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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싱가포르 커뮤닉아시아 2018 출장기

I-ON in Global
2018. 07. 03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커뮤닉아시아2018'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참가했습니다. 커뮤닉아시아(Communic Asia)는 정보통신분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인데요. 날씨 만큼이나 뜨거웠던 커뮤닉아시아2018 출장기를 만나보세요!

[커뮤닉아시아 2018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부스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해외사업본부 이상민 차장입니다. 이번 커뮤닉아시아를 위한 싱가포르 출장에는 해외사업본부의 유병우 이사, OCI 사업본부의 정종수 차장, ET사업본부의 윤순호 팀장, 서비스플랫폼 사업본부의 김관용 선임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커뮤닉아시아에 참가한 아이오닌들이 모두 열정에 넘쳤고,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에서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많은 고객들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부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몸은 다소 힘들었지만,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기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 된 박람회라 접근성이 좋은 싱가포르 업체가 제일 많았으며, 그 외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잠재 고객들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루션 업체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으며, 이벤트 산업 관련자분들도 방문하셨습니다.

현재 SaaS버전으로 서비스중인 e.Form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쟁사 제품보다 편리한 사용성 및 호환성으로 많은 잠재 고객들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또한 TAMM은 골프 특화 서비스의 이미지에서 보다 확장하여 스포츠, 공연, 컨퍼런스 등의 전 영역 이벤트 및 티켓 매니지먼트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홍보한 덕분에 각종 이벤트가 일상화 되어 있는 싱가포르에서 특히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출장 기간의 에피소드로는, 원활한 고객 응대를 위하여 한국어 및 영어가 가능한 통역사 2명을 미리 요청을 하였지만 행사 주최측의 실수로 1명만 배정이 된 상태에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행사를 마칠 때까지 추가 인원이 충원이 되지 않아, 휴식 시간 없이 전 인력이 방문객을 응대해야 했을 때는 힘들었지만, 오히려 서로를 배려해가며 서로 돕는 모습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고 행사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커뮤닉아시아에 꾸준히 참가중입니다. 이번 커뮤닉아시아 2018도 힘든 만큼 좋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우선 콘서트, 스포츠, 컨퍼런스를 아우르는 이벤트 및 티켓 매니지먼트 플랫폼 으로서의 TAMM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VoiceBall의 경기운영시스템과 결합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스포츠ICT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시장을 타겟으로 Assist9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낸 것 역시 주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달 팀에서 본부로 승격되어 새 출발을 시작한 해외사업본부에서는 커뮤닉아시아 참가를 통하여 저희 제품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 발굴을 통한 자사 제품 서비스’ 라는 기존 해외사업의 개념을 넘어 타본부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보다 넓은 영역의 해외사업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넓은 영역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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