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닌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다!
직원의 발전을 끊임없이 장려하는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SHIN사업본부에서 지난 10월 27일 화요일부터 11월 9일인 월요일까지 총 14일간 아이오닌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공모했습니다. 상금도 타가고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사업화가 가능한 신규 솔루션/서비스 아이디어 및 요즘 회사의 핫 이슈인 ‘전력 솔루션’ 관련 사업 아이디어로 아이오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습니다.
총 상금이 180만원이나 되는 공모전답게 예선을 통과한 7개팀의 상금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는데요. 다양한 관리 관련 서비스 앱부터 광고 서비스 앱까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아이오닌 답게 여러 수준 높은 아이디어들이 공모되었고, 이 아이디어들 중에 1등을 뽑기란 여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오닌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두근두근 대망의 시상식 날! 참가자 모두가 긴장되는 마음으로 시상식에 임했습니다. 과연 이번 아이오닌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1등은 누가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해당 공모전을 주최한 SHIN사업본부에 신성진 차장의 소감 및 심사평으로 시작된 이번 시상식의 심사 기준은 매우 엄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여러 기술 높은 아이디어들에 대한 비교·검토를 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상자 선정의 순간이 왔습니다. 1등과 2등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결국 자체적으로 1등은 선정하지 않았으며, 2등은 SHIN사업본부 개발1팀 석승한 이사와 이병각 이사 팀의 ‘Web Viewer’로 선정되었답니다. 2등 수상자분들은 “회사에서 이렇게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좋았고, 이렇게 상금까지 타게 되니 매우 보람있다“ 며 소감을 전했고, 그 외 6개 응모팀에게는 참가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권도 수여했답니다.
[아이오닌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현장]
이렇게 웃음 가득했던 아이오닌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디어는 다이아몬드와 같다. 세공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거친 돌일 뿐이지만 불순물을 정제하면 보석이 된다’는 폴 컬리의 명언처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아이오닌 안에 숨 쉬는 작은 아이디어들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