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말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 내에 존재하는 문서, 이미지, 동영상 소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 관리 및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기업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고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유지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요.
콘텐츠 관리 솔루션(Content Management Solution)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이미 한·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최다 구축사례를 지속적으로 보유함은 물론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 유럽 등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들려드릴 소식은 R&D사업본부 프리세일즈지원팀의 윤경식 팀장이 CMS 담당자로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관련 소식 함께 들어보실까요?!
[R&D사업본부 프리세일즈지원팀 윤경식 팀장]
Q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R&D사업본부 프리세일즈지원팀 팀장 윤경식입니다. R&D본부의 트렌드인 1인으로 구성된 팀 중 하나이지요.^_^:; 2014년부터 수행업무에서 분리되어, 현재는 세일즈 및 기술 지원 업무에 대한 대응,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제안도 함께 참여하고 있고요.
Q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MS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MS 솔루션은 여러 사람들이 웹사이트 운영에 있어 웹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즉 운영해야 할 사이트나 콘텐츠(데이터)가 많을 경우, 모두 중앙에 집중된 관리시스템으로 모음으로써, 웹이나 모바일과 같은 다양한 매체들로의 배포는 물론 다수의 사이트를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특히 자사 CMS의 경우 템플릿 저작툴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전산 담당자도 손쉽게 템플릿을 Drag & Drop(마우스 끌기 작업을 통해 해당 콘텐츠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조합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MS인 ICS6]
Q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MS를 도입하는 주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정적인 솔루션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보는데요.
기대했던 기능이 제대로 동작이 안될 때, 우리는 버그라고 표현을 하곤 합니다. 사실 SW에 있어 이러한 버그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얼마나 최소화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MS는 자체적으로 QA팀을 두어 제품 품질에 비중을 두고, 더 높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모 프로젝트에서 각 솔루션에 대한 장애나 오류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검토할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고, 순위에서 제외를 시켰다는데요. 어떻게 보면 막연한 신뢰로 보이실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확보된 솔루션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Q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MS는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최근의 분위기를 보시면 웹사이트 콘텐츠를 관리하는 것만이 아닌 좀 더 많은 부분이 CMS의 영역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즉 소셜 분석 시스템이나 DAM(Digital Asset Management, 디지털 자산관리), E-Commerce(전자상거래, 이하 이커머스)등과 같이 전혀 다른 업무 시스템이 CMS와 통합되기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도 이와 같은 시스템들을 통합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며, 개인적으로 DAM과 소셜 분석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좀 더 비중을 두고 보완하고자 합니다.
Q5. 어느덧 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인데요. 하시고 싶으신 말씀과 2015년 목표에 대해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健康)은 더 나빠졌고.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다…
참 아쉽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배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 이외에 모든 분들도 더 행복한 날을 위해 한 번쯤 주변을 돌아보며, 잘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2015년에는 많은 분들과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