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칼럼] 오재철 대표이사가 말하는 'IOT시대의 핵심LPWA(Low Power Wide Area)'
☞인공지능/빅데이타/IoT 3총사 2016년 IT의 기술개발속도와 진화속도는 다른 어떠한 분야보다 빠르다. 그 중에서도 IT 핫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인공지능/빅데이타/IoT 3총사다. 인공지능/빅데이타/IoT 삼총사는 기반기술을 기준으로 하면 완전히 다른 기술이지만, 실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삼총사 잘 융합되어야(하모나이즈) 그 파괴력이 대단해 진다. 이러한관점에서 보았을때 이 인공지능/빅데이타/IoT 삼총사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삼총사의 관계] 이것을 그림으로 표시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다. 즉, 빅데이타의 가장 큰 피더(공급자)는 바로 IoT이고, 빅데이타를 활용하는 가장 큰 분야는 바로 인공지능인 것이다. 인공지능을 통하여 나온 결과를 실생활에 피드백시키고 그 결과를 다시 확인하기 위하여 IoT를 활용하는 순환구조가 이루어진다. [인공지능, 빅데이타, IOT의 관계도] [삼총사의 선순환 구조] 인공지능/빅데이타/IoT 3총사 중에 IoT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 보면 IoT는 아래와 같은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즉, 어떠한 물건(Things)의 상태를 취득하는 파트가 센서이고, 이를 인터넷이라는 통신인프라를(Internet) 통하여 보내는 것이 Internet of Things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센서파트 -통신파트 -제어파트 (옵션) [인공지능, 빅데이타, IOT의 선순환 구조] ☞LPWA란? LPWA는 Low Power Wide Area라는 말의 약자이다. 한국 말로 하자면 저전력장거리 통신이라는 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바로 IoT의 통신파트를 책임지는 부분이다. LPWA는 아래와 같은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타났다. -저전력소모 : 배터리 수명 10년정도 -저가단말기를 위한 낮은 비용 : 기기당 5달러 이하 -낮은 구축비용 -안정적인 넓은 커버리지 -대규모 단말기 접속 -주파수대역 : 비면허 주파수대역 또는 기존 이동통신 주파수의 일부(LTE-MTC.NB LTE) LPWA의 특성을 Zigbee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