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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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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3. 01. 28

젊음의 열정을 연주하다, 사내 밴드 동호회 Megabreed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날, 아이온 사옥 복도를 걸어 내려가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던 강렬한 기타 사운드! Guns N’ Roses의 너무도 유명한 곡 “Knockin’ On Heaven’s Door” 의 멋진 사운드에 저도 모르게 소리가 들려오는 지하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지하 연습실에서 한창 합주중이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장인 밴드 동호회 ‘Megabreed’였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꿀맛 같은 점심 시간도 반납하고 열심히 연주에 매진하고 있는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열정 가득한 음악인들이 모인 젊은 밴드 <Megabreed>를 소개합니다.^^ [사진 1. 한창 연주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밴드 동호회 Megabreed 멤버들] | 음악을 사랑하는 꿈나무들의 육성 프로젝트, <Megabreed> 동호회명인 ‘Megabreed’는 “Mega’ + ‘Breed’ 의 합성어입니다. Mega는 다들 아시는 대로 수학적으로는100만, ‘엄청나게 크고 거대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잖아요. Breed는 ‘(번식하기 위해) 앙육하다’, ‘기르다’ 라는 뜻이 있는데, 종합하면 음악을 사랑하는 꿈나무들을 거대한 뮤지션으로 키워내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Megabreed가 만들어진 것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동호회의 역사가 시작된 2003년. 처음에는 베이스와 기타 경험이 있던 2~3명이 모여서 시작했지만, 어느덧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에 키보드까지 제법 구색을 갖춘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회원 수도 12명에, 부회원의 수는 한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이지만, 놀랍게도 모두가 처음부터 악기를 다룰 줄 알고 들어온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직장인 밴드는 가입하기 까다롭잖...

Community 2012. 12.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개관

2012년 하반기 하면 어떠한 일들이 기억나시는지요? 올 하반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달력을 한장 한장 넘기던중에 문득 10월에 있었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교육센터 개관식이 기억이 납니다. 8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지도 어언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오늘은 교육센터의 새로운 출발이 있었던 개관식 이야기와 함께 교육센터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10월 8일, 강남역 본사 건물 옆 그랑프리 빌딩 5층에 위치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에서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전에도 본사 지하 1층에서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CMS관련 교육이 수 년간 제공되어왔지만, 새로이 정식 교육센터가 오픈하면서 더욱 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알찬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교육센터에 대한 많은 아이오닌들의 기대를 대변하듯, 개관식에도 많은 직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의 새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사진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개관식이 열린 강의룸(좌) 및 케이크 컷팅식 장면(우)] 개관식에서 “SW 산업에서 1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 는 포부를 밝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파트너를 위한 교육 시스템”이라 하셨던 오재철 대표이사의 말처럼, 교육센터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전 직원은 물론, 고객사나 협력사 등 외부인에게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진 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전경]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는 전석 매킨토시 설치 등 최신 교육장비 완비는 물론, 교육 중간중간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따뜻한 휴게실까지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교육 커리큘럼 또한 기존의 ICS5 제품교육강좌를 포함, ...

익사이팅한 레져와 아름다운 풍경 속 만남과 이야기가 오고 가는 여행 동호회, <참마실>

흔히들 ‘다람쥐 쳇바퀴’ 라는 말로 표현되는 직장인들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경치 좋고 공기 맑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나가는 아이오닌들의 여행 동호회 <참마실>,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여행과 레저! 역동적인 삶을 즐기는 멋스러운 아이오닌들의 집합소, <참마실> '진실되다'라는 의미의 '참'과 '이웃에 놀러다니다' 라는 의미의 '마실'의 합성어인 <참마실>은, 여행과 스포츠레저를 좋아하는 아이오닌들이 모여 도심을 벗어나 먹거리, 즐길 거리를 찾아 가까운 지역을 탐방하며 친목을 다지는 직장인 여행동호회입니다. 참마실은 아이포커스, 메가브리드와 함께 아이온 동호회의 출범과 함께 시작한 동호회로, 아이온 내에서는 꽤 유서 깊은(?)동호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몇몇 아이오닌들이 검둥이와 흰둥이(아이온 회사 차량 애칭)에 나눠 타고 꽃게나 대하, 전어 등 제철 음식과 맛집을 찾아 다니고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즐기러 다녔던 것’이 유래가 되어 자연스럽게 동호회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회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5개 사업본부에 총 26명 정도의 회원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규모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특히 초반엔 IT 기업의 특성상, 남자 회원들이 많았는데, 최근 들어 <참마실>만의의 다이나믹한 레져 활동이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여사우들이 부쩍 많이 가입해서 동호회 분위기가 많이 화사해졌다고 합니다. [사진. 수상 스포츠를 만끽하는 <참마실>동호회의 회원들] “처음에 남자 회원들끼리 여행을 갔을 때는 우직한 남성들만의 분위기(?)에 당황한 레져 도우미 분들이 참 관심을 안 주시더라구요. 보트 타는 법도 대강 대강 알려주고(웃음). 그런데 이제는 부쩍 늘어난 미모의 여 회원들 덕분인지, 레져 강사분들이 먼저 다가와서 뭐 도와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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