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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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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4. 05. 14

2014년 뜨거운 첫 축구 시합!

끈끈한 유대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ON FC> 2014년 첫 축구시합!!! 기업 조직 내부에는 크게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공식 경로와 비공식경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식 경로는 업무와 관련된 것을 말하며, 비공식 경로는 사내 동호회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현대 사회에서 직장은 한마디로 삶의 터전임과 동시에 개인의 이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장이자,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과 다양한 친교를 맺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기업들이 진지한 능력을 중시하던 종전과 달리 즐거운 마인드와 함께 비공식 경로인 사내 동호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일찍이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현재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매월 각 동호회에서는 소속감과 애착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어 이번 5월에는 열정 넘치는 축구동호회 <I-ON FC> 2014년 첫 축구시합이 열렸는데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회사 근처의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시합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 인원은 신입 동호회 회원을 포함하여 총 17명으로, 1팀(9명)과 2팀(8명)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시합을 펼쳤습니다. 기존의 동호회 회원들은 2007년 3월 창단 이래 지속적으로 활동해오며 다져왔던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신입 회원은 젊은 패기와 만만치 않은 솜씨로 경기에 임하였는데요. 그 현장은 정말 태극전사 못지 않은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하여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응원을 하러 간 많은 아이오닌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시합 결과 최종 우승은 9명으로 구성된 1팀이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1팀의 신입 회원 중 한 명은 “<I-ON FC>라는 사내 축구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ON FC>...

Community 2014. 05. 13

신규 외부 영어 강사 유입을 통한 사내 영어 교육 진행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규 외부 영어 강사를 유입하여 사내 영어 과목 개설 및 교육 진행’ 현대사회의 기업경영과 관련하여 사내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기적 측면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직원의 자기개발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사내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12년 10월 09일부터 교육센터를 개관한 뒤, 업무시간 내 다양한 과목의 개설을 통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지원 및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한편 높은 스펙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이 필드에서 영어로 고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보니, 최근 사내 영어 교육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또한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영어가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들의 실용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등의 직무기초능력 배양과 함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외부 영어 강사를 유입하여 사내 영어 과목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본 과정은 매주 2번 이상 업무시간 내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회화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많은 직원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수강하며,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영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 외부강사는 멕시코에서 거주한 이력이 있으며, 교육 경험 또한 풍부하여 많은 아이오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이로 인해 적극 유입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신규 영어 과목 개설에 대해 많은 아이오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어 커뮤니케이션 실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SW업계 관련 인재의 다양성과 창조적 인재의 육성을...

Community 2014. 05. 1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4탄

R&D사업본부 양재혁 본부장, 제품서비스 기획팀 김관용 연구원이 함께 진행한 직무발명보상제도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 08월 01일부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시행하여 계속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소유함으로써, 종업원에게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임직원들의 이익 극대화와 함께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으로, 산업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 운영, 지원함으로써 회사 발전에 기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직무발명보상제도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새로운 주인공들이 탄생해오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직무발명보상제도 4번째 주인공인 R&D사업본부의 양재혁 본부장과 제품서비스기획팀 김관용 연구원이 말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Q1.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오닌 여러분, R&D사업본부 양재혁 본부장 그리고 제품서비스기획팀 김관용 연구원입니다. 먼저 R&D사업본부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대표 제품군인 WCM 솔루션을 비롯하여 분산서비스 플랫폼인 ARadon과 분산 리파지토리 서비스인 Gaia/Craken 등 클라우드 기반 기술개발, e.Form 등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개발, 국내외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직접 전개도 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본부입니다. 이어서 제품서비스기획팀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제품서비스의 컨셉과 구성 등을 사전에 철저히 분석∙고려하여 제품서비스의 특성과 성격의 규정을 통해, 효과적이면서도 전략적 플랜을 수립,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Q2.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 어떻게 관련 업무를 진행하셨나요? 이전에 직무발명보상제도 2탄의 주인공인 김규표 연구원 분께서 메일로 보내는 결재시스템 b@라는 아이디어를 특허로 진행하였는데요. 이 ‘결재시스템을 자사 모바일 채팅 어플리케이션인 ToonTalk에...

Community 2014. 05. 13

[기획특집]이들을 주목하라! 솔루션 사업본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다. 솔루션 사업본부 <Smart Infra 사업팀> 스마트그리드(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시대 이들을 주목하라! 새로운 분야에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솔루션 사업본부 <Smart Infra 사업팀>을 소개합니다.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 사업본부의 <Smart Infra 사업팀>은? 2014년부터 회사 전사적인 차원에서 별도로 분류되어 전력 IT 사업수행부서팀으로 이루어진 ‘Smart Infra 사업팀’은 스마트그리드 기기보안, 공동주택 수요반응 기술개발, 소비자 전력정보 포털 분야를 연구하며, 실시간 수요자원 관리 시스템, 전력 요금제 실시간 관리 부분 등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전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IT개발 프로젝트인 SI(System Integration)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서비스, 시스템이든지 기반시설이 있어야 하며, 스마트그리드도 여러 분야의 사업에 있어 인프라 기반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에 인프라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기술개발을 많이 하고 있는 팀입니다. 2. <Smart Infra 사업팀>의 간단한 팀원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제안과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최병일 차장과 김유 차장,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경 과장과 정교현 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특정한 케이스를 거론하기 보다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데 있어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지식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상당수 존재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관련 내용들을 다양한 자료조사와 전문가의 조언, 기업 회의 등으로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면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었고, 일로써의 재미가 아닌 내용 자체에 대해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모든 순간 순간들이 기억에 남게 된 것 같습니다. 4. <Smart Infra 사업팀>...

Community 2014. 04.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3탄

ECM서비스개발팀 박점배 팀장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 08월 01일부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데요.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소유하도록 하고 종업원에게는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임직원들의 이익 극대화와 함께, 연구개발 의욕을 더욱 고취 시키는 것으로, 산업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며 운영과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회사 발전에 기여를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세 번째 주인공인 ECM서비스개발팀 박점배 팀장이 말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1.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오닌 여러분, ECM서비스개발팀 팀장을 맡고 있는 박점배입니다. 현재 분산 리파지토리 서비스 가이아(GAIA) 개발을 중심으로, 모바일 전자 청약솔루션 이폼(e.Form), 전자 문서관리 시스템 iDrive 등 전반적으로 다양한 업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Q2.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 어떻게 관련 업무를 진행하셨나요?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문득 떠오르더라도 그 아이디어에 집중할 이유도 그리고 시간적 여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진 것들도 있었죠. 그래서 딱히 아이디어를 표현할 방안이 없어, 실행에 대한 구상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Q3.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후 이전과 비교하여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주었을까요? 기존에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나 스스로 실현을 해내야만 구체화가 되기 때문에 엄두도 못 냈었습니다. 한마디로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에는 아이디어란 그저 아이디어일 뿐이던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이 제도가 도입된 후에는 얼마든지 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등록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아이디어만 가지고서 출원 등록부터 특허까지 진행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는데, 번거로운 작업을 회사에서 모두 도맡아 해주시니...

Community 2014. 04.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4 사내 교육 우수 활동자 관련 첫 시상식”

- 높은 책무성과 사명감으로 직원들의 개인 역량 발전에 공헌을 해온 강사의 노고를 격려 및 시상 - 개인 역량 발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을 보인 우수 수강생 시상 항상 직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 및 지원을 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본사에서 2014년 사내 교육센터 우수 활동자 관련 첫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수상자는 총 11명으로, 항상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성장을 위해 높은 책무성과 사명감으로 직원들의 개인 역량 발전에 공헌을 해온 강사의 노고를 격려 및 개인 역량 발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을 보인 우수 수강생 시상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날 직접 시상식에 참여하여 해당 직원들에게 각 분야 별 상장 및 포상금을 전달해주는 등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네주었습니다. 아울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던 자리이자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잘 마무리되고 난 뒤, 오재철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다 함께 맛있고 즐거운 점심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난 다음에는 그 자리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강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 지 의견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지원 교육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묻기도 하였으며,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직원들과 한층 더 깊이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상자들과 오재철 대표 이사가 참여한 이날의 행사는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수상자 분들을 포함하여 항상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Community 2014. 04.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밴드 동호회, Megabreed 소개 및 2014 한정판 Friday night 공연

최고의 멤버로 구성하여 2014 한정판 공연을 한 Megabreed. 지금부터 Megabreed가 도대체 어떤 동호회인지 알려드리며, 즐겁고 뜨거웠던 그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가브리드 과연 그곳은?!> 메가브리드는 ‘Mega + Breed’의 합성어로, ‘Mega= 수학적으로 100만’ 의미함과 동시에 ‘엄청나게 크고 거대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Breed=(번식하기 위해) 양육하다, 기르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두 가지 의미를 합성한 이유는 사내 밴드의 경우 특성상 대부분 양성이 되기 때문에, 이에 많은 뮤지션을 양성하고자 붙인 이름입니다. 처음 메가브리드가 생겼을 때인 2003년과는 달리 현재는 멤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멤버를 소개해드리면 먼저 밴드 동호회의 회장이자 2010년 KBS 2TV에서 방송되었던 ‘점배씨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주인공이신 ECM서비스 개발팀 박점배 책임연구원과 16살때부터 기타를 치셨다는 기타천재이신 신사업개발팀 박종구 이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드럼에 사내시스템개발팀 오영준 수석연구원과 QA팀 장수진 연구원, 베이스에 ECM서비스 개발팀 김주은 연구원, 키보드에 QA팀 염선희 연구원 그리고 보컬에 전직 가수이자 그룹 이름을 공개하시지 않아 검색이 불가능한 영업본부 이현우 차장과 세 아이의 엄마인 SHIN 사업본부 김희주 차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일 회사 지하에 위치한 밴드 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연습하는데요, 밴드 연주를 구경하고 싶으시거나 포지션을 갖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번 밴드실 문을 열면 가입과 참여를 추천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모두와 하나가 되었던 잊지 못할 그 밤> 이어 메가브리드의 공연 소식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메가브리드는 사우회 행사로 회사 근처 Woodstock이라는...

Community 2014. 03. 13

그것이 알고 싶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경영회의 P2P

경영회의 P2P, 아이오닌 여러분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영화를 다운받는 그 곳? 아니면 임원진들의 비밀 모임? 생각만 해도 몸이 굳는 딱딱한 분위기? 매 월 1회, 경영회의에서도 자유로운 이야기와 웃음이 넘치는 시간! 경영회의 P2P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Q1. 경영회의 P2P란? P2P(peer to peer)는 peer(동료)로 묶여있는 경영진들이 개개인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생각과 취미를 넓혀보는 기회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딱해 질 수 밖에 없는 경영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사장님께서 제안하셔서 시작되었고, 현재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월 1회 교육센터에 경영진이 모두 모여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나 공유하고 싶은 지식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Q2. P2P로 공유하는 주제들은? 아주 자유롭고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들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주제들은 김상철 이사의 ‘관상’, 양재혁 이사의 ‘길을 잘 찾는 방법’, 기회규 부장의 ‘경매’, 오재철 대표의 ‘회사는 왜 망하는가’를 비롯하여 오늘은 오성갑 부장이 ‘성공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왜 내가 세차를 하면 비가 오는가’에 대해 과학적으로도 얘기해 볼 계획이고, ‘내가 열심히 보는 숫자들’, ‘모바일 오피스’ 등에 대해 진행하려 합니다. Q3. 경영진에게 P2P 시간은? 사실 발표를 준비할 때에는 긴장 되기도 하고 주제 선정이 막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생각과 관심분야를 알 수 있고 맘 편히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서 끝나고 나면 ‘참 좋은 시간이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농담도 나누다 보면 업무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Community 2014. 03. 13

지루한 논쟁은 그만! 더 ‘자유로운 Talk & Play’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토론 동호회

반복되는 일상 생활 속에서, 소통의 부재를 느끼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토론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생각을 공유 및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밝고 행복한 사회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ITR>동호회를 소개합니다. ‘ITR=Ion Truth Research’ 라는 의미로, 토론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는 모임이자, 누구나 즐겁게 대화의 창을 열기 위한, 친목 동호회 <ITR>. 현재 17명의 회원들과 함께, 약 5~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ITR?ITR!…. ITR의 탄생이 궁금하다 [ITR 토론 동호회 사진] <ITR>동호회가 만들어진 것은 정치∙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모든 문제가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해결되는 것처럼, 대화는 절대적으로 필수 불가결한 삶의 수단이며 생존의 수단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둘러 보면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가면을 쓴 통보 및 정책들을 포함하여, 자신과 관련된 사회적 관계에서도 공적 이미지(사회적 관계에서 얻은 자신의 역할에 따른 이미지)로써의 가면을 쓰고, 대화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ITR> 동호회 회장 김주원 차장은 “‘최소한 이러한 대화를 하지 말고,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열정 가득한 얼굴로 자부했습니다. 개개인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 <ITR>은 창단이래 큰 모임만 약 8번, 소모임만 수 차례 가졌다고 합니다. 친근하고 정감 있는 친구 같은 그 곳. 이해하고 어울리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여,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한다고 합니다. 동호회 회원들에 의하면, ...

Community 2014. 02. 13

MWC에 국내개발 앱 소개 '한국공동관' 선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4’에 한국 스마트콘텐츠를 알리는 ‘한국공동관(Smart Content Korea)’이 들어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MWC 행사장에 한국공동관을 세워 14개 국내 개발사의 우수 스마트콘텐츠를 세계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공동관은 120㎡ 규모로 마련되며, 교육(Learn), 소셜네트워킹(Share), 유틸리티(Advance) 등 3가지 주제로 구역을 나눠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의 만화 형식 SNS 서비스인 '툰톡(ToonTalk)'은 캐릭터를 이용한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이며, 단순히 텍스트와 스티거 등을 활용하여 소통하던 방식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 표정, 배경, 말풍선 등을 선택하여 만화로 대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메신저이다. MWC 한국공동관 방문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종 기기에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통역지원 상담실도 마련돼 개발사들이 비즈니스 미팅에 이용할 수 있다. 박일준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스마트콘텐츠는 모바일 시대의 창조경제 모범사례로, 이번 전시가 한국 스마트콘텐츠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성공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213000085&md=20140213110822_BB

Community 2014. 02. 13

아이오닌 숨은 이면찾기 1. 정현철 과장

2014 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뉴스레터에 새로운 코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아이오닌 숨은 이력 찾기’. 매일 인사하며 밥도 무수히 같이 먹은 사이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그와 그녀의 은밀한 이야기. 첫 번째로 모빌리티사업본부 정현철 과장의 숨겨진 이력이 공개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오닌 여러분, 이런 인터뷰가 처음이라 많이 쑥스럽네요. 모빌리티사업본부 mDev A파트의 정현철 과장이라고 합니다. JAVA를 활용한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2. 정현철 과장의 숨은 이력, 그 시작은? 88 년도 올림픽을 기억하시는지요, 탁구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한민국의 유남규 선수가 금메달을 땄었죠. 온 동네에 탁구 붐이 일던 초등학생 때, 탁구를 칠 수 있던 근처 교회에서 처음으로 탁구채를 잡았습니다. 그 시절을 지낸 분들은 저와 비슷하실 거예요, 친구들과 내기도 하며 탁구 좀 친다는 자만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생 때 호기심으로 탁구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백발의 70대 할아버지와 우연히 탁구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11점내기 시합에 제게 9점을 잡아주시는 겁니다. 제가 2번만 이기면 1세트를 이기게 되는 건데, 자존심이 확 상했지만 그렇게 시합을 했고… 3:0으로 대패를 하고 말았죠. 그때 탁구의 놀라운 수준에 눈을 뜨게 되어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Q3. 현재의 탁구 실력은? 지역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탁구는 선수를 제외하고 일반 아마추어 1부에서 5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1부가 가장 높은데요, 최근 화제가 된 예능프로 ‘우리동네예체능’에 빗대어 말씀 드리면 이해하시기가 편하실 것 같네요. 강호동씨는 5부 최하위 정도이고, 저와 같은 지역에 사는 박성호씨는 종종 5부 시합에 나오시는데 얼마 못 가서 떨어지더군요. 탁구의 신이라고 불렸던 조달환씨는 3부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탁구의 신보다 한 수 위인 2부...

Community 2014. 02. 13

유쾌·상쾌·통쾌! R&D, 마케팅디자인 본부 2014년 상반기 워크샵 2박 3일

지난 0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2014 상반기 워크샵이 용평 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사원 인사> 첫째 날은 레저문화를 즐기기에 앞서 스키샵에서 장비 및 의류를 준비하였습니다. 준비를 다 마쳤으니, 강원도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유명한 맛집을 안 갈수가 없겠죠? 이에 예약한 맛집 장소로 바로 가서, 돼지갈비를 마치 불고기같이 국물이 흥건하게 하여 추운 겨울 날씨와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푸짐한 물갈비 한 상을 맛보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용평리조트에 도착하여 숙소를 배정 받은 뒤, 회의실에서 R&D 사업본부의 각 개발 팀 별 대표가 2013년 실적 리뷰를 토대로 현재 업무 진행 사항, 2014년 계획을 간단하게 설명 및 공유하는 등 발표가 약 3시간 가량 이루어졌습니다. <워크샵 발표 현장 & 발표를 듣는 아이오닌> 발표를 포함한 주요 일정을 마친 후 숙소로 이동하여,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 각 숙소의 사람들과 서로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는 밤새 이어져 웃음 가득한 시간들로 이 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튿날 날이 밝자,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가 본격적인 레저를 즐기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경쾌한 발걸음으로 R&D 사업본부와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용평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본부의 레저 수준급 사람들이 초보자인 팀원들을 세세하게 강습해주며, 모두가 함께 합동하는 시간 및 활력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는데요, 레저를 즐기는 중간에는 아침에 받은 식사권으로 각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여,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저녁, 탕수육과 치킨을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R&D 사업본부와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사람들이 각 숙소에서 화합하여 하나가 되는, 용평스키장에서의 짧지만 수많은 추억들로 마지막 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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