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게임 명예의 전당] 제 1회 아이온 게임 왕중왕전 우승자는 과연 누구?
지난 1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하 오디토리움에서 제 1회 아이온 게임 왕중왕전 우승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제부터 매월 아이온 오락실의 오픈을 기념하여 게임 왕중왕전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어릴 적 꿈꿔왔던 게임 왕의 꿈을 아이온 추억의 오락실을 통해 이루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갤러그,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의 우승자를 각각 선정했는데요. 게임의 우승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금 또는 상품권이 수여돼 더욱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약 3주 동안의 치열한 예선·본선을 거쳐 아이온 왕중왕전 우승자의 첫 타이틀을 거머쥔 아이오닌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스트리트파이터 2 왕중왕 ‘R&D사업본부 ECM서비스 개발팀 박점배 책임연구원’, 갤러그 왕중왕 ‘ASSIST9 TFT 오영준 수석연구원’ 인데요!!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승 상금과 함께 아이온 디자인팀이 심혈을 기울여 자체 제작한 세상에 하나뿐인 트로피도 수여됐습니다~^^ 아이온 게임 명예의 전당에 첫 번째로 오른 스트리트파이터 2 왕중왕전 우승자 ‘R&D사업본부 ECM서비스 개발팀 박점배 책임연구원’은 “업무 중 받는 스트레스를 아이온 추억의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며 풀곤 했었는데 이것이 치열한 준결승전을 거쳐 우승으로 연결된 것 같고, 캐릭터가 합성된 귀여운 트로피와 상금도 받아 너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갤러그 왕중왕전 우승자 ‘ASSIST9 TFT 오영준 수석연구원’은 “아이온 지하에는 추억의 오락실 외에도 다트 게임 등 즐길 거리가 많아서 만족하며 자주 이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게임 왕중왕전 우승자가 됐다고 전혀 예상치도 못한 상금과 트로피까지 받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고, 예쁜 트로피를 제작해준 디자인팀에게 고맙다” 고 소감을 말했답니다. 이렇게 제 1회 아이온 게임 왕중왕전 시상식은 행복하게 마무리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