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재팬, 일본 내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 확대[ZDNet]
* 일본 진출 5년 만에 60여 기업에서 도입,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
* DIAM 사 사이트 구축 이후 일일 방문자수 20% 증가
* 금융권 및 공공단체 레퍼런스 확대
CMS/ECM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www.i-on.net 대표 오재철)는 일본 코긴다이이찌 Life Asset Management (www.diam.co.jp 대표 나가하마리키오 , 이하 DIAM)의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에 자사의 “ NOREN”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12일 발표했다. Hitachi, Sony EMCS, Pionner, 관서전력, 코베철강소, CSK, Yanmar, Osaka TV 등 각 산업별 선도기업은 물론 몇몇 공공단체에서도 NOREN을 도입한 상태이며, 구입상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투자고문업계에서 국내(일본)연금 계약자산잔액 1위를 자랑하는 DIAM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환율시장리포트 외 환율, 이율 및 펀드상품 관련 정보 제공 시, 각종 컨텐트 업데이트의 신속성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CMS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DIAM사는 기업 내 모든 컨텐트의 표준화 및 자산화는 물론 신뢰성 있는 컨텐트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CMS의 적용 범위를 사내 인트라넷 등 웹 기반의 모든 환경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시작하여 7월 말에 구축 완료 하였으며, 완료 후 아이온 제품인 'NOREN' 도입을 통한 서비스 속도 개선 및 신속한 업데이트로 일일 방문자수가 약 20%이상 증가하는 등 리뉴얼 효과가 크게 나타나 투자고문회사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이온재팬 양재혁 대표는 “ 최근 일본 기업들은 기업의 업무 환경이 웹 기반으로 전환되고 정보자산의 안전을 위한 기업들의 관심이 대폭 증대된 상태” 라며 “ 이러한 일본 시장의 트렌드를 전략적으로 반영한 결과, 지난 해 상반기 매출에 비해 올해는 약 2배 증가, 고객사도 60여개사 (그룹사 포함 100개이상) 이상 확보하여 올 매출액 4억엔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이뤄 낼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온 재팬은 이처럼 현지 시장의 트렌드와 요구를 전략적으로 반영,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을 확대하며, 일본을 시작으로 해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출처: http://www.zdnet.co.kr/itbiz/press/enterprise/etc/0,39032034,39139414,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