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4’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알리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관련,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해외마케팅팀 기수현 담당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Mobile World Congress 2014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대규모 전시장인 Fira Gran Via 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모바일 업계는 앞으로도 확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입니다.
[MWC2014 현장]
2014년 행사에는 전 세계 1,800여 기업을 포함하여, 8만 5,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참여할 정도로 취재 열기 또한 대단했습니다. 이처럼 모바일 사업 관련 기업에는 트렌드 파악 및 기회의 장이자, 국내외 참관객들에게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모바일 관련 솔루션 등의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간편한 모바일 전자계약 시스템인 ‘이폼(e.Form)’과 만화 형식의 SNS 서비스인 ‘툰톡(Toontalk)’을 주력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해외 바이어들과 많은 만남을 가지며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MWC 2014 e.Form 부스]
모바일 전자계약 시스템인 ‘이폼(e.Form)’의 경우, 상품설명과 상담, 계약까지의 전 과정을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한 편리한 서식 생성 및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태블릿으로 직접 보여주며 설명 및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진행 결과, 종이 비용 감소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관심 및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평가를 보아, 향후 해당 솔루션을 선호 및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포함하여, 관련 성과의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WC2014 ToonTalk 부스]
다음으로 만화 형식의 SNS 서비스 ‘툰톡(Toontalk)’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단순한 스티커 및 텍스트로 표현되던 기존 메시지를 넘어, 만화로 표현되는 컨셉을 무척 흥미로워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이미 한국의 콘텐츠에 호감을 갖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툰톡(Toontalk)’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전체적으로 볼 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MWC 2014의 참가로,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많은 출장자들의 땀과 노력이 함께 했기에, 이번의 모든 행사가 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고, 의미 깊은 출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MWC2014관련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