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Letter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환경부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 구축

Project News
2011. 07. 07

환경부는 환경 30년사 발간등 환경 행정 자산을 수집/보관하며 이를 환경부내 직원에게 서비스하는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http://history.me.go.kr)]을 2011년 2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시스템의 구축 배경은 환경 30년사를 발간하면서 각종 사진, 협정서, 홍보자료 등 행정자료가 많은 부분 유실되어 환경의 발자취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고 주요 환경 기념일, 국제 환경 회의,
각종 행사 등에서 생산된 행정 자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됨에 따라 콘텐츠 유형의 다양화에 따른 관리 방안의 필요성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은 공문서와 정부 간행물, 암묵지식 외 기타 행정자료를 행정 자산화하여 관리하고 전체 직원이 쉽게 행정 자산을 편집, 등록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모든행정 자산의 영구보존을 위한 디지털 자료 등록이 가능합니다. 행정 자산이란 환경부에서 생산되었던 공문서를 제외한 각종 비정형 성격의 자료들로 업무를 보조하면서 실체적인 대상물이 있는 환경부내의 소중한 자료를 뜻하며 아날로그 형태의 원문서,포스터등은 2차원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고 유형물(기념품, 선물등)은 앞,뒤,좌,우,아래 6개 각도 사진촬영을 통해 보관하도록 구축하기에 유실되거나 소멸되었던 소중한 자산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의 기술 기반은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방대하게 쌓여가는 가운데 자칫 소멸되기 쉬운 디지털 자료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자산화하는
최신 IT 기술입니다.환경부의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인 iDas(I-ON Digitial Asset Management System)이 도입되었습니다.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Das는 기관에서 보유, 사용하고 있는 콘텐츠를 수집하고 보관하여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비디오, 오디오, 스틸 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데이터, 텍스트,라이선스를 포함한 저작권 정보 등 기관의 소중한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환경부'디지털환경역사관'기사자료 : 모든 내부 자료 디지털화... 단순 관리 넘어 비즈니스 가치 창출
[그림.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 구성]


환경부는 기존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리 방식을 넘어서 향후 발전적이고 고도화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사용자에게 행정 자산을 제공할수 있는 기대치를 내비치며 “여러 행정 자산이 별도의 관리 체계 없이 상당부문 소멸되었던 것을 디지털 자산으로 영구 보존 하고 사이트 및 모바일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스템 구축의 의미는 환경부의 역사를 보존하는것 이상으로 크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의 주요 기능으로는 행정자산의 활용을 위한 다운로드, 업무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전송하는 기능과 행정자산편집 기능, 특정주제별 검색 및 열람, 연구 활동을 위한
행정자산의 컬렉션(묶음), 온라인 전시 기능인 테마 갤러리 등이 있으며 특히 동영상, 문서, 사진등 환경부의 역사적인 디지털 자산과 음향자료, 포스터, 기념품, 도면, 박물류등의 물리적자산을 디지털 자산화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e-환경박물관 시스템’을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 부터 시작하여 기존의 기록물관리, 일반 DB 구축 사업과의 차별화 요소를 찾아 내고 업무 서비스 활용을최우선으로 한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구축한 [디지털 환경 역사관 시스템]은 앞으로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자 하는 많은 기관의 모범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단 문의하기를 통해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담당자가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