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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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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8. 10. 3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7)

KT, VOD 유통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신뢰 기반 콘텐츠 관리 기대 [이미지 출처 : 토큰포스트_181025] KT가 올레tv의 VOD 유통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한 유통 체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계열사인 KTH 등과 함께 VOD 유통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 사업을 내달부터 진행하여 콘텐츠 유통회사로부터 VOD를 공급 받아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모적인 비용을 줄이고, 유통업체에게도 정당한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KT는 올레tv에서 연평균 1,300여 편의 신규 영화 콘텐츠를 수십 곳의 유통사에서 공급 받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월평균 50여건 이상의 변동사항이 상시 발생하지만, 콘텐츠 유통사가 모두 다른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판권 관리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KT는 블록체인 기술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활용해 문제 해결에 나설 방침으로, 신뢰 기반의 콘텐츠 유통 관리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토큰포스트_181025) 실시간 반응하는 IoT의 자율신경 '엣지 컴퓨팅'…클라우드 기업도 집중 [이미지 출처 : 조선비즈_181027]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다가오고 클라우드 적용범위도 넓어지면서 클라우드 기업들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관련 솔루션을 강조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엣지 컴퓨팅 솔루션은 클라우드까지 데이터를 보내 연산하지 않아도 IoT 관련 센서가 탑재된 현장 최전선에 설치된 기기에서 즉각적인 처리를 할 수 있어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거나 더 빠른 대응 속도가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클라우드 선두주자인 아마존웹서비스(AWS) 같은 경우 AWS 그린그래스(Greengrass) 등을 통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농장이나 스마트 공장에 장착된 센서, 해당 센서를 현장에서 관리하는 허브 등에 간편하게 솔루션을 설치하고 즉각적인 대응은 클라우드 컴퓨팅과의 네트워크나 연산이 없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

Community 2018. 10. 2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콘센트릭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콘센트릭스 코리아 한웅 상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기회규 본부장] 지난 10월 5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 지하 오디토리움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기업 콘센트릭스가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 개척에 협력하며, 각 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을 추구해 나가는 데에 있어 역할과 책임을 명시하는 것을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MOU 체결을 진행한 콘센트릭스는 경영 컨설팅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 지사에는 120명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보유하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구글, 페이스북, 삼성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및 고객 관리/CS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합니다. 콘센트릭스는 본 협약을 통해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I-ON Content Server(이하 ICS)의 웹 운영단 지원, 솔루션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ICS는 국내외 1,000여 명의 고객이 사용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ontent Management System)인데요.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사용 중인 CMS입니다. 콘센트릭스가 진행 중인 국내 WCMS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보유 솔루션과 Marketing Automation을 통해 북미/미국/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기회규 본부장님은 “콘텐츠 관리 시스템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마케팅 및 커머스 분야로 디지털 플랫폼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 내 마케팅 오토메이션의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시장 공략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더불어 양사 간의...

Community 2018. 10. 1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KSGE 2018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너지 사업팀 Account manager 박시현 입니다. 에너지사업팀에서 DR solution Consultant & General Assistant를 맡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9회 KSGE 2018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9회 KSGE(Korea Smart Grid Expo) 2018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KSGE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그리드 신시장 창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사례, 시장기회, 최신기술 등에 대한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에너지 통합 전시회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 된 KSGE는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대한 컨퍼런스와 대표기업들의 전시를 통해 트랜드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산업전문 InterBattery, 전기산업대전과의 동시 개최를 통해 보다 넓은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 입니다. 이번 KSGE는 에너지시장에서의 솔루션 분야에 자리 잡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게도 솔루션 소개 및 여러 잠재 파트너를 만날 수 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KSGE에서 에너지 시장의 솔루션들을 소개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너지 사업팀은 KSGE에서 대표적 솔루션인 LAMS(Load Aggregator’s Management System)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질문이 많았던 DERMS_MG와 VPP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LAMS’는 수요관리사업자(Load Aggregator)가 사용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약 2GW에 달하는 전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Open ADR 2.0 b 인증 받은 시스템이며 많은 대형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요자원관리에 최적화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DERMS_MG는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의 분산자...

Community 2018. 10. 1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6)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 시장 현황과 사용 사례 많은 비용의 투자 없이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 Baa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체 서버의 2%만 블록체인 노드 역할을 하게 되어도 BaaS 시장은 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캐시 랭건은 BaaS 분야의 리더기업으로 제공업체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세일즈포스닷컴, VM웨어를 선정하였으며, BaaS 시장 성장의 수혜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 중인 레드핀(Redfin), 질로우(Zillow), 렌딩트리(LendingTree)를 선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더리움, 하이퍼레저 패브릭, R3, 코다(Corda), 쿠오럼(Quorum), 체인 코어(Chain Core) 및 블록앱스(BlockApps)와 같은 분산 원장을 지원하는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5년에 가장 먼저 BaaS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IBM은 2016년 블록체인 서비스를 출범했으며 이후 머스크(Maersk), 월마트를 포함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러 엔터프라이즈 공급망 추적을 구현했습니다. 월마트의 시범 사업 결과에 따르면 매장에서 원산지 농장까지 식품을 추적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7일에서 불과 2.2초로 단축됐다고 합니다. 또한 AWS의 일부로 BaaS를 출시한 아마존에 이어, 2018년 7월 오라클도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를 기반 한 BaaS를 발표했습니다. 언스트앤영(Ernst & Young, EY)는 SAP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SAP 레오나르도를 기반으로 하는 옵스체인(OpsChain – 운영 및 공급망)을 출범했으며, 기업에서 블록체인의 가치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ERP와의 통합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존 비즈니스 규칙 및 시스템 내에서 구매 활동을 보고 승인하고 결제하면서도 본질적인 보안과 분산 특성 등 블록체인의 모든 장점을 얻...

Community 2018. 10. 0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 도서관 운영

가을은 ‘독서의 계절’, 아이온 사내 도서관을 통해서 새로운 책 한번 읽어보세요~!! [운영 중인 사내 도서관의 모습] 지난 6월 1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하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와 회의실로 향하는 계단 책장에 사내 도서관의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이오닌들의 자기계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사내 도서관 외 사내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에반젤리스트 육성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문학 분야와 자기계발 분야의 도서부터 업무에 관련된 도서까지 다양한 도서들을 구비하고 있어 업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여 도서 분야별 통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도서관은 현재 330권의 책을 보유 중입니다. 3개월간의 총 대여 횟수는 60회이며 그중 아이오닌이 가장 많이 대여한 책의 분야는 문학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대여한 영역은 경제/경영이었는데요. 평소 읽고 싶었던 소설이나 에세이 종류의 책 외에도 경제/경영, 인문/역사 등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아이오닌들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사내 도서관 홈페이지] 사내 도서관 이용 방법도 간단했는데요. 먼저 원하는 도서를 고른 뒤, 아이디(사번)이나 핸드폰 번호로 로그인을 하고, 바코드를 입력하면 바로 대여 처리가 완료되는데요. 바코드 입력은 1층에 비치되어있는 데스크톱의 바코드 리더기로도 가능하고, 본인의 PC에서 바코드 숫자 입력으로도 가능해 편리하고 간단하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기간은 14일 이내이며 최대 2권까지 가능합니다. 연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업무가 바빠 책을 못 보는 기간이 있어도 여유가 있겠죠! 사내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대여, 반납, 입고 등 모든 항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신착도서 목록] 다만 아쉬운 점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책의 경우엔 도서 요청을 등록하면 업체 자체 평가를 거친 후 교환 일에 입고가 됩니다. 도서가 바로바로 입고되는 것이 ...

Community 2018. 09. 28

2018 신입사원 역량 강화 교육과정 후기

지난 9일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신입사원들이 신입사원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중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블로그 지기인 저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생생한 신입사원 연수원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통상 1~2주간 OJT를 시행합니다. 다만 팀, 부서별로 기간 등이 차이가 있는데요. 이번엔 위탁 업체에서 진행하는 신입사원 연수에 참여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2018년에 입사한 신입 모두가 동일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교육은 신입사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조별 토의시간] 첫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직무역량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1) 내 업무의 미래 전망은? / 2) 내 업무와 관련한 신규 창출될 일자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 3) Smart People로서 내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 등의 질문에 대해 조별끼리 토의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제가 속해있던 조만 하더라도 개발자, 연구원, 빅데이터 기반 엔지니어, 기술 영업, 마케팅 등의 다양한 직군이 속해 있어 각 조원들이 맡고 있는 여러 업무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소개 이후 자신이 속한 직군에 대한 미래 전망과 역량에 관한 토의를 이어 나갔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업무에 대해 미래의 전망은 밝을 것이란 예측을 했는데요. 각자 자신들의 분야에 자부심을 갖고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토론 이후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직무의 미래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미래에 요구될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준비된 운동기구들과 팀 빌딩 도전 99초 진행 중인 모습] 팀 빌딩이라는 팀별 체육활동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팀 빌딩은 99초의 제한 시간 내에 5가지 종목을 완료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조원들과 협동해야 성공할 수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이라 성...

Community 2018. 09. 2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5)

가상세계 활용 디지털트윈 ‘영역 확장’ [이미지출처 : Siemens /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해 가상 공간에 항공모함을 구현한 상상도] 가상 세계에서 특정 대상의 복제본을 만들어 이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인화 상품시장으로 변화하며 다품종 소량생상 체계로 변신중인 제조업에서는 가상세계에서 시제품을 만들고 이것을 통해 제품의 내구성 등을 살펴볼 수 있어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공장 제조 설비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때에도, 실제 설비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도 가상세계에서 미리 운영해보며 문제점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트윈 기술은 계획부터 운영, 관리, 유지보수 및 대응 등에서 사전 시뮬레이션 검증, 실시간 모니터링, 운영 동안에 최적화 수행, 미래 상황 예측, 사후 문제분석 등을 가능하게 하여 산업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널리 도입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가상 공간에 싱가포르 도시를 구현하고 도시 구축과 운영에 대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미국의 GE 및 독일의 지멘스는 각각 '프레딕스 플랫폼' 및 '심센터'라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도 현대제철, 동양 피스톤, 코오롱 인더스트리 등은 제철 공정, 피스톤 제조, 에어백 제조 공정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 중 입니다. 디지털트윈 표준화 추진도 한창인데요. 메디컬 디지털트윈으로 가상 인체를 구현, 근골격계 질환의 예측 및 진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 중인 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월, 국제표준단체인 ISO에서 스마트제조를 위한 디지털트윈 신규 표준화를 제안, ISO 23247 표준화 프로젝트로 채택된 성과를 이뤘습니다. 시장분석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디지털트윈 시장은 2023년에 18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연평균성장률은 37.87%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그 성장이 기대됩니다. (정보통신신문_180911)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에 개인화 경험 위한 혁신...

Community 2018. 09. 14

ICS 6.2 릴리즈 행사 진행

지난 9월 12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하 회의실 오디토리움에서 ICS 6.2 릴리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ICS 6.2 행사 시작 모습] ICS는 자사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데요. 최근 ICS가 6.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번 ICS 6.2 버전은 이전 버전과 비교하여 기술 트렌드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 환경을 설정했으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픈소스 교체,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설계를 변경하는 등 아키텍처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줬다고 합니다. 그러한 ICS 6.2를 소개하고, 데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ICS 6.2 변화된 점 소개 모습] 첫 번째 순서로 ICS 6.2에서 달라진 점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Framework를 Struts에서 Spring으로 변경하고 MongoDB 제거, 분리되어 있던 서비스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기술 트렌드에 맞춰 바뀌었습니다. Restful API 또한 지원되면서 표준 연동 규격을 통해 외부 시스템 간의 연계성도 좀 더 용이 해졌는데요. 테스트 자동화가 적용되어 단위, 기능, 로드, 런 타임 오류 탐지 또한 가능해졌습니다. 해당 영역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ICS 6.2 데모 모습] 소개에 이어 ICS 6.2의 데모가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ICS 6.1과 비교하여 변화된 UI와 기능 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ICS를 사용하고 계신 고객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이 모이신 자리였기에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집중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향후 로드맵 설명 중인 대표님] ICS 6.2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데모가 진행된 이후, ICS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이 이어졌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님은 “ICS는 기존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넘어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로드맵과 기간을 설정했다"라고...

Community 2018. 08. 2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반젤리스트 운영

지난 8월 16일 본사 지하 회의실 오디토리움에서 에반젤리스트 운영/활동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에반젤리스트 운영/활동에 대한 설명회] 에반젤리스트란 원래 전도사, 4대 복음서의 저자 등으로 쓰이는 단어였는데요. 여기서는 한 분야에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해당 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MS, Adobe 외 다수의 기업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도 모든 아이오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에반젤리스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에도 다양한 교육 지원을 해왔는데요. 사내 세미나, 숭실 대학원 교육 지원 등의 내부 교육제도를 운영하며 직원의 역량 강화에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강의를 경청중인 아이오닌] 에반젤리스트의 목적은 아이오닌의 자기개발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역량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스스로 학습을 통해 전문가로 거듭나고, 습득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역할을 통해 전체 아이오닌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아이온의 제품 품질 또한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전체 아이오닌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아이온의 제품 품질 또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에반젤리스트 직급, 직무분야, 근속년수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8월 기간 동안 모집을 진행합니다. 모집 분야는 매월 업데이트 진행 예정인데요, 이번 8월의 모집분야는 devOps & Agile(Jekins, Docker, Scrum 등) / Frontend Dev(vue, react, nodeJs, javascript, bootstrap 등) / Online Collaboration(Google docs, gsuite, slack, samepage, teams, zoom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명이 최대 3가지 분야에 동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단 각각 별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모집은 아직 진행 중이며, 현재 10명이 지원했다...

Community 2018. 08. 2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24)

중소기업 임직원 76%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공장 도입 필수" [이미지출처 : 월간FA저널_170202]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6.1%의 응답자가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독일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도 2022년까지 2만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도입의 문제점으로는 '초기 투자비용'을, 스마트 공장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준 별 교육과정 개설'과 '실습과정 확대'을 꼽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공단측은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을 신설해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전국 5개 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현장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_180816) 과기정통부, '에너지 자급자족 도시' 추진 [이미지출처 : Business Post_180819] 과기정통부가 도시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이상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발전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국내 대도시에서는 열섬현상으로 에어컨 등의 전력소비가 과다해지고 기후 변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 도시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근본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의 분산발전을 통해 도시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전달-소비하는 새로운 에너지 공급체계로 구성하며, 2025년까지 도시 발전 실증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 발전에 필요한 태양전지, 에너지 저장기술, 수소연료전지, 버려지는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신재생하이브리드 등 5대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차세대 기술을 통해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프로젝트의 성공이 기대됩니다. (Business Post_180819) 엣지컴퓨팅 급부상, IoT 네트워크 구조 바뀐다 [이미지출처 : 정보통신신문_180807] 시스코에...

Community 2018. 08.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경영 회의 워크샵 in 북촌 한옥마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경영 회의 멤버들이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북촌 한옥마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2018년도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 후, 하반기 사업과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영업마케팅본부의 기회규 본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영 회의 워크샵 일정을 함께 확인해보시죠! 안녕하세요. 이번 워크샵의 주제와 주요일정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영업마케팅 본부장 기회규입니다. 이번 경영 회의 워크샵의 경우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한 이후,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하반기 사업과 새로운 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매번 경영회의 때마다 고충을 공유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지만 서로에 대해 모르는 면이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자 했는데요. 워크샵의 포문을 연 것은 경영회의 멤버들의 Line Life, 굴곡 된 삶의 이야기였습니다. 이후 사업전략, 리더십, 시간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표님께서 퍼실리테이터로 진행해주셨습니다.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8.10 (Fri) 4:00~4:10: Welcome 4:10~5:00: 3-3-3 Games 5:00~6:00: Life Line 6:10~7:15: Dinner 7:15~11:00: Strategic Summit 11:00~12:00: I-ON Board Forum 8.11 (Sat) 7:00~7:30: 10-10-10 7:30~8:30: Breakfast 8:30~11:00: Leadership, Time Management 보시다시피 짧은 기간에도 진행된 프로그램의 개수가 많아 더욱 알차게 보낸 워크샵인 것 같습니다. 이번 경영회의 워크샵 장소를 조금 특별한 한옥으로 다녀오신 것 같은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옥호텔 내부 모습과 호텔 앞 촬영] 이번 경영회의 워크샵은 북촌 한옥마을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중 도심 속에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보눔 1957 한옥 앤 부티크라는 한옥호텔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호텔의 주차...

Community 2018. 08. 2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KBS1 '다큐 세상'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 근로하며 하반기인 지금 연차나 휴가는 얼마나 사용했나요? 최근 주 52시간 근무 제도가 시행되며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습니다. 워라밸이란 Work and 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균형의 준말인데요.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잦은 야근으로 퇴근 후 개인의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라밸과 휴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국내나 해외로 여행 가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실제로는 월차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5일의 휴가를 사용해 여행을 떠나기에는 1년을 기다린 휴가는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만약 15일간의 추가 유급 휴가가 있다면 어떨까요? 마음 놓고 떠나고 싶던 곳으로 여행도 가고 자기개발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만 3년 이상 근속 시 연·월 차 제외 15일간의 추가 휴가를 제공하는 방학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8월 20일 방영된 KBS 다큐 세상] 지난 7월 KBS ‘다큐 세상’에서 ‘휴가, 당신에게 주어진 오아시스’라는 주제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방학 제도를 중심으로 촬영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방학과 함께 기타 복지에 대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국가별 연간 휴가 사용일 수] 이번 8월 20일에 방영된 KBS ‘다큐 세상’의 컨텐츠는 근로시간과 노동생산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방영되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연평균 근로시간은 멕시코와 최상위권을 다투고 있지만 정작 노동생산성과 휴가 일수는 최하위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근로시간이 많다고 일의 생산성이 증대되지는 않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휴가를 마음 편히 다녀옴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좌측 라이딩하는 강전진 과장님, 우측 방학시상식 한 장면] 이와 함께 다양한 국가와 회사가 운영하는 휴가 제도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는데요. 그중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방학 제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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