와 회의실로 향하는 계단 책장에 사내 도서관의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이오닌들의 자기계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사내 도서관 외 사내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에반젤리스트 육성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문학 분야와 자기계발 분야의 도서부터 업무에 관련된 도서까지 다양한 도서들을 구비하고 있어 업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여 도서 분야별 통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도서관은 현재 330권의 책을 보유 중입니다. 3개월간의 총 대여 횟수는 60회이며 그중 아이오닌이 가장 많이 대여한 책의 분야는 문학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대여한 영역은 경제/경영이었는데요. 평소 읽고 싶었던 소설이나 에세이 종류의 책 외에도 경제/경영, 인문/역사 등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아이오닌들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사내 도서관 홈페이지] 사내 도서관 이용 방법도 간단했는데요. 먼저 원하는 도서를 고른 뒤, 아이디(사번)이나 핸드폰 번호로 로그인을 하고, 바코드를 입력하면 바로 대여 처리가 완료되는데요. 바코드 입력은 1층에 비치되어있는 데스크톱의 바코드 리더기로도 가능하고, 본인의 PC에서 바코드 숫자 입력으로도 가능해 편리하고 간단하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기간은 14일 이내이며 최대 2권까지 가능합니다. 연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업무가 바빠 책을 못 보는 기간이 있어도 여유가 있겠죠! 사내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대여, 반납, 입고 등 모든 항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신착도서 목록] 다만 아쉬운 점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책의 경우엔 도서 요청을 등록하면 업체 자체 평가를 거친 후 교환 일에 입고가 됩니다. 도서가 바로바로 입고되는 것이 ...

Community 2018. 09. 28

2018 신입사원 역량 강화 교육과정 후기

지난 9일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신입사원들이 신입사원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중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블로그 지기인 저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생생한 신입사원 연수원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통상 1~2주간 OJT를 시행합니다. 다만 팀, 부서별로 기간 등이 차이가 있는데요. 이번엔 위탁 업체에서 진행하는 신입사원 연수에 참여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2018년에 입사한 신입 모두가 동일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교육은 신입사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조별 토의시간] 첫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직무역량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1) 내 업무의 미래 전망은? / 2) 내 업무와 관련한 신규 창출될 일자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 3) Smart People로서 내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 등의 질문에 대해 조별끼리 토의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제가 속해있던 조만 하더라도 개발자, 연구원, 빅데이터 기반 엔지니어, 기술 영업, 마케팅 등의 다양한 직군이 속해 있어 각 조원들이 맡고 있는 여러 업무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소개 이후 자신이 속한 직군에 대한 미래 전망과 역량에 관한 토의를 이어 나갔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업무에 대해 미래의 전망은 밝을 것이란 예측을 했는데요. 각자 자신들의 분야에 자부심을 갖고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토론 이후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직무의 미래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미래에 요구될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준비된 운동기구들과 팀 빌딩 도전 99초 진행 중인 모습] 팀 빌딩이라는 팀별 체육활동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팀 빌딩은 99초의 제한 시간 내에 5가지 종목을 완료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조원들과 협동해야 성공할 수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이라 성...

Community 2018. 09. 2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5)

가상세계 활용 디지털트윈 ‘영역 확장’ [이미지출처 : Siemens /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해 가상 공간에 항공모함을 구현한 상상도] 가상 세계에서 특정 대상의 복제본을 만들어 이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인화 상품시장으로 변화하며 다품종 소량생상 체계로 변신중인 제조업에서는 가상세계에서 시제품을 만들고 이것을 통해 제품의 내구성 등을 살펴볼 수 있어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공장 제조 설비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때에도, 실제 설비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도 가상세계에서 미리 운영해보며 문제점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트윈 기술은 계획부터 운영, 관리, 유지보수 및 대응 등에서 사전 시뮬레이션 검증, 실시간 모니터링, 운영 동안에 최적화 수행, 미래 상황 예측, 사후 문제분석 등을 가능하게 하여 산업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널리 도입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가상 공간에 싱가포르 도시를 구현하고 도시 구축과 운영에 대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미국의 GE 및 독일의 지멘스는 각각 '프레딕스 플랫폼' 및 '심센터'라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도 현대제철, 동양 피스톤, 코오롱 인더스트리 등은 제철 공정, 피스톤 제조, 에어백 제조 공정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 중 입니다. 디지털트윈 표준화 추진도 한창인데요. 메디컬 디지털트윈으로 가상 인체를 구현, 근골격계 질환의 예측 및 진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 중인 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월, 국제표준단체인 ISO에서 스마트제조를 위한 디지털트윈 신규 표준화를 제안, ISO 23247 표준화 프로젝트로 채택된 성과를 이뤘습니다. 시장분석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디지털트윈 시장은 2023년에 18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연평균성장률은 37.87%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그 성장이 기대됩니다. (정보통신신문_180911)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에 개인화 경험 위한 혁신...

Product Review 2018. 09. 27

LAMS를 소개합니다

[수요관리 사업자를 위한 LAMS] 지난 8월 13일, 지나친 폭염으로 인한 냉방 수요의 급증에 전력수요와 전력공급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난방 수요의 급증 역시 우려가 되고 있으며, 폭염으로 인한 최대 전력수요 9,141만kW와 9.6%의 예비율을 기록하며 블랙아웃(대정전)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2018년도 KEA 에너지 편람’ ] ‘2018년도 KEA 에너지 편람’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 국가 별 에너지 소비 순위 8위(2015년 기준)로, 세계 14위인 경제규모에 비해 석유/전력의 소비가 모두 높은 수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7년도 에너지 수입액은 $1,095억에 수입의존도 94.2%로 에너지 안보에 매우 취약한 수급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에너지안보 및 탄소배출축소를 위해 다양한 에너지기본계획 및 에너지신사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너지기본계획 내 ‘(전력) 수급 위기 시 가용 자원 극대화’ 부분의 제도 중 KPX(Korea Power Exchange, 전력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수요자원(DR,Demand Response)거래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2018년도 KEA 에너지 편람’ ] 수요자원거래제도는 소비자들이 아낀 전력을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즉, 공장이나 빌딩 등 과 같이 전력을 아낄 수 있는 ‘참여고객’이 ‘수요관리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특정일자에 기존 사용량보다 전력을 감축하고, 감축한 만큼의 전력량을 한국전력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제도 입니다. 우리나라 수요자원거래시장은 2014년 11월에 처음 개설된 이후, 현재 약 40여개의 수요관리사업자가 약 4.5GW(원전 3~4기에 해당)의 수요자원용량을 등록하며 전력 시장에 활발히 참여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KEPCO), 한국전력거래소(KPX), 수요반응시장 참여고객이 이해관계자로 참여하는 전력 수요관리시장의 핵심은 중간...

Project News 2018. 09. 21

[CASE STUDY] YTN 복지몰(폐쇄몰) 구축 프로젝트

ICE의 어드민 관리 기능으로 마케터와 MD가 직접 상품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어 개발자들의 업무 비중이 기존보다 70%~80% 감소했으며 쿠폰 발행 및 멤버십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업 정보 - 기관명 : YTN - 설립일 : 1993년 9월 14일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YTN 미디어 센터 - 사업분야 방송 프로그램 제작, 공급업 - 소개글 : 1995년 한국 최초의 뉴스 전문 TV 채널로 개국한 YTN은 현재 케이블과 위성, 그리고 IPTV 등을 통해 보는 시청자들이 2,478만 가구를 넘어선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채널이다. 종종 인터넷에서 기존 온라인 판매업체에서 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품들은 누구나 다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특정 기관 소속 또는 교육기관의 재학생이어야 하는 경우처럼 특정 대상으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보다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폐쇄몰’ 또는 구성원의 복지를 위한 쇼핑몰이라 하여, ‘복지몰’ 이라고 부릅니다. ‘복지몰’의 서비스는 특정 고객들과 소속기관에게만 제공되는 특화된 서비스와 독립적인 관리 체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반 온라인 쇼핑몰 보다 더 많은 기능들이 요구됩니다. 복지몰(YGOON Mall)을 운영해오던 YTN은 이런 복지몰만의 특화 서비스 강화와 향상을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E2.0을 적용한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1. YTN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지몰인 YGOON Mall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YGOON Mall은 뉴스채널 YTN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입니다. 특히 특정 대상 즉, 대학생이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할인된 금액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의 경우 교육 할인 스토어를 통해 물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주 할인 대상 용품은 노트북이며 대학생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Community 2018. 09. 14

ICS 6.2 릴리즈 행사 진행

지난 9월 12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하 회의실 오디토리움에서 ICS 6.2 릴리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ICS 6.2 행사 시작 모습] ICS는 자사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데요. 최근 ICS가 6.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번 ICS 6.2 버전은 이전 버전과 비교하여 기술 트렌드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 환경을 설정했으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픈소스 교체,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설계를 변경하는 등 아키텍처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고 합니다. 그러한 ICS 6.2를 소개하고, 데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ICS 6.2 변화된 점 소개 모습] 첫 번째 순서로 ICS 6.2에서 달라진 점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Framework를 Struts에서 Spring으로 변경하고 MongoDB 제거, 분리되어 있던 서비스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기술 트렌드에 맞춰 바뀌었습니다. Restful API 또한 지원되면서 표준 연동 규격을 통해 외부 시스템 간의 연계성도 좀 더 용이 해졌는데요. 테스트 자동화가 적용되어 단위, 기능, 로드, 런 타임 오류 탐지 또한 가능해졌습니다. 해당 영역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ICS 6.2 데모 모습] 소개에 이어 ICS 6.2의 데모가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ICS 6.1과 비교하여 변화된 UI와 기능 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ICS를 사용하고 계신 고객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이 모이신 자리였기에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집중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향후 로드맵 설명 중인 대표님] ICS 6.2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데모가 진행된 이후, ICS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이 이어졌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님은 “ICS는 기존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넘어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로드맵과 기간을 설정했다"라고...

Product Review 2018. 09. 07

사회인 야구 전용 전광판 '브리즘(Brism)'

지난 9월 1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고양시-경향신문 야구대회'가 개막되었습니다. 동호인들로 이루어진 2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리그인데요. 이 대회의 시작과 함께 아이온커뮤케이션즈는 '브리즘'이 처음 선보였습니다. 보통 프로야구의 구장은 큰 전광판과 풍부한 사운드로 선수와 관객들에게 더 즐거운 경기 관람이 가능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의 구장들은 이러한 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브리즘은 이런 부분은 채우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Baseball과 Prism의 두 단어가 모인 브리즘(Brism)은 보이스볼과 기록 시스템의 기능을 결합한 사회인 야구 전용 전광판입니다. 이 전광판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는데요. 기본적인 경기 내용인 스트라이크/볼 판정, 이닝과 점수 등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동시에 선수의 얼굴 사진과 통산 성적, 활약상 등의 정보까지 더해져 보다 즐거운 사회인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양시 장항야구장에 설치 된 브리즘] 브리즘보다 한 해 먼저 2017년 경향리그에서 선보였던 보이스볼(Vioce Ball, 사회인 야구 리그 기록 및 음성 서비스) 또한 야구 동호인들의 보다 즐거운 경기 진행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보이스볼은 경기 신청에서부터 선수 이력관리, 경기 중 현장 사운드 지원까지 사회인 야구의 편의성과 현장 분위기 고조를 위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2017년도 경향신문 가을야구에 선보인 보이스볼] 이번 설치된 ‘브리즘’은 가로 5m에 세로 1m크기의 고화질 LED 판넬로 제작되었습니다. 지난 5월 ET본부의 안재석 본부장님은 직접 LED 판넬을 확인하기 위해 중국 출장을 다녀오셨는데요. 중국 샤먼으로 가 현지 업체에 방문해, LED 제작 공정 및 조립 방법을 확인하고 R&D 센터를 시찰하여 장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업체 건물 입구에서 안재석 본부장님을 맞이한 LED 현판의 다채로운 웰컴 메시지가 인상적이네요!) [중국 샤먼의 LED 제작 업체 방문] 출장 이후에, 첫 선을...

Product Review 2018. 08. 30

9월 12일 오후4시 ICS6.2 버전 공식 릴리즈

9월 12일 오후4시 ICS6.2 버전 공식 릴리즈 I-ON Content Server(이하 ICS)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설립된 이후의 첫 제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초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 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설립년도가 98년이니까, ICS의 역사도 거의 20년에 가깝게 되고 있네요. 그간 국내외 엔터프라이즈의 고객의 웹사이트 운영 및 관리에, 이 ICS 가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량의 콘텐츠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언론/통신사 뿐 만 아니라, 서비스 운영에 고도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금융권, 그리고 공공의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 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어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입 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10년 넘게 꾸준히 사용하시는 장기 고객사들도 많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ICS 는 현재 Major 버전 6까지 개발되었습니다. 오는 9월 12일 오후4시 에 본사 오디토리움에서 ICS6 의 Release 2 인 ICS 6.2가 공식적으로 발표 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Release 정책은 기존 솔루션에서 주요 핵심 Module 추가나 아키텍처가 변경된 기술요소가 포함될 경우, Patch 의 상위 개념인 Release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의 Patch 된 빌드 버전과는 매우 달라진 기능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달라졌을까요? 다가오는 릴리즈 행사에서 달라진 ICS6.2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기존/잠재 고객사 또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릴리즈 행사에 초대 예정입니다. ▶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전화(02-3430-1250, 02-3430-1247)를 통해 사전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unity 2018. 08. 2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반젤리스트 운영

지난 8월 16일 본사 지하 회의실 오디토리움에서 에반젤리스트 운영/활동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에반젤리스트 운영/활동에 대한 설명회] 에반젤리스트란 원래 전도사, 4대 복음서의 저자 등으로 쓰이는 단어였는데요. 여기서는 한 분야에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해당 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MS, Adobe 외 다수의 기업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도 모든 아이오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에반젤리스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에도 다양한 교육 지원을 해왔는데요. 사내 세미나, 숭실 대학원 교육 지원 등의 내부 교육제도를 운영하며 직원의 역량 강화에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강의를 경청중인 아이오닌] 에반젤리스트의 목적은 아이오닌의 자기개발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역량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스스로 학습을 통해 전문가로 거듭나고, 습득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역할을 통해 전체 아이오닌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아이온의 제품 품질 또한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전체 아이오닌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아이온의 제품 품질 또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에반젤리스트 직급, 직무분야, 근속년수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8월 기간 동안 모집을 진행합니다. 모집 분야는 매월 업데이트 진행 예정인데요, 이번 8월의 모집분야는 devOps & Agile(Jekins, Docker, Scrum 등) / Frontend Dev(vue, react, nodeJs, javascript, bootstrap 등) / Online Collaboration(Google docs, gsuite, slack, samepage, teams, zoom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명이 최대 3가지 분야에 동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단 각각 별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모집은 아직 진행 중이며, 현재 10명이 지원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단 문의하기를 통해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담당자가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