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최우수상 수상
- 엄격한 심사를 통해 IP경영을 통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 지식재산경영 성과와 노하우의 공유 및 인식 확산에 기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1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전북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 6회 중소기업 IP(지식재산)경영인 대회’에서 최우수상(특허청장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IP경영인 대회는 중소기업간 IP 경영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포상해 IP인식 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09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스타기업부문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한•일 시장점유율 1위의 기업 콘텐츠 관리 솔루션(Content Management Solutions) 전문기업으로, 2차에 걸친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통해 IP경영을 통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960건의 우수특허가 선보여졌으며 이를 경영에 접목, 사업화에 성공한 전국우수기업 IP경영인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들 기업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전국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16개 업체(도내 업체 2개 포함)의 전시부스가 마련됐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됨과 함께 전국의 많은 IP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식재산경영 문화 확산과 중소기업의 발전은 물론 창조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는 IP(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기사 원문]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