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대표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고객사 및 파트너사 서울로 초대
- ‘아이온 컨텐트 서버(ICS)’의 일본 제품명인 ‘노렌(NOREN)의 ‘NOREN Summit’ 개최 -
컨텐트 관리 시스템(CMS) 시장의 대표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오재철, www.i-on.net)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본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한국으로 초청, '노렌(NOREN) Summit'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판매 기업인 (주)아시스토와 20년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작년에는 1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노렌(NOREN) Summit'을 개최한바 있으며, 올해 11주년 행사는 일본내 판매 대리 회사인 (주)아시스토를 포함, 파트너사 및 고객사를 서울에 초대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MS 솔루션 ‘아이온 컨텐트 서버(I-ON Content Server)’의 일본 판매 제품인 ‘노렌(Noren)’의 도입 성공사례와 도입시 장단점, 개발원인과 함께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바라는 점 등을 서로 공유하여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양상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교류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또한 오늘15일에는 ICS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국내 금융권과 방송국 고객사를 방문해서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약 11개사의 일본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참여해 그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고 한다.
올해로 일본 시장 진출 13년째를 맞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까지 일본 내의 약 500개 기업에 CMS를 공급하는 등 산업별 선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폭넓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내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에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법인 관련 담당자는 "일본 시장의 트렌드를 전략적으로 반영하고 일본 고객에게 신뢰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까다롭다고 한 일본 시장을 개척하고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일본 시장의 안착을 발판으로 아시아 퍼시픽은 물론 향후 유럽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진출을 기반으로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진출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는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기사원문]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866122_1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