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 & 커뮤닉아시아 2019 참가 후기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안녕하세요, 해외사업팀 팀장 Bruce입니다. 지난 5월 '유레카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EGIS, Global EUREKA Innovation Summit, 이하 유레카)'과 이번 6월 ‘커뮤닉아시아 2019(Communic Asia 2019)’에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유레카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EGIS, Global EUREKA Innovation Summit)' 먼저 유레카는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한 세계 최대 R&D 네트워크로, 작년까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해 참가해 온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019년 행사에는 금년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주력 사업분야 중 하나인 스포츠 분야의 파트너링으로 선발되어 ET(Event&Tech)본부의 Jeff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유레카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에 참가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유레카의 R&D 중심 매칭 프로그램에는 많은 유럽의 기술업체들이 참가해 기술과 기업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데요. 금년도에는 때마침 스포츠의 성지인 영국에서 개최되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Sports tech 분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한 영국 대사관과의 협력으로 다수의 영국 스포츠기술업체를 만나 현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레카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일이 있었는데요. 유레카 행사 두번째날에 전체 참가 기업들이 한국업체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코리아 유레카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한국업체들이 각 기업의 사업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는 “아이디어피치" 코너에서 40여개 참가업체 중 Best Pitch상(최고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으며, 트로피는 회사 1층 입구 전시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커뮤닉아시아 2019(Communic Asia 2019)' 해외사업팀 Jelena와 함께 참가한 커뮤닉아시아는 기술협력을 주 목적으로 하는 유레카와는 달리 사업협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