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창조경제박람회 오재철 대표이사 발표(출처: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97468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이사는 27일 박근혜 대통이 참석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재도전 스토리 발표를 진행했다.

박 대통령 및 많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2014 창조경제 박람회' 관련 '재도전관'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총 10명의 각 기업 대표들이 박 대통령과 환담회를 가졌다.

이곳에서 오재철 대표이사는 창업, 실패, 재도전, 성공을 주제로 스토리를 구성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재창업을 하는 실패한 창업자들이야말로 창조경제의 가장 큰 밀알"이라고 말하는 등  정부의 도움 그리고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환경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함과 동시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각 기업 대표들의 발표 및 발언이 마무리된 후에 박대통령은 해당 장소에서 "법률 및 제도의 개선을 포함하여, 마음껏 창업 및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재도전에 대한 의미와 이번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 콘텐츠를 자산으로 인식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 배포시스템 'IDS', 응용하는 시스템 'ICAFE'등이 있다. 현재 이러한 다양한 솔루션은 BC카드, KT,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관공서에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한·일 시장점유율 1위라는 아시아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에 적극적인 진출을 통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IT발전 및 창조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 기사]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97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