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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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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5

| 두바이 해변에서 드론이 커피를 배달한다?


[출처: 코스타]

커피전문점 코스타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해변에서 드론이 커피를 배달하는 서비스 '드론 드롭'을 시작했습니다.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면 소형 드론에 커피를 매달아 전달하는 방식인데요.

소비자가 전화로 커피를 주문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리게 되면, 인근 매장에서는 15분 안에 드론이 커피를 운반해 해변에 있는 소비자에게 배달하게 됩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미국 네바다주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드론 관련 회사 플러티가 드론으로 샌드위치와 도넛, 커피를 배달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처럼 여러 기업들 드론을 활용한 배송을 시도하면서  ‘물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자신문_170927)

| 세계 최대 IT기업 아마존, 재생에너지 사업 발동


[출처: 구닥]

필름 카메라 느낌을 구현한 스마트폰 카메라 앱이 최근 출시돼 단숨에 앱스토어 1위로 올라서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그대로 재현해낸 디자인 속에는 피사체를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뷰 파인더가 존재합니다.

한 롤의 필름처럼 24장씩 촬영하는 단계를 마쳐야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촬영한 사진은 곧바로 확인할 수 없고, 3일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불편한 카메라 앱은 10~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화려함과 반대되는 옛스러움, 디지털 시대에 사라진 아날로그를 좇는 감수성의 역설은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_170916) 

| 中 알리바바, 얼굴인식 대금 결제 서비스 시작


[출처: Digital Retail Trend]

얼굴인식으로 대금을 결제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중국에서 시작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이달 1일부터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얼굴인식 대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미리 알리바바에 자신의 얼굴을 등록해 두면 기계에서 주문하고, 카메라를 응시해 인증을 받은 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대금 결제가 이뤄지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얼굴인식은 1~2초면 끝나고, 휴대전화 번호 입력에 걸리는 시간을 포함해도 대금 결제까지 걸리는 시간은 10초가 채 안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_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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