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Letter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뉴스레터 구독하기

letter Letter

column 2006. 01. 12

오재철의 "테크 프리뷰" - DMB로 바라본 '화끈한 IT강국, 대한민국'

요즈음 IT업계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와이브로 그리고 DMB이다. 와이브로와 DMB라고 하는 기술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언론에서 이야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한다. 글쓴이 역시 와이브로와 DMB가 우리나라의 장래 먹거리가 되리라는 것에 대하여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나라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점점 세상이 모바일화 되어가면서 그리고 개인화 되어가면서 필요한 데이터 네트워킹과 정보의 욕구를 가장 쉽게 해결해주는 방송이 바로 와이브로와 DMB이니 말이다. 그런데 와이브로는 아직 서비스 이전이라 불만보다는 기대감이 더 많이 나타나는 반면에, DMB는 꽤 말들이 많은 편이다. 위성DMB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되어가고 지상파 DMB는 이제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말이다. 실제 위성DMB는 비판의 목소리보다는 “이게 DMB라는거야? 신기하다” 정도의 수준의 반응이 나타났다면 지상파 DMB는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꽤 여러 가지 이슈로 시끄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두 가지 이슈가 가장 크게 나타났었는데 첫 번째는 이동통신사가 지상파 DMB폰을 출시하는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DMB중계망을 구축해야 하는데 이걸 누가 돈을 내느냐의 문제이다. 돈들여 공짜로 서비스했더니 욕만 먹네? 첫 번째 이슈의 가장 큰 원인은 지상파 DMB가 무료라는 점이다. 이동통신사는 DMB에 관련된 전화기를 판매하여 이익을 봐야 하는데 지상파DMB폰의 경우에는 이동통신사에게 오히려 손해다. 왜 손해가 나는지는 위성DMB와 비교해보면 아주 간단하다. 위성DMB는 한 달에 13,000원이라는 비용을 사용자가 납부하게 되어 있다. 이중 25%를 대리점에 주고 나머지는 이동통신사와 위성 DMB회사가 나누어 가진다. 이에 비해서 지상파 DMB는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지 않으므로 대리점에 줄 돈도 없고 이동통신사나 DMB회사가 가질 돈도 없다. 오히려 핸드폰에 지상파 DMB기능을 붙여 놓으면 지상파 DMB에 대해서 잘 모르는 고객들의 “DM...

Project News 2006. 01. 03

지방법원

각급법원 웹사이트 이미지 제고 및 효율적인 관리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기대 Q. 지방법원 ‘각 급법원 웹사이트 구축’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지방법원 웹사이트 개선 사업은 법원별 웹사이트의 차별화 디자인 적용 및 신규 구축을 통한 UI/디자인 개선과 체계적인 컨텐트 관리, 서버확장 및 운영 시스템 UI 개선 등 웹사이트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 Q.아이온의 CMS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 대법원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시 주사업자인 삼성 SDS를 통해 CMS 업체 중 가장 기술력 있고 구축 경험이 풍부한 업체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 결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하였기에 추가 프로젝트인 지방법원 웹사이트 구축 또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제품 “I-ON Content Server”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Q. 지방법원의 기존 웹사이트 운영 시에는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 지요. 대법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 현황은 고등법원 5개, 법원공무원 교육원, 특허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 지방법원 18개로 총 27개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모든 지방법원 웹사이트가 사용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컨텐트가 노출되지 않아 빠른 정보 습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타 지방법원 웹사이트와의 연계를 위한 네비게이션이 제공되지 않아 사용이 매우 불편했다. 또한 각 지방법원 웹사이트 관리자는 대법원 웹사이트 관리자와의 협의를 통해서만 사이트를 운영 및 관리되고 있어 신속한 업무처리가 불가능하고 운영자의 업무 부하 또한 크다. 예를 들어 지방법원 웹사이트는 html로, 대법원 웹사이트는 jsp로 구축되어 있어 컨텐트의 등록 및 수정 시 이중관리가 되고 있고 ,컨텐트 관리를 위한 조직 및 프로세스가 상이함에 따라 대법원 웹사이트를 포함한 지방법원 사이트 간 컨텐트 공유가 미흡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고려해 CMS를 도입하게 되었...

column 2005. 12. 07

패키지 솔루션 벤더로서의 행복감

필자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솔루션 업체에서 일을 한지 3년이 조금 안되었다. 그 동안 필자가 겪었던 경험에 의하면 , SI 업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는 현저히 다르다는 것이다. 어떤 CMS 프로젝트 수행이 있을 때 고객과 첫 대면 시, 고객은 '우리가 이러이러한 기능들을 원하는데 제품 엔진 수정(이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까요?' 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하게 되고, 필자는 '죄송합니다. 저희 제품은 패키지 솔루션이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합니다.' 라는 답변을 하게 된다. 여기서 가장 궁금한 것은,고객에게 비용을 받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단칼에 커스터마이징 요청을 거부할 수 있는가? 이다. 우리가 경험한 바와 같이, 대부분의 SI 프로젝트가 그러했고 지금도 여전히 현행되고 있는 ‘시스템 통합(SI),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대부분 개발 되어지고 있다. 시스템을 준비하고 요구사항 분석에 따라서, 데이타베이스 설계, 화면 설계를 통한 개발 이행의 작업으로 프로젝트가 진행 되며, 여기에는 많은 솔루션들이 커스터마이징 되고 상호 연계(이하 인터페이스) 된다. 그렇게 통합되어 만들어진 시스템은 고객을 위한 매뉴얼과 지침서를 제작하고 통합 테스트를 거친 후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부터다. 보통 시스템 통합을 거친 후의 운영 라이프 사이클은 최대 2년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결국 연중 행사인 개편과 동시에 주관 SI 업체의 교체! 고객은 또 다시 구축 된 시스템과 기존에 사용했던 솔루션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빈번히 발생되는 예를 들자면,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서 커스터마이징 되어진 'A 솔루션' 이 있는데, 어느 날 개편을 통한 전체 시스템이 교체 됨으로 인해 결국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된 기능들은 다시 재 커스터마이징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변수(위험 비용 발생 등)에 따라서 나쁘게는 타사의 경쟁 ...

Product Review 2005. 11. 30

실제 사례를 통해서 본 I-ON Web Analytics Server

지난번 뉴스레터를 통해서 간략하게 IWS(I-ON Web Analytics Server)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난번 뉴스레터에서는 IWS가 CMS/검색엔진/로그분석 솔루션의 통합 솔루션이라고 정의하면서 과학적인 웹 분석과 실시간 분석 및 적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IWS의 단편적인 내용이고 좀 더 추상적인 형태로 정의를 이야기하자면 ‘최종 고객’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컨텐트 제공자 입장에서 ‘최종 고객’이 원하는 바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전반을 가리킨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도록 하죠. 최근에 이동통신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권상우의 크로스 DMB처럼 단말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재벌가 여자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겼다고 하는 최화정의 광고 이야기가 입에 오르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보조금’ 지원이었을 것입니다. 1년 6개월 이상 가입한 사용자에게 이동전화 사용량에 따라서 단말기 구입 시에 지원해주는 보조금으로 많은 사용자가 자신에게는 어느 정도의 보조금이 지원되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서 최신의 단말기를 구매하는데 일조를 하려는 말 그대로 ‘공짜’라고 하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IWS를 통해서 이 ‘보조금’ 이슈를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SK텔레콤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 사례에 나온 데이터는 고객 사 보호를 위해서 절대적인 수치는 제외하고 상대적인 수치만을 언급할 것입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IWS Dashboard와 IWS Search Engine 키워드 분석을 통한 키워드 분석 및 대응 IWS에서 보면 ‘IWS Dashboard’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동차에 보면 핸들 뒤로 보이는 속도 계기...

Product Review 2005. 11. 30

I-ON Content Server 4 R3 제품리뷰 보기

I-ON Content Server 4 R3 제품리뷰 “ 컨텐츠 재사용성과 가치 극대화를 제공하는 CMS “ 급증하는 컨텐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웹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아이온 컨텐츠 서버 4 R3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이 제품은 다국어 지원, 강화된 XML 프레임워크, 사용자가 원하는 문서 포맷으로의 컨텐츠 타입 변환, 템플릿의 컴포넌트화 기능 등이 이번 버전부터 새롭게 추가됐다. 아이온 컨텐츠 서버 4는 크게 승인 룰에 맞춰 컨텐츠 등록 작업을 해 카테고리별로 컨텐츠를 분류하는 컨텐트 매니저, 컨텐츠로 템플릿을 구성하는 사이트 매니저, 결과물에 대한 스케줄링 작업을 통해 컨텐츠를 배포하는 디플로이 매니저, 사이트 생성 후 배포할 서버를 관리하는 어드민 매니저로 나뉜다. 컨텐트 매니저에서는 컨텐츠 등록 시 사용자별 해당 작업이 필요한데 각 작업자별로 승인룰을 지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드림위버, MS워드, 울트라에디트 등 사용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쉽고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컨텐츠에 대한 추가 정보를 액션필드로 설정할 수 있어서 유연한 메타 데이터 생성과 적용이 가능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개발본부 나성주 연구원은 “데이터 타입별로 액션필드를 만들고 카테고리별로 도서-저자 음반-가수 등의 추가 정보를 넣을 수 있어 컨텐츠 등록자나 관리자들이 컨텐츠에 관한 메타 데이터 처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고 전한다. 다국어 지원 및 XML 프레임워크 강화 사이트 매니저에서는 XML 프레임워크가 기본으로 제공돼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방식으로 컨텐츠를 가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한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 포맷으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컨텐츠를 다양한 사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어 컨텐츠 재사용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특히 아이온...

Project News 2005. 11. 30

[활용사례] iMBC 컨텐츠 관리 시스템

MBC의 방송 컨텐츠들을 이용해 VOD 서비스, 대본 보기 등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MBC는 2002년 12월부터 요금 체계를 유료로 전환하면서 보다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동시에 안게 됐다. 이를 위해 일단 중앙집중형 관리를 통한 컨텐츠 제공의 안정성과 기간 시스템들과의 유연한 연동이 최우선 사안이라고 판단한 iMBC는 CMS의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컨텐츠 다양화로 수익증대 효과까지 보고 있다는 게 iMBC의 평가다 MBC의 자회사인 iMBC는 MBC 방송 컨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VOD, 대본 보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업체이다. iMBC의 주요 서비스로는 일단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인 VOD 서비스를 들 수 있다. MBC에서 본 방송이 끝나면 다시보기 서비스를 위해 20분 내에 신속하게 웹으로 컨텐츠를 올려 실시간 웹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MBC의 자회사인 iMBC는 MBC 방송 컨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VOD, 대본 보기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판매하는 업체다. iMBC의 주요 서비스로는 일단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인 VOD 서비스를 들 수 있다. MBC에서 본 방송이 끝나면 다시보기 서비스를 위해 20분 내에 신속하게 웹으로 컨텐츠를 올려 실시간 웹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iMBC는 2002년 말 웹서비스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함에 따라 과거 무료로 제공됐을 때보다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온라인 방송을 보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결재를 했는데 VOD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얻지 못하면 이는 iMBC 뿐 아니라 MBC 전체의 신뢰성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와 실제 웹서비스를 위한 컨텐츠 작업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컨텐츠관리시스템(CMS)의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iMBC 시스템개발팀의 이남훈 과장은 설명한다. CMS를 도입하기 전까지 iMBC의 업무는 컨텐츠의...

Project News 2005. 11. 30

MBC 인터넷 뉴스 센터

1. Overview Overview MBC 인터넷 뉴스센터는 MBC 인터넷 뉴스 및 보도국 관련 인터넷 서비스 총괄/관리 , MBC 인터넷 뉴스 자체 제작 그리고 MBC 시민기자 서비스 총괄/관리를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적은 “최고의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MBC 인터넷 뉴스 시스템 구축”을 하는 데 있다. 즉 온라인 뉴스 센터는 기사와 속보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짧은 주기에 다양하게 변화하는 컨텐트를 얼마나 신속하게 잘 관리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그래서 컨텐트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하게 되었다. 2. Comment from Customer MBC 인터넷 뉴스센터는 1,2차 두번에 걸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첫번째는 2004년 12월 ~ 2005년 5월까지 약 5개월에 동안 진행되었고 2차 프로젝트는 3주만에 개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 시스템 도입 후의 효과에 대해 크게 업무적인 측면과 시스템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먼저 업무적인 측면에서 인터넷 뉴스 제작을 보다 효율적인 지원 및 서비스 개편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다양한 검색 및 컨텐트간 이동을 통한 컨텐트의 재사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즉, 안정적인 CMS 기반의 통합 환경 구축으로 관리의 효율 및 안정성이 향상되어 사이트 개발 기간 단축 및 서비스 유지 보수 비용 절감 되었다. 시스템 측면에서는 외부 사용자들에게 CMS의 전체 기능을 노출하지 않고 최소한의 기능을 노출함으로써 복잡한 툴 사용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원활한 컨텐트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외부 시스템 연계를 위한 관리자 페이지를 하나의 툴로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관리 체계로 구축하였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File 관리 체계로 유지되는 시스템을 정형화, 단일화 된 File 관리 체계로 통합함은 물론 의견, 제보, 토론, 설문 관리자 페이지 구...

Project News 2005. 11. 03

외교통상부 "웹 사이트 전면 재구축" 프로젝트 완료

20% 이상의 업무 효율 증대 및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 기대 1. Customer Business Overview 1948년 7월 17일 외무부로 발족한 이래로 2002년 12월 현 정부중앙청사 남쪽에 지하 6층, 지상 18층의 단독 청사로 이전하기까지 대한민국의 외교정책 수립과 시행, 외국과의 통상 및 통상교섭, 대외경제관련 외교정책의 수립, 시행 및 종합 조정, 조약 기타 국제협정에 관한 사무관장, 재외 국민보호 지원, 문화협력, 대회공보 사무관장, 국제사정 조사 및 이민사무관장의 7대 설립 목적에 기반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속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중견국가에 걸맞는 글로벌 외교를 적극 추진하며, 개방화 추세에 부합하는 능동적 통상외교 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웹 사이트 전면 재구축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유용한 외교통상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열린 전자정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더욱 튼튼히 하려 하고 있다. 이번 웹 사이트 재 구축을 통하여 사용 편의성, 아이덴티티 개선, 컨텐트의 유기적인 연계 및 간편한 현지어 사이트 구축 등의 관리 효율성 강화를 위해 CMS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 2. Challenges - 유기적인 컨텐트 연계 - 사용자 편의성 개선 - 외교통상부 이미지 제고 - 본부 및 재외공관의 통일성 부여 - 디자인 선택의 다양성 부여 - 현지어 사이트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 - 재외공관의 요구사항 반영 3. Case Benefits - 유기적인 컨텐트 연계 재외공관 설문조사 결과 중 요청이 많은 언론/홍보, 경제통상, 국가정보 등 9개 컨텐트 재외공관으로 제공하고 재외공관의 현지 정보를 본부 사이트에 제공함. - 사용자 편의성 제고 사용자 중심의 컨텐트 제공과 외교, 경제통상, 재외공관의 최근 소식을 제공하여 개별 컨텐트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함. - 외교통상부 이미지 제고 외교통상부만의 독창성을 강화하고 사용자 친밀도...

Project News 2005. 11. 03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 웹 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완료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인한 업무 효율 증대. 신속한 정보 제공 및 약 30% 이상의 인력 ,시간 절감 효과 기대. 1. 의협신문 웹사이트에 I-ON Content Server 4를 도입하게 된 배경 및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제공하는 인터넷 신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컨텐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다. 미디어 사이트는 방문자수와 방문자들에게 보여지는 컨텐트의 양적, 질적 수준이 매체의 파워를 나타내므로, 즉 그만큼 컨텐트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기사 컨텐트는 각 섹션에 독립적이고 유기성이 없으며, 부문별로 각각의 관리툴이 존재하는 등 컨텐트별 관리 비용 및 개발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구조였기에 체계적인 컨텐트 통합 관리 필요성을 느껴 I-ON Content Server 4를 도입하게 되었다. 2. I-ON Content Serve 4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지요? 본 협회에서 처음 구축하는 인터넷신문이기도 하거니와 보건의료계의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시스템 구성과 관리의 측면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입찰에 참가한 업체와 비교, 평가한 결과 아이온의 I-ON Content Server 4가 기술 및 신뢰성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아이온의 CMS가 여러 분야에서 구축 경험이 풍부하여 기반이 안정적이라고 판단, I-ON Content Server 4를 선택하게 되었다. 3. 대한의사협회의 의협신문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아이온의 “ I-ON Content Server 4”를 도입해 현재까지 활용하고 계신 데요, 이 시스템은 사용자들의 활용도에 따라 시스템 및 업무의 효율성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협신문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습니까? 또한 자체 평가는 어떤지요? A. 활용도에 대해… 현재 전체 보유 컨텐트 수는약 30,000건이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컨텐트 수는 약 50 ~ 60건에...

column 2005. 10. 28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는 ?

지금 중국에서는 작은 거인이라 불리던 덩사오핑의 시론과 장쩌민 시대에 시작되어 현 지도부인 후진타오 주석을 거치면서 하나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서부대개발 프로젝트’가 한참이다. 장장 50년에 걸쳐 1조 달러가 투자 될 이 프로젝트는 올해가 1단계의 인프라구축이 마무리되는 해 인데, 프로젝트의 목표는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하나의 중화경제권으로 묶기 위해 현재 낙후된 서부를 북경/상하이와 같은 동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5년 동안 이룩한 성과만 해도 3만 6천 킬로의 고속도로와 그 만큼의 철도, 4천 킬로의 가스 수송 파이프, 1천 킬로의 수로 등 어마어마한 규모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그 자세한 프로젝트의 경과와 결과물의 속내를 알 길은 없지만 이러한 ‘빛나는 성과’ 뒤에는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하고, 관리하고, 참여하고 있는 이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은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간다. 필자는 그간 10여 년이 조금 넘은 IT업계의 경력과정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의 수행이나 관리자로서 경험을 겪어 왔다.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가 일반 시스템 통합, SI 업체와는 다르게 솔루션의 납품을 주로 하는, 특성상 최근 3년 동안에도 수 십 여건의 프로젝트의 진행을 프로젝트 내 외부에서 지켜보았다. 이렇듯 100여 회 가까운 프로젝트를 지켜보고, 진행해 왔음에도 ‘프로젝트는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라는 등식과 논리가 스스로에게 서고 있지 못함은 자신의 무능에 대해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도 멀었다라는 자괴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필자의 블로그에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를 정리해 보려던 노력은 얼마 지나지 않아 포기를 하고 말았는 데, 불현듯 ‘역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이 갖는 공통점을 정리한다면 어떨까?’하는 자문 끝에 ‘꿩 대신 닭이다’라는 심정으로 틈틈이 정리를 해 보고 있다. 약 60~70%의 IT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완료로 평가할 수 없다’는 현실에서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수 많은 이들이 겪고 있을 문제...

Project News 2005. 08. 25

iMBC " 웹사이트 전면 재구축 " 프로젝트 완료

서비스 속도 50%, 일일평균 방문자수 및 페이지 뷰 30% 이상 향상... 대본보기, 미리보기 등 유료화 가능케 되어 매출 신장... 사진과 사진에 대한 설명 IMBC 시스템개발팀 과장 이남훈 1. iMBC 웹사이트에 I-ON Content Server 를 도입하게 된 배경 등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iMBC는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터넷방송사로서 TV 및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병행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온라인 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중앙집중적이고 확장성 있는 컨텐트/ 사이트 저장/관리 체계 및 운영자들간의 업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효율적인 협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하게 되었다. 2. I-ON Content Server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 국내외 CMS 제품들의 제안 입찰을 통해 기능 및 성능/ 유지관리 그리고 사용성 등 벤치마크 테스트한 결과 I-ON Content Server 가 최고의 점수를 획득, I-ON Content Server을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기술 부분에 있어 iMBC가 요구한 사항에 대해 거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3. iMBC 웹사이트는 MBC에서 방영중인 프로그램들의 메인 컨텐트를 기반으로 뉴스, 인터넷방송,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있는 데, 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하기 전 기존의 업무 Process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지요… 또 그 문제점들이 I-ON Content Server를 통해서 해결이 되었다면 어떤 Process 에서 해결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집중적인 컨텐트 저장/ 운영 및 관리 인프라 부재로 업무 구성원 간 효율적인 업무 분장 및 컨텐트 수집/생성/관리는 물론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컨텐트 배포로 인하여 배포 내용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하기 어려웠다. 또한 사이트 관리에 있어서도 각 서비스 사이트 관...

column 2005. 08. 01

SW유지보수 비용 지급

최근 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 설명회를 갖는 자리에 참석했다가 크게 실망한 경험이 있다. 국내 솔루션 업체는 필자가 일본 고객사에 대응하는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설명과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정하겠다는 대답만 있을 뿐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누가, 언제까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분명히 제시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일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제품 라이선스 비용과 함께 1년 동안 제품 가격의 20∼30%의 유지보수료를 별도로 책정해 지불하는 일본에서는 이러한 식의 대응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자리에서 문제에 대한 정확한 대응책을 제시해야만 한다. 왜 일본에서는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한국에서는 왜 불가능한 것일까. 일본에서는 ‘평판’과 동시에 ‘책임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무엇보다 고객이 매년 유지보수 비용으로 제품 공급 가격의 20∼30%를 지불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에 비해 국내는 제품 공급 후 최소 6개월, 최대 1년 동안 무상유지보수를 요구하고 있다. 좋은 서비스가 나오기 힘든 구조다. 정부가 성장 산업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를 선정하고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IT업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요구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현실과 비교할 때 박자가 맞지 않는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에서조차 제값을 주지 않고 소프트웨어의 무상공급을 요구한다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고객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시스템 전면 개편’이다. 소위 ‘걷어낸다’는 이 표현은 기존 공급업체로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방증이다. 유지보수 비용을 아끼다 보니 결국 다시 새로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단 문의하기를 통해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담당자가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