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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19 상반기 학습휴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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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문득 바쁜 업무속에서 일상의 휴식을 만끽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주말과 휴가가 아닌 학창시절에 누렸던 방학이 있다면 조금 더 나를 채우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문득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방학이란 정말 꿈같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선 직장인도 방학을 누릴수있습니다.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 (이하 OIL)이라 불리는 이 방학제도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만 3년이상 다니고 있는 아이오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연월차를 제외하고 추가로 15일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합니다. 만약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다음해로 넘겨서 누적 사용이 가능해 다음해에는 총 30일, 만약 두 해를 누적한다면 45일로 방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2019년에도 많은 아이오닌들이 학습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학습휴가를 다녀온 아이오닌들의 소감을 듣고 즐거운 방학을 보낸 아이오닌에게 추가로 지원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2019 상반기 아이오닌 학습휴가 프레젠테이션 발표 현장]
학습휴가 지원금은 OIL을 다녀온 아이오닌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제출하고, 이 중 PT 발표를 하신 분에게 상금을 차등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9상반기 학습휴가 시상식’에는 총 21명이 소감문을 사전 제출하였고, 지난 10월 25일 금요일에 총 7명의 아이오닌이 학습휴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 상반기 학습휴가 특별 심사위원 하나투어 고준석 부서장님과 박선준 팀장님]
이번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공정하게 심사하기위해 외부에서 초청한 두분의 심사위원을 모셨습니다. 하나투어의 고준석 부서장님과 박선준 팀장님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어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PT발표 이후 질문을 통해 학습휴가 때 얻은 시간과 감정에 대해서 물었고, 어떻게 즐겼는지, 또 재밌는 시간이 있는지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총 7명의 아이오닌의 PT발표를 모두 마치고, 특별심사위원님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29일 화요일에 2019 상반기 학습휴가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이사를 맡고 계신 James(오재철 대표이사)가 기쁜마음으로 축하해주며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하며 다시 한번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5등 ‘모녀가 처음 함께한 크로아티아 여행


[(좌)크로아티아 풍경 사진 / ISD팀 박지선 선임연구원님의 수상 사진]
5등은 어머니와 함께 크로아티아 여행을 다녀 온 ISD팀 박지선 선임연구원 님이 수상 하셨습니다. 어머님과 따님이 처음으로 함께 다녀온 여행이어서 그런지 여행 내내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4등 ‘Visiting Portugal’


[(좌) 포르투갈 풍경 사진 / (우)SDP사업본부 손유정 대리님과 친구들]
4등은 친구들과 포르투칼 여행을 떠난 SDP사업본부 사업관리팀의 손유정 대리님이 수상하셨습니다. 외부일정으로 시상식에는 참석 못하셨지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3등 ‘서울 둘레길 8개 코스 완주’


[(좌) 둘레길 코스 사진 / (우) SDP사업본부 탁영균 부장님 수상 사진]
3등은 SDP 사업본부 사업관리팀 탁영균 부장님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2주간 총 8코스를 완주하여 24개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셨다고 해요.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니 기대되어집니다.

2등 ‘부모님을 위해 토지매입을 하다’


[(좌) 이사 후 양봉장 / (우) 경영전략본부 HR팀 서희연 과장님 수상 사진]
2등은 토지매입을 하여 농사꾼의 삶을 잠시 살다가 온 경영전략본부 HR팀의 서희연 과장님이 수상하셨습니다. 아버님에게 더 넓은 양봉장을, 어머님에겐 텃밭을 선물 하기 위해서 직접 토지매입을 준비하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3박 4일동안 참가했다고 합니다.

1등 ‘해외에서 한 달 살아보기와 스쿠버 프리 다이빙’


[(좌) 스쿠버 다이빙 개인 장비 / (우) KEI사업본부 Sean(백상용 팀장님) 수상 사진]
대망의 1위는 3년간 학습휴가를 누적하여 45일의 학습휴가를 다녀 온 KEI사업본부 통합사업관리팀의 Sean(백상용 팀장님)이 수상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James(오재철 대표이사님)와 학습휴가 수상자들]
총 다섯명의 아이온이 수상을 하였지만, 4등을 수상하신 손유정 대리님은 외부 일정으로 인하여 참석을 하지 못하여서 상장과 지원금은 무사히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좌)스킨스쿠버를 즐기는 Sean(백상용 팀장님)/ (우)하와이에서 한달살기]]
1등을 수상한 Sean은 “45일간의 휴가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긴 휴가이며, 매일 매일 설레는 기분을 느끼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며 동시에 가까운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럼 2019 하반기 아이오닌 학습휴가 시상식에서도 다채롭고 풍성한 학습휴가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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