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첫 여정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브라질 소프트웨어 협회를 방문해 현지의 IT 시장 트렌드와 최신 정보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조사로도 많은 정보를 얻었을 수 있었지만, 현지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는 훨씬 생생한 인사이트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브라질은 정부 주도로 IT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자서명 서비스인 '위드싸인'의 진출 가능성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다가왔습니다.😊

현지에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미팅도 이어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eCommerce, 정부기관, 법무법인, 소프트웨어 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과 하루 종일 1:1 미팅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법무법인과의 미팅에서는 고객과의 화상 상담 중 전자 서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위드싸인'의 기능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존에는 화상 상담과 서명 절차가 각각 분리되어 진행되었지만, '위드싸인'을 통해 한 번에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어필되었습니다. 또한, 브라질의 개인정보 인증 관련 정부 부처 담당자들과의 미팅에서는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가 오갔으며, 개인정보 제공 및 인증 서비스를 함께 활용해 현지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 날에는 AICON Global이라는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질뿐만 아니라 남미 전체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CON Global은 저희에게 칠레의 새로운 파트너도 소개해주었는데, 이로 인해 칠레에서의 일정이 더욱 기대되었답니다. 브라질은 시장 규모가 워낙 크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가 높아 위드싸인의 성장 가능성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칠레 : 남미의 IT 허브"

브라질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칠레 산티아고로 이동했습니다. 칠레는 남미에서 가장 발전된 IT 인프라를 가진 나라로, 출발하기 전 부터 무척 기대가 컸습니다!😁 도착 후 칠레 소프트웨어 협회와의 미팅이 진행되었는데요, 이곳에서는 현지 IT 시장의 디지털화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칠레에서도 마찬가지로 법무법인, 대학교, 나이키 칠레법인,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지 기업들과의 미팅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나이키 칠레의 법무팀과의 미팅이 인상 깊었는데요, 기존의 복잡한 계약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전자서명 솔루션 도입을 무척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나또한 현지 법무법인과의 파트너십도 체결하며, 개인정보 보호와 결제 관련 협업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미팅 이후에는 나이키 칠레, 코트라(KOTRA), 스타트업 칠레를 추가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들 기업의 업무 환경과 현지 문화도 엿볼 수 있었고, 위드싸인 서비스를 더욱 상세하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칠레에서는 IT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활발한데요, 앞으로 저희도 스타트업 칠레의 도움을 받아 법인 설립 및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드싸인은 작년부터 본격적인 남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진행했던 콜롬비아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해서 이번 브라질-칠레 출장에서도 각 나라의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도약의 기회로 삼아 남미에서의 다양한 협업을 기대하며 앞으로 성장하는 위드싸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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