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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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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4. 02. 13

MWC에 국내개발 앱 소개 '한국공동관' 선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4’에 한국 스마트콘텐츠를 알리는 ‘한국공동관(Smart Content Korea)’이 들어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MWC 행사장에 한국공동관을 세워 14개 국내 개발사의 우수 스마트콘텐츠를 세계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공동관은 120㎡ 규모로 마련되며, 교육(Learn), 소셜네트워킹(Share), 유틸리티(Advance) 등 3가지 주제로 구역을 나눠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의 만화 형식 SNS 서비스인 '툰톡(ToonTalk)'은 캐릭터를 이용한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이며, 단순히 텍스트와 스티거 등을 활용하여 소통하던 방식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 표정, 배경, 말풍선 등을 선택하여 만화로 대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메신저이다. MWC 한국공동관 방문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종 기기에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통역지원 상담실도 마련돼 개발사들이 비즈니스 미팅에 이용할 수 있다. 박일준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스마트콘텐츠는 모바일 시대의 창조경제 모범사례로, 이번 전시가 한국 스마트콘텐츠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성공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213000085&md=20140213110822_BB

Community 2014. 02. 13

아이오닌 숨은 이면찾기 1. 정현철 과장

2014 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뉴스레터에 새로운 코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아이오닌 숨은 이력 찾기’. 매일 인사하며 밥도 무수히 같이 먹은 사이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그와 그녀의 은밀한 이야기. 첫 번째로 모빌리티사업본부 정현철 과장의 숨겨진 이력이 공개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오닌 여러분, 이런 인터뷰가 처음이라 많이 쑥스럽네요. 모빌리티사업본부 mDev A파트의 정현철 과장이라고 합니다. JAVA를 활용한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2. 정현철 과장의 숨은 이력, 그 시작은? 88 년도 올림픽을 기억하시는지요, 탁구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한민국의 유남규 선수가 금메달을 땄었죠. 온 동네에 탁구 붐이 일던 초등학생 때, 탁구를 칠 수 있던 근처 교회에서 처음으로 탁구채를 잡았습니다. 그 시절을 지낸 분들은 저와 비슷하실 거예요, 친구들과 내기도 하며 탁구 좀 친다는 자만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생 때 호기심으로 탁구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백발의 70대 할아버지와 우연히 탁구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11점내기 시합에 제게 9점을 잡아주시는 겁니다. 제가 2번만 이기면 1세트를 이기게 되는 건데, 자존심이 확 상했지만 그렇게 시합을 했고… 3:0으로 대패를 하고 말았죠. 그때 탁구의 놀라운 수준에 눈을 뜨게 되어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Q3. 현재의 탁구 실력은? 지역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탁구는 선수를 제외하고 일반 아마추어 1부에서 5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1부가 가장 높은데요, 최근 화제가 된 예능프로 ‘우리동네예체능’에 빗대어 말씀 드리면 이해하시기가 편하실 것 같네요. 강호동씨는 5부 최하위 정도이고, 저와 같은 지역에 사는 박성호씨는 종종 5부 시합에 나오시는데 얼마 못 가서 떨어지더군요. 탁구의 신이라고 불렸던 조달환씨는 3부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탁구의 신보다 한 수 위인 2부...

Community 2014. 02. 13

유쾌·상쾌·통쾌! R&D, 마케팅디자인 본부 2014년 상반기 워크샵 2박 3일

지난 0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2014 상반기 워크샵이 용평 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사원 인사> 첫째 날은 레저문화를 즐기기에 앞서 스키샵에서 장비 및 의류를 준비하였습니다. 준비를 다 마쳤으니, 강원도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유명한 맛집을 안 갈수가 없겠죠? 이에 예약한 맛집 장소로 바로 가서, 돼지갈비를 마치 불고기같이 국물이 흥건하게 하여 추운 겨울 날씨와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푸짐한 물갈비 한 상을 맛보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용평리조트에 도착하여 숙소를 배정 받은 뒤, 회의실에서 R&D 사업본부의 각 개발 팀 별 대표가 2013년 실적 리뷰를 토대로 현재 업무 진행 사항, 2014년 계획을 간단하게 설명 및 공유하는 등 발표가 약 3시간 가량 이루어졌습니다. <워크샵 발표 현장 & 발표를 듣는 아이오닌> 발표를 포함한 주요 일정을 마친 후 숙소로 이동하여,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 각 숙소의 사람들과 서로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는 밤새 이어져 웃음 가득한 시간들로 이 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튿날 날이 밝자,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가 본격적인 레저를 즐기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경쾌한 발걸음으로 R&D 사업본부와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용평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본부의 레저 수준급 사람들이 초보자인 팀원들을 세세하게 강습해주며, 모두가 함께 합동하는 시간 및 활력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는데요, 레저를 즐기는 중간에는 아침에 받은 식사권으로 각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여,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저녁, 탕수육과 치킨을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R&D 사업본부와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사람들이 각 숙소에서 화합하여 하나가 되는, 용평스키장에서의 짧지만 수많은 추억들로 마지막 날 밤...

Community 2014. 01. 2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입사원 인터뷰 신입사원 톡톡톡!

창의적인 분위기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입사원 톡톡톡!’ 2014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새내기 별들인 모바일서비스개발팀 김대성 연구원, 김창오 연구원, 마케팅 팀 안예슬 사원을 소개합니다. 2014년 신입사원이 말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R&D 사업본부 김창오 연구원, 안예슬 사원, 김대성 연구원>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재들의 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대성: 안녕하세요. R&D 사업본부 모바일서비스개발팀에서 근무하는 올해 25살인 김대성입니다. 김창오 연구원과 같이 입사하였으며, 프로그래밍을 주로 배웠습니다. 김창오: 안녕하세요. 현재 R&D사업본부 모바일서비스개발팀에서 근무하는 25살 김창오입니다. 저는 부천에서 거주하며, iOS개발 파트를 접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회사의 제품인 모바일 전자계약 시스템 e.Form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려 하며, 현재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ToonTalk제품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안예슬: 안녕하세요. 마케팅디자인본부 마케팅 팀에서 근무하는 올해 24살 안예슬입니다. 전공으로 경영 분야를 배웠으며,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고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행복하도록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회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Q2. 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였습니까? 김대성: 프로그래머들에 대한 대우와 내/외부 교육이 있어 좋았으며, 타 회사에 비해 배울 점과 기회가 많아서 입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창오: 학교 특강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개발자를 위하는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안예슬: 저는 청년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2달 간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회...

Community 2014. 01. 2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2탄 - CXM서비스개발팀 김규표 선임연구원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 08월 01일부터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및 소유 하도록 하고, 종업원에게는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임직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킴과 함께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 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산업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및 지원을 함으로써 회사 발전에 기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14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두 번째 주인공인 CXM서비스개발팀 김규표 선임연구원이 말하는 직무발명보상제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Q1.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XM서비스개발팀의 선임연구원을 맡고 있는 김규표라고 합니다. 제가 속해 있는 팀은 솔루션 개발을 포함하여 유지보수 업무를 하는 곳입니다. Q2.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 어떻게 관련 업무를 진행하셨나요? 저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생각해놓고,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형상화 시킬 시점을 고민하곤 하는데, 결국 그 시점을 고민하다가 제대로 진행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평소 하는 일이 아이디어를 내는 건 아닙니다. 평소에는 주로 미션이나 프로젝트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합니다. Q3.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후 이전과 비교하여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주었을까요? 저희 팀은 매 분기마다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데요, 그 자리에서 제게 아이디어를 생각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에는 그저 아이디어를 생각만하고 진행을 하지 못했다면, 도입 후 변화는 제 아이디어가 점점 구체화되고, 보완이 되면서 특허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개인의 아이디어가 특허로 구체화 되는 과정이 정말 좋았습니다. 더 나아가 제가 낸 아이디어가 회사 프로그램에 새로운 변화를 주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뿌듯함을 느껴서 더욱 좋았습니다. Q4. 직무발명보상제도의 혜택을 받게 한, 개발 제품은 무엇인가요? 시스템의...

Community 2013. 12. 0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 직무발명보상제도에 대해 말하다! By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 8월 1일부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시행 하였습니다. 이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본 제도 도입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더 직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무발명보상제도란,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소유 하도록 하고, 종업원에게는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직무발명이란? 고용계약에 의해 회사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현재 또는 과거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을 말합니다. 이러한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임직원의 직무발명에 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산업재산권을 합리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회사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이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한 이래 첫 번째 수혜자가 탄생하였는데요, 바로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발명보상제도의 그 첫 번째 주인공! 모빌리티 사업본부 김상철 본부장이 말하는 직무발명보사제도에 대해 들어 볼까요?~ ------------------------------------------------------------------------------------------------------------ Q.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전, 어떻게 관련 업무를 진행 하셨나요?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특허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관심도 적었고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관련 업무에 있어 어떠한 애로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해 느끼지도 못했었죠. 또 특허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관련 아이디어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Q.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후는 이전과 비교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주었나요? 공교롭게도 특허출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당사에 직무발명보상제도가 도입되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특허출원에 대한 고민을 하...

Community 2013. 11. 11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슈퍼개발자K 시즌2> 우수상 영광의 주인공! - 박정진 수석 인터뷰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R&D 사업본부 플랫폼서비스개발팀 소속되어 있는 박정진 팀장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제품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고요, 그 프레임워크의 기능을 활용해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제품입니다. 98년도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요, 그 전에 컴퓨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우연히 흥미를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프로그래머의 길로 가게 되었네요.^^ Q2.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슈퍼개발자K 시즌2> 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이 대회를 주최하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대회를 위해 뭔가를 했다고 하기보다 그 전부터 해왔던 것으로 대회에 참여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사실 3개월 동안 무엇인가를 만들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통 그 전부터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던 사람들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죠. Q3.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 부탁합니다. 정부지원프레임워크라고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SI개발자들이 많이 쓰는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를 랩핑해서 표준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약 12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으며 저는 2011년부터 3년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4. <슈퍼개발자K 시즌2>에서 ‘크라켄(Craken)’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은? 수상소감은 딱히 없습니다.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편안하게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것 같고, 그래서 수상한 후 정신도 없었고 오히려 수상금으로 본부 행사 뒤 푸짐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Q5. ‘크라켄(Craken)’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합니다. ‘문어’를 생각하면 된다. ‘문어’의 다리는 여러 개지만 몸통은 하나입니다. 여러 개의 컴퓨터에 데이터를 나눠서 저장을 ...

Community 2013. 11. 08

웃음 가득했던 R&D, 그리고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워크샵, 1박~ 2일~!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2013년 하반기 워크샵이 강화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화도까지 왔으니 장어를 맛보지 않을 수 없겠죠? 강화도 명물 장어를 먹기 위해 미리 예약한 식당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푸짐한 양의 살이 탱글탱글한 장어와 함께 달콤 씁쓸한 복분자 한 잔 까지 곁들이며 힘이 불끈 솟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한 후 강화도의 맑은 공기를 맡으며 잔디 운동장에서 족구와 축구 그리고 숙소 뒤편에 있는 고려산에 오르는 등 외부 활동을 즐겼습니다. 다만, 산책 정도라고 생각했던 경로가 진정 등산로여서 다녀오신 분들이 힘겨워 하셨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외부 활동을 마치고 세미나실로 모여 2013년 하반기 R&D 사업본부 및 마케팅디자인 본부의 워크샵 및 각 개발 팀장님들의 간단한 개발 로드맵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워크샵 및 개발 로드맵 발표를 마친 후 점심에 먹은 장어가 소화가 될 때쯤, 서둘러서 바비큐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 펜션에는 별도로 바비큐장이 설치되어 있어 본부 인원들 모두가 한 곳에 모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싱싱한 왕새우와 바비큐를 시작으로 속이 노란 강화도 고구마까지 구워 먹으며 워크샵 저녁 식사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재철 대표이사님께서도 방문하시어 워크샵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R&D 및 MD 본부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이른 아침부터 ‘모닝 족구’를 즐기시는 부지런한 분들부터 눈 뜨자마자 아침 식사부터 찾으시는 분, 숙취에 고생하시며 일어나지 못하는 분들까지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숙소 정리를 끝낸 후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라는 삼식이 매운탕을 먹기 위해 초지대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삼식이 회와 매운탕 및 낚지, 전복, 멍게, 꽁치김밥 등의 한상이 차려졌습니다만, 그중 꽁치김밥은 그 등장부터 비주...

Community 2013. 10. 10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모임! 즐겁고 행복했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회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여자들을 위한 여사우회 모임을 연에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약 일주일간의 여직원들의 참여투표를 통해 9월 26일 목요일에 여사우회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날 여사우회 모임은 설립이래 가장 놀라운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모든 여사우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각 본부장님, 팀장님, 그리고 동료들의 협조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든 여사우들이 퇴근시간보다 약 2시간 정도 이른 시간에 나와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여사우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9월 여사우회 모임은 ‘여사우들 친목도모를 위한 문화행사’라는 취지아래 먼저 영화관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사우들은 회사 근처 영화관에 모여 9월 따끈따끈한 개봉작인 ‘섀도우헌터스’를 단체관람 했습니다. 매 순간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판타지 영화 ‘섀도우헌터스’를 재미있게 관람한 뒤, 삼삼오오 모여 영화에 대한 얘기들로 분주했습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하죠^^ [영화관람 입장 전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대기하고 있는 여사우분들의 모습] 영화관람을 마치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허기진 여사우들의 배를 달래줄 예약된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고깃집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목도모를 위해 사우회에서 미리 준비한 명찰과 함께 지정석에 앉아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는데요, 같은 곳에 근무하지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사우들끼리 인사하며 이번 모임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각 직원들마다 팀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지만, 여사우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기를 먹는 모습도 아름다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여사우분들이 일명 먹방 모습] 그리고 이날 여사우회 모임에 청일점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님이 여사우회 모임을 응원해주고 더욱 더 ...

Community 2013. 09. 1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프로페셔널 한 감각 과 실력 으로 최신 트렌드를 주도 하는 엣지 있는 디자이너, 그들이 모여 디자인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 Q.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디자인본부의 <디자인팀>은 어떤 팀인가요? 디자인팀은 마케팅디자인본부 소속으로 UX/UI 1팀과 UX/UI 2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팀원이 함께 팀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디자인팀은 CI/BI부터 홈페이지, 제품, 그리고 다양한 머 티리얼 뿐만 아니라 사내 인테리어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전사조직입니다. UX/UI 1팀의 경우 CI/BI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 제품 관련 디자인, 브로 셔, 뉴스레터 등 회사내의 전반적인 온/오프라인의 디자인요소를 통합적으로 디자인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X/UI 2팀의 경우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전반적인 UX/UI 디자인 및 웹 표준 퍼블리싱, 전사 유용 가능한 디자인 컴퍼넌트 프레임워크 고도화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 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희라 사원, 장현진 대리, 김선규 팀장, 박지은 대리, 유현경 과장] *마케팅디자인본부 UX/UI 2팀 장미 팀장은 개인사유로 인해 촬영에 협조못함. Q. Super People로 구성된, <디자인팀>의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아무도 몰랐다던 디자인팀의 청일점 UX/UI 1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선규 수석의 지휘 아래 빠 른손 유현경 과장, 툰톡 주인공 투니의 창시자 박지은 대리 그리고 UX/UI 2팀의 팀장을 맡고 있 는 카리스마 있는 개성 만점 장미 과장, 재무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 대한민국 1% 소비절제 가 능한 장현진 대리, 디자인팀의 먹방을 담당하고 있는 혈기왕성 20살 막내 안희라 사원까지, 이렇 게 총 6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디자인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분위기가 ‘어떻다’라고 단편적으로 표현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일 할 때는 조용하지만 회의나 외부...

Community 2013. 07. 12

바비큐 파티와 함께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동호회의 날’

지난 12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큰 사내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오닌 모두가 함께하는 <동호회의 날> 이었습니다. 이번 <동호회의 날>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가 주최하고, 각 사내 동호회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상암동 난지캠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마철인지라 비가 오기는 했지만, 아이오닌 모두가 즐겁게 즐겼던 행사였는데요,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동호회의 날>. 그럼 이날, 각 동호회들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아이온의 짐승남들! <I-ON FC>의 활동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I-ON FC>는 마포 난지천 인조 잔디 축구장에 모여 몸을 가볍게 푼 후 푸른 잔디를 힘차게 달렸는데요, 전 후반으로 나누어 약 2시간 동안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 후 간단한 다과를 즐기고 난지 바비큐 캠핑장으로 갔다고 하는데요, 힘차게 땀 흘린 뒤 먹는 바비큐의 맛은 정말 최고였을 것 같네요. 다음은 바쁜 일상생활 속의 활력이 되기도 하는,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동아리! <참마실> 입니다. <참마실>은 오전 9시경 본사에 집결하여 여주 남한강에 수상레저를 즐기러 갔는데요, 비가 오기는 했지만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는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겼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의 수상레저, <참마실>은 더욱 더 빛나는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네요. 이어서 사진 촬영에 흥미가 있고 사진감상을 즐기는, <iFocus>! <iFocus>는 오전 10시 서울 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서 열렸던 ‘Life changing’전과 지하 2층 ‘한국인의 눈으로 본 캐나다’ 사진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장비라면 무엇이든 ‘ok’ 라는 사진동아리 <iFocus>. 사진전 관람 후에는 근처 유명한 케이크 가게에 들려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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