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 여유와 함께 화합하는 낚시 동호회~!!!!
최근 업무만을 중시하던 이전과 다르게 여가에 대한 인식이 확대됨으로 인해 직장 내에서도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직장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 및 동기부여로 인한 업무 몰입도 강화, 창의력, 혁신 에너지 등을 향상시킴과 함께 직원관리, 기업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기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원들의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내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왔으며, 현재 여가생활 증진 및 사내 커뮤니케이션 증대를 위해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동호회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아이오닌 스스로가 자유롭게 동호회를 운영함으로써 친목, 성취감, 즐거움, 다양한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금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활력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을 낚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낚시 동호회!! <Pisces>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isces 낚시 동호회 단체 사진]
자연에서 느끼는 쾌적함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다.
Q1. <Pisces>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참여하기 위한 활동들에는 많은 것들이 있으나, 가장 보편화된 것이 바로 여가 스포츠활동입니다.
그러한 활동들 중에서도 낚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설렘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이 오래 전부터 행하고 있었는데요. 또한 옛날에는 생존의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나, 21세기에 들어서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바탕으로 여가의 행위로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날 문득 자사 김홍래 상무님께서 “이전에 워크샵으로 낚시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경험이 정말 좋아서 모든 직원들이 함께 낚시의 즐거움을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2005년 낚시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으며, 동호회 이름을 짓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에 ‘낚시 동호회 이름으로 어울릴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고 고민하던 중 그리스신화에서 미와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와 그 아들 에로스가 변신한 모습으로, 가을철 남쪽하늘에 보이며 서쪽과 북쪽으로 두 물고기가 줄로 이어진 모습을 가지고 있는 물고기자리를 뜻하는 ‘Pisces’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는데요. 낚시 동호회이다 보니 이것으로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여 ‘Pisces’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동호회 회원은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복잡한 현대 사회의 틀을 벗어나 적어도 일년에 한번이라도 바닷바람을 쐬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낚시 동호회의 큰 장점은 아이오닌만이 아니라 ‘아이오닌의 가족들도 아이오닌이다’라는 생각하에 함께 동행하여 추억을 만들며, 그 시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Q2. <Pisces>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연 속에서 느끼는 자유와 아이오닌, 그리고 아이오닌들의 가족.’
모두와 함께 바다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고, 이것이 아이오닌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도 참여하여 한데 어우러지면서 파도소리와 함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어 더욱더 가슴이 따뜻하고 행복하기만 한데요.
평소에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느끼며 바다낚시에 도전하고, 또 모두와 함께 즐기며 직접 잡은 물고기를 맛본다는 것은 <Pisces>의 매력이자 매우 유익하고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낚시, 그 무한 매력속으로 호이 호이~
Q3.”<Pisces> 동호회에서 이것만은 자신 있다!”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직장인들은 업무에서 보람을 느끼는 경우도 많지만, 그 안에서 스트레스도 많은 편입니다. 스트레스를 일반적인 동호회 활동으로 해소하면 업무 집중도도 높아지며, 혁신 에너지와 활력, 업무스킬이 강화되게 되는데요.
저희 동호회는 이러한 효과뿐만 아니라 상쾌하고 시원한 바다에서 아이오닌만이 아닌 가족 구성원들을 동반하여 출조함으로써 친목도모와 심신 건강,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자연의 위대함에 대한 감상과 직접 잡은 물고기를 모두와 즐기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낚시를 못하시는 분들, 모르시는 분들도 참석을 통해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회를 맛보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Pisces>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며, 어느 동호회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회장이 직접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모든 일들을 도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동호회 모임에 참석만 하시면, 마치 ‘노예’와도 같이 도와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행복과 편안함이 가득한 매력적인 <Pisces> 동호회로 오시길 바랍니다.^^
Q4. 정말 흥미로운데요. 2014년 첫 모임을 가진 소감과 목표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동안 출조를 나가고자 하였지만 아이오닌 각자의 여러 사정과 일정으로 인해 많이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동호회 회원들과 일정이 맞게 되면서, 바로 관련 일정을 잡으며 출조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진행하게 되어서일까요? 낚싯대를 지기도 전부터 얼마나 설레고 기대됐는지 모르겠는데요. 이러한 제 마음을 대표님께서도 아신 건지 추가로 비용도 더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편 이번 낚시는 선상낚시가 아니라 좌대낚시로 진행하게 되어 과연 괜찮을지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막상 진행해보니 물고기도 많이 잡고, 모두와 함께 맛있는 회도 먹으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뻤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르면 올해 아니면 내년 봄에 또 출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른 때보다 빠르게 다시 출조를 생각하게 된 것은 R&D사업본부의 백상용 책임이 배를 빌리는 비용을 전체 책임지겠다고 해서인데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어 동호회 회원들을 포함하여 동호회 회원이 아닌 많은 아이오닌들도 참석하시어 따스한 햇볕을 받고 바닷바람도 쐬며, 낚시를 통해 직접 물고기도 잡아 보는 등 행복 가득한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합니다. 또한 자연과 함께하는 낚시의 매력에 빠져보셨으면 하고 모두와 함께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