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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Acronis(아크로니스)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기술파트너 관련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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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들과 아크로니스의 ‘Rubens’]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싱가포르와 스위스를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Acronis’(이하 아크로니스)와 당사 간의 기술적 협력 포인트를 찾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James(오재철 대표이사), 해외 사업팀의 Bruce(이상민 팀장), Jelena(헬레나 사원), ET본부의 David (강원일 부장), Veriano(방진석 사원)이 참여하였고, Acronis는 ‘Rubens Nigohossian’이 참석을 했다. James는 해외 출장 관계로 화상회의로 대신하였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은 현재, 여러 카메라를 이용하여 모든 경기를 기록, 영상판독, 볼의 궤적, 기록, 분석, 소개 등 사회인 야구를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LED 전광판 ‘Brism’과 유니폼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선수들의 기록, 움직임, 거리, 속도, 심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생활 스포츠 경기의 개최/참가로부터 결과 분석, 경기 양상 스트리밍/클럽 감상 등 전 과정에 대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 경기지원시스템’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 범위가 넓은데. 실제로 2019년 1월 미국 퍼시픽 프로 풋볼 리그와 업무협약(LOL)체결을 통해 미국 내 미식축구 리그에 플랫폼 적용을 위해 개발 진행 중이다. 그리고 지난 6월 18일 문체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내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으로 IT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사업의 고도화', ‘해외판로개척’, ‘해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연간 2억 8천만 원을 최대 3년 동안 8억 4천만 원 이 지원된다.

[아크로니스의 ‘Rubens(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David(우)]
아크로니스는 여러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에서 A.I, 머신러닝(Mashine Learning), Data protection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대표 고객으로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가장 인기를 많이 받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날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 등이 주요 고객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Jelena’(좌), ‘Bruce’(우)/ 아크로니스의 ‘Rubens(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David(우)]
양사는 서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아크로니스가 보유하고 있는 A.I와 머신러닝의 기반의 스포츠 솔루션을 소개하였고, 이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스포츠 관련 비즈니스 이야기를 하였다. 아크로니스의 스포츠 기술들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스포츠 비즈니스에 어떻게 하면 녹여 낼 것인가 등 기술파트너에 대합 포괄적 협의를 이루어 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아크로니스의 A.I, 머신러닝의 기술과 노하우를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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