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닌 방학이야기] 기회규 본부장의 행복을 꿈꾸는 가족여행
전 임직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학습 방학 제도'를 가진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8년을 여는 첫 번째 방학후기는 영업마케팅본부 기회규 본부장이 시드니로 떠난 ‘행복을 꿈꾸는 가족 여행기’ 입니다. 모든 순간에 가족이 녹아 들어 있는 시드니 여행을 다녀온 기회규 본부장의 인터뷰를 함께 하시죠!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여행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업마케팅본부 기회규 본부장입니다. 이번 여행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가족을 위해 준비한 호주 자유여행’입니다. 요즘은 워낙 패키지 여행상품들이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사전에 여행을 준비하거나 예약하고, 일정에 맞게 이동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1) 두 딸들이 이젠 어느 정도 여행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2) 이동성이 원활해졌으며, 3) 프라이빗하고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였습니다. 그 장점을 살려 시드니(6일) - 골드코스트(3일) - 시드니(1일)의 일정으로 물놀이, 테마파크, 교통, 숙박 등 모두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준비했습니다. 2.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1)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를 상징하는 오페라 하우스는 서큘라키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부해안에서 투어, 맨리비치, 타롱가 동물원, 달링하버, 시내투어 등 매일 보거나 언제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드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답게 꼭 보아야 할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2) 블루마운틴 & Kings Tableland 그랜드캐넌 블루마운틴은 멀리서 보았을 때 진한 푸른 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푸른 빛은 유칼리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 빛을 반사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코알라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가 주된 식량인 유칼립투스가 영양분이 적고 알코올 성분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