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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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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8. 03. 0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6)

AI를 가장한 룰 엔진 [이미지 출처 : CIO 180303]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 냅니다. 인공지능(AI)이라는 기술 및 용어 역시 10년도 더 전부터 있었지만 유행어가 된 것은 최근인데요. AI라는 용어가 유행이 되고 마케팅의 요소로 자리잡으며 AI가 아닌 것에 AI라는 용어를 쓰는 상황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룰 엔진(rules engines)에 더 가까운 기술을 AI인 것처럼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룰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분석하고, 이에 기반해 '만약 ~한다면, ~한다' 같은 식의 룰을 만들어 내는 조건부 의사 결정에 가깝습니다. 반면 AI는 더 미래 지향적 기술로, 새로운 무언가에 맞닥뜨렸을 때 '이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과거에 이와 유사한 것을 경험한 적이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로 표기해 놓고 주시하겠다'는 식의 전략을 취합니다. 두 기술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룰 기반 엔진은 사람이 나서서 룰을 업데이트 해주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처음 상태 그대로 머물러 있는 반면, AI는 사용하면 할수록 스스로 사고의 정확도를 높여갈 수 있다는 것 인데요. 자신이 이용하는 기술이 정말 AI인지 판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미래 해킹은 AI와 AI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 소설 속 이야기 같지만, 기업에 공격을 시도하는 해커는 이미 AI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우리도 똑같이 기계 학습과 AI 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온라인 세계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더 정교하고 복잡한 선과 악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며, 우리 자신을 지키려면 더 많고 더 정교한 AI 기술이 필요하다라는 점이 진정한 AI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가려낼 수 있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입니다. (CIO 180303) 5G 시대에 클라우드의 역할은? [이미지 출처 : 카스퍼스키 블로그] 5G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로 , 4G보다 수십배 빠르면서도 지연속도는...

Community 2018. 02. 28

[사내교육] “새로운 스타일의 API를 위한 GraphQL” – 김재혁 책임연구원

[사내교육] “새로운 스타일의 API를 위한 GraphQL” – 김재혁 책임연구원 지난 2월28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하1층 오디토리움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API를 위한 GraphQL”에 대한 내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오후3시부터 4시30분까지 총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으며, 데이터에 대한 스키마를 Query를 이용한, API 형태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를 통해서 데이터 호출의 효율성 및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 했습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GrapgQL” 이었으며, 페이스북이 2012년에 개발하여, 2015년에 공개적으로 발표된 데이터 질의를 위한 스펙입니다. 시스템 인터페이스 표준 연동 규격을 Restful API 가 보편화 되면서, API 기반에서 데이터 스키마를 설계하고, 좀더 효율적인 API 응답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된 뉴스 콘텐츠를 각 지역의 도서관에 공급하기 위한 모 프로젝트에서 실행한 사례를 기반으로 각 도서관에서 필요한 뉴스 콘텐츠의 검색 및 서비스를 위해서 구현된 시스템 내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소개하였습니다. 더불어, 실제 구현체인 Apollo graphQL Server에서 실제 어떤 식으로 활용이 가능한지를 jQuery를 이용한 구현사례를 데모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여러 형태의 API 데이터들을 반복된 호출로 인해 데이터의 트래픽 증가 및 효율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서 graphQL을 적용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호출하는 스키마를 직접 설계하고, 캐싱 등을 활용하여 빠른 서비스를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려진 지 오래된 기술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대용량에 대한 성능 이슈 나 불필요한 DB 호출 등의 단점들도 언급되고 있어 향후 조금 더 다양한 레퍼런스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러 서비스의 API를 통합 하는 MSA에 대한 대응 측면이나, 복잡하고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API 에 대한 효율적인 정리 등... 활용에...

Community 2018. 02. 28

[아이오닌 방학이야기] 기회규 본부장의 행복을 꿈꾸는 가족여행

전 임직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학습 방학 제도'를 가진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8년을 여는 첫 번째 방학후기는 영업마케팅본부 기회규 본부장이 시드니로 떠난 ‘행복을 꿈꾸는 가족 여행기’ 입니다. 모든 순간에 가족이 녹아 들어 있는 시드니 여행을 다녀온 기회규 본부장의 인터뷰를 함께 하시죠!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여행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업마케팅본부 기회규 본부장입니다. 이번 여행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가족을 위해 준비한 호주 자유여행’입니다. 요즘은 워낙 패키지 여행상품들이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사전에 여행을 준비하거나 예약하고, 일정에 맞게 이동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1) 두 딸들이 이젠 어느 정도 여행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2) 이동성이 원활해졌으며, 3) 프라이빗하고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였습니다. 그 장점을 살려 시드니(6일) - 골드코스트(3일) - 시드니(1일)의 일정으로 물놀이, 테마파크, 교통, 숙박 등 모두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준비했습니다. 2.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1)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를 상징하는 오페라 하우스는 서큘라키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부해안에서 투어, 맨리비치, 타롱가 동물원, 달링하버, 시내투어 등 매일 보거나 언제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드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답게 꼭 보아야 할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2) 블루마운틴 & Kings Tableland 그랜드캐넌 블루마운틴은 멀리서 보았을 때 진한 푸른 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푸른 빛은 유칼리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 빛을 반사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코알라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가 주된 식량인 유칼립투스가 영양분이 적고 알코올 성분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Community 2018. 02. 27

아이온 ACT본부, 양평으로 떠난 겨울 워크샵

아이온 ACT본부, 양평으로 떠난 겨울 워크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ACT본부가 2월 1일에서 2일까지 경기도 양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2018년을 채워갈 사업 계획과 즐겁게 즐기며 팀웍을 다질 수 있는 이벤트, 맛있는 식사까지 1박 2일을 가득 채운 ACT본부의 알찬 워크샵 일정을 함께 보시죠! 1. 2018년 ACT본부 사업방향 발표 워크샵 장소에 도착하고 이어서 본부장님과 각 팀 팀장님들의 올해 목표와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에 ACT본부가 다 함께 나가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본부원들의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이벤트 (사진 콘테스트 / 협업 테스트) 2018년을 맞이하여 조별로 2018년을 의미하는 사진을 찍는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온 몸을 이용하여 힘들게(?) 2018 숫자를 만들어 주신 2(조운기 팀장님),0(남영애 부장님), 1(길선영 본부장님), 8(이영선 사원)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각 조원들과 협동심을 평가하는 협업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파게티면과 테이프를 이용하여 탑을 만들고 꼭대기에 마시멜로우를 꽂아서 높이를 재는 게임에서 엄청난(?) 기획과 임기응변능력의 이재갑 대리님의 활약 속에 본부장님 조가 승리하였습니다. 3. 맛있는 저녁과 본부원들의 흥 폭발 본부장님이 손수 구워 주신 고기를 먹으며 최고의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잊고 지냈던 게임도 하며 본부원들과 그 동안 못했던 얘기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펜션의 노래방기계를 이용하여 본부원들의 숨겨있던 끼를 보여주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ACT본부에 숨겨져 있던 아이돌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4. 워크샵을 마치며 본부 특성상 본부원이 전부가 다같이 모이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2018년 새해 시작과 함께 아름다운 장소에서 워크샵을 통해 본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은...

Community 2018. 02. 0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5)

| '블록체인 도시' 나오나? (이미지 출처 : 플래닝코리아 홈페이지) '블록체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도시는 도시와 건축·주거 개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되어,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갖춘 도시입니다. 지난 4일 도시·건축·주거 개발 분야의 전문기업 플래닝코리아는 '블록체인도시'의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연구소 '비홈랩'을 설립했습니다. 블록체인 도시에선 교통비를 내고, 물건을 사거나 배송을 받고, 통신을 이용하는 등의 거래 행위가 모두 분산된 장부에 기록됩니다. 교통비를 지불하기 위해 멈춰 설 필요가 없으며,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논스톱' 도시라는 설명입니다. 또 암호화폐로 집을 사거나 임대료를 내고 집안에서 사용한 전기요금이나 통신요금을 내는 등 간편하고 효율적인 거래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래닝코리아는 '블록체인 도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개발회사인 라드로치 소프트와 프랑스 기술팀과 합작해 '비홈랩'을 설립했습니다. 비홈랩을 통해서 '비홈(BHOM)'이라는 주거거래 플랫폼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분산앱)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확장해 플래닝코리아가 구상한 블록체인 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홈랩은 “비홈(BHOM) 출시 준비와 함께 공공 분야의 블록체인을 BHOM커뮤니티와 연결시키기 위해 국내외 공공 기관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News1 180204) | IoT와 AI로 ‘디지털 트윈’이 대세 (이미지 출처 : Max Pixel)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가 2017년과 2018년 미래 유망 10대 기술 중 하나로 선정한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가상 세계로 표현하는 기술입니다. 쌍둥이라는 뜻의 트윈은, 현실과 유사한 ...

Community 2018. 01.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4)

| 시세조종 의심계좌를 찾아내는 AI 감시시스템 한번 적발하려면 며칠이 소요되는 시세조종 의심계좌를 한 시간 만에 찾아내는 인공지능(AI) 시장감시시스템이 본격 가동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갈수록 지능화하고 규모가 커지는 불공정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차세대 시장감시 시스템을 구축, 4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신 인공지능 모델인 엑스지부스트(XGBoost)(데이터 분석을 통한 로직 검증을 위한 라이브러리중의 하나로 최근 캐글(Kaggle) 이라는 데이터경진플랫폼에서 이슈가 되었다)를 사용한 차세대 AI 시장감시 시스템은, 기존 2~3개의 변수를 고려하던 것을 54개 변수로 다양화해 신종 불공정거래를 잡아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협의 계좌를 발견하는데 평균 5일정도 소요되던 시간이 1시간여로 단축 가능하고, 복잡한 거래패턴을 스스로 학습, 새로운 불공정 거래 유형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이해선 시장감시위원장은 “현재 미국 나스닥에서 시장감시에 AI를 일부 이용하고 있으나 세계 주요 선진국에서도 AI 시장감시 시스템은 아직 개발 단계”라며 “7월에 성공적으로 AI 감시시스템을 전면 적용하면 우리가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경향비즈_180124) | 세상을 네트워킹하는 ‘사물지능통신(M2M)’ 우리 주변의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부여해 마치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면서 상호작용토록 하는 지능형 네트워킹 기술을 사물지능통신(M2M,Machine to Machine)이라고 합니다. 이미 웬만한 가정은 스마트폰, TV 등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들을 최소 두 세 종류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숫자가 2022년경 5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기를 개발하는 것과 각 기기들이 상호작용하며 일을 처리하도록 만드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며, 단순...

Community 2018. 01. 0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3)

| 中 첫 AI 양로원 “음성으로 커튼열고 체온도 감지” [출처: 둥팡IC] 중국 베이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양로원이 노인 복지와 자녀의 만족도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알리바바가 중국 첫 지능형 양로원 시범 서비스를 적용한 곳은 베이징의 '푸러위안(PU LE YUAN) 아이신(Ai xin) 양로원'인데요. 푸러위안에 설치된 '지능연결망 양로 시범 공간'에서는 에어컨, TV, 커튼, 조명 등이 모두 AI 스피커인 '지니(Genie)'로 작동됩니다다. 노인이 몸을 일으켜세울 필요 없이 실내에서 지니에 말로 명령만 하면 다양한 가전과 가구를 작동시키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이 곳 실내에는 인체를 감지하고 공기의 온도를 탐지할 수 있는 자동 온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노인들의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데요. 알리바바의 AI 랩스(Labs) 관계장은 “AI 스피커가 접목된 음성 컨트롤을 통해 야간에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생기는 혈압 불안정과 넘어지는 증상 등과 같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ZDNetKorea_170104) | 엄지손가락만한 ‘세계 최소형 폰’ 등장 [출처: 잔코] 대형 스크린을 내세운 스마트폰이 대세인 가운데, 시대에 ‘역행’하는 엄지손가락 길이만한 초소형 휴대전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잔코(Zanco)가 개발한 초소형 휴대전화 ‘타이니 T1(Tiny T1)’인데요. 가로 2.1cm, 세로 4.67cm에 두께 1.2cm의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성인 엄지손가락 길이만한 이 휴대전화는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전화기’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다 갖추었습니다.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0.49인치 크기의 OLED 스크린(해상도 해상도 64x32)과 초소형 키패드를 장착해 전화통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단 2G 네트워크로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잔코 측은 ...

Community 2018. 01. 0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8년 무술년 시무식 개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인 개띠의 해인데요. 무술년의 무(戊)는 황금이라는 뜻이고, 술(戌)은 개를 뜻해 두 의미가 합쳐져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 이션즈는 새해 첫 출근 날인 2018년 1월 2일, 지난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01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무식'을 역삼 1동 문화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님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 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2018년 새해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2018년 각 본부의 본부장 소개, 새로 선출된 팀장회의 및 사우회 임원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각 본부장님들께서는 지난 한해 열심히 달려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 및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고, 새해를 임하는 각 본부장님들의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아이오닌을 대표하는 팀장회의 분들과 사우회 임원분들께서도 올 한해를 맞이하는 각오가 남달랐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로써 만큼 올 한해 아이오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한해 모든 아이오닌들이 보다 더 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셨는데요. 많은 직원분들 중 각 본부별로 1~2명을 선정해 우수사원 표창을 진행했습니다. 오재철 대표님이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건네주시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마침내 드디어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빙고게임의 시간입니다. 1등 상금 50만원! 적지 않은 금액이 걸려있는 게임이라 그런지, 아이오닌들은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빙고게임은 오재철 대표님께서 퀴즈를 내고, 맞추는 사람에게 숫자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열띤 퀴즈 진행 속, 신기하게도 빙고 5줄을 맞춘 세 분이 동시에 무대 앞으로 나왔습니다. 1등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1등과 2등을 정했습니다. 이외에도 30명의 아이...

Community 2017. 12. 2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경영진 워크샵 in 발리

"2017년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리더십 워크샵"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경영진들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발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라에 가서 힐링도 하고, 2018년도 아이온의 목표 및 성장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 있었다고 하는데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발리 화산 폭발)로 귀국이 늦어지기도 했지만 함께 고생하며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원들이 추천하는 발리의 맛집과 장소에 대한 꿀Tip도 얻어 갈 수 있는 이번 '2017 경영진 워크샵'에 대해 함께 보실까요~? 경영진들이 추천하는 발리의 음식과 장소 1) WARUNG NASI AYAM IBU OKI(나시아얌 이부오끼) [WARUNG NASI AYAM IBU OKI]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나시고렝(볶음밥), 미고렝(볶은면), 사테(닭꼬치), 나시 짬부르(백반) 등인데요. 대부분의 음식명은 재료명+조리방법으로 짓습니다. 예를 들면, 나시고렝의 나시는 밥, 고렝은 볶음을 뜻하여 볶음밥이 되는데요. 미고렝은 볶음+국수, 아얌사떼는 닭+꼬치, 나시짬부르는 밥+섞다로 우리나라의 백반과도 같은 음식입니다. 이 음식집은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한 울루와뚜 부근 나시아얌 이부오끼입니다. 이곳에서 밥과 야채, 치킨, 발리니스 스파이스 소스, 치킨사테 등으로 구성된 덮밥을 먹었는데요.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2) Naughty Nuri's Ubud (너티누리스) [Naughty Nuri's Ubud] 이 식당은 TV 프로그램인 원나잇푸드트립, 배틀트립에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는 우붓지역 맛집인 너티 누리스 와룽 식당입니다. 이 집의 대표적인 메뉴인 등갈비의 양념소스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현지 맥주인 빈땅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우붓에 가게 되면 꼭 들러서 먹어보세요:) 3) Potato Head (포테이토헤드) [Potato Head] 포테이토헤드는 스미냑에 ...

Community 2017. 12.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2)

| 거리로 나온 中 알리바바, AR 쇼핑 매장 열어 [출처: Gearbrain]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중국 2위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과 손잡고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한 '신(新)유통'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 등을 접목해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한 매장인데요.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실물을 확인하지만 온라인과 같은 모델·가격·재고로 온라인 리뷰 등을 확인 후 현장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알리바바의 '유통+' 개념과 차이나유니콤의 통신 시스템을 연계한 '스마트 매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소비자와 상품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성이 좋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ZDNetKorea_171219) | IoT 접목으로 진화하는 스마트 물류 시장 [출처: 삼성SDS] 단순 작업으로 인식됐던 물류·창고 관리 업무가 스마트 기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을 운반해 소비자에 이르는 과정에 인공지능(AI)·IoT·증강현실(AR)·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는 것인데요. 스마트 물류 기술이 주목을 받는 건 상품 이동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출기업은 화물을 배·항공기·트럭에 싣고 난 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를 ‘블랙박스 구간’이라 불렀는데요. 화물이 어디쯤 와 있는지, 현재 상태가 어떤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운송업자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젠 한 번 충전에 60시간 동안 작동해 실시간 위치 추적은 물론 컨테이너 내부 온도와 습도·진동 등도 감지할 수 있는 IoT 기기가 개발되고 저렴한 요금으로 전용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블랙박스 구간’이 점점 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_171219) | 비트코인 넘보는 가상화폐들 ...

Community 2017. 12.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1)

| 사고로 팔 절단된 원숭이, 마음으로 로봇팔을 움직이다. [출처: 시카고 대학] 사고로 팔을 잃은 원숭이들을 훈련하면 마음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여 사용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카고대 의대 신경과학자들은 이 실험결과는 무엇보다 사지가 절단돼 없어진지 오래됐어도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과 관련된 뇌 신경과의 연결망을 다시 살리거나 새로 만드는 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밝혔는데요. 미국 시카고대 대학 니초 해초풀로스 교수팀은 사고로 팔을 잃은 지 4~10년 된 붉은털원숭이 3마리를 대상으로 로봇팔을 이용해 공을 잡도록 하는 훈련을 40일간 진행했습니다. 로봇팔로 잡는 훈련이 진행되면서 관련 뇌 부위의 신경망 활동이 증가하고, 신경세포들 간의 연결이 처음보다 성기게 줄어들었다가 차츰 촘촘하게 늘었는데요. 이는 사지가 절단된 지 오래됐어도 관련 뇌 신경망 구조가 재편(reprogramming) 될 수 있음을 뜻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런 뇌-기계 상호작용 시스템은 앞으로 인공 팔다리의 감각정보를 뇌로 전송해 촉각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그 피드백을 통해 운동능력을 더 향상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_171130) | 정맥인증으로 현금인출 [출처: 신한은행] 정맥 인증 기능이 있는 ATM에 손바닥을 펴서 인증기기에 올리면 2초 안에 인증이 끝나 현금인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맥인증은 손바닥의 정맥을 근적외선으로 촬영해 비밀번호 대신에 본인을 인증하는 기술입니다. 지난 2015년 신한은행이 이 기술을 현금인출기(ATM)에서 고객을 인증하는 데 처음 도입했고, 올해 NH투자증권이 80여개 점포에 이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정맥 인증 ATM을 3300여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정맥 인증의 본인거부율(FRR·시스템이 본인을 다른 사람으로 오인하는 비율)은 다른 생체 인증보다 훨씬 낫습니다. 정맥 인증의 FRR 수치는 0.1%이지만, 얼굴 인증은 2.6%, 음성 인증은 1...

Community 2017. 11. 2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0)

| 의사 시험 합격한 중국 AI 로봇 [출처: 조선일보] 중국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의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베이징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기술기업 아이플라이테크와 칭화(淸華)대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AI 로봇 '샤오이'(小醫)는 지난 8월 치렀던 의사 자격시험에서 합격선인 360점을 훌쩍 넘은 456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앞선 시험에서 600점 만점에 100점의 저조한 성적을 받았던 샤오이는 이후 수십 권의 의학 서적과 200만 건의 의료 기록, 40만 건의 기사 등을 통해 의료 지식을 습득했다고 합니다. 샤오이가 컴퓨터의 우월한 암기 및 검색 능력만을 활용해 의사시험에 합격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연구팀의 우지 교수는 "2013년부터 의사 자격증 시험문제의 절반 이상이 환자의 실제 사례에 관한 것이며, 암기와 검색에만 의존해서는 이에 합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샤오이는 내년 3월 의료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직접 환자를 진료하지는 않고,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일보_171122) | 日 도요타 자동차, 원격조종 인간형 로봇 개발 성공 [출처: 한국경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만화영화나 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접할 수 있었던 원격조종 인간형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외부의 조종 시스템에 앉은 사람의 움직임과 똑같이 행동해 마치 조종사의 ‘분신’같은 모습인데요. 두발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T-HR3’는 헬멧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팔과 어깨에 각종 센서 장비 등을 착용해 조작합니다. ‘마스터 조종시스템’ 이라고 부르는 조종대를 타고 로봇을 조작하는 것인데요. 업체는 이 로봇을 미래에 노인 간병이나 재해 지역 지원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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