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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코리아 프리미엄 테크 프라자 (KPTP)에서 본 한국 IT기술의 위용

column
2009. 09. 29

베이징 국제 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한국의 초가을과 다름없는 중국의 날씨에 편안함을 느꼈다. 

일행 중의 명은 10여년 방문했던 북경과는 너무도 달라졌다며 변화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급속도로 발전한 북경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다. “ 중국도 서울과 다름없는 대도시이구나라는 생각에 이곳 중국에서 한국 기술과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가리라 했던 나의 생각은 철없는 것이었나 하는 마음마저 들었다. 

북경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굉장히 빠듯한 일정 때문에 피로가 누적된 탓이었을까. 내일 있을 전시회에 대한 긴장감 때문이었을까. 만감이 교차하고 있었다.  

다음 아침, 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초고층 빌딩이 빼곡한 북경의 비즈니스 타운과 가운데 자리한 호텔 행사장의 근사한 모습에 감탄하였다. 마침, 10 예정인 중국 건국 60주년 행사 준비에 한창인 중국인들은 모두 들뜬 분위기였다.  

행사 동안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상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스를 정리하면서, 중국어 통역을 맡아 중국인 대학생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긴장을 풀었다. 

전시회가 시작되고, 전시 행사와 동시에 `한중 IT포럼' 열려 한국 IT기업의 중국진출 전략, 베이징시의 U-시티 현황, 중국기업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중 IT협력분야 전망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포럼이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 안에는 너무도 많은 참관자들이 자리를 하여, 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밖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중국인들 역시 한국의 최신 IT 기술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니 신선한 충격이 아닐 없었다.  

많은 중국 고객들이 오가면서 부스 많은 제품들에 관심을 보여주셨고, 우리 일행은 방문해 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최선의 설명을 있도록 성의껏 상담을 진행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주최측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업체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자신의 역할에 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방문한 중국 고객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  

이틀간의 행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부스를 정리하기 다른 업체들의 부스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한국 IT기술의 위용에 놀라지 않을 없었다.  

공상 과학 영화에서만 나올 법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과학 기술들이 이미 개발되어 진행 중에 있었다. 주인의 목소리만을 정확히 인식해 내어 조명을 켜고 끄는 음성 인식 장치가 있는 하면 일본이 단연 돋보적이다라고 있는 로봇이 국내에서도 개발되어 가요에 맞추어 사람들에게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이틀 이렇게 우수한 한국 IT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아이온의 S/W 중국 고객에 선보였구나라고 생각을 하니 자신감에 어깨가 으쓱하였다.  

방문해 주시는 많은 고객들이 한국 S/W 기술을 보고 배우고 싶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교류를 하고 싶다고 요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무궁무진 발전할 있는 한국 IT 기술의 미래에 희망을 있었다. 또한 이런 멋진 미래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감이 넘쳤다.  

한국, 일본, 미국을 너머 이제 중국으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밝은 미래에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빠듯하고 힘든 일정 동안 이끌어 주신 윤영우 이사님 그리고 박성우 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번 행사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케팅팀
조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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