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칼럼] 양재혁 이사가 말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클라우드 전략의 최선두, GAIA'
▶ 솔루션 형태의 제공에서 서비스 형태로 제공 바야흐로 클라우드 시대가 왔습니다. 많은 글로벌기업을 선두로 기존 솔루션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가입’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가입’해서 ‘사용’하듯, 기업용 소프트웨어 부분도 이러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는 중입니다. ▲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전망 2015~2020 (단위: 백만 달러), 출처: IDC(2016) 그러나, 사용자의 이러한 ‘쉬운’ 요구는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회사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요구입니다. 즉, 기존 On-premise 형태의 솔루션을 서비스 형태로 바꾸는 작업이 단순히 기능 추가하는 수준이 아닌 근본 구조부터 전부 바꿔야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 국내 패키지 SW 업계 "클라우드 전환 쉽지 않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512143338 물론, 오라클 라벨로 시스템즈처럼 일부 솔루션들이 기존의 코드 변환 하나 없이 클라우드 형태로 변환(?) 해주는 솔루션들이 있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동작이 가능한 형태로 바꿔준다고 하지만, 클라우드 시대에 이러한 방식은 근본적인 변화를 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오라클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라벨로 시스템즈 인수 http://techneedle.com/archives/255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화는 새로 태어나는 수준의개발 즉, 기반이 되는 플랫폼 개발과 이러한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재개발이 필요했고, 우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역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제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GAIA의 탄생 비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998년에 설립해 텍스트와 이미지 등의 정형 데이터를 관리하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 (Content M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