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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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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7. 07. 19

[아이오닌 방학이야기] 한혜수 대리의 자연의 여유로움을 닮은 북유럽 여행기

전 임직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학습 방학 제도'를 가진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7년 세 번째 방학 후기는 디자인팀 한혜수 대리의 '자연의 여유로움을 닮은 북유럽 여행기' 입니다. 지금부터 대자연과 북유럽의 낭만을 맘~껏 느끼고 온 한혜수 대리와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업지원본부 디자인팀 한혜수입니다. 본업이 디자인인 만큼 평소에도 다양한 디자인 분야 및 현대미술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때문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유명한 북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방학 제도를 통해 북유럽의 대자연과 디자인의 조화, 북유럽 현지인들의 생활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 북유럽 여행 중 아이오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나 먹거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아이오닌이라면 1)핀란드 헬싱키의 디자인 디스트릭트, 2)스웨덴 스톡홀름의 사진 박물관인 포토그라피스카, 3)노르웨이 오슬로의 뭉크미술관 등을 추천합니다. 특히 뭉크미술관은 유명한 작품 ‘절규’를 그린 에드바르 뭉크의 10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1963년에 설립한 미술관인데요. ‘절규' 외에도 인물화, 판화, 조각 등의 다양한 작품과 그가 살아온 삶의 분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북유럽 국가를 여행하면서 골목 구석구석이 각각의 작품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길거리 배수구 위에 그려진 낙서, 지하철 플랫폼 벽마다 전시된 그림들, 심지어 흔한 옷가게의 인테리어도 독특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혜수 대리의 자연의 여유로움을 닮은 북유럽 여행기] 3)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제가 여행을 다녀온 6월 말은 북유럽의 낮이 가장 긴 시기였는데요, 밤 10시가 넘어도 하늘이 밝아 항상 대낮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행 ...

Community 2017. 07. 1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7년도 장기근속자 포상 수여식' 개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매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장기간 근무하고 계시는 장기근속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빠지지 않고, 지난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하 오디토리움에서는 ‘2017 장기근속자 포상 수여식’이 개최됐습니다. ['2017년도 장기근속자 포상 수여식' 현장] 이번 수여식에는 15년 장기근속 박정태 책임연구원과 10년 장기근속하신 남영애부장, 임재훈 책임연구원, 박점배 책임연구원, 길선영 수석연구원, 정해정 차장, 한순희 차장까지 총 7분의 아이오닌들이 대상자로 참석해주셨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재철 대표님의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표창장과 꽃다발을 들고 있는 아이오닌들의 얼굴에는 만감이 교차했는데요. 상을 받으신 아이오닌 중 한 분께서는 ”앞으로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2017년도 장기근속자 포상 수여식' 현장] 이에 오재철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위해 함께 힘써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함께 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해 함께 하자”고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된 이번 시상식은 서로를 위한 힘찬 박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7년 장기근속 수상자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인사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mmunity 2017. 07. 1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소개] 아이오닌 직무인터뷰_영업편

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구성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팀과 직무를 소개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_직무소개' 이번에 소개 드릴 팀은 '영업마케팅본부의 SE(Sales Expert)팀' 입니다. 지금부터 이현우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업'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영업본부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업본부 SE(Sales Expert) 팀의 이현우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영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모두들 책임감을 갖고 각자의 맡은 바 책임을 다 합니다. 누가 뭐라 하기 전에 하나 된 목표를 향해 함께 뛰어다니고 있으니 어쩌면 축구와 같은 조직력이 있는 분위기랄까요. 하지만, 군대 축구와 같은 분위기보다는 EPL처럼 각자의 책임감 있는 체력관리와 능력 관리로 시작해서 조직적인 소통과 능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3. 회사 또는 근무지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저희는 보통 다른 직군과는 달리 회사 출근 퇴근에 대해 조금은 자유로워 정해진 출퇴근 시간은 없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시간을 보낸다기보다는 대부분 회사 밖에서 고객을 만나는 일이 주된 업무입니다. 사무실에 있을 때에는 제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 진행 사항에 대해 체크해보기도 하고, 실적에 대한 부분도 확인합니다. 이 모든 것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이죠. [(왼쪽부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영업마케팅본부 기회규 본부장, SE팀 이현우 팀장] 4. 해당 업무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낄 땐 언제인가요? 가장 큰 보람은, 고객에게 좋은 제안으로 수주를 해서 프로젝트를 잘 수행한 후에 형성되는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좋은 제품을 사용해서 좋은 서비스를 하는 고객과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더 좋은 서비스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은 영업일을 하는 동안의 가장...

Community 2017. 07. 1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매일매일 생겨나는 IT이슈 중 흥미로운 이야기를 몇 가지 골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일본의 AI면접관 등장 소식부터 전 세계를 연결하는 무인 드론 이야기까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 AI 면접관의 등장 ‘생활 속의 AI’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인공지능(ArtificialIntelligence, AI)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일본에서는 2018년도 졸업예정인 대학·대학원생들의 채용에서 AI 면접관이 첫 면접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면접관이 구직자의 서류를 일일이 검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회사 인재상에 맞는 구직자의 선발로 채용의 정확도를 높이고,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 배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I가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HR(Human Resources)테크' 시대가 도래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세계일보_20170614) | 돈'을 넘어 '국가'를 노리는 랜섬웨어 [출처: digitalguardian.com]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일컫습니다. 지난 10일, 국내의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 나야나’는 랜섬웨어 에레버스의 공격 이후 나흘 만에 해커에게 13억원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100%복구가 어려워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위 사태를 통해 해커들에게 ‘한국은 돈벌이가 되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 ‘페트야’는 원천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국가 기반 시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공격의 대가로 요구한 금액이 300달러에 불과하여, 금전을 노린 게 아닌 국가 혼란을 목적으로 공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mmunity 2017. 06.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소개] 아이오닌 직무인터뷰_플랫폼 개발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구성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팀과 직무를 소개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_직무소개' 이번에 소개 드릴 팀은 'R&D본부의 플랫폼 개발팀' 입니다. 플랫폼 개발팀 손병조 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플랫폼 개발'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와 플랫폼 개발팀이 하는 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R&D사업본부 플랫폼개발팀 연구원 손병조입니다. 플랫폼개발팀은 R&D사업본부 또는 전사에서 릴리즈 될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보여지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서버를 다루는 백엔드까지 제품 개발의 모든 과정을 맡고 있으며, 서비스 된 제품의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2.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직무 특성상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오래 일을 한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마다 집중력이 높을 때 더욱 일의 효율이 좋습니다. 이에 서로가 개발하기 좋은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팀원들과 개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팀원들과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회사 또는 근무지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담당하고 있는 제품의 개발 스케줄에 맞춰 개발 및 유지보수를 합니다. 개발팀 뿐만 아니고 서비스기획팀, QA팀, 해외사업팀 등 많은 팀과 회의를 하여 일정과 내용을 정하기 때문에 그 일정 안에 맞춰 개발하고, 현재 서비스 되는 제품 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수정하여 대응합니다. 팀 내부적으로는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부족한 부분은 의견을 나누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제품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플랫폼 개발팀] 4. 손병조 연구원님이 업무를 ...

Community 2017. 06. 09

[아이오닌 방학이야기] 강전진 대리의 프랑스로 떠난 자전거 여행기

전 임직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학습 방학 제도' 를 가진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7년 두 번째 방학 후기는 SDP사업본부 강전진 대리의 '프랑스로 떠난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지금부터 보고만 있어도 눈이 행복해지는 프랑스 전경 사진과 함께 강전진 대리의 인터뷰 지금 바로 보시죠!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SDP사업본부 Dev.L팀 강전진입니다. 이 여행은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러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올해 '외국으로 자전거 타러 가기'를 목표로 정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자전거를 같이 타는 지인과 시간이 맞아 프랑스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SDP사업본부 Dev.L팀 강전진 대리] 이번 여행에서 세계적인 사이클링 의류 업체인 Rapha에서 주최하는 'RCC Summit Nice 2017'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Nice에서 Monaco를 거쳐 Italy의 San Remo까지 다녀왔구요, Tour de France 대회 코스인 Alpe d`Huez와 Mont Ventoux를 올랐습니다. 2) 프랑스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나 아이오닌들에게 추천해 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여행 중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음식은 여러 개가 있는데요.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건, 여행 2일차에 먹은 팀 스카이(영국의 프로사이클링 팀)에서 셰프로 5년간 있었던 셰프의 음식입니다.이 셰프는 2스타 미슐랭에 선정된 음식점의 셰프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때 먹었던 사이클링 전후에 먹어야 할 음식을 먹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랑스 여행 중 맛있게 먹은 음식] 그리고 3일차에 깐느의 해변에 레스토랑에서 먹은 코스 요리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 Nice에서 Venasque로 이동하던 산속 음식점에서 먹었던 바게트 샌드위치, San Remo해변가에서 먹은 피...

Community 2017. 05. 31

[선거 참여 독려 이벤트] 아이오닌의 투표 인증샷을 보여줘!

여느 대선 때보다도 ‘투표 인증샷 열풍’이 뜨거웠던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이오닌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아이오닌의 투표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각 아이오닌들이 소중한 한표를 선사하고 난 후,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적어 사내 시스템 Assist9 게시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게시판에 올린 글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글을 쓴 3명과 제일 빨리 인증샷을 올린 1명에게 상금이 주어져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 투표 인증을 해 주신 아이오닌, 가장 먼저 사진을 올리기 위해 꼭두 새벽부터 투표소를 찾아 나섰던 아이오닌, 익살스러운 분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아이오닌,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 후 동료들과 함께 투표를 하신 아이오닌 등 다~양한 컨셉으로 인증샷을 올려주셔서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상금의 주인공들을 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어떤 사진과 사연으로 상위권에 들게 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이번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77.2%으로 지난 18대 대선(75.8%)보다 1.4% 높았는데요. 앞으로도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줄아는 아이오닌들이 되시길 바라며, '아이오닌의 투표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아이오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 기대해보아요^^!

Community 2017. 05. 30

마음의 자유를 찾아 떠난 '2017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

때이른 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5월 20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2017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에 참가해 약 3천여명의 라이더들과 함께 완주를 향해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그란폰도 대회 중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히는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에는 208km의 짧지 않은 거리와 5개의 대관령 만한 산(구룡령,조침령, 쓰래재, 한계령)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7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현장] 사회자의 유창한 네이티브 강원도 잉글리쉬 카운트다운과 폭죽소리와 함께 대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설렘반 기대반 부푼 마음으로 힘차게 페달을 밟았습니다. 출발 초반에는 평지를 달리기 때문에 많은 라이더들이 신나게 달리는 모습인데요,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는 적절한 페이스 조절도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7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현장_(출처: 바이크매거진)] 가파른 5개 언덕의 경사도 경사지만, 기온이 38도까지 오른 때이른 더위에 그늘마다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신발 속이 절절 끓는 듯한 고통과 함께 오르다보니 어느새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출발 전에 개인 보급품으로 보내 놓은 얼린 커피우유를 중간 보급소에서 받았는데요. 힘든 라이딩 중에 마시는 살얼음 진 커피우유는 정말 말 그대로 꿀맛이었습니다. 잠깐의 휴식으로 다시 기운을 차려 신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네요. ['2017 자이언트 설악 그란폰도' 현장_ 한계령 정상] 어려움 끝에 도착한 한계령 정상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열심히 달려와 마지막 코스의 정상을 바라보니 제 한계를 넘은 듯한 기분이 들어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혼자 참가하게 되었지만, 올가을에 열리는 대회들 중 하나를 골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자전거 동호회 i-Rider 회원들과 함께 대규모 참가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참가해 이번 대회 때보다 더 즐겁게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 같...

Community 2017. 04. 25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바비큐 파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는 아이오닌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장 시설이 마련되어있는데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전사 바비큐 파티가 열렸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본부별로 진행되었던 지난 바비큐 파티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전사 단위로 진행되어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소시지, 치킨, 각종 야채와 과일 등의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구비해 풍성한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옥상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는 푸짐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아이오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모든 직원들과 이렇게 회사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그간 쌓여온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동료들과 술 한잔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상으로, 직원들에게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바비큐 현장이었습니다^^ 더욱 생생한 그날의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동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https://youtu.be/vvMoNZItlDM

Community 2017. 04. 2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소개] 아이오닌 직무인터뷰_서비스기획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구성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팀과 직무를 소개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_직무소개'! 이번에 소개 드릴 팀은 'R&D본부의 서비스기획팀' 입니다. 서비스기획팀 김하연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 기획' 직무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와 서비스기획팀의 직무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D사업본부 서비스기획팀 팀장 김하연입니다. 저희 팀은 R&D사업본부 또는 전사에서 릴리즈되는 제품을 서비스화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일련의 과정인 초기 기획부터 화면설계 그리고 개발 검증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오픈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이후 사용자 응대를 위한 운영, 마케팅 등 개발을 제외한 모든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항상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의견이 필요하여 서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편입니다. 대부분 자기 주장이 뚜렷해서 의견을 수렴하기까지 목소리를 높일 때도 있지만, 그만큼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임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업무 특성 상 다양한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고 많이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일하기보다는 팀원들이 스스로 필요한 일들을 찾아서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3. 회사 또는 근무지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저희는 업무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주로 메일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서비스의 상황에 따라 업무가 달라지지만 혼자 업무를 진행하기보다는 개발팀, QA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해외사업팀과 같이 서비스의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이 자주 일어납니다. 기본적으로는 메일을 통해 작업 결과를 공유하고, 중간 확인이나 의사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 회의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서비스의 일반 문의부터 오류 대응까지 실시간으로 사용자 대응을 하고 있고, 사...

Community 2017. 03. 16

[아이오닌 방학이야기] 탁영균 부장의 혼자 떠난 스페인 여행기

전 임직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학습 방학 제도'를 가진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7년 첫 번째 방학 후기는 SDP사업본부 탁영균 부장의 '혼자 떠난 스페인 여행기'입니다. 지금부터 아름다운 스페인 전경 사진과 함께 탁영균 부장의 인터뷰 지금 바로 보시죠! 1) 인터뷰 시작 전에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DP본부 사업관리팀 탁영균 입니다. 주요 업무는 본부 단위로 진행하는 여러가지 프로젝트에서 PM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다시 찾은 프랑스 파리에서] 2) 혼자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 이 여행의 계기는 무엇인가요?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한 첫 여행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매년 나에게 주는 소중한 휴가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이온으로 이직하는 과정에 한 달 동안의 공백기가 있었어요. 40년의 세월도 훌쩍 넘기고 40대 중반에 이르게 되었는데, 남들도 그렇듯 앞만 보고 살아왔던 거 같아요. 이번에 놓치면 또 시간이 훌쩍 지나 아쉬워할 것 같아 이때다 싶어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 프랑스 배낭 여행이 이제까지 이르게 되었죠. 회사와 가정에 얽매이는 생활 속에 나에게 주는 소중한 휴가를 갖고 싶었어요. 그리고 현재 고3으로 입시준비로 바쁜 제 딸이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올해는 같이 못갔지만, 내년부터는 제 아내와 딸과 함께 여행을 계획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설레네요~ 3) 방학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마드리드 메손거리에서 한잔~] 마드리드에서는 스페인의 문화를 느끼게 해요. 스페인 사람들은 한국사람처럼, 술을 좋아하고 밤늦게까지 노는 것 같아요. 시끌벅쩍한 분위기가 딱~ 제 타입예요. 메손(선술집)거리라는 곳이 있는데, 우리나라로 보면 가로수길 같은 세련된 분위기예요. 그곳에서 분위기를 흠뻑 젖어 봅니다. [(왼쪽부터) 시골마을 똘레또 전경, 세비아 스페인 광장] [시골마을 똘레또] 마을 전체가 문화유적지로 잘 보전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예...

Community 2017. 02.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무소개] 아이오닌 직무인터뷰_QA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이혜린 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구성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팀과 직무를 소개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_직무소개'! 이번에 소개 드릴 팀은 'R&D본부의 QA팀' 입니다. QA는 대부분 생소한 직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이 직무는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 최종 출시에 앞서 버그 및 오류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보증하는 일을 합니다. QA팀의 팀장님을 맡고 계신 이혜린 책임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QA팀의 직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R&D사업본부 QA팀 팀장 이혜린입니다. QA팀이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저희 팀은 Q&A가 아닌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이 업무입니다. 주로 R&D사업본부에서 나오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검증 후 릴리즈 하는 업무를 하고 있고, 제품별 매뉴얼 작성 및 국책과제 중 품질관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2.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저희 팀은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인원 모두 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QA직무 특성상 대부분 꼼꼼하고 차분한 편이랍니다. 제품 관련된 개선사항 및 버그를 다루다 보니, 팀 내외로 커뮤니케이션 양이 다른 팀보다는 조금 많습니다. QA는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을 보기 때문에 개발자와 어쩔 수 없이 의견 충돌이 발생할 때도 있습니다만, 서로 각자의 입장을 생각하며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3. QA팀의 직무는 전체적인 업무 진행에서 어떤 부분을 차지하는지, 또한 이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QA직무의 경우 개발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검증하는 단계로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직무입니다. QA를 진행했다고 해서 버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버그를 최소화하며,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고객에게 안내하여 이슈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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