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송년회 “Fun Pub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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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0
지난 12월 6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송년회 "Fun Pub Nigh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아이오닌 외에도 여러 관계사분들과 지인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빛나는 자리였는데요. 화려한 공연 무대와 따뜻한 느낌의 조명에 트리까지 더해져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송년회 진행장 내부 모습]
[저녁 음식과 식사를 즐기며 공연을 보는 사람들]
저녁 시간에 맞춰 시작된 송년회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푸짐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음료에서 사내 와인 동호회 마리아주에서 준비한 와인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인메뉴로는 돈까스와 치킨, 피자, 떡볶이, 소시지 등 테이블마다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었는데요. 다른 테이블과 맛있는 음식을 주고받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 따스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송년회 Fun Pub Night 영상]
이번 송년회는 사내 와인 동호회인 마리아주, 밴드 동호회인 메가브리드가 사우회의 도움을 받아 기획했습니다. 바쁜 연말에, 2014년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전사 규모의 송년회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덕분에 많은 아이오닌과 고객사분들, 지인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가브리드 공연 모습]
이번 송년회에서는 3년 만에 공연하는 메가브리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KEI 본부 서비스 개발팀의 박종구 이사님(기타), 김정형 책임님(베이스), KEI 본부 에너지 IT 팀의 박점배 책임님(드럼)의 수준급 연주와, 영업마케팅본부 플랫폼영업팀의 이현우 차장님, KEI 본부 에너지 IT 팀의 김태연 주임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마주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추구하는 워라벨의 일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우회 양주 지급 이벤트 도전자분들 / 우측 하단 양주 수상자분 ]
공연 중 잠깐 쉬는 시간에 마리아주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바로 맥켈란 12년산 위스키가 걸린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부르기였습니다. 메가브리드의 연주와 함께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르는 분께 맥켈란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살짝 머뭇거리던 처음의 분위기와는 달리 4분의 도전자분들의 수준급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4분의 도전자 중 한 분만이 아이오닌이었는데요. 아이오닌뿐만이 아니라 자리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이 송년회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이벤트였습니다. 맥켈란은 3번째 도전자인 관계사 분의 손으로 향했지만, 무대 위에 올라와 분위기를 더 고조시켜주신 4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송년회]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알찼던 2018년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송년회 "Fun Pub Night"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오닌들과 관계사, 파트너사, 지인들이 어루어져 교류하며 즐거움까지 함께할 수 있던 자리라 더욱 훈훈한 송년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