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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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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3. 06. 28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역동적인 이노베이터, R&D 사업본부 ECM 제품개발팀

Q. ECM제품개발팀은 어떤 팀인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R&D 센터 내에 소속되어 있으며, 기업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 관련 제품군에 대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용 백엔드 레파지토리 플랫폼 <GAIA> 서비스와 웹기반 문서관리 솔루션<Smart EDMS>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ECM제품개발팀의 Super People, 팀원 소개 부탁합니다. 팀장을 맡고 있는 박점배 책임연구원의 지휘 아래 기술 이슈를 담당하는 파트장 박정태 책임연구원, 선임과 신입 개발자 사이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는 김대현 주임, 자칭 분위기메이커 조한별 연구원과 얼리어답터 조현수 연구원, 의욕 넘치는 임형준 연구원, 영어와 비쥬얼을 담당하는 김주은 연구원과 꼼꼼한 문서작성능력 덕에 팀 내 문서 대마왕(?)이라 불리고 있는 ‘공대 아름이’ 최아름 연구원까지, 이렇게 총 8명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1.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태 책임, 박점배 책임(팀장), 조현수 연구원, 임형준 연구원, 조한별 연구원, 최아름 연구원, 김주은 연구원, 김대현 주임연구원] Q. ECM 제품개발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ECM 제품개발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개발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가을 4명의 신입개발자가 입사로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되어 팀 평균 나이가 젊어지기도 했지만, 팀 분위기 또한 상당히 밝고 액티브한 편입니다. 회의 시간에는 팀원 전체가 동등한 위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모였다 하면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팀입니다. 밴드 활동 등 같이 취미를 공유하는 팀원들도 많구요.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이렇게 밝고활기찬 팀 안에서 매일메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다 보니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 ECM 제품개발팀의 하루 일과...

Community 2013. 06. 26

둥근 공으로 하나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축구 동호회 < I-ON FC >

발로차~ 싸커! 발로차~ 싸커! We are the champion~!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짐승남 동호회, <I-ON FC>. 회사에서 빼곡한 일정을 다 소화해내고 푸른 잔디 위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I-ON FC>의 짜릿한 축구 이야기. 푸른 잔디에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축구동호회 < I-ON FC>를 소개합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는, <I-ON FC> <I-ON FC>는 2007년 3월 창단하여 약 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뿌리깊은 동호회 중 하나입니다. <I-ON FC>는 축구공과 공터만 있으면 편한 옷을 입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또 서로간의 얼굴을 익히고 결속력을 높이면서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동호회 입니다. 현재는 약 20명 정도가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비회원도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비회원까지 포함한다면 약 30명 정도의 아이오닌이 함께하고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으로 뭉친 그들, <I-ON FC> 보통 한 번 모일 때 대략 20명 내외로 모이는 편이고, 그래서 두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가끔씩 여자 직원들이 참여하기도 하고 응원을 할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I-ON FC>는 주로 회사 근처에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공을 찬다고 합니다. 매달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운동을 하며 요즘같이 운동하기 좋은 계절에는 전천후로 활약하며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데 집중한다고 해요. 그래서 일까요, 처음에는 저질체력이라 불릴 만큼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짐승남이라 불릴 만큼 체력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체력증진과 친목 및 화합, 그리고 건전한 정신을 향해 ...

Community 2013. 05. 29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삶의 즐거움을 향해 달리고 있는, 사내 라이딩 동호회 <아이라이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진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주말에는 소파 위에 앉아 있는 일상. 낯설지 않으신 분 계신가요? 직장인들의 체력증진 등의 공통적인 목적을 위해 결합되고 서로가 화합함으로써 친목을 도모하며 자전거의 올바른 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열정 가득한 라이더들이 모인 <아이라이더>를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대표하는 라이더들의 모임 <아이라이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라이더들의 모임이라고 하여 'i-Rider'라고 동호회명을 만들었다는 <아이라이더>. 2012년 6월 1일 창단이래 현재 11명의 회원들과 함께 약 1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라이더>가 만들어진 것은 자전거 열풍이 일던 2012년 여름, 사업지원팀 정안수 차장과 그 외에 4명이 자전거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모인 것이 동호회로 발전하였고, 회사승인을 얻어 신설된 <아이라이더>가 이제는 공식적인 회원수도 11명에, 부회원의 수는 한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라이더> 회장 정안수 차장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수석 디자이너 김선규 부장이 로고를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화합하며 어우러지자는 의미로 로고를 디자인 하였으나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라이더들의 실력이 상당 향상하고 체력도 강해지게 되면서 로고 역시 이에 걸맞게 스피드하고 강력한 이미지로 변경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라이더>는 로고 및 유니폼을 손수 디자인 제작할만큼 그야말로 열정이 후끈후끈한 라이더들의 모임 <아이라이더>임을 자부했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즐기 줄 아는 진정한 라이더들의 행복한 열정의 라이딩! <아이라이더>는 월에 한두 번 정기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자전거를 타는 직원들이 더 많아졌고 관심도 많아져서 이 외에도 비공식적으로도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모임 외에 출...

Community 2013. 05. 2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솔루션 사업본부 <컨버전스사업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서비스에 날개를!~ 그 뜨거운 현장에 가다, 솔루션 사업본부 <컨버전스사업팀>을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사업본부의 <컨버전스사업팀>은? ‘컨버전스사업팀’은 서버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팀원이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팀원 전체가 동부증권의 소셜 주식 애플리케이션 ‘DOMA(도마)’ 서비스 운영과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도까지는 ‘DOMA’ 서비스 운영과 고도화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컨버전스사업팀>의 간단한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팀장 및 PM을 역임하고 있는 윤석호 차장과 서버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긍정 마인드의 김성현 차장, 진취 마인드 구신서 과장, 그리고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사려 깊은 강태우 차장, 책임감 강한 허경환 대리, 잘생긴 정치홍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들로만 구성된, <컨버전스사업팀>의 분위기는 어떤가 요 ? 전반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편입니다. 하지만 회의나 이슈로 협의할 땐, 의견을 끊임없이 막 쏟아내는 편입니다. 그만큼 일에 있어 열성과 열의를 다하는 팀이라 생각됩니다. 이전 각자의 프로젝트로 뿔뿔이 흩어져 있었던 팀원들이 이번에 모두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팀원간의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커졌습니다. 이제는 막내 사원이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팀원들끼리 낚시를 줄곧 가곤 합니다. 주말에 회사가 아닌 툭 터인 장소에서 밥도 같이 먹고 여유를 즐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무엇보다도 팀원 모두가 함께하는 취미가 있어 더 더 좋습니다. 출근 후부터 퇴근까지 어떤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요즘은 동부증권 ‘DOMA’ 서비스가 런칭되어 운영 중에 있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 개발에 매진하고 ...

Community 2013. 04. 15

특별한 단 하루, 영화관으로 출근해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꿈의 복지 문화 ‘단체 영화 관람’ 4월 25일 목요일 오전, 이날도 어김없이 강남역 아침은 출근을 서두르는 직장인들로 북적입니다. 어깨 가득 피곤을 한아름 짊어 지고 회사로 향하는 사람들 속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행복한 웃음소리. 점 점 더 커져가는 웃음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강남역 근처 어느 영화관. 그날 영화관에서는 흔하지 않은 목요일 아침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팝콘과 콜라를 손에 가득 품은 채 영화관람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학생 시절 봄 소풍 갈 때처럼 발걸음 가볍게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그들, 그들은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원들이었습니다. “ 매월 한번 정도는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것 같아요, 이날 오전 근무는 ‘즐겁게 영화보기’ 이죠! “ 따끈한 개봉작 관람에 앞서 한껏 들뜬 표정의 아이오닌들로 영화관은 북적 했습니다. 마치 영화관을 통째로 빌린 듯 좌석은 사내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아이오닌들로 꽉 찼습니다. “애인은 없어도 매월 첫 개봉작만큼은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의아해하기도 하고 부러워하죠.” 중간 중간 개인적으로 영화 보러 온 사람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한껏 즐기기도 하는 아이오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복지 중의 하나인 문화행사, 4월 <아이언맨3> 단체영화 관람! 이날 문화행사에서 아이오닌들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호빗>에 이어 3월 <지.아이.조2> 그리고 4월 개봉첫날 42만 명을 돌파했다는 <아이언맨3>를 단체관람 하였습니다. <아이언맨3>는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유머와 재치뿐만 아니라 더욱 강력해진 적 만다린과 대적하기 위해 등장하는 수십 벌의 수트들과 아이언맨의 활약이 한층 더 재미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영화 관람을 마치고 아이오닌들은 팀...

Community 2013. 03. 1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디지털서비스팀>을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슈퍼맨들과 원더우먼이 모였다?!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 2013년이 기대되는 팀! “디지털서비스팀”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지털서비스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디지털서비스팀은 디지털컨버전스본부 소속으로 총 11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이 화두인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또한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카탈로그, 메신저 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서비스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만화기반의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 ‘툰톡’과 주식전문 어플리케이션 ‘증권레이더’ 서비스 그리고 eTrading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서비스팀>의 슈퍼맨들과 원더우먼은 누구?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기획자 3명과 개발자 7명, 그리고 팀장 김상훈 부장으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획자로는 ‘증권레이더’와 외부 SI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 차장, ‘툰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임민주, 백기열 과장이 있으며, 개발자로는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자인 한수경, 강성욱 차장과 최용희 대리, 조형진 사원이 있으며 웹 개발자로는 구신서, 조정현 과장 그리고 성세현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많은 슈퍼맨들 홍일점 원더우먼이 모인 <디지털서비스팀>!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남자들이 많다 보니 분위기가 조금 험악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진 않고요, 조금 시끄러운 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다들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쳐나서 그런지 목소리가 좀 크고 주장이 강하거든요~ ■ 출근 후부터 퇴근까지 어떤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저희팀은 대부분 ‘툰톡’ 및 ‘증권레이더’ 회원현황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하고 이에 대한 응대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이...

Community 2013. 02. 27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행복한 신입사원을 만나다.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13년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 UX/UI 2팀 안희라, QA팀 김희진씨를 만났습니다. 2013 계사년 신입사원이 말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브랜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두 분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 :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UX/UI 2팀 신입 안희라 사원입니다. 올해 20살이 되었구요,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인턴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만나게 되어 현재 정직원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QA팀 김희진 신입 연구원입니다. 87년생이구요, 컴퓨터정보학을 전공했으며 IT분야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가 QA분야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QA팀에서 인턴 후 현재 정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의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소속 팀과 하시는 업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안: 마케팅디자인본부 UX/UI 2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웹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간단한 아이콘 인포그래픽 작업 등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 저는 R&D본부의 QA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A팀에서는 제품이 출시가 되면 품질 검증을 해서 제품이 잘 운영되는지 혹시 문제점은 없는지, 사용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의 제품의 기능 개선을 위한 작업을 하며 그러한 기능을 개발팀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움 속에 책임감이 숨쉬는 문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나요? 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하면 ‘자유로운 회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복장도 자유롭고, 업무환경도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해야하는 업무,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책임을 가지고 하죠. 철을 아이온이라고 하잖아요. 그것처럼 철에 비유해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도 마치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철통같이 하고 나머지...

Community 2013. 01. 28

젊음의 열정을 연주하다, 사내 밴드 동호회 Megabreed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날, 아이온 사옥 복도를 걸어 내려가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던 강렬한 기타 사운드! Guns N’ Roses의 너무도 유명한 곡 “Knockin’ On Heaven’s Door” 의 멋진 사운드에 저도 모르게 소리가 들려오는 지하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지하 연습실에서 한창 합주중이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장인 밴드 동호회 ‘Megabreed’였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꿀맛 같은 점심 시간도 반납하고 열심히 연주에 매진하고 있는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열정 가득한 음악인들이 모인 젊은 밴드 <Megabreed>를 소개합니다.^^ [사진 1. 한창 연주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밴드 동호회 Megabreed 멤버들] | 음악을 사랑하는 꿈나무들의 육성 프로젝트, <Megabreed> 동호회명인 ‘Megabreed’는 “Mega’ + ‘Breed’ 의 합성어입니다. Mega는 다들 아시는 대로 수학적으로는100만, ‘엄청나게 크고 거대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잖아요. Breed는 ‘(번식하기 위해) 앙육하다’, ‘기르다’ 라는 뜻이 있는데, 종합하면 음악을 사랑하는 꿈나무들을 거대한 뮤지션으로 키워내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Megabreed가 만들어진 것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동호회의 역사가 시작된 2003년. 처음에는 베이스와 기타 경험이 있던 2~3명이 모여서 시작했지만, 어느덧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에 키보드까지 제법 구색을 갖춘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회원 수도 12명에, 부회원의 수는 한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이지만, 놀랍게도 모두가 처음부터 악기를 다룰 줄 알고 들어온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직장인 밴드는 가입하기 까다롭잖...

Community 2012. 12.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개관

2012년 하반기 하면 어떠한 일들이 기억나시는지요? 올 하반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달력을 한장 한장 넘기던중에 문득 10월에 있었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교육센터 개관식이 기억이 납니다. 8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지도 어언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오늘은 교육센터의 새로운 출발이 있었던 개관식 이야기와 함께 교육센터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10월 8일, 강남역 본사 건물 옆 그랑프리 빌딩 5층에 위치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에서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전에도 본사 지하 1층에서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CMS관련 교육이 수 년간 제공되어왔지만, 새로이 정식 교육센터가 오픈하면서 더욱 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알찬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교육센터에 대한 많은 아이오닌들의 기대를 대변하듯, 개관식에도 많은 직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의 새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사진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개관식이 열린 강의룸(좌) 및 케이크 컷팅식 장면(우)] 개관식에서 “SW 산업에서 1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 는 포부를 밝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파트너를 위한 교육 시스템”이라 하셨던 오재철 대표이사의 말처럼, 교육센터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전 직원은 물론, 고객사나 협력사 등 외부인에게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진 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 전경]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교육센터는 전석 매킨토시 설치 등 최신 교육장비 완비는 물론, 교육 중간중간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따뜻한 휴게실까지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교육 커리큘럼 또한 기존의 ICS5 제품교육강좌를 포함, ...

익사이팅한 레져와 아름다운 풍경 속 만남과 이야기가 오고 가는 여행 동호회, <참마실>

흔히들 ‘다람쥐 쳇바퀴’ 라는 말로 표현되는 직장인들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경치 좋고 공기 맑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나가는 아이오닌들의 여행 동호회 <참마실>,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여행과 레저! 역동적인 삶을 즐기는 멋스러운 아이오닌들의 집합소, <참마실> '진실되다'라는 의미의 '참'과 '이웃에 놀러다니다' 라는 의미의 '마실'의 합성어인 <참마실>은, 여행과 스포츠레저를 좋아하는 아이오닌들이 모여 도심을 벗어나 먹거리, 즐길 거리를 찾아 가까운 지역을 탐방하며 친목을 다지는 직장인 여행동호회입니다. 참마실은 아이포커스, 메가브리드와 함께 아이온 동호회의 출범과 함께 시작한 동호회로, 아이온 내에서는 꽤 유서 깊은(?)동호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몇몇 아이오닌들이 검둥이와 흰둥이(아이온 회사 차량 애칭)에 나눠 타고 꽃게나 대하, 전어 등 제철 음식과 맛집을 찾아 다니고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즐기러 다녔던 것’이 유래가 되어 자연스럽게 동호회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회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5개 사업본부에 총 26명 정도의 회원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규모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특히 초반엔 IT 기업의 특성상, 남자 회원들이 많았는데, 최근 들어 <참마실>만의의 다이나믹한 레져 활동이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여사우들이 부쩍 많이 가입해서 동호회 분위기가 많이 화사해졌다고 합니다. [사진. 수상 스포츠를 만끽하는 <참마실>동호회의 회원들] “처음에 남자 회원들끼리 여행을 갔을 때는 우직한 남성들만의 분위기(?)에 당황한 레져 도우미 분들이 참 관심을 안 주시더라구요. 보트 타는 법도 대강 대강 알려주고(웃음). 그런데 이제는 부쩍 늘어난 미모의 여 회원들 덕분인지, 레져 강사분들이 먼저 다가와서 뭐 도와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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