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개인정보 유출 이슈 관련, 시큐어코딩으로 정보 보안 강화
- 효율적인 관리 확보로 인한 업무 생산성 향상

국내 대표 CMS 솔루션 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난 03월 07일, 데이터•소프트웨어 보안 기업인 파수닷컴(대표 조규곤)과 업무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보화 사회에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국가안보차원의 문제로 다뤄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심각성이 날로 증대하고 있다. 

이에 평소 보안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보안에 강력한 솔루션을 계획. 자사의 소스배포시스템에, 보안 약점 검출이 가능한 파수닷컴의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SPARROW를 결합하여, 정보보안을 더욱 강화하고자, 본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소스배포서버와 파수닷컴의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가 결합됨으로써, 기존 배포서버에서의 ‘실서버 환경에 대한 보안 코딩 테스트 불가’를 비롯한 ‘실서버 환경에 대한 보안 불안감’등의 단점이 해소되어, ‘실서버 환경에 대한 보안 코딩 테스트 가능’과 동시에 원스톱 시스템 실현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외 최다 웹콘텐츠 관리시스템 구축사례를 보유하며, 솔루션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제품군인 웹콘텐츠 관리, 전사 콘텐츠 관리, 콘텐츠 유통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기획/컨설팅부터 분석/설계, 개발, 유지보수, 교육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이러한 솔루션들은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관공서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웹 콘텐츠 관리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70%)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유럽을 포함한 해외진출을 꾸준히 모색하는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 파수닷컴은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은 고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부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시큐어코딩, 콘텐츠 플랫폼 및 통합 유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다양한 업종과 관련하여 2,0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파수닷컴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데이터∙소프트웨어 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최초 DRM 기술을 상용화한 저력을 바탕으로 내부자 또는 외부 공격에 대응하는 지속적이고 원천적인 데이터 보안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시큐어코딩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초 CC인증 획득 및 국내/외 수상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파수닷컴과 MOU 체결 관련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는 “관련 업계에 정보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보안 투자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며, 보안의식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 파수닷컴 협약식 체결 현장 ]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0310000131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13
아이뉴스24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08009&g_menu=020200&rrf=nv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48919
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310141215&typ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