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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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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7. 11. 22

상명대 서광규 교수 초청 클라우드 세미나 진행

지난 11월 10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오디토리움에서는 클라우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전문가 상명대학교 서광규 교수님을 초청해 진행되었는데요.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올라 기업의 IT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한 강연을 듣기 위해 다양한 직군에 계신 직원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상명대 서광규 교수 초청 클라우드 세미나] 강의 첫날 서광규 교수님께서는 '국제 표준으로 이해하는 클라우드 개념' 이라는 주제로 특정 기관이나 기업에서 정의 내린 클라우드가 아닌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립된 클라우드의 정확한 개념과 주요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상명대 서광규 교수 초청 클라우드 세미나] 이어 둘째 날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트렌드가 되고 있는 플랫폼 기술 및 동향과 Pass(Platform as a service), Micro Service, Scrum, DevOps와 같이 최근 주요 IT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람과 사회가 인터넷, 스마트폰, 컴퓨터를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고 의사소통하는 세상인 '초 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의 서막이 열리면서 클라우드의 중요성은 한 층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IT 칼럼니스트 브라이언 M. 머피는 “초연결 생태계 경쟁의 첫 싸움은 클라우드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승리하는 사업자가 이후 패권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습니다.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고 있는 '연결의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는 만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관련된 여러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본 세미나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세미나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Community 2017. 11. 15

2017 상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다양한 복지제도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제도는 바로 방학인데요. 방학은 직급에 상관없이 만 3년 근속을 하게 되면 방학 대상자로 연·월차 제외 15일의 휴가가 주어지게 됩니다.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방학제도는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해 보지 못했던 일들을 해보는 기간인데요. 이러한 방학제도에 2017년부터 몇 가지 변경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방학을 차곡차곡! ☞ 장기 계획을 위한 방학 누적 이월 가능(1~3년 이월/ 15일~최대 45일) 통 커진 방학 지원금의 주인공은? ☞ 방학 진행 후 평가를 통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 전체 예산을 상·하반기에 배분하여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최대 상금 500만원'까지 수령 가능 [2017 상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 PT 발표 현장] '방학 시상식'은 2017년도 상반기에 방학을 다녀오신 분들의 방학 소감문과 PT 발표 자료를 내주신 분들 중 몇 분을 선정하여, 외부 평가를 통해 결과에 따라 방학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2017 상반기 방학 시상식'에는 총 6명의 발표자가 선정되어 30분씩 발표를 진행해주셨는데요. 1등 상금 500만원이 걸린 PT 발표 현장은 긴장감 마저 감돌 정도였습니다. 이번 심사를 맡아주신 분은 여행작가이자 여행 강사로도 유명하신 오재철 작가님입니다. [2017 상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 PT발표 대상자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여섯 분 모두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오셨지만,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분은 SDP본부의 강전진 대리였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자전거를 타러 프랑스에 다녀오셨다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테마로 보낸 방학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PT 발표가 끝나고 다음날 방학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님과 PT 심사...

Community 2017. 11. 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대표,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 강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지난 11월 8일 서울 The-K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에서 '중소기업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실시하는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는 특성화고, 일반고 교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회 개최되며 올해로 4회를 맞이 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대표,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 강연 현장] 이날 강연에 나선 오재철 대표는 2016년 존경받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중소기업이 미래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 초반에 가벼운 질문으로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점점 벌어지는 격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대기업들의 자산과 종사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순고용 인원은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청년고용의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오로지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노력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현 상황에서 오재철 대표는 좋은 중소기업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참석하신 교사 분들께 알려주며, "알면 알수록 좋은 근무환경을 갖추고, 개인의 발전을 이끌어 내줄 수 있는 좋은 기업들이 많다"며 "아이들이 좋은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대표, '중소기업 바로알기' 교원연수 강연 현장] 강연 중 지난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좋은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소개된 KBS 1TV '나눔 경영쇼,<사장님이 美쳤어요>' 프로그램 영상을 보았는데요. 3분 남짓한 영상이 끝나자 강연장 내부는 큰 박수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직장보다 직업이 중요시되고 있는 현시대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깨닫게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참석해 주신 교사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는데요. 이렇게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강연은 큰 박수와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

Community 2017. 11. 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9)

| 인공지능을 통해 더욱 똑똑해진 소니 로봇강아지 '아이보' 부활 [출처: sony.net] 소니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강아지 모습의 로봇 아이보(aibo)를 공개하고 내년 1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1년 전 단종됐던 소니의 로봇 강아지 '아이보'가 주인을 알아보고 감정을 흉내 내면서 조금 더 실제 애완견과 비슷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인공지능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똑똑해지고, 움직임은 더욱 부드러워졌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를 통해 다른 아이보와도 연결돼 있어 쓰면 쓸수록 똑똑한 아이보를 경험할 수 있다는데요. 사람의 '스킨십'도 터치 센서로 파악하고, 기분은 아이보의 표정을 통해 직관적으로 드러납니다. 아이보는 얼굴을 인식하고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보는' 사람에게는 더 편하게 행동합니다. 인공지능 로봇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반려동물도 로봇이 일부 대체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연합뉴스_171101) | 아마존, 집 안까지 물품을 배달해주는 '아마존 키' 서비스 출시 [출처: Amazon.com] 아마존이 드론 배송에 이어 놀라운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제 집에 사람이 없어도 배달원이 집안에 물건을 배달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존 키는 홈 와이파이를 통해 현관 잠금장치와 대화할 수 있는 카메라를 통해 택배를 알아보고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방식입니다. 택배원이 집 앞에서 물건에 부착된 바코드를 카메라에 스캔해 아마존 클라우드에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하면 클라우드에서 택배 내용을 확인한 뒤 문을 열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택배원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카메라는 그때부터 배달 장면을 녹화하고, 택배원이 배송을 마치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문이 잠깁니다. 일각에서는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아마존 측은 “일단 이 서비스를 아마존 로지스틱스(아마존의 배송회사)가 배달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미국 37개 도시에서만 시범운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확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Community 2017. 11. 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BIXPO 2017(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참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40여 개국에서 3천여 명의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전력에너지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BIXPO 2017(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참가]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력 수요 관리 시스템 LAMS(Load Aggregator's Management System)를 선보였습니다. LAMS는 수요관리사업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들이 All in One되어, 소수의 관리자만으로도 수요관리사업의 전반적인 관리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BIXPO 2017(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참가] LAMS 사용을 통한 가장 큰 효과는 반복적이고 복잡한 계산&관리 업무들을 자동화 함으로써, 기존 고객 및 신규 참여 고객 확보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수요관리 사업자는 보다 신뢰도 있는 수요자원들을 발굴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습니다. [2017 BIXPO 행사에서 특별 강연을 하는 돈 탭스콧, 출처:한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XPO 2017’은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남겼고,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되었습니다. 본 행사에서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은 강연 중 "에너지도 비트코인처럼 가상 네트워크로 거래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전력 수요 관리 시스템 LAMS'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회 참가로 LAMS를 국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

Community 2017. 10. 26

공공데이터 중심의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사례 발표 세미나

지난 10월 20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오디토리움에서는 사내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R&D본부 어플리케이션 개발팀의 김재혁 책임연구원이 '공공데이터 중심의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사례'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이 소식을 듣고 개발자, 기획자, PM(프로젝트 관리자) 등 다양한 직군에 계신 직원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김재혁 책임]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정 기술이나 플랫폼 등에 대해 설명하는 딱딱한 시간이 아닌 김재혁 책임이 그간 수행해온 국책과제나 솔루션 개발을 통해 얻은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였습니다. [공공데이터 중심의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사례 발표 세미나] 김재혁 책임은 자신이 이전에 수행했던 국책과제 1차년도에 대한 설계, 성과, 아쉬웠던 점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며 어떠한 결과물이 나왔었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한 결과물의 데모 버전을 시연하면서 세미나에 참석한 직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오랜 기간 동안 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용 주기와 재사용성 여부에 따른 코드 선택, 저장하는 데이터의 포맷과 그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쿼리 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SNS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데이터가 천문학적인 숫자로 쌓이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빅 데이터가 인터넷 이후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경쟁무기로 자리 잡은 빅데이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김재혁 책임과 참석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세미나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Community 2017. 10. 2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8)

| 두바이, 하늘을 나는 '무인 드론 택시' 세계 최초로 시운전 성공 [출처: 매일경제] 최근 두바이에서 '하늘을 나는 무인 택시'가 세계 최초로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두바이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이 택시는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고, 건물이 많은 도심에서 드론 택시의 시운전이 펼쳐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18개의 프로펠러가 장착된 드론 택시는 40분 충전에 평균 시속 50km로 약 30분을 운행할 수 있는데요. 두바이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의 4분의 1을 자율 주행 방식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러시아워 시간에 도로가 막힌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_171013) | 중국 무인편의점 빙고박스(BingoBox) 무인편의점용 최신 인공지능(AI)기술 공개 [출처: Digital Retail Trend] 중국 무인편의점 빙고박스(BingoBox)는 ‘Fan AI’라는 무인편의점용 AI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빙고박스는 24시간 셀프서비스 편의점으로, 2013년 설립되어 현재 중국 5개의 도시에서 무인 편의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AI솔루션이 도입된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스캔을 통해 매장에 들어가 상품을 선택한 후, 이미지 인식 기술로 구동되는 카메라를 통해 아이템을 스캔합니다. 이후 체크아웃 카운터에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얹어 놓은 후 Wechat Pay, Alipay 등으로 결제하면 상품구매가 완료됩니다. 또한 빙고박스가 발표한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선반 시스템’은 카메라를 통해 고객의 행동을 포착해 그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데요. 디스플레이는 가장 최근의 개인화된 맞춤형 홍보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가격태그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인건비가 치솟는 중국에서 미국 아마존고 유형의 무인 편의점이 상하이를 비롯한 일부 대도시에서 선을 보이는 등 무인 점포 경쟁이 치열 해지고 있습니다. (Digit...

Community 2017. 10. 2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7)

| 두바이 해변에서 드론이 커피를 배달한다? [출처: 코스타] 커피전문점 코스타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해변에서 드론이 커피를 배달하는 서비스 '드론 드롭'을 시작했습니다.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면 소형 드론에 커피를 매달아 전달하는 방식인데요. 소비자가 전화로 커피를 주문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리게 되면, 인근 매장에서는 15분 안에 드론이 커피를 운반해 해변에 있는 소비자에게 배달하게 됩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미국 네바다주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드론 관련 회사 플러티가 드론으로 샌드위치와 도넛, 커피를 배달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처럼 여러 기업들 드론을 활용한 배송을 시도하면서 ‘물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자신문_170927) | 세계 최대 IT기업 아마존, 재생에너지 사업 발동 [출처: 구닥] 필름 카메라 느낌을 구현한 스마트폰 카메라 앱이 최근 출시돼 단숨에 앱스토어 1위로 올라서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그대로 재현해낸 디자인 속에는 피사체를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뷰 파인더가 존재합니다. 한 롤의 필름처럼 24장씩 촬영하는 단계를 마쳐야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촬영한 사진은 곧바로 확인할 수 없고, 3일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불편한 카메라 앱은 10~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화려함과 반대되는 옛스러움, 디지털 시대에 사라진 아날로그를 좇는 감수성의 역설은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_170916) | 中 알리바바, 얼굴인식 대금 결제 서비스 시작 [출처: Digital Retail Trend] 얼굴인식으로 대금을 결제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중국에서 시작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이달 1일부터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얼굴인식 대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미리 알리바...

Community 2017. 10. 25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사이판 섬으로 떠난 사업지원본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사업지원본부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사이판 섬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사업지원본부는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통해 모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왔다고 하는데요. 워크샵 기간 중 즐긴 스노쿨링, 패러세일링, 물놀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본부원들끼리의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원들이 추천하는 사이판 여행에 대한 꿀Tip 도 얻어 갈 수 있는 이번 '2017 사업지원본부 워크샵'에 대해 함께 보실까요~? 사업지원 본부원들이 추천하는 사이판의 음식과 장소 1) 가라판 시내의 새우요리 전문점 BUBBA GUMP(부바검프) [가라판 시내의 새우요리 전문점 BUBBA GUMP(부바검프)] 미국에서 시작된 새우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인 부바검프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모티브로, 새우잡이로 큰 돈을 번 포레스트와 그의 동료 부바의 이름을 따서 ‘부바 검프’라고 하는데요. 직원을 직접 부르지 않고 테이블 위의 두 가지 팻말을 이용하여 음식을 주문하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이 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새우 튀김, 새우를 구워 곁들인 라이스 등 푸짐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우를 좋아하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2) 가게 주변 경치가 예술적인 Surf Club(서프클럽) [가게 주변 경치가 예술적인 Surf Club(서프클럽)] 서프클럽은 해변가 앞에 위치한 식당으로, 가게 앞 경치가 굉장히 멋졌던 곳입니다. 저희는 해질 무렵 방문하여 아주 멋진 해변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음식은 퀘사딜라, 버거, 스테이크, 팟타이 등 종류가 다양했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해변을 즐기면서 먹으니 그 맛이 더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가게 주변의 뷰가 좋아 맛있는 음식도 더 기분 좋게 먹을 수 있고, 야자수가 있는 바다 앞에서 인생사진도 건질 수 있는 서프클럽, 분위기에 취하고 싶으시다면 강추입니다! 3) 신...

Community 2017. 09.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낚시 동호회 Pisces의 제철 쭈꾸미 낚시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 2005년 개설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낚시 동호회 Pisces가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천항으로 가을 제철을 맞은 쭈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출조에는 직원들의 가족들이 함께 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오천항으로 떠난 Pisces의 쭈꾸미 낚시 출조 현장 함께 보실까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낚시 동호회 Pisces의 제철 쭈꾸미 낚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낚시 동호회 Pisces는 평소 복잡한 현대 사회에 틀을 벗어나 바닷바람을 쐬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좋은 취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낚시는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 벗어나 좋은 동료들과 가족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낚시 동호회 Pisces의 제철 쭈꾸미 낚시] 제철을 맞이한 쭈꾸미여서 그런지 크기도 크고, 알이 꽉 차 있었는데요. 쭈꾸미는 저칼로리에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낚시 동호회 Pisces는 몸에 좋은 쭈꾸미도 잡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 올 수 있어 만족스러운 낚시를 즐길 수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웃음이 가득했던 Pisces의 쭈꾸미 낚시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아이오닌들이 참석해 따스한 햇볕을 받고 바닷바람도 쐬며, 낚시를 통해 직접 물고기도 잡아 보는 등 행복 가득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Community 2017. 09. 25

MSA 기반의 개발 방향 및 ICE2 소개 세미나

지난 9월 20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오디토리움에서는 'MSA 기반의 개발 방향 및 ICE2 소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SDP본부 조재호 본부장님께서 내부 직원 및 외부 손님 대상으로 진행해주셨는데요. 본 세미나는 크게 MSA기반 개발에 대한 내용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E2(I-ON Contents Ecosystem)소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진행된 MSA 기반의 개발 방향 및 ICE2 소개 내부 세미나] 조재호 본부장님께서는 모놀리식(monolithic) 개발과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es) 개발 방식에 대한 비교를 시작으로,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용이한 MSA개발 방식 도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최근 주목 받고 있는 MSA기반의 개발은 단일 서비스로 개발하는 기존 모놀리식(monolithic) 방식과는 반대되며,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단독으로 실행 가능하고 독립적으로 배치될 수 있는 모듈로 기능을 분해하여 서비시 하는 아키텍처이다. 이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MSA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ICE2(I-ON Contents Ecosystem)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데모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딱딱한 텍스트가 아닌 직접 눈으로 데모를 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좀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진행된 MSA 기반의 개발 방향 및 ICE2 소개 외부 세미나] 기능별 독립적인 서비스로 구성이 가능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 Architecture) 설계 방식을 도입을 하게 되면, 시스템 수정·확장 시 전체 시스템 중단 없이 부분적인 기능 변경·대체가 가능해 시스템 수정·오픈이 빨라지고, 특정 서비스에 사용자들이 몰릴 경우 해당 서비스만 클라우드 사용량을 확장시...

Community 2017. 09. 2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영업마케팅본부 워크샵 in 방콕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영업마케팅본부가 9월 12일 부터 17일까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도시 방콕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영업 마케팅 본부는 첫 해외 워크샵인 만큼 모든 본부원들은 하루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다고 하는데요. 현지의 활발한 길거리 문화도 체험을 하면서 열정을 불태우기도 하고, 1일 1마사지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툴툴 털어버리고 왔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원들이 추천하는 방콕의 맛집과 장소에 대한 꿀Tip 도 얻어 갈 수 있는 이번 '2017 영업마케팅본부 워크샵'에 대해 함께 보실까요~? 영업마케팅 본부원들이 추천하는 방콕의 음식과 장소 1) 해산물 요리가 맛있는 쏨분씨푸드 /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The Coffee Club [해산물 요리가 맛있는 방콕 쏨분씨푸드] 방콕 맛집을 검색하면 꼭 나오는 '쏨분씨푸드'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는 해산물 요리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요. 저희는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뿌팟퐁커리, 게살볶음밥, 모닝글로리, 새우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본부원들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고, 남기는 음식 없이 싹싹 비워 먹고 왔습니다. 이 음식점은 방콕에 가신다면 꼭 들러서 드셔보세요!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The Coffee Club] 이 카페는 원래 호주의 유명한 카페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우연히 찾아가게 된 이 브런치 카페는 워크샵 기간 동안 본부원들 모두 두 번 이상씩 방문했습니다. 신선한 샐러드와 클럽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었고, 에그 베네딕트도 강력 추천합니다! 이 카페에서 파는 커피들도 정말 맛있어서 본부원들 모두 만족했던 브런치 맛집입니다. 조식 대신 밖에 나가서 식사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45층 루프탑바 옥타브(Octave) / 전 세계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카오산로드 [45층 루프탑바 옥타브(Octave)] 방콕 여행을 가면 빼 놓을수 없는 곳이 바로 루프탑바인데요. 숙소 근처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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