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창조경제시대에 맞게 성균관대와 산학협력 협약
지난 20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성균관대학교의 정보통신대학 소프트웨어학과와 SW 전문기업 20개사가 개최하는 산학협력 협약식에 참여하여 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은 현재 고용창출을 비롯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존재 없이는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도 불가능하여 정부는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라고도 불려지는 중소기업을 위해 인력지원, 기술지원, 연구개발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부족한 역량 보완 등 기술경쟁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과의 산학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창조경제실현과 함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중핵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산학협력을 활성화 하고자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학문 분야에 걸친 연구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과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투자할 수 있는 기업과의 상호 협력관계는 기술혁신과 기술성과 향상에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대학에서 발굴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기술이전 및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을 창출하게 되고, 이는 기업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경제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산학협력의 성과로는 기술개발뿐만이 아니라 기업에게는 자체 연구 인력 이외에 상시적인 보완 인력을 확보 및 연구의 지속성 획득이 가능하게 되며, 대학에게 있어서는 연구에 투입된 학생들에게 실무능력 향상 및 대학 졸업생들에게 관련 분야로 취업 기회를 확장시킬 수 있기에 이미 OECD 국가들 중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미국, 핀란드, 이스라엘, 스웨덴은 기업 R&D 투자 적극성과 R&D 산학협력 정도에서 1위 그룹에 속함으로써 산학협력의 장점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산업교육 기관과 국가, 지방자치단체,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산업체 등을 포함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행동하는 활동인 산학협력에 대해 기업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정책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도약과 성장동력 강화를 통한 혁신주도형 경제로의 이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만 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해옴으로써 다양한 정부 정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성균관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본 협약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관련 소프트웨어 문제를 학생 5인, 교수 1인과 함께 팀을 이루어 해결해나가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며, 연구비 지원 및 SW 관련 문제해결 방법을 찾게 됨과 동시에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역량을 극대화하게 될 전망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에 의하면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소프트웨어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기회를 통해 앞으로 성균관대와 동반성장을 해나가며 창조경제 실현, R&D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619010011077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40619103121326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50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201406190100202860010714&cDateYear=2014&cDateMonth=06&cDateDay=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