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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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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9. 01. 31

[CASE STUDY] TAMM (Ticket Admission Marketing & Management, 이하 ‘TAMM’)...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MICE 산업 분야에 있어, 특히 Event Industry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비스 명칭은 TAMM Butler로, 대회 시상식이나, 컨퍼런스, 세미나, VIP 초청 행사에 대한 입장관리를 위한 서비스 분야이다. TAMM Butler 란? ‘Butler’는 그 명칭에 맞게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행사 초청받은 입장객이 본인의 입장 허용 여부와 입장에 필요한 명찰을 발급하고, 앉아야 하는 테이블 위치 등을 시스템을 통해서 안내받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시스템 이용 통해 입장객의 현황을 관리, 자리 변경 처리, 입장 대기 시간 최소화 등을 함으로써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품위 있게 VIP에게 집중된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므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고, 운영진의 편의와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기존에는 어떻게 입장 관리가 되었나? 시스템이 없을 경우, 참석을 예정한 모든 입장객의 명찰과 명부를 만들고, 입장객들을 한 줄로 세워 일일이 대조, 확인한 후, 그 수많은 명찰 중에서 해당하는 사람 것을 찾아서 나눠주어야 한다. 이 때문에 앞사람이 확인되기 전까지 계속 대기해야 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특히 VIP 초청행사에서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물며, 여러 줄로 복수의 인원을 동시에 수동으로 확인하게 되면, 명부를 취합하기 전까지는 누가 입장했는지 전체 중에서 얼마나 입장했는지 알 수도 없어 통계 처리가 지연되거나, 누락되기도 한다. 언제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TAMM 서비스를 이용하여 골프 티켓 판매 및 갤러리들의 입장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이미 2015년부터 제공해왔다. 때문에 이런 인연으로 2016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VIP 들을 초청한 행사에서도 이러한 고객들의 입장관리가 필요하여 그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대상 시상식의 입장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다만, VIP 고객에 특화된 차별성을 두기 위해 QR코드나 NFC 등의...

Community 2019. 01. 30

2019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2019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오는 2월28일 강남 삼성역에 위치한 슈피겐 홀(Spigen Hal) 에서 ‘2019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서밋’ 을 개최합니다. 최근 산업과 사회의 변화에 따라 마케팅의 정의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밋은 이 흐름에 맞는 기업들의 모습을 공유하여, 새로운 시기의 변화에 따른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각 분야에 계신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에서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플랫폼과 구축사례를 소개하여, 향후 기업들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만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세션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디지털마케팅 트렌트 / 조현철 대표 (조앤소프트) Azure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우미영 부사장 (Microsoft) Digital Experience Platform 이란? ICE Platform / 조재호 본부장 (I-ON 기술책임자)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 CaaL 구축사례 / 기회규 본부장 (I-ON 영업본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파트너, 협력사, 고객사 또는 이 분야 관심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일시: 2019년 2월 28일 오후2시 장소: 강남 삼성동 슈피겐홀(Spigen Hall) 행사안내 페이지 및 사전등록 : https://www.i-on.net/dms/ * 서밋에 참여하신 여러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행사 관련 문의 - email : [email protected] - Tel : 02-3430-1244

Community 2019. 01.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30)

보험권 디지털 플랫폼 혁신 나섰다 국내 보험업계가 유래 없는 성장 정체를 깰 새로운 먹거리로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의 합성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슈어테크를 도입하여 소비자 편의와 영업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있는 것인데요.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신개념 질환 예측 서비스를 공개하고, KB손해보험은 다양한 보험 관련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앱과 건강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서비스도 도입했습니다. KB생명보험 또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해 기존 ‘계약고객 서비스’ 중심에서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생명보험은 이번 디지털플랫폼 리뉴얼을 시작으로, 다양한 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과 컨설턴트에게 수준 높은 디지털환경 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외 다른 보험사들은 물론 보험개발원 등의 유관기관들도 인슈어테크 혁신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맞춤형 사이버창구 개편에 나섰으며, 동양생명은 원터치 보장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견적시스템 New Start AOSα(AOS 알파)’ 개발을 본격 착수했습니다. AOSα는 인공지능(AI)이 사고로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기반으로 손상된 부위의 판독부터 수리비 견적 산출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이르면 하반기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는 국내 보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이를 극복하기위해서 디지털 보험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인데요. 보험연구원은 인바운드 영업 패턴을 활용하고 인터넷이나 모바일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행 규제에서는 보험 플랫폼이나 소액담보를 취급하는 보험사들도 진입턱을 낮춰 전문 보험사 설립을 유도하며 새로운 보험 플랫폼 출현의 규제를 낮추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금융_190...

Community 2019. 01. 09

특이한 자격증 소개 5가지!

지난달에는 IT 분야 전문가분들과 관련된 자격증을 안내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여러 분야의 조금은 생소한 자격증 5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비정형 데이터 전문 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주로 솔루션 개발자 / 기획자 분들이 일을 하고 있어 업무가 IT 분야에 편중되어있지만, 각자의 관심사는 무궁무진합니다. 다양한 분야만큼 그에 맞는 직업과 전문가들이 있고, 그 전문성을 입증하기 위한 자격증들이 존재하는데요 실제로 한 아이오닌은 스포츠 분야의 솔루션을 기획하며 야구 경기 심판과 관련된 ‘KBO 기록 수료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자신의 분야 뿐만아니라 관심 분야도 넓혀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영역,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계신 분들의 특이한 국가 자격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기업재난관리사 자격증 [기업재난관리사 자격증 이미지 / 출처: oldjazz7 블로그]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자격증은 기업재난관리사 자격증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인데요.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해경감 계획을 수립하는 재난 관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응시자격의 경우 실무분야 / 대행 분야 / 인증평가분야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공동 사항은 재해경감 실무분야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수료증 혹은 인증서를 받은 사람만이 응시가 가능합니다. 검정방법의 경우 2가지 과목으로 진행되는데요. 실무분야 기업재난관리자를 위한 과목인 ‘실무기업재난관리자 인증’의 경우 객관식 선택형 100%으로 진행되며 합격기준 점수는 60점입니다. 응시자격 중 실무분야 외 대행, 인증평가 부분도 있습니다. ‘대행ㆍ인증평가 기업재난관리자 인증’ 시험 중 ‘대행’ 분야는 단답형 50%, 기술형 50%로 진행되며, ‘인증평가’ 부분의 경우엔 단답형 40%, 기술형 60%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대행ㆍ인증평가 시험도 실무분야와 마찬가지로 합격기준은 60점입니다.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느껴지던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

Community 2019. 01. 0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9년 기해년 시무식 개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는 황, '해'는 돼지를 뜻하므로 '노란 돼지의 해'라는 뜻입니다. 두 의미가 합쳐져 황금 돼지띠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새해 첫 출근 날인 1월 2일, 지난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알찬 2019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201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좌측 James 시무식 진행 모습 / 각 본부 본부장 소개] 2019년 시무식은 James(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2018년도 각 사업본부의 실적을 공유했습니다. 한 해 동안 회사 운영 기조에 따른 자체 평가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의 목표를 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조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2018년에 대한 평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매년 시무식을 통해서 우리의 Vision 과 Mission에 대해서 수정된 전략을 공지합니다. 허나 아직까지 변하지 않는 Vision 은 “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입니다. 올해도 역시 이 Vision을 실현하기 위해 Mission 을 정하고, 우리의 역량과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19년 목표와 운영전략에 맞추어 진행된 변화와 함께 각 본부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우수사원 표창 모습]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아이오닌들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셨는데요. 그중 각 본부 별로 선정된 우수사원에 표창 수여를 진행했습니다. James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건네주시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신 아이오닌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빙고게임에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오닌들] 마침내 아이오닌 모두가 기다리던 빙고게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1등 상금은 50만 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 걸려있었습니다. James는 회사와 관련된 퀴즈를 내고, 아이오닌 중 누군가가 답을...

Community 2018. 12.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8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2018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15년에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었는데요. 2018년 12월 16일에 만료됨에 따라 재 신청을 통해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기술능력 / 연구개발 역량 등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등을 통하여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을 말하는데요. 2018년도 인재육성기업으로 재선정됨에 따라 추후 3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정 기업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금융 / 교육 연수비 할인 / 채용 광고 /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기업 혜택 / icon 출처 FLATICON]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의 경우, 인재육성에 대한 CEO의 의지와 관심이 중요한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인재에 관한 명확한 철학과 인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평소에도 사내 인재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서울형 강소기업 프로그램 / 인턴십 프로그램 시행 / 인재 채용 인센티브 제도 시행 / 신입사원 역량 강화 교육 지원 / 자격증 취득 시 비용 전액 지원 / 에반젤리스트 제도 운영 / 사내 도서관 운영 등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 채용과 전문 지식 습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반젤리스트 운영 콘텐츠 보러 가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인재육성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계시는 HR팀의 서희연 과장님은 “인재육성 중소기업으로 3년간 재 인증받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아이오닌의 능력 개발을 위해 교육에 대한 비용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

Community 2018. 12. 19

유용한 IT 전문가 자격증 추천 5가지!

회사를 다니며 오랜 기간 한 분야에 매진하다 보면 어느새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평가하는 기준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전문가임을 입증하기란 쉽지 않기 마련인데요. 그러한 IT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5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관련 자격증 취득 계획을 한번 세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 1. SW 테스트 전문가(CSTS: Certified Software Test Specialist) (민간) [SW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 이미지 / 출처 KoonHouse]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자격증은 SW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입니다. CSTS라고 불리기도 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민간 자격증입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개요 및 프로세스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테스트 계획, 설계, 환경 구축, 실행, 결함 보고, 리포트 등 기본적인 테스트 실무를 수행하는 수준을 검정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검정방법의 경우 4지 선다 선택형, (OX) 선택형, 서답형(단답)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격증 등급의 경우 일반등급(Foundation Level)과 고급 등급(Advanced Level)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일반 등급은 응시 자격 제한이 없지만, 고급 등급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관련 경력자(5년 이상) 또는 SW 테스트 전문가(CSTS) 일반등급 자격 취득자 중 해당 분야 경력자(3년 이상) 여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SW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거나 재직 기간이 짧다면 일반 등급에,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개발자분이라면 고급 등급에 응시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격증 정보 / 응시 링크) 2.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가 (국가 공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자격증]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입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기획, 설계, 제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 즉 ...

Community 2018. 12. 1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9)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4.85조원…데이터·AI 대폭 증액 2019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이 14조 8485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5.1% 늘어난 규모인데요. 특히 인공지능(AI)분야에서 가장 높은 58.9%의 예산 증액을 보이며, AI 핵심 기술개발 등 데이터·AI 경제 구현에 7,2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입니다. 그 외 블록체인 활용기반 조성이나 융합기술 개발 등의 사업,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조성의 분야의 예산도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743억원),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 경쟁력강화(600억원), 양자컴퓨팅 기술개발(60억원) 등의 사업이 신규로 편성 되었습니다.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강화 예산도 올해보다 23.5% 늘어난 1조 2,000억원이 책정되었습니다. 특히, 개인기초연구사업의 경우 정부안 에서부터 26.7% 증액된 9,595억원,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 등을 위한 집단연구지원에도 올해보다 11.2% 증액된 2210억원,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유치를 위해서도 29.2% 증액된 251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 예산 외 정부 R&D 예산도 20.53조원으로 올해에 비해 4.4% 늘어났는데요. 연구자주도 기초연구를 1.42조원에서 1.71조원으로 확대했으며, 4차 산업혁명 대응 예산도 1.5조원에서 1.8조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_181210) "미래전략은 AIoT" 샤오미, 이케아와 협력하는 이유 [ 28일 샤오미 'AIoT 개발자대회'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웨이보 ] 샤오미(小米)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을 미래 핵심전략으로 삼으며,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3~5년 이내에 모든 스마트 기기에 AIoT 스마트 모듈을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AI 개발자, 하드웨어기기 제조업체, AI 회사를 적극 지원해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AIoT 발...

Community 2018. 12. 1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 영어 이름 사용 캠페인 진행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사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대표님과 본부장님이 속해 있는 경영회의에서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셨지만, 지금은 꽤 자연스럽게 영어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팀장급까지 확장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내 곳곳에 붙은 사내 영어 이름 캠페인 포스터] 이 캠페인은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확장하는 흐름과 함께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업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도입 초반기 인지라 아직은 기존에 사용하던 직급과 직책으로 부르는 것이 익숙하겠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빠르게 정착할 수 있을 텐데요. 회사 내에서도 영어 이름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사내 곳곳에 영어 이름 사용 캠페인 포스터가 부착되었습니다. 영어 이름 사용 예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영어 이름 사용 예시] 보시다시피 좌측이 일반적인 모습이고, 우측이 영어 이름을 사용하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인데요. 아직까지는 좌측의 모습이 더 익숙하긴 하나, 지속적으로 영어 이름을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직책을 부르는 모습이 어색해 보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틀리게 사용한 예시] 또 다른 틀린 상황 예시도 함께 볼까요? Sarah, Ethan 등의 호칭이 들어가 올바르게 사용한 게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름에 직급 또는 직책을 붙이지 않습니다. [바르게 사용한 예시] 바르게 사용한 예시입니다. 팀장-본부장-팀원 간 직책이 차이가 나더라도 상호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이름에 대한 존칭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잘못 사용한 예시 보다 더 자유롭고 수평적인 회사의 느낌도 드네요. 영어 이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사내 계정이 있어야 하므로 로그인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이오닌 영어 이름 조직도 보기 / (회사 메일 계정 사용자만 확인 가능합니다)] 소속본부...

Community 2018. 12. 10

201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송년회 “Fun Pub Night”

지난 12월 6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송년회 "Fun Pub Nigh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아이오닌 외에도 여러 관계사분들과 지인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빛나는 자리였는데요. 화려한 공연 무대와 따뜻한 느낌의 조명에 트리까지 더해져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송년회 진행장 내부 모습] [저녁 음식과 식사를 즐기며 공연을 보는 사람들] 저녁 시간에 맞춰 시작된 송년회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푸짐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음료에서 사내 와인 동호회 마리아주에서 준비한 와인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인메뉴로는 돈까스와 치킨, 피자, 떡볶이, 소시지 등 테이블마다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었는데요. 다른 테이블과 맛있는 음식을 주고받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 따스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송년회 Fun Pub Night 영상] 이번 송년회는 사내 와인 동호회인 마리아주, 밴드 동호회인 메가브리드가 사우회의 도움을 받아 기획했습니다. 바쁜 연말에, 2014년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전사 규모의 송년회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덕분에 많은 아이오닌과 고객사분들, 지인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가브리드 공연 모습] 이번 송년회에서는 3년 만에 공연하는 메가브리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KEI 본부 서비스 개발팀의 박종구 이사님(기타), 김정형 책임님(베이스), KEI 본부 에너지 IT 팀의 박점배 책임님(드럼)의 수준급 연주와, 영업마케팅본부 플랫폼영업팀의 이현우 차장님, KEI 본부 에너지 IT 팀의 김태연 주임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마주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추구하는 워라벨의 일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우회 양주 지급 이벤트 도전자분들 / 우측 하단 양주 수상자분 ] 공연 중 잠깐 쉬는 시간에 마리아주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바로 맥켈란 12년산 ...

Community 2018. 11. 29

2018 SW R&D 성과발표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NIPA 원장상 수상

2018년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SW WEEK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SW WEEK는 '상상을 현실로, SW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었는데요. 이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11월 26일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술세미나와 컨퍼런스, 토론회, 인재 페스티벌 등의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SW WEEK 기간 중 11월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2018 SW R&D 성과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SW R&D 종료 과제 중 우수 과제 시상 및 성과 확산 방안 공유를 하고자 마련된 자리인데요.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개발해온 연구자를 격려하고, 개발 기술의 글로벌화 등 성과 확산의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 글로벌 컨텐츠 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가 SW R&D 우수과제 부분 기관장상 중 NIPA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좌측 SW WEEK 안내책자, SW R&D성과발표회 안내책자] ‘디지털 마케팅 강화 글로벌 컨텐츠 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과학 기술 정통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등에서 주관한 GCS(Global Creative Software) SW R&D 과제를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내부적인 시도가 있었고, 이것에 대한 비용을 자체 부담금 뿐 아니라, 정부 출연금 지원을 통해 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이번 과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성과발표회 진행 사진] 이번에 과제의 핵심은 기존의 콘텐츠 관리 기능 이외에도 디지털마케팅 강화, 모바일 대응, 분산 기반의 멀티테넌트를 지원하는 글로벌 웹사이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였으며, 2015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2년간의 수행과제...

Community 2018. 11.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8)

2019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략 트렌드 5가지 [이미지 출처 : CIO_181121 ]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고, IT 포트폴리오를 현대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절반 이상의 대기업이 2개 이상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AWS,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구글, IBM, 오라클과 같은 업체의 관련 매출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의 발전 단게가 청년기에 접어들었다고 보여지는데요. 포레스터 리서치는 앞으로의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서버와 스토리지 서비스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관련 혁신적인 개발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에 CIO닷컴이 이야기하는 5가지의 2019년 클라우드 도입 형태에 큰 영향을 줄 핵심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진력 얻는 멀티-클라우드 전략 많은 대기업이 대여 방식의 소프트웨어에 대규모로 투자했지만, 대형 보험 기업 스테이트 팜(State Farm)은 핵심 애플리케이션 2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어서 '장기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이처럼 클라우드 ‘옵션’을 다각화하는 것은 보편적인 트렌드로 이 기업은 이를 통해 미래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클라우드 기반 혁신 확산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컴퓨팅 덕분에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기업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배포 방식을 현대화하면서 도커 컨테이너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쿠버네티스 배포, 스케일링이 더 쉬워지고, 보안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내놓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내년에는 서버리스 컴퓨팅 배포 모델이 더 주목받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서버리스는 컨테이너, 쿠버네티스와 함께 기업을 현대화하는 인프라를 형성할 것으로 될 전망으로 바톨레티는 “미래에는 모든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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